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교 출신 중에선 서울대 42명 최다
2022학년도 연세대 로스쿨 신입생 124명 중 55명(44.4%)이 자교 출신 즉, 연세대 출신이었으며, 타 대학 출신 중에선 서울대 출신이 42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고려대와 성균관대 출신이 각 8명, 경찰대 · 이화여대 각 2명 순이었다. 이외에 가천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포항공대, KAIST, 한양대, 미국의 워싱턴대에서 1명씩 합격자를 배출했다.
출신 계열(학부 전공)별로는 상경계열(32명), 사회계열(31명)이 가장 많은 분포를 나타냈다. 이어 인문계열 27명, 공학계열 9명, 사범계열 8명, 자연계열 7명의 순서다.
합격자의 연령은 23~25세가 68명으로 가장 많았고, 26~28세가 47명으로 대부분의 학생이 23~28세에 분포해 있다.
연세대 로스쿨의 2022학년도 신입생 124명은 일반전형 111명, 특별전형 9명이며, 나머지 4명은 결원충원 인원이다.
리걸타임즈 김덕성 기자(dsconf@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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