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영어 실력과 세계 최대의 인사 · 노무 전문 로펌인 Littler Mendelson의 뉴욕 및 LA 사무소에서 1년간 파견근무한 경험을 살려 다국적기업으로부터 특히 많은 신뢰를 받고 있다. 다국적기업인 K, G, O사 등의 대규모 내부조사와 이어지는 인사, 컴플라이언스 자문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특수고용노동자의 근로자성을 다투는 여러 건의 소송에도 참여했다.서울대 법대, 서강대 로스쿨을 졸업한 그는 미 콜럼비아대 로스쿨 Visiting Scholar 과정을 마치고, 2021년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자격도 취득했다. 율촌의

법무법인 세종의 부동산대체투자그룹에서 활동하는 이유경 변호사는 부동산 실물거래뿐만 아니라 부동산금융, 부동산 조세 등에도 관련 지식과 경험을 갖춘 베테랑 변호사다. 어소시에이트 변호사 시절에 담당했던 이지스자산운용의 미국, 캐다나, 프랑스 소재 오피스의 동시 투자건이 이 변호사가 수행한 대표적인 해외투자 사례이며, 지난해엔 단일빌딩으로는 최고 매각가를 기록한 남산 밀레니엄힐튼호텔 매매 건의 MOU 단계부터 관여해 조만간 클로징을 남겨 놓고 있다.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제49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이 변호사는 UC 버클리 로스쿨에서 L

법무법인 화우 노동그룹에서 활동하는 이정우 변호사는 선제적으로 쟁점을 분석해 해결책을 제시하는 선구안이 뛰어나고 특히 노동형사 사건의 해결에서 정무적인 감각이 남다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대자동차 그룹 계열사, 대우조선해양, SK 텔레콤 등 주요 대기업의 통상임금, 기간제 근로자, 파견, 부당전보 등 다양한 노동사건의 송무와 자문은 물론 부당노동행위, 불법파견, 산업안전보건법 등 노동형사 사건에 주도적으로 관여하고 있다.특히 건설, 조립, 도장 등 제조업의 여러 영역이 포함되어 있고 인사노무의 매우 복잡한 이슈가 혼재하는 조선소

박설 변호사는 유창한 영어 실력과 중재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형 분쟁 사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김앤장에서도 '팀 내 핵심 구성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M&A와 합작투자 관련 분쟁 등 상사중재뿐 아니라 긴급중재나 투자 중재, 스포츠 중재 등 국제중재의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축적하고 있다.서울대 로스쿨을 졸업하고 하버드 로스쿨에서 LLM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당시 중재절차에 관한 졸업 논문으로 Addison Brown 상을 수상했다. 이어 국제중재 로펌으로 유명한 Three Crowns 워싱턴 사무소에서도 근

법무법인 송무그룹의 박영수 변호사는 저년차 변호사 시절부터 기업송무의 굵직한 사건에 이름을 올리며 활약하고 있다. 포스코ICT의 에너지절약성과배분금 관련 소송에서 관련 형사사건을 토대로 효율적인 주장을 펼쳐 최근 1심에서 사실상 전부 승소 판결을 받아냈으며, E1의 북한 개성공단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회사들에 대한 미수금 채권 관련 소송에서도 주도적인 역할을 하여 청구금액이 인용되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 다양한 측면에서 분석한 법적 리스크를 종합해 의뢰인 회사에 최선의 솔루션을 제시하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연세대 법대 재학 중

박준영 변호사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경제학도 출신으로, 관련시장에 대한 이해와 경쟁제한성 인정여부를 심도 있게 분석하고 구체적인 솔루션과 방향 제시에 강점이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Daimler AG의 기술 담합 사건, 현대제철 철스크랩 담합 사건, CMA CGM 한-동남아 노선 컨테이너 담합 사건 등이 박 변호사가 관여한 주요 사건으로 소개되며, 최근에는 모빌리티 분야에서 세계적인 자동차회사들을 상대로 자문하고 있다. 공정거래법 강사로도 인기가 높아 공정경쟁연합회 준법교육, 롯데멤버스, 한솔홈데코 등 주요 회사의 공정거래법

노현식 변호사는 미국의 국제분쟁 전문 로펌인 퀸 엠마누엘(Quinn Emanuel) 홍콩사무소에서 4년간 근무하기도 한 경력의 소유자로, 2019년 한국변호사로서는 유일하게 파트너로 승진하기도 했다.2021년 김앤장으로 다시 복귀한 노 변호사의 주된 업무분야는 Post M&A 분쟁을 비롯한 합작투자, 건설, 조선, 수출 · 무역 등에 관련된 국제분쟁. 해외 법률매체로부터 '해외에서 한국 고객을 대리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한국변호사 중 한 명'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

박기만 변호사는 다양한 산업 영역에 걸쳐 M&A, 경영권 분쟁, 사모펀드, 자본시장법 등에 관한 폭넓은 자문을 제공한다. 시장의 주목을 받았던 유암코-에이에이치아이 컨소시엄의 STX조선해양 인수 거래와 동부건설 컨소시엄의 한진중공업 인수 거래에서 각각 인수인 측을 대리하여 거래를 성사시켰으며, 삼양홀딩스, CJ ENM, 엘지생활건강 등의 신사업 진출을 위한 M&A 거래에서도 성공적으로 자문했다.고객의 입장에서 대안을 제시하는 유연하고 넓은 시야를 가지고 있다는 평. 연세대 법학과 재학 중 제48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박 변호사는 코넬

변호사에 이어 미국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한 후 금융감독원에서 다년간 자본시장 분야의 업무를 수행한 경력을 살려 사모펀드와 관련한 다양한 분쟁 사건의 처리, 검사제재 대응, 인허가 자문, 펀드 거래구조 관련 자문 등 다방면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축적하고 있다. 최근에는 회계감리, 외부감사 관련 자문, 한국거래소의 상장폐지 관련 자문과 소송, 주식불공정 관련 소송 등 자본시장 전역으로 활동범위를 확대하고 있다.다양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클라이언트에게 가장 효과적인 자문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아시아펀드 패스포트 제도, B

박규홍 변호사는 학부에선 전기전자를, 대학원에선 통신방송공학을 전공한 공학도 출신 변호사로, ICT 사업의 경쟁력 강화뿐만 아니라 새로운 융합 산업 진출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자문하고 있다. 기술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해결책을 제시하는 데 능하다는 평.그의 업무파일을 보면, 쿠팡, 이랜드 등 e커머스 사업자의 신사업 모델 검토, 케이블TV, 소프트웨어 제작, 온라인 교육 사업자, 금융사 등의 개인정보 유출 대응, 개인정보 컴플라이언스 등 다양한 자문사례가 이어진다. UC 버클리 로스쿨에 Visiting Scho

위어드바이즈에서 부동산 거래와 M&A, 스타트업 자문 등 폭넓게 업무를 수행하는 김지호 변호사(만 36세)는 가장 젊은 로펌 파트너 중 한 명이다. 사법연수원 수료 후 법무법인 세종에 입사하여 약 4년간 근무하다가 2020년 5월 법무법인 위어드바이즈에 합류했다. 최종 학력도 고졸. 대학 재학 중 군에 입대해 복무한 후 대학을 자퇴하고 곧바로 사법시험을 준비해 변호사가 된 '도전의 아이콘'인 셈이다. 사법연수원 성적은 검찰 임관 몇 손가락 안에 드는 상위권이었으나 빨리 변호사 일을 하려고 세종에 입사했다고 한다.위어드

김진하 변호사는 지평 자본시장팀에서 기업공개(IPO) 관련 업무를 많이 수행한다. 2021년에도 아주스틸, 엔켐, 엘비루셈, 아셈스, 디어유 등 다수 기업의 한국거래소 상장에 자문했으며, 외국기업의 한국거래소 상장 거래에도 다수 관여했다. 또 상장기업에 ESG 관련 자문을 제공하고, 상장 전후의 기업들에게 기업지배구조개선, 내부통제, ESG 공시 등에 관한 자문을 맡고 있다.고려대 법대, 고려대 로스쿨을 나온 김 변호사는 지난해 지평 이름으로 출간된 단행본 《주주행동주의와 스튜어드십 코드》의 저술에도 참여했다.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

현대모비스의 대리점 물량 밀어내기 관련 소송, 퀄컴의 시장지배적지위 남용행위 관련 소송, 엘지유플러스의 씨제이헬로 주식 인수 관련 기업결합신고 등이 법무법인 태평양 공정거래팀 소속 김진훈 변호사의 대표적인 업무사례로 소개된다. 산업군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진정성이 돋보이는 답변을 제공한다는 평.김 변호사는 연세대 법학과 재학 중 제47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미네소타 로스쿨에서 LLM 학위를 취득했다.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

법무법인 바른 형사그룹에서 활동하는 김준규 변호사는 특히 검경 수사단계에서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해 8월 중국산 미역을 밀수입하여 국내산으로 원산지를 속여 판매하였다는 등의 피의사실로 수사가 개시된 수산물 가공업체를 변호해 검찰에서 무혐의 결정을 받아냈으며, 중국에 있는 투자회사의 한국법인 대표이사가 투자자들을 기망하여 자금을 편취하여 횡령하였다는 혐의에도 대응해 서울중앙지검에서 무혐의 종결 처리되게 하고, 외부감사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서 내사가 진행된 여행사에 대해선 무고함을 밝혀 내사종결로 사안을 마무리했다.바른 소속으로

유정호 변호사는 변호사 자격 취득 전 외국계 금융기관에서 펀드매니저로 근무하며 직접 국내외 투자를 실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금융조세, 국제조세 분야에서 큰 성과를 보이고 있다. 청구세액 기준 천 억원 안팎의 대규모 조세소송에서 납세자를 대리하여 다수의 승소 판결을 이끌어냈으며, 법인세 과세표준 2조원대의 대규모 조세소송에서도 변론하고 있다.유 변호사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 금융상품 세제나 인수, 합병 등 세무자문 분야에서도 날카로우면서도 정확한 의견으로 의뢰인의 사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의 역할을 한다는 평가를

해상법 부티크인 법무법인 선율 등을 거쳐 2018년 태평양에 합류한 김준성 변호사는 해상 분야가 주된 업무분야다. 폴라리스쉬핑의 초대형 광석 운반선 침몰사고의 관련 형사소송과 해양안전심판 및 민사소송을 수행하고, 보양사의 선박 신조 · 매매계약과 관련해 자문하는 등 다양한 업무 경험을 쌓았다.고려대 법대, 성균관대 로스쿨을 졸업했으며, 2013년부터 한국해양안전심판변론인협회 심판변론인으로 활동하고 있다.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

최윤호 변호사는 금융업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과 폭넓은 경험을 토대로 세종 금융규제팀의 중추를 담당하고 있다. 2021년 금융규제 분야의 큰 화두였던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과 관련, 하나, 씨티, 우리은행 등 대형 금융기관의 금소법 시행 대비 컨설팅에서 실무 총괄을 담당했으며, BlackRock, JPMorgan, Schroders 등 해외 유수의 자산운용사들이 금융위에 해외펀드로 등록하는 것과 관련해서도 규제 검토, 등록 절차 진행 등 자문을 제공했다.지난해 공무원연금공단의 대체투자위원으로 위촉된 최 변호사는 은행과 자산운용사들의

부동산 실물에 대한 법령이나 규제뿐만 아니라 부동산금융에 대해서도 전문성을 구비한 부동산 전문가로, 전통적인 투자상품인 오피스빌딩뿐만 아니라, 최근 투자자들 사이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물류시설, 산업단지, 관광시설 등 다양한 유형의 부동산 매매 거래와 투자, 금융에 관한 자문업무를 활발하게 수행한다. 2021년 롯데물산의 롯데월드타워 지분 인수, 이지스자산운용의 미국 아마존 물류시설 인수 등의 거래에 자문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최 변호사는 호주 NSW대 Master of Law 과정과 서울대 금융법연구소 금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으로 개인정보 보호가 강조되기 시작한 2012년 김앤장에서 변호사 업무를 시작한 김세중 변호사는 개인정보 관련 업무를 수행한 경험을 살려 은행, 여전, 보험, 증권 등 금융회사와 핀테크, 빅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금융 데이터 활용에 관한 깊이 있는 자문을 제공한다.규제가 복잡한 금융 데이터에 대해 신속하면서도 종합적인 자문이 돋보인다는 평. 정보 유출 대응, 금융회사의 개인정보 컴플라이언스 점검, 빅데이터 등 전형적인 데이터 업무는 물론 클라우드 컴퓨팅, 비대면 실명확인 및 본인인증, 계열사간 데이터 업무 위수탁

한국해양대를 나와 국적선사인 팬오션에서 항해사로 근무하기도 한 성우린 변호사는 선박침몰, 선박화재와 같은 고유한 의미의 해상사건뿐 아니라 용선계약 기타 운송관련 계약 분쟁, 선하증권에서 기인하는 분쟁, 해상보험 사건, 항만 개발 관련 분쟁 등 폭넓게 사건을 다루고 있다.베트남 호치민 항에서 건축 철골 1,432톤을 싣고 방글라데시 치타공 항으로 항해하던 중 2021년 8월 안다만 해상에서 침몰한 선박 사고와 관련, 화주를 대리해 선사 등을 상대로 진행 중인 손해배상 클레임이 최근의 대표적인 사안으로 소개된다. 성 변호사는 국내뿐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