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노동] 아파트 관리소장이 직원 임금대장 제출 안 했다가 벌금 50만원 [노동] 아파트 관리소장이 직원 임금대장 제출 안 했다가 벌금 50만원 대구 수성구에 있는 아파트 관리사무소장인 A(53)씨는 2022년 4월 25일경과 28일경 대구경북지역일반직노조로부터 단체협약 7조에 따라 관리사무소 직원들 임금대장의 제공에 협조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음에도 그 요청에 아무런 회신 없이 응하지 않아 단체협약의 내용 중 편의제공에 관한 사항을 위반한 혐의(노동조합법 위반)로 기소됐다. A씨와 대구경북지역일반직노조 등이 2021년 3월 5일 서명하여 체결한 단체협약 7조(열람 및 편의제공)는 "노조의 요청이 있을 시 조합원의 임금대장 및 조합업무와 관련된 자료의 열람 및 제공에 협조하여 [형사] 손님에게 뜨거운 찌개 직접 건네다가 쏟아 화상…식당 주인에 벌금 500만원 선고 [형사] 손님에게 뜨거운 찌개 직접 건네다가 쏟아 화상…식당 주인에 벌금 500만원 선고 A(59)는 2022년 11월 7일 오후 10시쯤 경북 경산시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손님인 B(19) 등 15명이 대학교 동아리 회식을 하며 주문한 뜨거운 찌개를 버너와 함께 내가면서 직접 테이블에 올리지 않고 B씨에게 전달하다가 중심을 잃고 찌개를 쏟아 B에게 전치 약 8주의 2도 화상을 입힌 혐의로 벌금 5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자 정식재판을 청구했다. B는 발목과 발을 제외한 엉덩이 및 다리에 2도 화상, 손목 및 손을 제외한 어깨와 팔에 2도 화상을 입었다.대구지법 문채영 판사는 7월 19일 "피고인으로서는 뜨거운 찌 [임대차] "GS25 편의점은 권리금 회수 보호 못 받아" [임대차] "GS25 편의점은 권리금 회수 보호 못 받아" GS리테일이 건물 소유자로부터 점포를 임차해 10년 넘게 GS편의점을 운영해 왔으나, 임대인이 임대차계약 갱신을 거절한 경우 GS리테일이 권리금 회수 방해를 이유로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을까.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상가임대차법) 10조의4 1항은 "임대인은 임대차기간이 끝나기 6개월 전부터 임대차종료 시까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를 함으로써 권리금 계약에 따라 임차인이 주선한 신규임차인이 되려는 자로부터 권리금을 지급받는 것을 방해하여서는 아니 된다"고 권리금 회수기회 보호 조항을 두고 있으나, 같은 법 10조의5 [로펌 In] 대륙아주, '넬슨 만델라의 날' 기념 성금 · 후원품 전달 [로펌 In] 대륙아주, '넬슨 만델라의 날' 기념 성금 · 후원품 전달 법무법인 대륙아주가 '넬슨 만델라의 날'을 기념해 주한남아공화국대사관과 함께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아동양육시설 삼동보이스타운(이사장 이석하)을 방문해 성금과 후원품을 전달했다.넬슨 만델라 데이(7월 18일)는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의 생일이자 UN이 지정한 기념일이다. 만델라 전 대통령의 장녀인 제나니 노씨즈웨 들라미니 주한남아공 대사와 대사관 직원, 가족들은 2021년부터 넬슨 만델라의 날에 맞춰 티셔츠 제작, 기부금 모금, 삼동보이스타운 지원 등 기념행사를 해왔으나, 올해는 들라미니 대사의 외국 일정으로 인해 [민사]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금지 소송 각하 [민사]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금지 소송 각하 부산지법 민사6부(재판장 남재현 부장판사)는 8월 17일 부산시 또는 김해시에 거주하는 우리나라 국민 16명이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운영사인 도쿄전력을 상대로 낸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금지청구소송(2021가합43947)을 각하했다.원고들은 1996. 11. 7. 런던에서 작성된 "폐기물 및 그 밖의 물질의 투기에 의한 해양오염방지에 관한 1972년 협약에 대한 1996년 의정서"(이하 런던의정서)와 1997. 9. 5. 비엔나에서 채택된 "사용후 핵연료 및 방사성 폐기물 관리의 안전에 관한 공동협약"(이하 비엔나 공동협 [의료] "한의사도 뇌파계 사용 가능" [의료] "한의사도 뇌파계 사용 가능" 2022년 12월 선고된 한의사가 초음파 진단기기를 진료에 사용했어도 의료법 위반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에 이어 이번에는 한의사도 뇌파계를 사용해 파킨슨병과 치매를 진단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제1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8월 18일 자신이 운영하던 서울 서초구의 한의원에서 2010년 9월 무렵부터 약 3개월간 파킨슨병, 치매 진단에 뇌파계를 사용했다가 1개월 15일의 한의사면허 자격정지와 경고처분을 받은 한의사 A씨가 보건복지부장관을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16두51405)에서 이같이 [민사] "변호사는 상인 아니다" [민사] "변호사는 상인 아니다" 변호사와 법무법인은 상인으로 볼 수 없어 변호사가 법무법인에 대하여 갖는 급여채권은 상사채권이 아닌 민사채권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은 지연손해금 산정 때 상사법정이율인 연 6%가 아니라 민사법정이율 연 5%를 적용하라고 판결했다.A씨는 B법무법인 소속 변호사 C씨를 상대로 약정금 청구소송을 내 2017년 4월 "C는 A에게 3억원과 지연이자를 지급하라"는 판결을 선고받았다. 이 판결은 2018년 1월 확정됐다. C 변호사는 B법무법인에 대해 월 700만원의 급여채권을 갖고 있었는데, A는 2016년 12월 C에 [교통] "수색영장 없이 집 마당 따라들어가 음주측정 요구 위법" [교통] "수색영장 없이 집 마당 따라들어가 음주측정 요구 위법" A(56)씨는 2021년 12월 11일 새벽에 경북 성주군 성주읍에 있는 세탁소 앞에 주차된 코란도 차량의 운전석에서 차량 시동을 켠 채 자고 있다가 잠결에 가속페달을 자꾸 밟아 인근 주민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관들은 같은 날 오전 2시 39분쯤 이곳에 도착해 A씨가 음주는 했으나 운전은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하고 A씨에게 음주운전을 하지 말라고 경고한 뒤 자리를 떴다.A씨는 같은 날 오전 3시쯤부터 귀가를 위해 코란도 차량을 운전했는데, 앞서 출동했던 경찰관들이 그 인근을 순찰하던 중 성주군청 인근 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A씨를 [노동] "정년 후 촉탁직으로 재고용된 시내버스기사 계약갱신 거절 무효" [노동] "정년 후 촉탁직으로 재고용된 시내버스기사 계약갱신 거절 무효" 정년에 도달한 후 회사와 촉탁직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계속 근무한 시내버스 운전기사에 대해 계약갱신을 거절한 것은 무효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제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6월 29일 시내버스회사인 동화운수가 "운전기사 A씨에 대한 근로계약 만료 통보를 부당해고로 판정한 중앙노동위원회의 재심판정을 취소하라"며 중노위원장을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18두62492)에서 동화운수의 상고를 기각,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김주관 변호사가 피고보조참가한 A씨를 대리했다. 동화운수는 김앤장이 대리했다.A씨는 2011 [행정] "유통기한 변조한 치킨무 한 차례 제공했다고 음식점 폐쇄처분 위법" [행정] "유통기한 변조한 치킨무 한 차례 제공했다고 음식점 폐쇄처분 위법" 포항시 남구에서 일반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A씨는 2022년 11월 28일 치킨과 함께 고객에게 제공되는 치킨무의 유통기한을 임의로 변조했다. 스티커를 사용해 '2022. 11. 23.'에서 '2022. 12. 23.'로 바꾼 것. 유통기한 변조 제품 판매에 관한 민원을 접수한 남구청은 A씨의 음식점을 현장점검을 한 결과 이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식품 등의 표시 · 광고에 관한 법률(식품표시광고법) 위반을 이유로 A씨에게 영업소 폐쇄처분을 내렸다. 남구청은 2023년 1월 13일에도 A씨 음식점에 대한 [형사] 직원 채용한 것처럼 꾸며 일자리 지원금 타낸 광고업체 대표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 선고 [형사] 직원 채용한 것처럼 꾸며 일자리 지원금 타낸 광고업체 대표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 선고 대구 수성구에 있는 광고업체를 운영하는 A(44)는 2021년 6월 8일경 사실은 직원을 채용하지 않았음에도 채용한 것처럼 근로계약서를 꾸며 '청년디지털일자리사업' 지원금을 신청해 190만원을 받는 등 2021년 4월부터 7월까지 모두 13차례에 걸쳐 같은 방법으로 2,470만원을 부정수급한 혐의로 기소됐다.A는 또 2021년 1월 22일경 B(30)가 포항에서 운영하는 화장품 소매업체가 청년디지털일자리사업자로 선정된 사실을 알고 B에게 '자신의 회사에서 고용한 직원을 B의 업체에서 청년디지털일자리사업의 일환으 [형사] "필로폰 소지 범죄 일시 '2021. 11. 하순 20:00쯤'으로 적었어도 방어권 침해 아니야" [형사] "필로폰 소지 범죄 일시 '2021. 11. 하순 20:00쯤'으로 적었어도 방어권 침해 아니야" 필로폰을 소지했다는 공소사실의 범죄 일시를 '2021. 11. 하순 20:00쯤'으로 다소 개괄적으로 적었더라도 피고인의 방어권을 침해했다고 볼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A씨는 2022년 4월 4일 23:00쯤 대구 남구에 있는 식당 앞에서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사람으로부터 필로폰을 무상으로 수수하고, 사흘 뒤인 4월 7일 22:00쯤 위와 같이 수수한 필로폰 중 약 0.05g을 일회용 주사기에 넣고 생수로 희석한 다음 혈관에 주사하는 방법으로 투약하는 등 2021년 11월부터 2022년 4월까지 수차례에 걸 [상사] 투자받으며 '연구개발 제품 미등록시 투자금 전액 반환' 약정 무효 [상사] 투자받으며 '연구개발 제품 미등록시 투자금 전액 반환' 약정 무효 주식회사가 투자를 받으면서 연구개발 중인 제품을 일정 기한 내에 국가기관에 등록하지 못한 경우 투자계약을 무효로 하고 투자금 전액을 반환하기로 약정했다. 대법원은 회사의 자본적 기초를 위태롭게 하는 약정으로, 주주 전원의 동의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주주평등의 원칙에 반하여 무효라고 판결했다.A씨 등 3명은 비료, 농약, 살균 · 살충제의 제조 · 판매업체인 B사가 발행하는 종류주식 16만여주를 2억 4,900여만원에 인수하는 투자계약을 B사와 체결하고 주식인수대금을 납입했다. 투자계약에는 'B사가 연구 · 개발 중인 조류인플루 [손배] "고용노동청에 진정 냈다고 아파트 안내원 대기발령 요구한 입주자대표…관리업체와 연대해 위자료 물라" [손배] "고용노동청에 진정 냈다고 아파트 안내원 대기발령 요구한 입주자대표…관리업체와 연대해 위자료 물라" 고용노동청에 진정을 냈다는 이유로 아파트 관리업체에 대기발령을 요구한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이 관리업체와 연대하여 대기발령을 받은 아파트 안내원들에게 위자료를 물게 됐다.A, B씨는 2011년 8월 서울 강남구에 있는 아파트를 위탁관리하는 C사에 보안직종으로 입사해 이 아파트의 생활문화지원실 로비 안내데스크에서 주민들 상대 안내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일반사원으로 근무했다. A, B는 2020년 2월경부터 C사의 관리실장에게 휴게시간의 미활용 등을 이유로 임금 인상을 요구했으나,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의 반대 등으로 묵살되자 서울지방고용노 [보험] "업무 스트레스로 우울증 악화돼 극단적 선택한 콜센터 상담사…재해사망보험금 주라" [보험] "업무 스트레스로 우울증 악화돼 극단적 선택한 콜센터 상담사…재해사망보험금 주라" 극심한 업무 스트레스로 우울증이 악화되어 극단적 선택을 한 콜센터 상담사가 업무상 재해를 인정받은 데 이어 재해사망보험금까지 지급받게 됐다.2018년 6월 콜센터 상담사로 입사해 근무하던 A씨는, 1년 반 만인 2019년 12월 29일 오후 1시 30분쯤 성남시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극단적 선택을 했다. A씨는 콜센터에서 근무하면서 콜센터 조직 내의 비합리적인 운영행태, 관리자 등의 공개적인 지적, 모욕, 업무 배제, 업무 질책 등으로 인해 자살충동, 우울감, 자괴감 등의 증상이 발현 내지 악화되었고, 혼합형 불안과 우울병 장애 등 [보험] "머리 다쳐 실어증 · 인지기능 저하…장해별로 공제금 각각 지급해야" [보험] "머리 다쳐 실어증 · 인지기능 저하…장해별로 공제금 각각 지급해야" A씨는 2017년 2월 27일 오전 9시 30분쯤 충남 당진시 송산면에 있는 노상에서 포터Ⅱ 소형화물차량 적재함 끝에 서서 쌀을 싣는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이 화물차량의 운전자인 B씨가 갑자기 차량을 앞으로 진행하는 바람에 A씨가 도로 바닥으로 떨어져 머리를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이 사고로 중추신경계가 손상되어 혼자서는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인지기능이 저하되었고 말을 구사할 수 없는 실어증이 생겼다.A씨의 배우자는 이에 앞서 새마을금고중앙회와 피공제자를 A씨, 공제금 수령자를 A씨의 배우자로 하는 공제계약을 맺었다 [형사] 불법 스포츠도박사이트 홍보팀 관리자에 징역 4년 실형 [형사] 불법 스포츠도박사이트 홍보팀 관리자에 징역 4년 실형 A씨는 2018년 1월부터 2020년 9월까지 약 2년 8개월간 인천 미추홀구에 있는 건물과 캄보디아에 있는 호텔 등에 있는 사무실에서 불법 스포츠도박사이트 운영조직의 홍보팀을 운영 · 관리하고 종업원들에게 수익금을 분배하는 등의 방식으로 도박사이트 운영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됐다. A와 이 도박사이트 운영자들은 캄보디아 등 해외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며 2019년 1월부터 2020년 7월까지 회원들부터 도금 명목으로 대포계좌로 합계 144억여원의 도박자금을 입금받아 투표권의 일종인 사이버머니를 충전하여 준 후, 회원 [손배] 항소심 변론하며 변론요지서 제출 안 한 로펌에 위자료 배상 판결 [손배] 항소심 변론하며 변론요지서 제출 안 한 로펌에 위자료 배상 판결 사기 형사사건의 항소심 변호를 위임받은 로펌이 실수로 변론요지서를 제출하지 않았다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담당변호사와 함께 의뢰인에게 손해를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서울중앙지법 민사2-3부(재판장 안승호 부장판사)는 6월 27일 의뢰인 A씨가 "변론요지서 미제출로 방어권 침해 등의 피해를 입었다"는 등의 주장을 하며 B법무법인과 담당변호사였던 C변호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의 항소심(2022나73644)에서 "피고들은 연대하여 A씨에게 위자료 2,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1심 재판부는 이에 앞서 위자료 액수를 [형사] '중국인 투자 유치' 미끼 커미션 8,200만원 편취…징역 1년 6개월 실형 [형사] '중국인 투자 유치' 미끼 커미션 8,200만원 편취…징역 1년 6개월 실형 A는 2015년 5월경 B가 운영하는 회사에서 시행하는 포항시 남구 일대 건물 분양산업 등과 관련한 투자를 받을 수 있도록 투자자를 유치해 줄 것을 요청받자, 세 달 뒤인 8월 12일경 중국 베이징시에 있는 식당에서 B, 자신의 처남, 중국 국적의 C와 함께 만난 뒤 B에게 "C가 연결해 줄 중국 투자자가 60억원을 투자하는 것에 대하여 긍정적이다. 투자는 90% 정도 확정적이고, 빠르면 한 달 늦어도 두 달 이내에는 투자할 수 있다"는 취지로 거짓말하고, 다시 일주일 뒤인 8월 19일경 베이징시에서 전화로 B에게 "C 측에 중국인 [형사] "주권 미발행 주식 명의신탁 받아 타인에 매도했어도 횡령 무죄" [형사] "주권 미발행 주식 명의신탁 받아 타인에 매도했어도 횡령 무죄" 주권이 발행되지 않은 주식을 명의신탁 받아 보관하던 중 다른 사람에게 매도했다. 횡령죄에 해당할까. 대법원 제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6월 1일 명의신탁 받은 주식을 매도했다가 특경가법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상고심(2020도2884)에서 "주권이 발행되지 않은 주식은 재물이 아니므로 횡령죄의 객체가 될 수 없다"고 판시, 유죄를 인정해 A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횡령 무죄 취지로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되돌려보냈다. 법무법인 율우가 A씨를 변호했다.A는 B와 맺은 주식명의신탁약정에 따라 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