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해상 · 건설 · 보험 삼두마차' 세창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해상 · 건설 · 보험 삼두마차' 세창 법무법인 세창은 지금부터 약 30년 전인 1992년 워싱턴대 해상법 박사인 김현 변호사가 설립했다. 김 변호사의 전공을 살려 해상법 전문 법률사무소로 출발, 30년에 걸친 노하우를 자랑하며, 설립 몇 년 후 건설 · SOC 분야로 영역을 넓혀 해상 · 국제팀, 건설 · SOC팀, 보험팀이 삼두마차처럼 세창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내년이면 설립 30주년외국계 전동킥보드 회사의 한국 진출과 관련하여 법률실사를 담당하는 등 자문 업무도 다양하게 수행하고 있으나, 지난 1년간의 업무파일을 들춰보면 소송 등 분쟁해결 업무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5대양 6대주 커버하는' 지현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5대양 6대주 커버하는' 지현 국제적으로 이루어지는 화물 운송과정에서 예기치 않은 사고가 나 화물이 손상되었을 때 사고에 책임이 있는 당사자를 상대로 손실 등을 보상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운송, 물류, 적하보험, 적하 구상 사건 등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법률사무소 지현이 이에 대한 해답을 가지고 있다.서울대 법대를 나와 영국 웨일즈의 카디프대에서 해상법을 공부한 조성극 변호사가 이끄는 지현은 외국에도 잘 알려진 해상보험 전문 로펌으로, 영국변호사와 미국변호사 등 외국변호사 2명도 함께 근무하고 있다.이탈리아를 출발하여 부산항에서 환적 후 러시아로 운송될 크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Conflict-Free' Kobre & Kim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Conflict-Free' Kobre & Kim 2015년 8월 한국에 진출한 코브레앤김(Kobre & Kim)은 미국 법원에서의 소송과 ITC 분쟁 등 분쟁해결, 미 정부 조사 등 다양한 크로스보더 조사와 형사절차 대응, 판결과 국제중재 판정에 따른 국제집행, 케이먼 제도 등 역외지역을 포함한 국제 자산회수가 서울사무소 등 한국팀의 주요 업무로, 미국 본사의 전체적인 업무범위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코브레앤김 스스로 "우리는 풀서비스 로펌(full-service firm)이 아니다"고 밝히고, 그 대신 다른 로펌들이 우리와 똑같은 수준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가지고 제공할 수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기본에 충실한 법률서비스' 충정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기본에 충실한 법률서비스' 충정 다수의 외국계 고객사를 포함해 10년 이상 된 장기고객의 비율이 50%가 넘는 '고객 만족도가 높은 로펌'. 1993년에 설립되어 30년에 육박하는 연륜이 쌓인 법무법인 충정에 대한 설명이다.충정은 특히 기업자문, M&A, 제약의료 분야 등에서 다국적 기업과의 국제거래 업무를 중심으로 성장한 기업법무 전문 로펌으로, 지금도 구조조정, 금융, 송무, 조세, 제약의료, 인사노무, 건설부동산, 정보통신기술, 공정거래, M&A, 해외투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팀이 활발한 자문에 나서고 있다. 각 팀 간의 유기적 협업을 통한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변호사 늘고 업무 증가하는' 지평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변호사 늘고 업무 증가하는' 지평 지난해 창립 20주년을 넘긴 법무법인 지평의 2021년은 구성원의 증가와 함께 소송과 규제, 자문 등 각 분야에서 고른 성장을 확인한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요약된다. 분야별로 의미 있는 사건의 수행과 성과가 이어지는 가운데 매출이 늘고 실력을 갖춘 중견변호사들이 잇따라 합류하는 고무적인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지평은 10월 현재 변호사 270명을 포함해 300명이 넘는 전문인력이 포진한, 규모 7위쯤 되는 한국의 주요 로펌이다. 통칭 '빅 6'로 불리는 메이저 로펌 바로 다음에 해당하는 규모로, 구체적인 업무수행에 있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중동 최대 로펌' Al Tamimi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중동 최대 로펌' Al Tamimi 한국기업들이 중동, 아프리카에서 사업을 하면서 법률적 문제가 생기면 어느 로펌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한국 로펌 중에도 두바이에 사무소를 운영하는 곳이 있고, 중동에 영미 로펌들도 많이 진출해 있지만, 한국계 변호사 4명이 상주하고 있는 알타미미(Al Tamimi & Company) 한국팀을 빼놓을 수 없다. 알타미미는 특히 중동과 이집트 등 9개국에 모두 16개의 사무소를 운영하는 변호사 450명이 넘는 중동 최대 로펌으로, 출범 10년째를 맞은 한국팀의 업무파일에 다양한 업무사례가 축적되고 있다.9개국에 16개 사무소 운영중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전직 대법관 보유' 이제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전직 대법관 보유' 이제 지난해 12월 박병대 전 대법관이 법무법인 이제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알려졌을 때 관심을 끈 대목 중 하나는 박 전 대법관이 변호사 업무를 수행할 중소 로펌 '이제'에 대한 것이었다. 이제는 2015년 3월 문을 열어 공정거래, 인사노무, M&A 업무를 중심으로 성장해온 기업법무 전문 부티크로, 박 전 대법관의 합류를 계기로 송무 분야를 강화하며 중소 로펌으로서의 입지를 한층 탄탄히 하고 있다.지속적인 송무 역량 강화이제는 박 전 대법관 합류에 이어 올 들어 형사 전담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역임한 김문성 전 의정부지법 부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혁신 지향하는' 율촌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혁신 지향하는' 율촌 매출 기준으로 따져 한국의 '빅 4' 중 한 곳인 법무법인 율촌은 혁신을 지향한다는 고무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올 5월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즈가 주최한 '제8회 FT 아시아 · 태평양 혁신로펌상'에서 율촌은 영국의 Allen & Overy, 일본의 Nagashima Ohno & Tsunematsu 등을 제치고 법률서비스 혁신상을 받았다. 리걸테크 전문팀인 eYulchon에서 감지할 수 있는 법률과 테크놀로지의 접목, 고객의 요구에 민첩하게 대응하려는 유연한 조직문화 전환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FT 아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분쟁해결 전문' Arnold & Porter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분쟁해결 전문' Arnold & Porter 미국 소송 경력만 25년이 넘는 제임스 리 캘리포니아주 변호사와 국제중재와 통상 전문인 김준희 워싱턴 DC 변호사가 서울에 상주하는 아놀드앤포터(Arnold & Porter)는 두 파트너의 경력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미국 소송과 국제중재 등 분쟁해결이 서울사무소의 주요 업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제임스 리가 미국에서의 수많은 소송 경험을 토대로 분쟁 위험에 놓인 한국기업들에게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하며 대응전략을 제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미 정부 조사 대응, 로비 등도 유명이와 함께 워싱턴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로펌답게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분쟁금액 70조' 주무르는 피터앤김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분쟁금액 70조' 주무르는 피터앤김 국제중재 전문지인 영국의 Global Arbitration Review(GAR)가 매년 발표하는 국제중재 분야 경쟁력 평가에서 한국 로펌 중 가장 순위가 높은 로펌이 어디일까. 지난 7월 대형 로펌들을 제치고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GAR 30'에 든 법무법인 피터앤김이 주인공이다. 보다 정확하게 표현하면, 전 세계 26위가 피터앤김의 놀라운 위상으로, GAR는 피터앤김에 대해 '21위부터 40위 로펌 중 분쟁금액 합계(623억 달러 · 한화 약 70조원)가 가장 많은 로펌'이라고 소개하고, "앞으로 지속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젊은 리더십 내세우는' 세종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젊은 리더십 내세우는' 세종 리걸타임즈가 창간 14주년 특집으로 한국시장에서 활약하는 국내외 명문로펌 47곳을 소개합니다. 취재의 한계 등으로 미처 실리지 못한 로펌들이 있음을 함께 밝혀둡니다. 편집자약 4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법무법인 세종은 올 1월 새 업무집행변호사 즉, 매니징파트너로 50대의 오종한 변호사를 선출했다. 사람을 기준으로 세종의 네 번째 업무집행대표 선출로, 창업 1세대에서 2세대로 경영이 명실상부하게 승계되었다는 의미와 함께 세대교체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세종은 오 대표 선출에 이어 사법연수원 50대 중반의 이경돈, 박교선, 정진호 3명 [리걸타임즈 이달의 변호사] '기울어진 운동장' 바로잡은 세종의 'One Team' 변호사들 [리걸타임즈 이달의 변호사] '기울어진 운동장' 바로잡은 세종의 'One Team' 변호사들 "넷플릭스는 에스케이브로드밴드에게 적어도 연결에 관한 대가를 지급할 의무를 부담한다."지난 6월 25일 서울중앙지법 민사20부(재판장 김형석 부장판사)가 넷플릭스가 망 사용료 지급 의무가 없다며 SK브로드밴드를 상대로 낸 채무부존재확인청구를 기각했다. 글로벌 CP(Content Provider)의 ISP(Internet Service Provider) 즉, 인터넷서비스제공사업자에 대한 망 이용대가 지급의무를 인정한 첫 판결로, 법무법인 세종의 강신섭 대표변호사와 김태훈, 하태헌, 이숙미, 정은영, 백상현, 유한석, 강신욱, 황정현, [Special Report] White & Case, '금융 전문' 홍지훈 변호사 지휘 [Special Report] White & Case, '금융 전문' 홍지훈 변호사 지휘 ◇White & Case=2015년 여름 서울사무소를 개설한 White & Case는 그동안 서울사무소 상주 인원과 전략에 변화가 없지 않았다. 미국 소송 전문가가 초대 대표를 맡아 서울사무소를 관장해 왔으나 지금은 오래된 금융 변호사인 홍지훈 변호사가 서울사무소를 이끌고 있다. 크로스보더 M&A와 프로젝트 개발 및 파이낸스, 국제중재, 미국 소송, 미국내 규제 관련 자문 등으로 업무를 다양화하고 있으며, 아직 FLC 자격승인을 받지 않은 4명을 포함해 모두 10명의 변호사가 서울사무소에 상주하고 있다.허버트 스미스 프리힐즈 서울사 [Special Report] Stephenson Harwood, 해상 · 조선 분쟁 해결 유명…건설중재로 영역 확대 [Special Report] Stephenson Harwood, 해상 · 조선 분쟁 해결 유명…건설중재로 영역 확대 ◇Stephenson Harwood=한국에 진출한 로펌 중 해상법에 특화한 유일한 로펌으로, 해사분쟁 해결에서 높은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다. LNG선 화물창 관련 분쟁, 선박 전손 화재사건 관련 분쟁, 용선계약 분쟁, 선박구조와 공동해손 관련 분쟁, 대형 원유선의 기술적 하자 관련 분쟁 등 해상과 조선 관련 다양한 분쟁을 수행하며, 원전 건설중재 등 국제중재와 선박금융 분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선적된 화물에서 시작된 발화로 선박이 전손된 사건에서 보험사와 선주사를 대리해 최근 의뢰인에게 유리한 조건의 합의를 이끌어냈으며, LNG선 [Special Report] Sheppard Mullin, "재벌기업 비즈니스 잘 이해" [Special Report] Sheppard Mullin, "재벌기업 비즈니스 잘 이해" ◇Sheppard Mullin=2012년 가장 먼저 서울사무소를 연 로펌 중 한 곳인 쉐퍼드멀린도 그동안 서울사무소 상주 멤버에 변화가 적지 않았다. 설립 당시 서울사무소가 자리 잡는 데 기반을 닦은 김병수 변호사가 뉴욕사무소로 돌아가고, 맥더못 서울사무소 대표를 역임한 김준일 변호사가 약 1년 전부터 문유경, 해리슨 강 변호사와 함께 쉐퍼드멀린 서울사무소를 구성하고 있다.쉐퍼드멀린의 한국시장에서의 주요 업무분야는 공정거래와 금융, PE와 M&A, IP, 국제중재와 소송, 조사 대응 등. 쉐퍼드멀린 관계자는 "한국팀 변호사들 중에 [Special Report] Skadden, 인텔 낸드 플래시 인수 등 M&A 맹활약 [Special Report] Skadden, 인텔 낸드 플래시 인수 등 M&A 맹활약 ◇Skadden=서울로 옮기기 전 뉴욕사무소에서만 15년간 한국기업 등에 대한 자문을 담당한 신현영 변호사가 서울사무소를 이끄는 스캐든은 M&A와 미국내 소송 두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SK하이닉스를 대리해 미 인텔사의 낸드 플래시와 SSD 사업 부문을 인수하는 아웃바운드 딜이 스캐든이 맡아 수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거래로, 거래규모가 10조원이 넘는 이 딜은 한국기업의 아웃바운드 M&A 역사상 최대 규모의 딜로도 유명하다. 스캐든은 또 수소트럭 제조 업체인 니콜라(Nikola)가 기업인수목적회사인 스팩(SPAC)과 [Special Report] Paul Hastings, M&A · IPO 많은 거래 수행 [Special Report] Paul Hastings, M&A · IPO 많은 거래 수행 ◇Paul Hastings=2012년 가장 먼저 서울에 사무소를 연 선발주자 중 한 곳인 폴 헤이스팅스도 설립 때부터 서울사무소 대표를 맡아온 김종한 변호사가 미 본토로 돌아가는 등 진용이 많이 바뀌었다. 김종한 변호사에 이어 한국변호사 자격도 보유한 김동철 뉴욕주 변호사가 대표를 맡아 서울사무소를 이끌고 있으며, 김동철 대표와 함께 올 초 합류한 김익수 뉴욕주 변호사가 M&A와 IPO, 해외채권 발행 등 자본시장 분야에서 많은 거래에 나서고 있다. M&A 거래에 많이 자문하던 김새진, 나진강 변호사는 지난 2월 오멜버니 서울사무소 [Special Report] Shearman & Sterling, 프로젝트 거래 집중 수행 [Special Report] Shearman & Sterling, 프로젝트 거래 집중 수행 ◇Shearman & Sterling=셔먼앤스털링도 서울사무소에서 프로젝트 거래를 집중적으로 수행하는 로펌으로, 프로젝트 개발 및 프로젝트 금융 전문의 정안나, Scott Baggett 두 변호사가 상주하고 있다. 아웃바운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한국기업과 수출신용기관, 은행들이 주요 클라이언트로, 필리핀의 세번째 통신 네트워크 프로젝트 및 파이낸싱과 관련해 Dito Telecommunity Corporation에 자문하는 등 여러 건의 메가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2019년 1월 서울사무소 문을 열어 상대적으로 뒤늦게 한국에 상륙 [Special Report] Ropes & Gray, 이베이코리아 인수 이마트 대리 [Special Report] Ropes & Gray, 이베이코리아 인수 이마트 대리 ◇Ropes & Gray=2012년 가장 먼저 서울에 외국법자문법률사무소를 개설한 'Early Birds' 로펌 중 한 곳으로, Ropes & Gray의 글로벌 강점 분야라고 할 수 있는 Private Equity/M&A와 지식재산권 분쟁에 집중하고 있다. 한국 진출 당시 세웠던 '선택과 집중' 전략을 변함없이 추진, 해당 분야에서 탄탄한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으며, Chambers 등 전문매체의 리그테이블 평가에서도 'Band 1'의 최상위권 평가를 받고 있다.'Band 1 [Special Report] OMM, '배터리 분쟁 합의' SK에 자문 [Special Report] OMM, '배터리 분쟁 합의' SK에 자문 ◇O'Melveny & Myers=삼성, 현대기아자동차, SK, 한화 등을 대리해 지식재산, 집단소송, 공정거래, 기타 다양한 분쟁 사건에서 활약하는 등 분쟁해결 분야가 발달한 로펌으로, 지난 4월 미 바이든 대통령의 거부권 시한을 하루 남기고 2년을 끌어 온 SK이노베이션과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분쟁에서 전격 합의를 도출해 낸 곳도 오멜버니다. 오멜버니 서울사무소의 신영욱 대표는 "ITC가 SK이노베이션에 내린 수입금지 명령을 미국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지를 심사하는 과정에서 오멜버니는 SK이노베이션을 대리하면서, S 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