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AB Next 2기 운영위 출범
KCAB Next 2기 운영위 출범
  • 기사출고 2021.04.1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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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e, 박현아, 한민오 변호사 등 새 위원 선임

대한상사중재원 국제중재센터(KCAB INTERNATIONAL)가 최근 한국 국제중재계 젊은 변호사들의 네트워킹을 활성화하고 정기적인 워크숍 등을 통해 국제중재 대리인 또는 중재인으로서의 법률기술(legal skills) 증진을 도모하는 KCAB Next의 2기 운영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이번에 새로 운영위원으로 선임된 Arie Eernisse(법무법인 세종), David Kim(광장), 박현아(율촌), 이현정(태평양), 권인화(Zeiler Floyd Zadkovich), 정경화(Covington & Burling), 한민오(피터앤김), Rieu Kim(바른) 변호사 등 8명과 기존 멤버인 김다나(Herbert Smith Freehills), Joel Richardson(김앤장), Lars Markert(Nishimura & Asahi), Thomas Walsh(Clifford Chance), 당연직 위원인 KCAB INTERNATIONAL의 임수현 사무총장과 이상엽 차장 등 14명으로 구성되며, 김다나 외국변호사와 Joel Richardson 외국변호사가 공동의장을 맡았다.

KCAB INTERNATIONAL의 임수현 사무총장은 "KCAB INTERNATIONAL은 아시아에 있는 국제중재기관으로서, 국제중재 실무의 차세대 주자들을 육성할 책임을 잘 알고 있다"며 "KCAB Next가 젊은 변호사들이 함께 성장하고 그들의 커리어를 확대하는 중심축으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