기업형사/율촌/사시 48회
검찰에서 가장 활발한 수사를 담당하는 수석검사급 연차에 율촌에 합류하여 형사 분야 특히 수사 단계에서 높은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는 여검사 출신 형사변호사다.
건축현장 붕괴사고로 근로자 수인이 사망하여 경찰이 구속영장신청까지 한 사건에서 무혐의 결정을 이끌어내고, 국내 최대 이동통신사 중 한 곳인 K사의 H회장을 변호해 이른바 '국회의원 쪼개기 후원' 사건에서 고위임원 14명이 기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H회장에 대해서만 유일하게 불기소(혐의없음) 결정을 받아냈다. 연세대 법학과, 조지타운 로센터 법학석사 과정을 졸업했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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