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Report] Ropes & Gray, 이베이코리아 인수 이마트 대리
[Special Report] Ropes & Gray, 이베이코리아 인수 이마트 대리
  • 기사출고 2021.07.1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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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C 등 특허분쟁 다수 수행

◇Ropes & Gray=2012년 가장 먼저 서울에 외국법자문법률사무소를 개설한 'Early Birds' 로펌 중 한 곳으로, Ropes & Gray의 글로벌 강점 분야라고 할 수 있는 Private Equity/M&A와 지식재산권 분쟁에 집중하고 있다. 한국 진출 당시 세웠던 '선택과 집중' 전략을 변함없이 추진, 해당 분야에서 탄탄한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으며, Chambers 등 전문매체의 리그테이블 평가에서도 'Band 1'의 최상위권 평가를 받고 있다.

'Band 1' 최상위권 평가

이재우 변호사의 지휘 아래 지난해 말 합류한 진현수 변호사 등이 포진한 코퍼릿팀에선 Bain Capital의 ST유니타스 투자, 더존비즈온 투자, 케이뱅크 투자, 슈완스 지분 투자 및 매각 등의 거래와 TPG Capital의 카카오모빌리티 투자 등 글로벌 기관투자자들의 한국내 투자와 관련해 자문했으며, 최근 발표된 이마트의 이베이코리아 인수건에서 이마트 측을 대리하고 있다.

김용균 서울사무소 대표와 서울과 실리콘밸리를 오가며 자문하는 천상락 변호사가 활약하는 IP 분야에선 삼성전자, LG전자, CJ제일제당 등을 대리해 미국내 법원과 특허심판원(Patent Trial and Appeal Board), ITC 등에 제기된 다수의 특허분쟁을 수행 중에 있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