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중재/화우/캘리포니아주 변호사
법무법인 화우에서 국제중재와 소송, 해상, 보험, 국제무역통상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김명안 변호사는 한국외대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영국 로펌 Holman Fenwick Willan 싱가포르 사무소에서 Of Counsel 등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다. 올해로 16년차 변호사인 그는 2006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자격을 취득했으며, ICC, SIAC, DIS, LMAA, HKIAC, KCAB 등의 중재에서 다수의 국내외 기업과 기관들을 성공적으로 대리했다.
한화 약 2,000억원 규모의 ICC 국제중재사건에서 JVA 투자 컨소시엄을 상대로 전부 승소했으며, 쿠웨이트 소재 발주자를 상대로 신청한 지급보증요청중단 가처분신청(interim relief) 절차에서도 승소했다.
김 변호사는 UCLA 신문방송학 학사, 스탠퍼드대 국제정책학 석사를 거쳐 로욜라 로스쿨(JD)을 나왔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
저작권자 © 리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