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앤장, '마이데이터의 현안과 과제' 웨비나 개최 김앤장, '마이데이터의 현안과 과제' 웨비나 개최 김앤장 법률사무소(대표변호사 정계성)가 10월 13일 마이데이터 포럼(회장 이성엽)과 함께 '디지털 대전환 시대, 마이데이터의 현안과 과제' 웨비나를 개최한다.올 1월 시작하여 1년도 채 안되어 가입자수가 2,600만명(4월 기준)에 이른 금융 분야 마이데이터의 현안과 과제를 짚어보기 위한 자리로, ▲금융서비스 중개 플랫폼으로서의 마이데이터의 발전 방향(김앤장 강현정 변호사) ▲마이데이터의 정기적 전송에서 과금체계의 이슈와 과제(뱅크샐러드 이정운 부사장 · 변호사) ▲보건의료 마이데이터의 이슈와 과제(서울대 경제학과 [형사] '딸 죽여버릴거야' 채무자에게 위협적 문자 93회 보낸 추심업자, 징역 6월 실형 [형사] '딸 죽여버릴거야' 채무자에게 위협적 문자 93회 보낸 추심업자, 징역 6월 실형 채권 추심업자인 A(42)씨는 2018년 11월 24일 오후 1시 49분쯤 B(59 · 여)씨에게 "1,010만원 다 안 되면 이모집 C(B의 딸) 싹 다 뿌리고 죽여버릴거야 두고 봅시다"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전송한 것을 비롯하여 2021년 10월까지 93회에 걸쳐 B씨에게 위협적인 문자메시지를 보낸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2015년 9월부터 2019년 2월까지 B씨에게 수회에 걸쳐 합계 8,000만원 상당을 빌려주면서 제한이자를 초과해 이자를 수취해 오던 중 B씨가 경기부진 등으로 원금과 이자를 제때 지급하지 못하며 미루자 [국적] "카카오톡으로 귀화허가 통지 한 달 전 교통사고 냈다고 귀화 취소 위법" [국적] "카카오톡으로 귀화허가 통지 한 달 전 교통사고 냈다고 귀화 취소 위법" 중국 국적의 A씨는 2013년 5월 단기방문(C-3) 사증으로 한국에 입국한 뒤 같은 해 6월 외국국적동포(F-4) 체류자격으로 변경해 체류해 오다가 2018년 12월 법무부에 일반귀화허가를 신청,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가 2020년 8월 4일 A씨에게 '귀화 신청이 허가되었고 국적증서 수여식에 대한 안내메시지를 발송할 예정'이라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전송했다. A씨는 9월 10일 국민선서문에 자필로 서명해 인천출입국외국인청에 제출했다. 그런데 A씨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받기 한 달 전인 2020년 7월 13일 오후 "분야간 원활한 데이터 이동 기반 마련 시급" "분야간 원활한 데이터 이동 기반 마련 시급" 새 정부 출범 이후 전 세계적으로 마이데이터 도입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분야간 원활한 데이터 이동이 가능한 기반을 마련하는 작업의 조속한 시행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법무법인 세종(대표변호사 오종한)과 개인정보전문가협회(회장 최경진)가 8월 25일 개최한 '2022 마이데이터 컨퍼런스'에서 윤동욱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데이터안전정책과 과장은 '범정부 마이데이터 정책추진 현황 및 방향' 발제를 통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전 분야 마이데이터의 법적 근거가 되는 개인정보 전송요구권을 [세미나 중계] '디지털자산' 제도화하되 이용자 보호 위한 규제 필요 [세미나 중계] '디지털자산' 제도화하되 이용자 보호 위한 규제 필요 최근 금융당국과 국회가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을 위한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금융법포럼(회장 정경영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이 법무법인 광장(대표변호사 김상곤)의 후원 아래 8월 24일 서울 중구 한진빌딩 신관 1층에서 디지털자산기본법의 제정 방향을 논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진행된 세미나의 발제는 금융감독원 변호사 출신으로 광장의 디지털금융팀을 이끌고 있는 강현구(사법연수원 31기) 변호사가 맡았다. 이어 한국은행, 한국증권금융, 금융보안원, 코빗, 프로비트 등 가산자산사업자와 로펌 소속 변 [형사] 아파트 미화원 · 컴퓨터 수리기사에 '관리소장은 사기꾼' 문자 보낸 입주민, 모욕죄 유죄 [형사] 아파트 미화원 · 컴퓨터 수리기사에 '관리소장은 사기꾼' 문자 보낸 입주민, 모욕죄 유죄 대법원 제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6월 9일 아파트 미화원 등에게 관리소장을 욕하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냈다가 모욕 혐의로 기소된 충북 진천군에 있는 아파트 입주민 A씨에 대한 상고심(2021도14056)에서 A씨의 상고를 기각, 벌금 1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전파가능성이 있어 모욕죄의 요건인 '공연성'이 인정된다는 취지다.A씨는 2019년 4월 17일경 아파트 미화원인 B씨에게 관리소장을 욕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낸 혐의로 기소됐다. A씨가 보낸 문자메시지에는 관리소장을 두고 "천하의 사기꾼, 사회악, [형사] 채용면접 질문자료 문자메시지로 유출한 체육회 사무국장, 업무방해 유죄 [형사] 채용면접 질문자료 문자메시지로 유출한 체육회 사무국장, 업무방해 유죄 A(59)씨는 2019년 3월 1일경부터 울산 지역에 있는 체육회의 사무국장으로 재직하면서 산하 체육협회 관리, 체육행사 개최와 사무국 직원 채용 업무 등을 담당하던 중, 사무차장 채용 면접전형 당일인 3월 26일 오전 8시 40분쯤 체육회 사무실에서 면접전형에 사용될 '면접시험 질문자료'를 사진 촬영한 후, 사무차장 채용에 응시한 B(58)씨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발송한 혐의로 기소됐다. 유출된 시험문제를 확인한 B씨는 이날 오전 11시쯤 면접전형을 치른 뒤 최종 합격자로 선정되어 2019년 4월 1일경부터 체육 [해외법조] 중국 진출 다국적 기업의 데이터법 컴플라이언스 [해외법조] 중국 진출 다국적 기업의 데이터법 컴플라이언스 현재 중국의 디지털경제가 고속 성장 단계에 놓여 있는 바, 이에 중국정부도 근년에 과 에 가입하는 등 디지털경제 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배경 하에서 '데이터준법(遵法)' 즉, 데이터 관련 컴플라이언스가 디지털경제 발전의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이 영역의 입법과 법집행 강도가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다. 다국적 기업의 중국내 사업에서나 해당 중국법인이 중국법령의 요구에 따라 '데이터준법'을 실현하는 것은 여러 [형사] BBQ 그룹웨어 서버에 불법 접속한 bhc 박현종 회장 유죄 [형사] BBQ 그룹웨어 서버에 불법 접속한 bhc 박현종 회장 유죄 서울동부지법 정원 판사는 6월 8일 치킨업계 경쟁사인 BBQ의 그룹웨어 서버에 불법 접속한 혐의(정보통신망법 위반)로 기소된 bhc 박현종(59) 회장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2020고단3777).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선고박 회장은 2015년 7월 초순경 서울 송파구 bhc 본사 사무실에서 직원들과 업무회의를 하던 중 사내 정보팀장인 A씨에게 "우리 회사가 BBQ와 현재 진행하고 있는 국제중재소송에서 (BBQ 전 · 현직 직원인) B, C씨가 BBQ를 위하여 거짓된 내용의 진술을 한다. BBQ 그룹웨어에 관리 [TMT] 마이데이터의 현 주소와 법적 · 제도적 발전방안은? [TMT] 마이데이터의 현 주소와 법적 · 제도적 발전방안은? '4차 산업혁명은 곧 데이터 혁명'이라고 할 정도로, 오늘날 데이터는 산업 혁신을 견인하는 핵심자원으로 꼽힌다. 올 1월부터 금융분야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본격 시행된 이후, 56개 사업자가 허가를 받았고, 40여개 사업자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마이데이터 서비스 가입자 수가 4월 기준 2,596만명(중복 포함)으로 사업 초기 대비 2배가량 급증하였다.이러한 가운데 올 1월 법조계와 산업계 전문가들이 뜻을 모아 마이데이터포럼이 출범했다. 마이데이터 기술과 법제도 관련 이론과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마이데이 [형사]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 20대女, 징역 2년 실형 [형사]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 20대女, 징역 2년 실형 20대 여성이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으로 활동하다가 징역형 실형을 선고받았다.A(29 · 여)씨는 보이스피싱 조직원의 지시에 따라 2021년 12월 10일 오전 11시 4분쯤 양산시에 있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B씨를 만나 마치 자신이 JT친애저축은행의 직원인 것처럼 행세하며 B씨로부터 현금 1,900여만원을 받았다. 이에 앞서 B씨는 12월 8일경 신한은행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조직원으로부터 걸려온 "4,000만원까지 저금리 대출이 가능하다"는 전화에 속아 대출을 신청하고, 이틀 뒤인 12월 10일경 JT친애저축은행 직원을 사 [형사] 비밀번호 없는 노트북 해킹해 네이트온 아이디 · 비번 알아냈어도 내용탐지죄 무죄 [형사] 비밀번호 없는 노트북 해킹해 네이트온 아이디 · 비번 알아냈어도 내용탐지죄 무죄 대법원 제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3월 31일 비밀번호 등 보안장치가 되어 있지 않은 직장동료의 노트북을 해킹해 이 동료의 네이트온, 카카오톡 등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알아내고, 이를 이용해 이 직장동료의 타인과의 대화 내용, 메시지 등을 다운받은 혐의로 기소된 A(35)씨에 대한 상고심(2021도8900)에서 노트북을 해킹해 네이트온 등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알아낸 행위에 대해서는 무죄로 판단하고, 나머지 혐의에 대해서만 유죄로 판단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별도의 보안장치가 설정되어 있지 않 [손배] 주행거리 속이고 중고차 교환계약 체결…70% 배상책임 인정 [손배] 주행거리 속이고 중고차 교환계약 체결…70% 배상책임 인정 중고차 소유자가 차량의 주행거리를 속이고 중고차 교환계약을 체결했다가 손해의 70%를 물어주게 됐다.대구 서구에 있는 중고자동차 매매회사의 대표로 2016년형 소렌토 차량의 소유자인 A씨는, 2020년 1월 10일 2010년형 소렌토 차량의 소유자인 B씨와 서로 차량을 교환하고 그 차량가액을 각각 산정해 그 차익금액만 지급하기로 하는 교환계약을 체결하기로 하고, A씨가 B씨 차량의 주행거리를 물어보자 B씨는 주행거리 계기판에 '64,025km'로 찍혀 있는 사진을 문자메시지로 A씨에게 전송했다. A씨는 1월 15일 자 [손배] "편의점 알바 사흘만에 보이스피싱 당한 여대생…점주 책임 70%" [손배] "편의점 알바 사흘만에 보이스피싱 당한 여대생…점주 책임 70%" 편의점 아르바이트 사흘 만에 보이스피싱을 당한 여대생이 업주에게 손해액 전액을 물어줬다가 소송을 내 70%를 돌려받게 됐다.수도권에서 살다가 제주시로 유학 온 A(21)씨는 학비를 벌기 위해 2021년 3월 1일 제주시의 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사흘째인 3월 3일 A씨는 편의점 본사 직원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사람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그는 매장내 구글기프트 카드의 재고를 확인해야 한다며, 카드의 핀(PIN) 번호를 전송해달라고 요청했다. A씨는 별다른 의심없이 이에 응했다. 구글 기프트 카드는 모바일 유료 서비스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ICT 정책 전망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ICT 정책 전망 법무법인 광장 TMT그룹이 최근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의 주요 ICT 정책을 소개하는 뉴스레터를 발간했다. 광장에 따르면, 윤 당선인의 ICT 정책은 AI, 디지털 플랫폼, 메타버스, 가상자산, 지능형 모빌리티, 디지털 인프라 구축, 데이터 산업 육성 등 디지털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한 미래 핵심산업의 성장에 초점을 두고 있다. 광장은 "윤 당선인은 5G 전국망 고도화와 6G 세계 표준 선도를 위해 데이터 전송 거리를 단축하고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 서비스를 가능케 하는 MEC(Mobile Edge Computing) 기 [형사] '1일 100만원 한도' 피해 여러 사람 주민번호로 ATM '쪼개기 송금'…위계 업무방해 무죄 [형사] '1일 100만원 한도' 피해 여러 사람 주민번호로 ATM '쪼개기 송금'…위계 업무방해 무죄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이 피해자들로부터 현금을 수거한 뒤, 무통장 · 무카드 입금 거래의 '1인당 1일 100만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은행 자동화기기(ATM)에 제3자의 주민등록번호를 여러 차례 입력하는 방법으로 이른바 '쪼개기 송금'을 했다.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죄에 해당할까.대법원 제2부(주신 조재연 대법관)은 2월 11일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와 사기방조, 주민등록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 A씨에 대한 상고심(2021도12394)에서 검사의 상고를 기각, '위계'가 [민사] "보이스피싱범이 명의 도용한 공인인증서로 비대면 대출받아…피해자, 갚을 의무 없어" [민사] "보이스피싱범이 명의 도용한 공인인증서로 비대면 대출받아…피해자, 갚을 의무 없어" 보이스피싱범이 피해자로부터 받은 주민등록증 사진 등을 이용해 피해자 명의로 휴대폰을 개설하고,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아 저축은행에서 비대면으로 500만원을 대출받았다. 법원은 대출은 무효라며 피해자는 빚을 갚을 의무가 없다고 판결했다.서울중앙지법 김상근 판사는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자 A(46 · 여)씨가 OK저축은행을 상대로 낸 채무부존재확인소송(2021가단5084719)에서 이같이 판시, "원고와 피고 사이의 대출금 500만원과 이에 대한 이자 및 지연손해금 등의 채무는 존재하지 아니함을 확인한다"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 원, 피고가 NFT와 저작권–디지털 아트를 중심으로 NFT와 저작권–디지털 아트를 중심으로 1. NFT란?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의 암호화폐는 가치가 모두 동일하므로 대체가 가능한 토큰(Fungible Token)이다. 반면, 각각의 토큰이 고유의 정보를 가지고 있어 다른 토큰과 대체하는 것이 불가능한 토큰도 있다. 바로 NFT(Non-Fungible Token)이다. NFT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다. 디지털 자산의 NFT를 생성한다고 하면 디지털 자산 자체가 '온체인(On-Chain)', 즉 블록체인상에 기록된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디지털 자산은 다른 디지털 공간에 저장되고 [형사] 퇴사하며 직장상사 성희롱 피해 이메일로 공유…명예훼손 무죄 [형사] 퇴사하며 직장상사 성희롱 피해 이메일로 공유…명예훼손 무죄 직장 내 성희롱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이 회사를 떠나며 직원들에게 이메일로 피해 사실을 알렸다가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으로 기소된 뒤 1, 2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으나 대법원에서 무죄가 인정됐다.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으로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의 요건인 '비방의 목적'이 인정되지 않는다는 이유다.대법원 제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1월 13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A(여)씨에 대한 상고심(2017도19516)에서 이같이 판시, 벌금 3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 취지로 사건을 서울동부지법으로 [선거] '재외투표 개시 뒤 귀국하면 투표 불허' 헌법불합치 [선거] '재외투표 개시 뒤 귀국하면 투표 불허' 헌법불합치 A씨는 교육부의 한미대학생 연수프로그램에 선발되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인턴십 등을 받던 중 2020년 4월 15일에 실시된 21대 국회의원선거에 참여하기 위해 2020년 1월 28일 국외부재자 신고를 하였고, 재외투표기간인 4월 1일부터 6일 사이에 로스앤젤레스 지역에서 투표를 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코로나19의 여파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3월 30일 미국 주재 재외공관에 설치된 재외선거관리위원회의 재외선거사무를 중지하는 결정을 하자 A씨는 계획된 귀국일정을 앞당겨 4월 8일 귀국해 투표를 하려고 하였으나, 공직선거법 218조의1 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