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미 IRA의 주요 쟁점과 앞으로의 전망' 세미나 인기 '미 IRA의 주요 쟁점과 앞으로의 전망' 세미나 인기 김앤장 법률사무소(대표변호사 정계성)가 4월 2일 미국 로펌 쉐퍼드멀린(Sheppard Mullin)과 함께 '미국 IRA의 주요 쟁점과 앞으로의 전망'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이하 IRA)의 주요 현안을 소개하고, 한국 기업들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김앤장 변호사들과 함께 쉐퍼드멀린의 에너지, 인프라 및 프로젝트 금융팀 소속 여러 명의 파트너가 참석했다.김앤장 법률사무소 박윤준 고문은 "IRA에 높은 전문성을 가진 대표적인 미국 로펌의 파트너 변호사들과 한국 로펌이 진행하는 흔치 올 1분기 M&A 자문 세종 1위 올 1분기 M&A 자문 세종 1위 올해 M&A 시장의 회복이 전망되는 가운데 블룸버그 집계(발표기준) 올 1분기 M&A 자문 리그테이블에서 법무법인 세종이 김앤장을 제치고 거래금액 기준 1위를 차지했다. 세종은 올 1분기 모두 13건, 20억 7,800만 달러 규모의 M&A 거래에 자문, 16억 1,900만 달러 규모의 M&A 거래에 자문한 김앤장보다 4억 5,900만 달러 초과해 자문하며 1위에 올랐다. 거래건수에선 김앤장이 19건으로 세종을 앞섰다.세종, 김앤장에 이어 Latham & Watkins, 법무법인 광장, 최근 사명을 법무법인 DRG로 바꾼 법무법인 [로펌 In] 광장, IFLR '프로보노 특별상' 수상 [로펌 In] 광장, IFLR '프로보노 특별상' 수상 법무법인 광장이 3월 20일 홍콩에서 열린 'IFLR 아시아 · 태평양 어워드 2024(IFLR Asia Pacific Award 2024)' 시상식에서 '프로보노 특별상(Specialist award-Pro bono)'을 수상했다.아시아 · 태평양 지역의 인터내셔널 로펌과 로컬 로펌을 대표해 수상한 결과로, 광장은 말리 및 앙골라 출신 난민을 대리해 인천국제공항 출입국 관리국을 상대로 진행한 난민인정심사불회부결정 취소소송에서 승소한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광장 관계자는 "광장의 여러 변호사가 함께 참여해 'K리걸테크 수출 1호 되겠다' 'K리걸테크 수출 1호 되겠다' 로톡을 운영하는 리걸테크 기업 로앤컴퍼니(대표 김본환)가 4월 2일 일본 도쿄 경단련회관에서 열린 '한일 스타트업 협력포럼'에 참가해 일본 내 주요 공공기관 · 대기업 · CVC(대기업 벤처캐피탈) 등을 대상으로 공식 사업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한일 ∙ 일한 미래파트너십 기금이 주최하고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 일본경제단체연합회(이하 경단련)가 후원한 이번 포럼에는 로앤컴퍼니를 비롯해 뤼튼테크놀로지스, 알리콘, 콜로세움코퍼레이션 등 일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 10곳이 참여했다. 일본 측에서는 일본무역진 [IP Law] 영업비밀 공동보유자 사이의 책임 [IP Law] 영업비밀 공동보유자 사이의 책임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부정경쟁방지법")에 따라 보호되는 영업비밀의 경우 특허권, 상표권, 저작권 등 다른 지식재산권들과는 다르게 권리 창설 또는 추정적 효과를 가질 수 있는 등록절차가 없고, 영업비밀 보유자의 노력 여하에 따라 그 권리 범위가 정해지게 된다.권리 창설, 등록절차 없어이러한 특성으로 인하여 여러 당사자들이 영업비밀 개발 과정에 관련되어 있을 경우 여러 법적 문제가 야기된다. 특히 기업들이 기술용역, 하도급 계약 등을 통해 연구 개발, 제조 전반에 걸쳐 기존 기술을 이용하여 새로운 기술을 만들 "금투협 제정 파생상품 약관 14조 2항 무효, 무효 아니어도 요건 안 되는데 반대매매 위법" "금투협 제정 파생상품 약관 14조 2항 무효, 무효 아니어도 요건 안 되는데 반대매매 위법" KB증권의 미수금 등 청구(2023나2008554)를 기각하고, 위너스자산운용 측의 손해배상청구 반소(2023나2008561)를 인용한 서울고법 민사18부(재판장 정준영 부장판사)의 핵심 판단은 KB증권이 2019년 3월 위너스자산운용 측에 해외 장내파생상품을 거래할 수 있는 계좌를 개설해주며 동의를 받은 해외 파생상품시장거래 총괄계좌 설정약관 14조 2항이 무효라는 것이다.이 약관 14조 2항은 "장중에 시세의 급격한 변동 등으로 인하여 고객의 평가위탁 총액이 위탁증거금의 20%보다 낮은 경우에는 고객에 대하여 위탁증거금의 추가예 [리걸타임즈 이달의 변호사] 마진콜 없이 파생상품 반대매매 '위법 판결' 받아낸 김광중 변호사 [리걸타임즈 이달의 변호사] 마진콜 없이 파생상품 반대매매 '위법 판결' 받아낸 김광중 변호사 "금융투자협회의 표준약관 조항에 대해 무효 판단이 내려졌는데, 판결이 이대로 확정될 경우 표준약관을 사용하는 증권사 등의 관련 약관의 개정, 제도 개선이 불가피해 보입니다."최근 선고된 파생상품 투자 관련 판결 중 금투협 표준약관의 '반대매매 허용' 조항이 무효라는 서울고등법원의 판결을 빼놓을 수 없다. KB증권에 계좌를 개설하고, 오사카 증권거래소의 니케이(Nikkei) 225 지수 풋옵션에 투자했다가 마진콜 즉, 증거금 추가예탁 통보 없이 전량 반대매매로 강제청산을 당해 수백억원의 손실을 본 위너스자산운용을 대리해 [공정거래] 2024년 공정거래 정책 전망과 시사점 [공정거래] 2024년 공정거래 정책 전망과 시사점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2월 8일 '민생 · 혁신 지원하는 공정한 시장경제 구축'을 주제로 2024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하였다. 공정위의 2024년 업무 추진 방향은 ①'역동경제 뒷받침하는 공정거래질서 확립', ②'중소기업 ·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거래기반 구축', ③'소비자 권익이 보장되는 환경 조성' 및 ④'대기업집단 제도의 합리적 운영'을 추진 대상 핵심 과제로 삼는 한편, ⑤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 확산, 분쟁의 자율적 해결, 협업소통에 기반한 공정거래 [형사] 외국인 노동자와 성관계 후 돈 요구하고 '성폭행 당했다' 허위 신고한 60대女 징역 1년 실형 [형사] 외국인 노동자와 성관계 후 돈 요구하고 '성폭행 당했다' 허위 신고한 60대女 징역 1년 실형 한국어를 가르쳐주며 친해진 외국인 노동자와 성관계한 뒤 돈을 요구하고 성폭행을 당한 것처럼 경찰에 허위신고하여 무고한 60대 여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피아노 교사인 A(63 · 여)는 2022년 11월경 양산시에 있는 마트에서 방글라데시 국적의 B(40)를 우연히 만나게 되자 한국어를 가르쳐준다는 이유로 자신의 집에 B를 초대해 수차례에 걸쳐 한국어를 가르쳐주면서 친해졌다.2023년 1월 7일경 두 사람은 성관계를 가졌다. 이후 A는 B에게 "방글라데시 본국에 돈을 보내지 말고 월급을 나에게 줘라, 이제부터는 매일 우리 집에 와라" [조세] "한국바스프 복지포인트도 근로소득세 과세대상 아니야" [조세] "한국바스프 복지포인트도 근로소득세 과세대상 아니야" 공기업인 코레일에 이어 사기업인 한국바스프가 임직원들에게 지급하는 복지포인트도 소득세법상 과세대상인 근로소득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항소심 판결이 나왔다. 한국바스프는 소속 임직원들에게 제휴 관계에 있는 복지몰에서 물품 등을 구매하면서 직접 사용하거나, 복지포인트와 연동된 복지카드 사용액에 대한 차감신청을 통하여 사용할 수 있으나, 유흥업소, 사행성 업소, 불건전 업소, 대중교통 수단, 자녀 학원, 초 · 중 · 고 교육기관, 상품권 판매, 기타 건축자재, 용역, 수리 서비스 등 복리후생과 무관한 업종 등에는 사용할 수 없는 복지포인트 [행정] "일반음식점에서 음향시설 갖추고 손님 춤 허용…영업정지 2개월 적법" [행정] "일반음식점에서 음향시설 갖추고 손님 춤 허용…영업정지 2개월 적법" 대구 남구의 지하 1에서 일반음식점을 운영하는 A씨는, '이 음식점에서 음향시설을 갖추고 손님이 춤을 추는 것을 허용했다'는 이유로 2023년 7월 남구청장으로부터 영업정지 2개월 처분을 받자 남구청장을 상대로 처분을 취소하라며 소송(2023구단11523)을 냈다.A씨는 재판에서 "일시적이고 비교적 짧은 시간 동안 이루어지는 손님들의 춤추는 행위를 바로 제지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면이 있는 점, 영업정지가 이루어지는 경우 경영악화로 인해 음식점의 폐업이 불가피한 점 등을 고려할 때, 영업정지 2개월 처분은 지나치 국제중재에 새바람 일으키는 WIC 국제중재에 새바람 일으키는 WIC 3월11일 오후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 위치한 대한상사중재원 심리실에 중견 여성 변호사 10명이 줄지어 들어섰다. 김앤장 법률사무소, 법무법인 태평양, 율촌, 화우, 지평 등 한국의 메이저 로펌에서 활동하는 변호사들로, 미국 로펌 커빙턴앤벌링(Covington & Burling) 소속의 정경화 변호사도 자리를 함께 했다. 시간이 곧 돈인 시니어 로펌 변호사들이 바쁜 시간을 낸 이유가 뭘까. 궁금증은 곧 풀렸다.서울과 뉴욕을 오가며 활동하는 정경화 변호사와 함께 이날 한자리에 모인 김앤장의 김세연, 임수현, 김혜성 변호사와 조은아 대한변협, 우수변호사 5명 선정 대한변협, 우수변호사 5명 선정 대한변협(협회장 김영훈)이 4월 1일 서울 서초동 대한변협회관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제25회 우수변호사 5명을 선정, 시상식을 개최했다. ▲정의 · 인권 ▲법률제도 향상 ▲모범적 변론 ▲법률문화 발전 ▲공익활동 등의 영역에서 우수한 활동을 펼친 변호사들을 추천받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 5명으로, 김정우(광주, 사시 51회), 송혜미(서울, 변시 4회), 이영욱(서울, 사시 44회), 이윤우(서울, 변시 7회), 조묘진(부산, 변시 2회) 변호사가 주인공이다.김정우 변호사는 광주지방법원 국선변호인을 비롯해 구속사건 논스톱 국선 로펌 디라이트, 법무법인 DLG로 사명 변경 로펌 디라이트, 법무법인 DLG로 사명 변경 2017년 스타트업 전문을 내걸고 출범한 법무법인 디라이트가 창립 7주년을 맞아 법무법인 디엘지(DLG Law Corporation)로 사명을 변경하고 글로벌 로펌을 지향한다고 4월 1일 밝혔다. 디라이트는 기업법무와 기술 M&A, 지식재산권, 소송과 중재, PEF/기업금융, 개인정보/빅데이터 등의 업무분야와 함께 산업별 접근을 강조하는 로펌으로 유명하며,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2023년 모두 17건, 2억 8백만 달러 규모의 M&A 거래에 자문하며 거래건수 기준 M&A 자문 15위를 기록했다. 밴쿠버와 프랑크푸르트에 해외사무소를 [형사] 검사가 기소 후 고소인 측으로부터 뇌물…기소 유효, 형량은 1년 감형 [형사] 검사가 기소 후 고소인 측으로부터 뇌물…기소 유효, 형량은 1년 감형 특정경제범죄처벌법상 사기죄로 구속기소되어 징역 3년 6개월의 형이 확정된 후 검사가 기소 후 자신을 고소한 고소인 측으로부터 뇌물과 접대를 받아 유죄 판결을 받은 것을 뒤늦게 알게 되어 재심을 청구했다. 법원은 그러나 검사가 뇌물죄로 처벌받은 사실만으로 수사 · 기소 등 모든 행위가 부당하다고 단정할 수 없다면서 유죄를 인정하고, 다만 피해자가 피고인을 압박하는 방법으로 피해 회복을 받기 위해 검사에게 뇌물을 공여한 점은 양형에 고려해야 한다며 형량만 1년 줄였다.재심을 맡은 서울고법 형사7부(재판장 이규홍 부장판사)는 2023년 영국 변시 수석합격한 SC 영국 변시 수석합격한 SC Thio Shen Yi 변호사는 싱가포르에서 태어나 장교로 군복무를 마친 후 1991년 영국의 캠브리지 법대를 졸업하고 이듬해 영국변호사가 되었다. 당시 영국 변호사시험에 수석 합격해 영국과 싱가포르에서 화제가 되었다. 영국의 King's Counsel에 해당하는 싱가포르 대법원의 Senior Counsel이며, 싱가포르 법원에서 선례가 되는 많은 판례를 이끌어냈다.아버지에게서 전략 가르침 받아어머니가 NUS 법대 학장을 역임한 싱가포르의 유명한 변호사인 Shen Yi 변호사는 엔지니어이자 부동산 개발 사업가인 아버지로부터 [리걸타임즈 커버스토리] '코리아 데스크' 운영하는 TSMP Thio Shen Yi 대표변호사 [리걸타임즈 커버스토리] '코리아 데스크' 운영하는 TSMP Thio Shen Yi 대표변호사 싱가포르에선 설립된 지 120년도 더 된 Allen & Gredhill을 비롯해 Rajah & Tann, WongPartnership, Drew & Napier 등 변호사가 300명이 넘는 '빅 4'가 현지 로펌들을 소개할 때 앞자리에 먼저 이름이 나온다.이에 비해 1998년에 설립되어 지난해 창립 25주년 행사를 치른 TSMP Law Corporation은 한국으로 치면 차세대 로펌쯤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26년 전 국립싱가포르대(NUS) 법대 학장을 역임한 Drew & Napier 출신의 Thio Su [민사] 세입자 운영 아이스크림 가게 앞 사과 판매 가판대 금지 가처분 기각 [민사] 세입자 운영 아이스크림 가게 앞 사과 판매 가판대 금지 가처분 기각 경남 양산시에 있는 상가건물의 구분소유자인 A는 해당 건물 1층 점포를 빌려 아이스크림 판매점을 운영하고 있는 B가 가게 앞 공용부분인 토지에 가판대와 파라솔을 설치하고 사과를 팔자, 이를 막아달라며 B를 상대로 점유금지 가처분(2024카합10016)을 신청했다. 가판대 등이 상가 앞을 지나는 사람들의 통행을 방해한다는 이유였다.울산지법 민사22부(재판장 심현욱 부장판사)는 그러나 3월 20일 "가처분신청의 보전의 필요성이 충분히 소명되었다고 보기에 부족하다"며 A의 신청을 기각했다. 재판부는 먼저 "민사집행법 제300조 제2항에서 [선거] "당내경선 앞두고 지역봉사단체 모임 참석해 반복적 지지 호소…경선운동 아닌 사전 선거운동" [선거] "당내경선 앞두고 지역봉사단체 모임 참석해 반복적 지지 호소…경선운동 아닌 사전 선거운동" 대법원 제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3월 12일, 2022년 6월 1일 실시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당내경선을 앞두고 지역봉사단체의 모임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해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된 김승현 전 더불어민주당 강서구청장 후보에 대한 상고심(2023도18857)에서 김 전 후보의 상고를 기각, 벌금 300만원과 추징금 1,53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김 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전인 2022년 3월 30일부터 4월 4일까지 A씨가 회장으로 있는 지역봉사단체의 모임에 4차례 참석해 지 [민사] "인수한 골프장 체육시설업 등록 안 한 채 공매로 다시 넘어갔어도 회원권 유지돼" [민사] "인수한 골프장 체육시설업 등록 안 한 채 공매로 다시 넘어갔어도 회원권 유지돼" 골프장을 인수한 회사가 체육시설업 등록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담보신탁에 따른 공매로 그 골프장이 다시 매각되었더라도 기존 골프장 회원의 회원권 지위가 유지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제2부(주심 권영준 대법관)는 2월 29일 A가 "안동시에 있는 안동리버힐컨트리클럽의 정회원 지위에 있음을 확인하라"며 이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는 더리얼산업을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23다280778)에서 이같이 판시, 더리얼산업의 상고를 기각하고, "정회원 지위에 있음을 확인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A는 2018년 5월 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