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ESG] ESG 리스크와 기업 경영 환경의 변화 [ESG] ESG 리스크와 기업 경영 환경의 변화 과거에는 환경이나 사회적 책임이 주로 정부의 기업에 대한 규제(Regulation)의 문제로, 즉 기업의 규제 대응 및 쟁송의 문제로 논의되어 왔지만, 최근에는 투자자가 투자 대상기업을 평가하는 비재무적 요소로서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가 크게 부각되고 있다. 이제 ESG 요소는 투자자가 기업을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Standard)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ESG는 기업 평가의 중요한 기준ESG 논의가 최근 몇 년 동안 폭발적으로 이루어지는 원인을 정리하면, (i)글로벌 시장에서 활동하는 니시무라앤아사히에서 외국변호사 첫 지분파트너 승진 니시무라앤아사히에서 외국변호사 첫 지분파트너 승진 일본 로펌 니시무라앤아사히(Nishimura & Asahi)가 외국변호사에게 파트너십을 허용하기로 한 9월 4일 독일변호사이자 뉴욕주 변호사로 니시무라앤아사히에서 파견근무 기간을 포함해 7년 넘게 활동해온 Lars Markert가 이날 외국변호사로는 처음으로 지분파트너(equity partner)로 승진했다.국제중재 전문가인 Markert 변호사는 이날 링크드인(LinkedIn)에 올린 포스트에서, "일본의 최대 로펌인 니시무라앤아사히의 도쿄사무소에서 비일본변호사(non-Japanese lawyer)로서 최초로 지분파트너로 승진해 김갑유, 정연호, 차흥권 변호사 제5회 한국중재대상 수상 김갑유, 정연호, 차흥권 변호사 제5회 한국중재대상 수상 법무법인 피터앤김의 김갑유 대표변호사와 법무법인 강남의 정연호 변호사, 법무법인 을지의 차흥권 대표변호사, 대석합동법률사무소 박장미 변호사가 8월 30일 한국 중재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5회 한국중재대상'을 받았다.대한상사중재원이 한국경제신문사와 공동으로 수여하는 한국중재대상은 국제, 국내, 차세대 리더, 실업계 등 네 개 분야에서 시상이 이루어졌다.론스타와 한국 정부와의 투자자중재 등 굵직한 중재사건에서 활약해온 김갑유 변호사가 국제중재인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으며, 국내중재인 부문에선 정연호, 차흥권 日 로펌 Nishimura & Asahi, 외국변호사에 파트너십 허용 日 로펌 Nishimura & Asahi, 외국변호사에 파트너십 허용 변호사 수 기준으로 일본 최대 로펌인 Nishimura & Asahi가 9월 4일자로 법인명 변경과 함께 외국법 공동사업(Foreign Law Joint Enterprise)을 시작했다. 2015년 일본 로펌 중 처음으로 외국법 공동사업을 시작한 Atsumi & Sakai와 2년 전 Anderson Mori & Tomotsune에 이은 세 번째 외국법 공동사업 시작으로, 일본에선 외국 로펌의 일본변호사가 일본법에 대해 자문하거나 일본 로펌이 외국변호사를 경영권을 가진 지분파트너로 채용하려면 외국법 공동사업자로 법인 구조를 바꿔야 한 관세 · 무역 · 외환실무 어떻게 달라지나 관세 · 무역 · 외환실무 어떻게 달라지나 교역시장 다핵화, 무역분쟁, 포스트 코로나를 비롯한 여러 변수들로 인해 급변하는 국제 무역환경에 유기적으로 대처할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법무법인 광장이 8월 18일 '2023 관세 · 무역 · 외환법령 개정' 세미나를 개최했다. 관세법 · 대외무역법 · 외국환거래법 및 관련 하위법령의 주요 개정사항과 개정 예정사항을 소개하고, 예상되는 관세청 · 세관의 업무 변화를 짚어보면서 외국계 기업과 수출입기업의 대응방안을 발전적으로 모색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3개 세션 진행세미나는 3개 세션으로 나뉘어, 광장 관세팀의 조재 제54회 한국법률문화상에 허영 교수 선정 제54회 한국법률문화상에 허영 교수 선정 헌법학자인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의 허영 석좌교수가 제54회 한국법률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9월 1일 서울 을지로 롯데 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진행될 예정인 제31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에서 시상식이 열린다.대한변협은 8월 31일 "허영 교수가 1972년부터 경희대, 독일 Bonn대, 연세대, 명지대 등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많은 인재를 양성하였고, 한국 헌법학 이론의 기틀을 다졌음은 물론 고시헌법을 이론적 학문의 단계로 끌어올렸다"고 선정 배경을 소개했다. 변협은 또 "허 교수가 뛰어난 학문적 성과와 사회적 활동을 통해 학계는 [로펌 In] 세종, '한국기업의 중동 비즈니스 전략' 세미나 [로펌 In] 세종, '한국기업의 중동 비즈니스 전략' 세미나 최근 사우디, UAE, 카타르 등 중동 주요 국가들이 대형 개발 프로젝트 추진 계획을 잇달아 공개했다. 특히 사우디와 카타르는 각국의 주요 경제정책을 담은 '사우디 비전 2030'과 '카타르 국가비전 2030'을 발표하면서 우리 기업들의 제2의 중동붐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이런 가운데 법무법인 세종이 9월 7일 KOTRA, KIND, 영국 로펌 Allen & Overy, 중동 현지 로펌인 Matouk & Bassiouny와 공동으로 '한국기업의 중동 비즈니스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로펌 In] 화우-한국공정거래조정원, CP 세미나 개최 [로펌 In] 화우-한국공정거래조정원, CP 세미나 개최 지난 6월 공정거래법 개정으로 인하여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CP, 이하 CP)이 법제화되어 과징금 감경 등 CP 인센티브에 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고, CP를 도입하는 사업자들에게 다양한 유인 수단을 제공할 수 있게 되면서 기업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법무법인 화우가 8월 29일 한국공정거래조정원과 공동으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세미나를 열고 CP 최신 동향, CP 운영 노하우, CP 등급평가의 핵심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CP란 기업이 공정거래 [로펌 In] '탈북민 여성 취업역량 강화 임팩트 커리어업!' 2기 종료 [로펌 In] '탈북민 여성 취업역량 강화 임팩트 커리어업!' 2기 종료 "진로를 탐색하고 있던 시기에 해당 프로그램을 알게되어 인생에 있어 귀중한 자원을 얻었어요. 특히 온율 변호사님과의 일대일 멘토링 등이 기억에 남습니다."법무법인 율촌, 사단법인 온율, 사단법인 더 브릿지가 공동 주최한 '탈북민 여성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임팩트 커리어업!' 프로그램이 9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8월 29일 저녁 법무법인(유) 율촌에서 종결식이 열렸다.이 프로그램은 탈북민 여성의 취업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하는 교육 및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작년 1기 프로그램에 이어 올해 2기를 맞아 강점 코칭 [로펌 In] 가온 강남규 대표, 마약 근절 '노 엑시트' 캠페인 참여 [로펌 In] 가온 강남규 대표, 마약 근절 '노 엑시트' 캠페인 참여 "마약중독은 돌아올 수 없는 막다른 길입니다. 나 자신의 건강, 사회의 건강, 그리고 무엇보다도 미래세대를 위해 꼭 근절이 필요합니다."법무법인 가온의 강남규 대표변호사가 최근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 주관하는 마약 근절 릴레이 캠페인인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해 인증사진을 촬영했다.강남규 대표는 법무법인 율촌 강석훈 대표변호사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세무법인 율현의 김현준 회장(제23대 국세청장)과 법무법인 명진 김우석 대표변호사를 지목했다.강남규 대표는 " '합병 성공 경험' 한결과 클라스 '합병 성공 경험' 한결과 클라스 이번에 합병을 통해 통합법인으로 출범하는 법무법인 클라스와 한결은 전에도 성공적으로 합병을 일구어 역량을 배가한 적이 있는 로펌 합병의 경험자들이다.법무법인 클라스는 법인 설립 후 1년 6개월쯤 지난 2019년 12월 박영화 변호사가 이끄는 법무법인 충정 강남분사무소와 합병, 15명의 변호사가 합류하며 전체 변호사 약 60명의 중견 로펌으로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였으며, 당시 클라스의 일원이 된 박영화 변호사 등은 클라스한결 통합법인에서도 주요 역할을 맡고 있다. 남영찬 변호사는 "박영화 변호사 팀과의 합병은 법인대 법인의 합병은 [리걸타임즈 커버스토리] 15년만의 로펌 합병 성사, 클라스한결 [리걸타임즈 커버스토리] 15년만의 로펌 합병 성사, 클라스한결 로펌이 빠르게 규모를 키우고 경쟁력을 확대하는 방법 중 하나는 다른 로펌과의 합병이다. 반세기가 더 지난 한국 로펌 업계에서도 시너지 확대로 이어진 여러 성공적인 합병 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2001년 1월 법무법인 세종과 열린합동법률사무소의 합병, 2001년 7월 법무법인 한미와 광장의 합병, 2003년 2월 법무법인 화백과 우방의 합병이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전체 변호사 140명…10위권올 초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합병 계획을 공식적으로 대내외에 알렸던 법무법인 클라스와 한결이 8월 초 한결이 오랫동안 사무실로 [ESG] TNFD와 생물다양성 규제 [ESG] TNFD와 생물다양성 규제 2022년 12월 제15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쿤밍 · 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Global Biodiversity Framework, GBF)가 채택됐다. 196개 국가가 전 지구적으로 추진해야 할 생물다양성 실천목표 및 이행계획에 합의한 것이다. GBF는 2030년까지 육지와 해양의 30%를 보호지역으로 지정하고, 훼손된 생태계의 30%를 복원하며, 대기업과 금융기관이 생물다양성 정보를 공개하도록 하는 등의 실천목표 23개를 제시했다. 향후 당사국들은 GBF를 반영한 국가생물다양성전략을 2 [신간소개] "국제건설계약 금전클레임의 이론과 실무" [신간소개] "국제건설계약 금전클레임의 이론과 실무" 세계에서 가장 큰 건설프로젝트 중 하나인 파나마 운하는 약 10년간의 건설프로젝트에서 총 수억 달러가 넘는 금전 클레임이 발생했다. 런던 크로스레일(Crossrail) 프로젝트에서는 수십억 파운드가 넘는 금전 클레임이 발생했다. 한국 건설사들도 프로젝트마다 수억에서 수조원에 달하는 금전 클레임을 제기하고 있고 상당수는 중재나 소송으로 이어지고 있다.국제건설계약 금전클레임의 이론과 실무를 다룬 놓치기 아까운 책이 최근 국내에서 출간되었다. 법무법인 율촌에 이어 영국 로펌 Trowers & Hamlins의 두바이 사무소에서 근무하는 윤 IAKL 30차 총회, 9월 14일부터 4일간 성균관 로스쿨에서 진행 IAKL 30차 총회, 9월 14일부터 4일간 성균관 로스쿨에서 진행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한인 법률가들의 모임인 세계한인법률가회(International Association of Korean Lawyers, IAKL) 제30차 총회가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성균관대 로스쿨에서 진행된다. 모두 6개의 세션으로 나눠 다양한 기업법무 이슈와 인권과 프로보노, 인하우스, 여성 세션, 유럽과 일본, 싱가포르 등 지역세션으로 진행될 이번 총회의 주제는 'Defying Gravity and Soaring Together-Toward a Sustainable Future'. 김 법학적성평가연구원장에 정병호 교수 임명 법학적성평가연구원장에 정병호 교수 임명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이사장 이상경)가 정병호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신임 법학적성평가연구원장 겸 법학적성시험 출제위원장으로 임명했다고 8월 28일 밝혔다. 정병호 신임 법학적성평가연구원장은 2025, 2026학년도 법학적성시험 출제 총괄과 연구 과제를 수행하게 되며,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2년이다.정 법학적성평가연구원장은 민법 전문가로, 서울대 법대와 동대학원 법학과(법학석사)를 졸업하고 독일 괴팅엔대(Georg-August-Universität Göttingen)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한국민사법학회 회장과 한 경찰 출신 로펌행 급증 경찰 출신 로펌행 급증 검경 수사권 조정 등에 따라 경찰의 수사가 확대되며 퇴직 경찰의 로펌행이 확대되고 있다.법무법인 YK 76명 최다인사혁신처가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경찰청과 경찰공제회에서 퇴직하여 2017년부터 2023년 6월 30일까지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취업심사를 받은 퇴직 경찰 168명 중 139명이 취업승인을 받았다. 이 중 과반이 넘는 76명이 법무법인 YK에 취업했으며, 이어 김앤장 법률사무소 14명, 법무법인 율촌 9명, 법무법인 화우 6명, 법무법인 광장, 대륙아주, 바른 각 5명, 법무법인 세종 4명, 법 사단법인 선, "해양동물보호의 법적 쟁점과 과제" 학술대회 개최 사단법인 선, "해양동물보호의 법적 쟁점과 과제" 학술대회 개최 사단법인 선, 지구와사람과 강원대 비교법학연구소 환경법센터(센터장 함태성)가 8월 25일 교류 및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해양동물보호의 법적 쟁점과 과제"를 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강금실 이사장의 '지구법학과 동물의 권리'라는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세션 1(주제발표)과 세션 2(종합토론)로 나눠 세션 1에서는 함태성 교수(강원대)가 '물고기복지에 관한 최근 논의 동향과 법적 쟁점'에 대해, 박태현 교수(지구와사람)가 '생태법인제도의 도입 쟁점과 법적 과제'에 대해, 윤익준 교수(대구대 [신간소개] 권영준, 조정욱의 《저작권침해 판단론》 [신간소개] 권영준, 조정욱의 《저작권침해 판단론》 저작권법의 가장 핵심적인 내용은 저작권침해의 판단기준이라고 할 수 있고, 저작권침해의 판단기준은 결국 유사성 여부로 모아진다고 할 수 있다. 얼마 전 대법관으로 취임한 권영준 전 서울대 로스쿨 교수와 법무법인 강호의 조정욱 변호사가 최근 실질적 유사성을 중심으로 저작권침해의 판단기준을 심층 분석한 《저작권침해 판단론》 제2판을 펴냈다. 두 저자는 "초판이 2007년에 출간된 이래 16년 동안 저작권법에 상당히 많은 개정과 개선이 있었고, 또 콘텐츠 산업과 시장 환경도 크게 변화하여 대한민국 콘텐츠가 세계에서 큰 주목을 받는 것뿐만 법조윤리협의회 위원장에 홍승기 교수 선출 법조윤리협의회 위원장에 홍승기 교수 선출 홍승기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제10대 법조윤리협의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법조윤리협의회는 8월 14일 제125차 위원전원회의에서 홍승기 교수를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법조윤리협의회는 전관예우 방지 및 법조브로커 근절을 통한 법조윤리 확립을 목적으로 2007년 출범했으며, 법원행정처장, 법무부장관 및 대한변협 회장이 각 3명씩 지명하거나 위촉하는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홍 신임 위원장은 고려대 법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펜실베니아대 로스쿨에서 수학했다. 제30회 사법시험과 뉴욕주 변호사시험에 합격했으며, 인하 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