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학회 2021년 추계 학술대회 개최
한국법무보호복지학회 2021년 추계 학술대회 개최
  • 기사출고 2021.10.2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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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 서비스의 현재와 과제' 논의

(사)한국법무보호복지학회(회장 원광디지털대 경찰학과 신이철 교수)가 10월 29일 '법무시스템 내에서의 심리상담 서비스의 현재와 과제'라는 큰 주제 아래 온라인 중계로 2021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성수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법무보호교육원 팀장, 이경욱 원광디지털대 교수, 손지영 서울대 학술연구 교수, 이동훈 성균관대 외상심리건강연구소장, 한영옥 법무부 서울서부스마일센터 부센터장이 발제자로 나서 '법무보호대상자 심리상담의 현황과 향후 발전방향',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상담지원의 정체성과 방향성', '법무보호복지상담과 AI', '법무보호대상자와 가족개입을 위한 심리상담의 방향', '강력범죄 피해자 지원체계와 심리지원'의 5개 소주제로 나눠 발표한다. 또 협성대 김지윤 교수의 사회로 지정토론자 없이 자유토론의 형식을 시도한다.

◇한국법무보호복지학회가 10월 29일 '법무시스템 내에서의 심리상담 서비스의 현재와 과제'라는 주제로 2021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한국법무보호복지학회가 10월 29일 '법무시스템 내에서의 심리상담 서비스의 현재와 과제'라는 주제로 2021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신이철 회장은 미리 배포된 인사말에서 "실무와 학계가 협력하여 진행하는 이번 심포지엄의 성과가 재범을 저지하고 안전사회를 지향하는 법무보호복지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학회는 출소자 사회복귀 분야의 국내 유일의 학회로, 2012년 법무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출발하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과 손잡고 출소자의 사회정착을 통한 재범방지를 연구한다.

리걸타임즈 김덕성 기자(dsconf@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