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관들 사이에서 판결문 쉽게 쓰기 논의가 활발한 가운데 부산고법 판사들이 유명 강사를 초청해 국어 강의를 받았다.
3월7일 부산고법 중회의실에 열린 '찾아가는 국어학교' 강의의 강사는 영남대 권미숙 강사.
이날 강의는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생활언어 예절에 관한 내용이었으나, 국어 바로쓰기에 관심이 많은 부산법원 판사들에겐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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