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2] 임진성 변호사
[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2] 임진성 변호사
  • 기사출고 2022.03.1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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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소송 · 주주소송/한누리/변시 3회

임진성 변호사는 일찌감치 공인회계사시험에 합격한 경영학도 출신으로, 로스쿨에 입학하기 전 삼일회계법인에서 3년간 회계사로 근무한 경력도 있다. 기업실무와 기업 분쟁에 대한 이해가 깊다는 점이 주주소송이나 분식회계 등에 관련된 집단소송을 수행하는 임 변호사의 최대 강점. 이와 함께 "의뢰인의 개별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도 다수 당사자들의 이해관계를 조율하며 복잡한 사건의 쟁점을 쉽게 풀어나간다"는 고무적인 평을 듣고 있다.

◇임진성 변호사
◇임진성 변호사

'대우조선해양 분식회계 사건' 항소심에서 투자자 800여명을 대리해 대우조선해양 및 회계법인 등을 상대로 원고 승소판결을 받아 현재 상고심을 진행 중에 있으며, 공급사 교체로 기내식 제공에 차질을 빚은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공급부족 사태 관련 주주대표소송, 옵티머스 펀드 등 사모펀드 분쟁 사건에서도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임 변호사는 연세대 경영학과, 중앙대 로스쿨을 졸업했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