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연세대 로스쿨 신입생, 10명 중 4명이 연대 출신
2022 연세대 로스쿨 신입생, 10명 중 4명이 연대 출신
  • 기사출고 2022.03.16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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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교 출신 중에선 서울대 42명 최다

2022학년도 연세대 로스쿨 신입생 124명 중 55명(44.4%)이 자교 출신 즉, 연세대 출신이었으며, 타 대학 출신 중에선 서울대 출신이 42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고려대와 성균관대 출신이 각 8명, 경찰대 · 이화여대 각 2명 순이었다. 이외에 가천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포항공대, KAIST, 한양대, 미국의 워싱턴대에서 1명씩 합격자를 배출했다.

◇2022학년도 연세대 로스쿨 출신대학별 현황
◇2022학년도 연세대 로스쿨 출신대학별 현황

출신 계열(학부 전공)별로는 상경계열(32명), 사회계열(31명)이 가장 많은 분포를 나타냈다. 이어 인문계열 27명, 공학계열 9명, 사범계열 8명, 자연계열 7명의 순서다.

합격자의 연령은 23~25세가 68명으로 가장 많았고, 26~28세가 47명으로 대부분의 학생이 23~28세에 분포해 있다. 

연세대 로스쿨의 2022학년도 신입생 124명은 일반전형 111명, 특별전형 9명이며, 나머지 4명은 결원충원 인원이다.

리걸타임즈 김덕성 기자(dsconf@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