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17 올해의 변호사' PEF 채희석 변호사 '2017 올해의 변호사' PEF 채희석 변호사 "PEF가 M&A 시장에서 대기업의 독주를 막는 확실한 대항마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또 사정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경영개선이나 기업구조조정에 기여하는 자본시장의 효자입니다."'PEF 전문' 채희석 변호사는 PEF 예찬론자 중 한 사람이다. 10년 전인 2007년 처음 우연한 계기로 PEF 자문을 시작, 이후 PEF가 본격적으로 활성화되며 설립과 운용, 투자금 회수와 해산 등 전 과정에 걸쳐 갈수록 자문을 확대하고 있다. 그는 이른바 산업은행의 중소 · 벤처기업 주식 패키지딜의 매도인 측 자문을 맡아 올 초 산 '2017 올해의 변호사'IT 윤종수 변호사 '2017 올해의 변호사'IT 윤종수 변호사 'IT 전문' 윤종수 변호사의 올해 업무내역을 들여다보면 그가 얼마나 최첨단 기술 분야에서 활약하는지 한눈에 알 수 있다. 우선 그가 2016년 초 광장에 합류해 구성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팀이 성과를 내고 있다고 한다. 윤 변호사는 한 중장비 제조업체를 상대로 이 회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소프트웨어(SW)를 가져다가 오픈소스 SW 이용 등과 관련해 문제점은 없는지 다각도로 리뷰한 예를 들며, "비즈니스의 발전을 위해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SW에 대한 정책 설정은 물론 오픈소스 SW를 어떻게 활용하고, 이 과정에서 라이선 영업비밀 유출 대처요령 영업비밀 유출 대처요령 김범희 변호사가 최근 많이 수행하는 또 한 부류의 사건은 기업체 임직원의 전직과 이직 과정에서 불거지는 영업비밀 침해 다툼이다. 김 변호사는 온라인 육류 유통업체에서 근무하던 임직원이 퇴사 후 동종업체의 창업을 하는 과정에서 주요 고객 명단을 무단으로 유출한 형사고소 사건에서 피해업체를 대리하고, 건물 도장재료 업체에 근무하던 임직원이 퇴사 후 창업을 하는 과정에서 기술정보를 무단으로 유출하여 동종업체를 창업한 사안에서도 고소인 측에 자문하고 있다.영업비밀 침해 분쟁 많아 이와 관련, 그가 조언하는 핵심은 관련 자료를 한 곳에 모아 '2017 올해의 변호사'노동 이병한 변호사 '2017 올해의 변호사'노동 이병한 변호사 법무법인 세종의 이병한 변호사에 따르면, 노동운동의 역사는 근로시간 단축의 역사라고 한다. 현재 대법원 전원합의체에 계류되어 조만간 공개변론이 열릴 예정인 휴일근로에 대한 연장근로 중복 인정 여부도 그렇고, 최저임금과 통상임금 소송, 동전의 양면처럼 통상임금 소송과 연결되어 있는 포괄임금제 이슈도 그 바탕엔 근로자의 근로시간을 어디까지 인정하고 어떻게 보상해야 하느냐의 근본적인 이슈가 깔려 있다. 세종 노동팀에서 활약하는 이 변호사는 올 2월 국영 방송사의 PD, 기자, 일반직 직원들이 야간 · 연장 · 휴일근로 수당을 청구한 3건 '2017 올해의 변호사'조세 전오영 변호사 '2017 올해의 변호사'조세 전오영 변호사 법무법인 화우의 조세팀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전오영 변호사에게 올해는 특히 의미 있는 판결을 여러 건 받아낸 뜻깊은 해로 남아 있다. 얼마 전 주요 미디어의 사회면을 장식한 이혼에 다른 목적이 있더라도 섣불리 가장이혼으로 보아선 곤란하고, 수십억원의 재산분할에 대해 증여세를 부과해선 안 된다는 대법원 판결이 그가 화우의 동료변호사와 함께 주도적으로 활약해 승소한 대표적인 사건으로 소개된다. 대법원은 이 사건에서 "상속재산 분쟁을 피하기 위한 이혼으로 보인다는 이유만으로 이혼을 무효로 볼 수 없다"는 취지로 판결했다. 이 보다 앞선 올 '2017 올해의 변호사' IP 김범희 변호사 '2017 올해의 변호사' IP 김범희 변호사 김범희 변호사는 서울공대에서 공학을 공부하고 대학원까지 마친 공학도 출신 변호사라는 게 트레이드 마크다. 학부 전공이 다양한 로스쿨 출신 변호사까지 가세한 지금은 이공계 출신의 지식재산권 변호사가 상당수 활동하고 있지만, 김 변호사가 20년 전 사법시험에 합격해 변호사 활동을 시작할 때만 해도 IP 변호사로서 이렇게 완벽한 스펙을 갖춘 변호사는 많지 않았다. 기술과 산업에 대한 이해가 깊은 그가 올해 특히 많이 다룬 사건은 컴퓨터 기술을 활용한 이른바 BM(영업방법)특허와 음악저작물의 유통 및 사용 경로가 음반에서 인터넷 스트리밍으 '2017 올해의 변호사'건설중재 임병우 변호사 '2017 올해의 변호사'건설중재 임병우 변호사 임병우 변호사는 지난 12월 12일 아부다비에서 진행된 해외진출기업 법률지원 현지설명회에 다녀왔다. '중동지역 건설 리스크 관리 및 분쟁해결방안'이 주제로, 국제중재 그 중에서도 건설중재 전문인 임 변호사는 한국 건설사들이 피해를 보는 주된 계약상 원인 중 하나인 '통지의무'에 대해 발표했다. "한국 건설사들이 해외 발주처와 맺는 영문 계약서에는 대개 시공사가 추가공사대금을 청구할 사유를 발견하면, 그 발견 시점으로부터 28일 내에 발주처에 추가공사대금 청구의 서면 통지를 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권리를 '2017 올해의 변호사'부동산 전은진 변호사 '2017 올해의 변호사'부동산 전은진 변호사 법무법인 태평양의 전은진 변호사를 보면 부동산 분야도 여성변호사들이 성공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분야 중 하나라는 확신을 갖게 된다. 태평양 부동산팀에서 활약하는 전 변호사는 오피스나 상업용 부동산의 매매는 물론 카지노 복합리조트 개발, 쇼핑몰 임대차 등 수많은 부동산 거래, 개발사업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여성이어서 어려움은 없을까. 술은 잘 못하지만, 그녀는 특유의 친화력과 꼼꼼하면서도 신속한 자문으로 다양한 유형의 수많은 사람과 만나야 하는 부동산 분야에서 매년 새로운 기록을 더해가고 있다. 전 변호사의 표현을 빌면, 해외건설 분쟁 대처요령 해외건설 분쟁 대처요령 임병우 변호사는 해외건설 분쟁의 예방 및 대처요령으로 세 가지를 주문했다. 먼저 적어도 프로젝트 담당자들이 계약서를 꼼꼼히 읽고 올바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너무 당연한 것 같지만, 그에게 자문을 구하러 오는 건설사 관계자들은 대부분 계약서의 불리한 조항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지 않다고 했다.둘째, 계약상 권리행사 조건, 예컨대 추가공사대금 청구를 위한 통지의무 등을 적기에 제대로 이행해야 한다. 수십개, 수백개의 공정이 동시 진행되는 현장에서 이를 적기에 챙기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그래도 최대한 이에 맞추려고 해야 한다고 '2017 올해의 변호사'금융 김시목 변호사 '2017 올해의 변호사'금융 김시목 변호사 지난 6월 29일 금융위원회가 "금융지주회사도 부동산투자회사법상 자산관리회사인 리츠AMC를 자회사로 둘 수 있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그동안 봉쇄돼 온 금융지주회사의 리츠AMC 설립을 허용한 것으로, 금융회사에서 보유하는 부동산의 활용 등 부동산 비즈니스 진출을 본격 검토하고 있는 금융회사들에겐 단비와 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었다. 금융위의 이같은 의결에 따라 리츠AMC를 직접 자회사로 편입하여 경영할 수 있게 된 신한금융지주에선 리츠AMC 설립을 서둘렀고, 국토교통부의 최종 인가를 받은 지난 10월 13번째 자회사인 신 '2017 올해의 변호사'자본시장 정명재 변호사 '2017 올해의 변호사'자본시장 정명재 변호사 2017년의 자본시장은 ECM(Equity Capital Market)과 DCM(Debt Capital Market) 모두 활발했다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공통된 평가다. 김앤장 자본시장팀의 간판스타 중 한 사람인 정명재 변호사의 업무궤적을 따라가 보면 금방 실감할 수 있다. 그는 2010년 삼성생명 IPO에 이은 역대 두 번째 규모라는 상장규모 2조 6617억원의 넷마블게임즈 IPO에 관여하고, 마찬가지로 초대형 IPO로 분류되는 셀트리온헬스케어 IPO에서도 발행사 측 대리인의 한 명으로 활약했다. 정 변호사는 삼성생명 IPO 때도 '2017 올해의 변호사'기업구조조정 김기영 변호사 '2017 올해의 변호사'기업구조조정 김기영 변호사 율촌의 기업금융그룹에서 활동하는 김기영 변호사에겐 "경제가 안 좋아야 일이 늘어난다"는 역설적인 표현이 따라다닌다. 재무적으로 경영위기에 몰린 기업을 되살려내는 기업구조조정이 그의 주된 업무이기 때문이다. 조선과 해운회사들이 어려움을 겪은 2015년 현대상선 측 변호사로 투입되어 6개월에 걸친 구조조정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그는 올해엔 대우조선해양의 소방수로 투입됐다. 1조 3500억원의 공모사채와 2000억원의 기업어음(CP)을 포함 3조 2000억원 규모의 채무액 중 절반을 출자전환해 자본으로 편입시키고, 나머지 1조 6000억원 '2017 올해의 변호사'M&A 이성훈 변호사 '2017 올해의 변호사'M&A 이성훈 변호사 고객이 자주 찾는 변호사들은 공통점이 있다. 솔루션 도출능력이 뛰어난 그들은 어디서든 시장을 선도하고 고객의 고민을 해결해 만족스러운 결과를 제공한다. 리걸타임즈가 올 한해 주요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2017 올해의 변호사(Lawyer of the Year)' 15명을 선정해 활약상을 추적했다. 편집자법률매체가 진행하는 법률 분야의 시상식을 지켜보면 이른바 최종 수상후보(Finalists)까지 올랐으나 탈락한 후보 중에서 주목받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이른바 '낙선작' 중에서 발견된 걸작이라고 "인수금융 등과 결합된 M&A 융합서비스 중요" "인수금융 등과 결합된 M&A 융합서비스 중요" 법무법인 세종 시절부터 M&A 변호사로 이름을 날린 이성훈 변호사는 M&A 자문의 최근 동향으로 인수금융 등과 결합된 융합서비스를 강조했다. 금융과 M&A 분야를 구분지어 생각해왔던 종래의 전통적인 관념과는 다른 모습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PE가 주도하는 거래가 점증하고, M&A에 있어 인수금융 활용기법이 발달하고 있는 것도 배경 중 하나라는 게 이 변호사의 설명.이 변호사는 PEF 관련 업무를 담당해온 금융 변호사들이 점차 M&A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노동법, 경쟁법 감도 있어야 쉐퍼드멀린도 취업제한 로펌에 쉐퍼드멀린도 취업제한 로펌에 올해 퇴직하는 공직자가 재취업할 때 심사를 받아야 하는 취업제한 로펌이 국내 로펌 31곳, 외국 로펌 3곳 등 모두 34곳으로 늘어났다.지난해보다 4곳이 늘어난 결과로, 한국 로펌 중에선 법무법인 에이펙스와 산하 · 신지성 · 청목 이 추가되고, 안대희 전 대법관이 고문으로 있는 법무법인 평안이 빠졌다.특히 미국 로펌인 쉐퍼드멀린이 취업제한 로펌에 추가되어 서울에 진출한 영미 로펌 중 클리포드 챈스, 클리어리 가틀립, 쉐퍼드멀린 3곳이 2016년 연매출 100억원 이상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인사혁신처가 최근 고시한 '2018년도 2017 해외업무 분야 리그테이블 2017 해외업무 분야 리그테이블 한국 로펌들이 수행하는 해외 관련 업무는 크게 한국기업의 해외투자 등을 지원하는 크로스보더 거래와 크로스보더 분쟁 해결로 요약할 수 있다.자본유출, 자본유입 거래의 3배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올 3분기 누적 M&A 거래 중 자본유출(Outbound) 거래가 자본유입(Inbound) 거래의 약 3배에 이르는 325억 달러로, 로펌들에게 아웃바운드 크로스보더 자문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특히 크로스보더 거래는 법률정보의 일반적인 수집 · 전달을 넘어 거래관행과 문화적 차이 등 거래종결까지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2017 해상 분야 리그테이블 2017 해상 분야 리그테이블 조선과 해운업계의 장기불황으로 인하여 2009년 삼선로직스, 2011년 대한해운, 2013년 STX팬오션, 2016년 한진해운이 법정관리에 들어간 여파가 지속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을 비롯한 국내 유수의 조선사들도 경영위기로 조직을 개편하는 등 조선과 해운 분야의 구조조정이 지속되고 있다.발주처-조선소 분쟁 급증 한편 수년간 지속된 해운경기 위축, 선가와 유가의 하락으로 인하여 선박건조와 Offshore Plant 건설을 둘러싸고 발주처와 조선소 간 분쟁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분쟁 가운데 상당 부분이 영국해사중재인협회( '시장개방 3단계' 진입한 외국 로펌들 '시장개방 3단계' 진입한 외국 로펌들 2017년은 한국에 진출한 영미 로펌들에게도 매우 의미 있는 해라고 할 수 있다. 올 3월 15일부터 미국 로펌들에게 시장개방 3단계가 적용되어 한국 로펌과의 합작 법무법인 설립을 통한 한국법 자문이 가능해졌다. FTA가 먼저 발효된 유럽지역에서 온 로펌들에겐 8개월여 더 빠른 지난해 7월 1일부터 3단계 시장개방이 시작됐다.합작하면 한국법 자문도 가능그러나 3단계까지 시장개방 범위가 확대된 올 한해가 거의 다 지나가고 있지만, 아직 한외 합작로펌이 탄생했다는 소식은 없다. 상당수의 영미 로펌들은 최대 49%까지만 허용되는 합작법인 2017 보험 분야 리그테이블 2017 보험 분야 리그테이블 보험 변호사들에 따르면, 보험분쟁은 갈수록 증가추세라고 한다. 또 보험업권의 새로운 회계체계인 IFRS17의 2021년 시행을 앞두고 보험회사들이 자본확충 등 대응을 서두르고 있어 이와 관련된 자문수요도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다.메이저 로펌들이 주로 보험회사를 상대로 보험업법과 자본확충, M&A 등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고, 개별적인 보험상품을 둘러싼 대형 소송을 방어하는 가운데 피보험자 등 소비자들은 개인변호사들이 많이 대리한다. 또 법무법인 소명과 인앤인, 박성원 변호사가 이끄는 법률사무소 광화, 법무법인 도원, 세경 등 부티크 2017 미디어 · 정보통신 분야 리그테이블 2017 미디어 · 정보통신 분야 리그테이블 2017년도 방송 · 통신분야는 2016년과 마찬가지로 유선통신 분야의 성장은 정체되고 이동통신 분야의 성장세가 둔화된 반면 유료방송 분야 중 IPTV의 성장이 계속되는 추세였다고 한다. IPTV 사업자는 이를 신성장 동력으로 삼기 위하여 MSO 인수합병을 시도하였으나, 2016년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불허로 무산된 이후 아직까지 의미 있는 규제환경의 변화가 감지되지 않고 있다. IPTV 사업자와 MSO 사이의 인수합병 움직임도 더 이상 구체화되지 않고 있다.단말기보조금 상한제 일몰 한편 지난 9월 말로 단말기보조금 상한제가 일 이전이전이전515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