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2] 허우영 변호사
[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2] 허우영 변호사
  • 기사출고 2022.03.1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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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형사/율촌/변시 6회

허우영 변호사는 경찰대를 나와 약 10년간 일선 경찰청에서 근무한 경찰 출신 변호사로, 다양한 기업형사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허우영 변호사
◇허우영 변호사

2020년 위니아 딤채를 대리해 영업비밀을 유출한 직원과 취업한 경쟁회사에 대한 유죄판결을 받아내는 데 기여했으며, 커넥터 제조 관련 글로벌 기업을 변호하여, 소속 직원이 이전에 근무하던 회사의 영업비밀을 가지고 나와 업무에 사용하였다는 취지의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등 피의사실로 약 2년간 경찰에서 수사가 진행된 사건에서 피의자 전원 무혐의 처분을 받아냈다.

근로자 4명이 숨진 부산 LCT 추락사고 관련 항소심에서 국내 굴지의 커튼월 시공사를 변호해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공소사실에 대해 무죄 판결을 도출하는 데도 기여했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