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8년 연속 '글로벌 100' 김앤장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8년 연속 '글로벌 100' 김앤장 법률잡지 아메리칸 로이어 집계에 따르면, '한국 대표 로펌' 김앤장의 글로벌 순위는 2020년 매출 기준 53위, 변호사 수 기준 61위다.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증가하며 1년 전에 비해 매출 기준 7단계 상승한 결과이며, 이로써 김앤장은 국내 로펌으로는 유일하게 8년 연속 아메리칸 로이어가 선정하는 '글로벌 100'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코로나 불구 매출 증가김앤장은 2021년에도 전문화와 대형화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경주하며 세계화를 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M&A와 인사노무,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사내변호사들이 무서워하는' Quinn Emanuel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사내변호사들이 무서워하는' Quinn Emanuel 지난 9월 6일 ICC 중재판정부가 어피니티 컨소시엄 대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의 풋옵션을 둘러싼 2조원대 국제중재에서 "어피니티가 제시하는 가격에 풋 주식을 살 의무는 없다"며 사실상 신 회장의 손을 들어주는 판정을 내렸을 때 기뻐한 사람은 신창재 회장만이 아니었다. 한국 로펌과 함께 신 회장을 대리했던 퀸 엠마누엘(Quinn Emanuel Urquhart & Sullivan) 홍콩사무소의 존 리(John Rhie) 대표도 중재 신청 후 약 2년 6개월 만에 나온 판정 결과를 매우 만족스럽게 받아들였다.퀸 엠마누엘은 이번 중재와 같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국내송무팀 강화' KL파트너스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국내송무팀 강화' KL파트너스 6년 전 국제중재와 M&A 부티크로 출발한 법무법인 KL파트너스에게 2021년은 국내송무팀을 발족, 국내외 분쟁을 아우르는 분쟁해결 전문 로펌으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한 해라고 할 수 있다.임혜진 전 서울고법 고법판사 합류대법원 재판연구관에 이어 서울고법 대등재판부에서 항소심 재판을 담당한 임혜진 전 서울고법 고법판사와 서울지법 판사로 임관했다가 오랫동안 김앤장에서 활동한 이능규 변호사가 투톱의 위치에서 재판연구원, 국선전담변호사 경력의 후배 변호사들과 함께 M&A 및 경영권 분쟁, 영업비밀침해, 로열티 관련 분쟁, 법인세 소송,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창립 30주년' KCL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창립 30주년' KCL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법무법인 KCL은 1991년 설립되었다. 1992년 9월 문을 연 법무법인 율촌보다도 1년 이상 빠른 출발로, 연륜만큼이나 탄탄한 경쟁력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박종민 대표변호사 취임M&A와 금융, 공정거래, 송무, IP 등 KCL이 자랑하는 주요 업무분야별로 승소와 성공적인 자문사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KCL은 2006년 합류한 대법원 재판연구관 출신의 박종민 변호사가 올 1월 1세대 경영진의 뒤를 이어 대표변호사로 취임하는 등 로펌 운영과 관련해서도 의미 있는 변화가 거듭되고 있다. KCL은 박종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파트너만 4명 상주' Greenberg Traurig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파트너만 4명 상주' Greenberg Traurig 30개에 육박하는 외국 로펌들이 서울에 사무소를 열고 진출해 한국기업 등을 상대로 밀착 자문을 표방하고 있다. 상주 변호사가 10명이 넘는 상당한 규모의 외국 로펌 사무소도 있고, 사실상 대표변호사 혼자 해외 본사와의 연계 아래 업무를 수행하는 곳도 없지 않다.자본시장 · 분쟁 · M&A 분장그린버그 트라우리그(Greenberg Traurig) 서울사무소의 황은상 변호사는 이에 대해, 'Shareholder'라고 부르는 파트너 4명이 포진하고 있는 그린버그 서울사무소가 거품이 없는 최적의 조합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고객우선주의' 내건 화우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고객우선주의' 내건 화우 한국의 여러 로펌 중 성장률이 가장 높은 로펌이 어디일까. 로펌들이 매출액 등 경영 자료를 잘 공개하지 않아 정확한 평가가 쉽지 않으나, 국내외 로펌의 변호사들을 만나보면 메이저 로펌 중 한 곳인 법무법인 화우를 꼽는 사람들이 많다. 매출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화우의 지휘부를 구성하고 있는 정진수, 이준상, 이명수 트리오가 이끄는 드라이브가 신선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우리銀 경영진 문책 취소 받아먼저 화우가 최근 1년간 수행한 주요 사건들에서 화우의 높은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다. 금융규제 관련 대응이 뛰어난 화우는 지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집단소송 선구' 한누리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집단소송 선구' 한누리 다수의 피해자가 원고가 되어 소송을 제기하는 집단소송이 늘어나며 집단소송 전문, 원고대리 전문 로펌(Plaintiffs Law Firm)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2000년 출범한 법무법인 한누리가 이 분야를 개척한 선발주자로, 한누리는 특히 주가조작 · 분식회계 등 증시 불공정거래행위, 담합 · 부당내부거래 등 독과점행위, 펀드 불완전판매, 사기 · 횡령 · 배임 · 재산권 침해 등 불법행위의 피해자 측을 주로 대변하며 탁월한 성과를 축적하고 있다. 한누리 관계자는 "2000년 출범 이래 약 20년간 1만여명의 피해자를 대리하며 누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분쟁해결 Band 1' Herbert Smith Freehills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분쟁해결 Band 1' Herbert Smith Freehills 아크리타스(Acritas) 조사 결과 2021 글로벌 로펌 브랜드 인지도 12위, 2020 아태 로펌 브랜드 인지도 3위의 허버트 스미스 프리힐즈(Herbert Smith Freehills)는 한국시장에서도 뛰어난 경쟁력을 자랑한다. 특히 국제중재 등 분쟁해결 분야가 핵심 업무분야 중 하나로, 2013년 서울사무소를 오픈한 HSF는 체임버스앤파트너스(Chambers and Partners)가 발표한 국제로펌들의 2021 한국 분쟁해결 분야 리그테이블에서 퀸 엠마누엘(Quinn Emanuel)과 함께 'Band 1'의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민 · 형사 종합자문' 리앤파트너스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민 · 형사 종합자문' 리앤파트너스 규모는 크지 않지만, 국내외 기업과 고액자산가 등을 상대로 다양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법무법인 리앤파트너스는 올해 가장 많이 수행한 사건으로 FX마진거래나 주식 리딩방 등 첨단 경제범죄, 금융범죄에 대한 대응을 꼽았다. 이전에는 단순한 사기, 횡령, 배임 사건이 경제금융범죄의 대부분을 이루었다면 최근에는 일반인에게까지 퍼진 투자 열풍을 타고 새로운 유형의 다양한 투자, 투기에 관련된 변론이 다수 의뢰되고 있다는 것이다.'도박개장' 의율 위험성도 있어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던 FXONE 등 FX마진거래 사건이 리앤파트너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코로나 불구 매출 증가' 태평양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코로나 불구 매출 증가' 태평양 한국 굴지의 로펌 중 하나인 법무법인 태평양은 올 초 서동우 대표 체제를 출범시켰다. 업무집행대표로 선임된 서 대표는 태평양의 설립이념인 가치경영 · 인재경영 · 제도경영의 3대 핵심가치를 강조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총력을 다하는 국제적 경쟁력을 강조했다.서동우 대표 체제 출범새 집행부 출범 1년의 성과는 고무적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전통의 송무 분야는 물론 M&A와 IPO 등 딜 자문에서 괄목할 결과를 도출하고 있다. 태평양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신세계의 이베이코리아 인수, 현대중공업의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어피니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서울사무소 규모 최대' Cleary Gottlieb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서울사무소 규모 최대' Cleary Gottlieb 전세계 로펌들을 상대로 매년 업무분야별 경쟁력을 평가해 발표하는 체임버스앤파트너스(Chambers and Partners)의 2021년 한국시장 평가에서, 국제로펌들(International Firms)의 자본시장(Capital Markets) 'Band 1'에 이름을 올린 로펌은 클리어리 가틀립(Cleary Gottlieb)이 유일하다. 국제로펌 상대 Corporate/M&A 분야도 'Band 1'은 클리어리 한 곳.한진덕 뉴욕주 변호사가 서울사무소를 이끄는 클리어리 한국팀의 놀라운 성적으로, 국내외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해상 · 건설 · 보험 삼두마차' 세창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해상 · 건설 · 보험 삼두마차' 세창 법무법인 세창은 지금부터 약 30년 전인 1992년 워싱턴대 해상법 박사인 김현 변호사가 설립했다. 김 변호사의 전공을 살려 해상법 전문 법률사무소로 출발, 30년에 걸친 노하우를 자랑하며, 설립 몇 년 후 건설 · SOC 분야로 영역을 넓혀 해상 · 국제팀, 건설 · SOC팀, 보험팀이 삼두마차처럼 세창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내년이면 설립 30주년외국계 전동킥보드 회사의 한국 진출과 관련하여 법률실사를 담당하는 등 자문 업무도 다양하게 수행하고 있으나, 지난 1년간의 업무파일을 들춰보면 소송 등 분쟁해결 업무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5대양 6대주 커버하는' 지현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5대양 6대주 커버하는' 지현 국제적으로 이루어지는 화물 운송과정에서 예기치 않은 사고가 나 화물이 손상되었을 때 사고에 책임이 있는 당사자를 상대로 손실 등을 보상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운송, 물류, 적하보험, 적하 구상 사건 등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법률사무소 지현이 이에 대한 해답을 가지고 있다.서울대 법대를 나와 영국 웨일즈의 카디프대에서 해상법을 공부한 조성극 변호사가 이끄는 지현은 외국에도 잘 알려진 해상보험 전문 로펌으로, 영국변호사와 미국변호사 등 외국변호사 2명도 함께 근무하고 있다.이탈리아를 출발하여 부산항에서 환적 후 러시아로 운송될 크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Conflict-Free' Kobre & Kim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Conflict-Free' Kobre & Kim 2015년 8월 한국에 진출한 코브레앤김(Kobre & Kim)은 미국 법원에서의 소송과 ITC 분쟁 등 분쟁해결, 미 정부 조사 등 다양한 크로스보더 조사와 형사절차 대응, 판결과 국제중재 판정에 따른 국제집행, 케이먼 제도 등 역외지역을 포함한 국제 자산회수가 서울사무소 등 한국팀의 주요 업무로, 미국 본사의 전체적인 업무범위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코브레앤김 스스로 "우리는 풀서비스 로펌(full-service firm)이 아니다"고 밝히고, 그 대신 다른 로펌들이 우리와 똑같은 수준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가지고 제공할 수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기본에 충실한 법률서비스' 충정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기본에 충실한 법률서비스' 충정 다수의 외국계 고객사를 포함해 10년 이상 된 장기고객의 비율이 50%가 넘는 '고객 만족도가 높은 로펌'. 1993년에 설립되어 30년에 육박하는 연륜이 쌓인 법무법인 충정에 대한 설명이다.충정은 특히 기업자문, M&A, 제약의료 분야 등에서 다국적 기업과의 국제거래 업무를 중심으로 성장한 기업법무 전문 로펌으로, 지금도 구조조정, 금융, 송무, 조세, 제약의료, 인사노무, 건설부동산, 정보통신기술, 공정거래, M&A, 해외투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팀이 활발한 자문에 나서고 있다. 각 팀 간의 유기적 협업을 통한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변호사 늘고 업무 증가하는' 지평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변호사 늘고 업무 증가하는' 지평 지난해 창립 20주년을 넘긴 법무법인 지평의 2021년은 구성원의 증가와 함께 소송과 규제, 자문 등 각 분야에서 고른 성장을 확인한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요약된다. 분야별로 의미 있는 사건의 수행과 성과가 이어지는 가운데 매출이 늘고 실력을 갖춘 중견변호사들이 잇따라 합류하는 고무적인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지평은 10월 현재 변호사 270명을 포함해 300명이 넘는 전문인력이 포진한, 규모 7위쯤 되는 한국의 주요 로펌이다. 통칭 '빅 6'로 불리는 메이저 로펌 바로 다음에 해당하는 규모로, 구체적인 업무수행에 있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중동 최대 로펌' Al Tamimi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중동 최대 로펌' Al Tamimi 한국기업들이 중동, 아프리카에서 사업을 하면서 법률적 문제가 생기면 어느 로펌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한국 로펌 중에도 두바이에 사무소를 운영하는 곳이 있고, 중동에 영미 로펌들도 많이 진출해 있지만, 한국계 변호사 4명이 상주하고 있는 알타미미(Al Tamimi & Company) 한국팀을 빼놓을 수 없다. 알타미미는 특히 중동과 이집트 등 9개국에 모두 16개의 사무소를 운영하는 변호사 450명이 넘는 중동 최대 로펌으로, 출범 10년째를 맞은 한국팀의 업무파일에 다양한 업무사례가 축적되고 있다.9개국에 16개 사무소 운영중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전직 대법관 보유' 이제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전직 대법관 보유' 이제 지난해 12월 박병대 전 대법관이 법무법인 이제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알려졌을 때 관심을 끈 대목 중 하나는 박 전 대법관이 변호사 업무를 수행할 중소 로펌 '이제'에 대한 것이었다. 이제는 2015년 3월 문을 열어 공정거래, 인사노무, M&A 업무를 중심으로 성장해온 기업법무 전문 부티크로, 박 전 대법관의 합류를 계기로 송무 분야를 강화하며 중소 로펌으로서의 입지를 한층 탄탄히 하고 있다.지속적인 송무 역량 강화이제는 박 전 대법관 합류에 이어 올 들어 형사 전담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역임한 김문성 전 의정부지법 부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혁신 지향하는' 율촌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혁신 지향하는' 율촌 매출 기준으로 따져 한국의 '빅 4' 중 한 곳인 법무법인 율촌은 혁신을 지향한다는 고무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올 5월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즈가 주최한 '제8회 FT 아시아 · 태평양 혁신로펌상'에서 율촌은 영국의 Allen & Overy, 일본의 Nagashima Ohno & Tsunematsu 등을 제치고 법률서비스 혁신상을 받았다. 리걸테크 전문팀인 eYulchon에서 감지할 수 있는 법률과 테크놀로지의 접목, 고객의 요구에 민첩하게 대응하려는 유연한 조직문화 전환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FT 아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분쟁해결 전문' Arnold & Porter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분쟁해결 전문' Arnold & Porter 미국 소송 경력만 25년이 넘는 제임스 리 캘리포니아주 변호사와 국제중재와 통상 전문인 김준희 워싱턴 DC 변호사가 서울에 상주하는 아놀드앤포터(Arnold & Porter)는 두 파트너의 경력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미국 소송과 국제중재 등 분쟁해결이 서울사무소의 주요 업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제임스 리가 미국에서의 수많은 소송 경험을 토대로 분쟁 위험에 놓인 한국기업들에게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하며 대응전략을 제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미 정부 조사 대응, 로비 등도 유명이와 함께 워싱턴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로펌답게 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