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산재] "산재보험급여 수급권자인 남편 이어 부인도 사망하면 미지급 보험급여 소멸" [산재] "산재보험급여 수급권자인 남편 이어 부인도 사망하면 미지급 보험급여 소멸" 산재보험급여 수급권자인 남편이 사망한 데에 이어 선순위 유족인 부인도 사망한 경우 남은 미지급 보험급여는 자녀들에게 승계되지 않고 소멸한다는 판결이 나왔다.A씨는 2007년 10월 요양 판정을 받고 요양을 하던 중 2013년 9월 사망했다. 이에 A씨의 부인인 B씨가 2013년 10월부터 유족보상연금을 수령하다가 2020년 11월 사망했다. 이후 A씨의 자녀 5명이 장해등급 제7급에 해당하는 장해보상 일시금 등 미지급 보험급여를 청구, 근로복지공단이 장해등급을 제7급으로 판정하고 장해보상일시금 5,200여만원을 A씨의 자녀 5명에게 [의약] "집행유예 기간 지났어도 한의사 처방 없이 다이어트 한약 조제 · 판매한 한약사 면허취소 적법" [의약] "집행유예 기간 지났어도 한의사 처방 없이 다이어트 한약 조제 · 판매한 한약사 면허취소 적법" 한의사의 처방 없이 다이어트 한약을 조제 · 판매한 한약사가 약사법 위반 형사 유죄 판결을 받은 데 이어 한약사면허 취소처분 취소소송에서도 패소했다. 법원은 약사법 위반 형사판결의 집행유예기간이 경과해 형의 선고가 효력을 잃었더라도 면허취소 처분엔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고 판단했다. 대선 유성구에서 한약국을 운영하던 한약사 A씨는 2010년 1월 27일경부터 2014년 8월 13일경까지 시가 합계 3,654만원 상당의, 2014년 8월 18일경부터 2017년 6월 20일경까지 시가 합계 15억 100여만원 상당의 다이어트 한약을 한의 [조세] "재고로 쌓아두었다가 담뱃값 오른 뒤 418만갑 판매한 한국필립모리스, 인상된 담배소비세 내야" [조세] "재고로 쌓아두었다가 담뱃값 오른 뒤 418만갑 판매한 한국필립모리스, 인상된 담배소비세 내야" 2015년 1월 담뱃세 인상을 앞두고 재고를 쌓아두다가 이후 인상된 담뱃세를 반영한 가격으로 담배를 판매한 경우 인상된 담배소비세를 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법원은 담배를 미납세 반출한 때가 아니라 그 담배를 반입장소에서 다시 반출하는 때 담배소비세 등의 납세의무가 성립하고, 제조장에서 보세구역으로 반출하는 담배도 미납세 반출 담배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서울행정법원 제8부(재판장 이정희 부장판사)는 7월 9일 한국필립모리스가 "담배소비세 등 경정청구에 대한 거부처분을 취소하라"며 창원시장, 거제시장 등 119개 지자체장을 상대 [형사] "이미 국내로 수입된 필로폰 택시에 실어 전달했어도 필로폰 수입 방조 무죄" [형사] "이미 국내로 수입된 필로폰 택시에 실어 전달했어도 필로폰 수입 방조 무죄" A(37 · 여)는 공범인 B의 요청에 따라 B가 수입한 필로폰이 들어 있는 택배상자를 수령해 택시에 실어서 B에게 전달한 혐의(필로폰 수입 방조)로 기소됐다. B, C는 이에 앞서 태국 국적인 D를 통해 태국에 있는 마약류 판매상에게 필로폰 약 20g을 주문했고, D는 2022년 2월 12일 라면 스프 봉지 안에 필로폰 약 20g을 나누어 담고, 각종 식료품과 함께 우편물 박스 안에 넣어 은닉한 후 수취인(처)을 A의 주거지 옆집인 경기 남양주시로 기재한 후 국제특송우편으로 발송했다. 필로폰이 포함된 위 국제특송우편물이 2월 14 [행정] "강요미수로 기소된 중령에 대한 군참모총장의 휴직명령, 적법한 송달 없었으면 무효" [행정] "강요미수로 기소된 중령에 대한 군참모총장의 휴직명령, 적법한 송달 없었으면 무효" 군참모총장이 강요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중령에게 기소휴직명령을 내리며 적법한 송달을 하지 않았다가 무효 판결을 받았다. 군참모총장은 중령으로 근무하던 A씨가 2017년경 특가법 위반(보복협박등),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강요미수, 허위보고 혐의로 군 검찰부에 의해 보통군사법원에 기소되자 2017년 4월 A씨에게 기소휴직명령을 했다. A씨는 2019년 강요미수 혐의에 대해서만 벌금 300만원의 유죄판결이 확정되었고, 나머지 혐의에 대해선 무죄가 선고되었으며, 군참모총장은 A씨에게 복직명령을 했다. A씨는 "군참모총장이 내린 휴직명령은 [의료] "새벽에 두통으로 응급실 찾은 환자 6시간 지나 퇴원시켰는데 지주막하출혈로 사망했어도 응급실 전공의에 배상책임 없어" [의료] "새벽에 두통으로 응급실 찾은 환자 6시간 지나 퇴원시켰는데 지주막하출혈로 사망했어도 응급실 전공의에 배상책임 없어" 심야에 두통으로 대학병원 응급실을 찾은 환자에게 두부 CT · MRI 검사 등을 시행한 결과 뇌출혈 소견이 없어 응급실 전공의가 퇴원을 지시했는데 다음날 환자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어 결국 지주막하출혈로 숨졌다. 응급실 전공의에게 손해배상책임을 물을 수 있을까.A가 2020년 8월 2일 01:44쯤 두통을 호소하며 대구에 있는 B대학병원 응급실을 방문, 병원 의료진은 A의 활력징후를 측정한 후 혈액검사, 심전도검사, X-ray촬영, 두부 CT촬영 2회, 두부 MRI와 MRA contrast 촬영검사 등을 시행하고, A에게 응급성 고 [형사] "압수수색영장 압수물에 '휴대전화' 적혀있지 않으면 휴대전화 압수 불가" [형사] "압수수색영장 압수물에 '휴대전화' 적혀있지 않으면 휴대전화 압수 불가" 법원이 발부한 압수수색영장의 '압수할 물건'에 '정보처리장치 · 정보저장매체'라고만 기재되어 있고 '휴대전화'가 명시되어 있지 않다면 수사기관이 이 압수수색영장을 근거로 휴대전화를 압수할 수 없다는 대법원 결정이 나왔다.경찰은 A씨에 대해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수사하던 중 2024년 5월 22일 춘천지법 판사로부터 '압수할 물건'을 '정보처리장치(컴퓨터, 노트북 등)와 정보저장매체(USB, 외장하드 등)에 저장되어 있는 본건 범죄사실에 [손배] "티샷 슬라이스에 옆 홀 골퍼 맞아 다쳤어도 친 사람 배상책임 없어" [손배] "티샷 슬라이스에 옆 홀 골퍼 맞아 다쳤어도 친 사람 배상책임 없어" 아마추어 골퍼가 골프를 치다가 날린 '슬라이스'에 옆 홀 골퍼가 맞아 다쳤다. 손해배상을 해야 할까.서울동부지법 신성욱 판사는 9월 26일 '수영 스타' 박태환이 3년 전 춘천시의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다가 날린 슬라이스에 맞아 다친 A씨가 박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2023가단128864)에서 A씨의 청구를 기각했다.박씨가 2021년 11월 14일 오전 9시쯤 춘천시에 있는 골프장에서 티샷을 했는데, 자신의 의도와 달리 오른쪽으로 크게 휘면서 옆 홀에서 골프를 치던 A씨의 왼쪽 눈 윗부분을 맞혔다 [교통] "오토바이 초보운전자가 신호위반 사고 냈다고 건강보험급여 환수 위법" [교통] "오토바이 초보운전자가 신호위반 사고 냈다고 건강보험급여 환수 위법" 오토바이 초보운전자가 비오는 날 자정 무렵 오토바이를 몰다가 신호위반 사고를 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병원에 지급한 1,000여만원의 보험급여를 오토바이 운전자의 중대한 과실을 이유로 다시 환수할 수 있을까.A는 2021년 11월 22일 00:25쯤 대구 남구에 있는 왕복 8차선 도로를 오토바이를 운전해 가다가 신호를 위반한 채 좌회전하던 중, 정상 신호에 따라 직진하던 B의 쏘나타 승용차를 들이받아 '척수의상세불명부위의손상' 등 상해를 입었다. 사고 당시 비가 와서 노면이 미끄러운 상황이었 [형사] "공소취소 후 '유죄 확신' 새 증거 없으면 재기소 불가" [형사] "공소취소 후 '유죄 확신' 새 증거 없으면 재기소 불가" 형사소송법 329조는 "공소취소에 의한 공소기각의 결정이 확정된 때에는 공소취소 후 그 범죄사실에 대한 다른 중요한 증거를 발견한 경우에 한하여 다시 공소를 제기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와 관련, '다른 중요한 증거를 발견한 경우'란 새로 발견된 증거를 추가하면 충분히 유죄의 확신을 가지게 될 정도의 증거가 있는 경우를 말하고, 공소취소 전에 충분히 수집 또는 조사하여 제출할 수 있었던 증거들은 새로 발견된 증거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제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8월 29일 판사 임용 최소 법조경력 '5년 이상'으로 완화 판사 임용 최소 법조경력 '5년 이상'으로 완화 판사 임용을 위한 최소 법조경력을 10년에서 5년으로 완화하는 법원조직법 개정안이 9월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내년 판사 임용 때도 변호사 등 법조경력 5년만 있으면 판사로 임용될 수 있다.법 개정 전엔 판사로 임용되기 위해선 올해까지는 5년 이상, 2025년부터는 7년 이상, 2029년부터는 10년 이상의 법조경력이 필요했다.개정 법원조직법은 이와 함께 충분한 사회적 경험과 연륜을 갖춘 판사에 의한 재판이 실현될 수 있도록 20년 이상의 법조경력이 있는 사람을 특정 재판사무만을 담당하는 판사로 임용할 수 있도록 [민사] "형식적인 본인확인 절차만으론 대출 효력 미치지 않아" [민사] "형식적인 본인확인 절차만으론 대출 효력 미치지 않아" 카드사가 비대면 대출계약시 비대면 실명확인 방안에 따른 본인확인 조치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면 대출은 무효라는 판결이 나왔다. 보이스피싱 피해자의 대출금 지급의무를 부인한 판결이다.A씨는 2022년 7월 30일 보이스피싱범이 아들을 사칭하며 휴대전화가 고장나서 보험금을 청구해야 한다고 거짓말하자 이에 속아 보이스피싱범이 보낸 문자메시지에 링크된 원격 조작프로그램을 휴대전화에 설치하고 보이스피싱범에게 비밀번호 등 개인정보를 알려주었다. 보이스피싱범은 우리카드의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올인원 대출(신용대출)을 신청했다. 우리카드 [형사] 키우던 포메라니안 강아지 아파트 광장 벤치에 묶어 버린 주부, 동물보호법 위반 유죄 [형사] 키우던 포메라니안 강아지 아파트 광장 벤치에 묶어 버린 주부, 동물보호법 위반 유죄 주부인 A(52)씨는 2023년 7월 26일 오후 7시쯤 자신이 키우던 포메라니안 강아지를 울산 울주군에 있는 아파트 내 광장의 벤치에 목줄을 묶어 두고 가는 방법으로 유기한 혐의로 기소됐다.울산지법 민한기 판사는 8월 29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를 적용, A씨에게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다(2024고정167).동물보호법 10조 4항 1호에 따르면, 동물의 소유자와 일시적 또는 영구적으로 동물을 사육 · 관리 또는 보호하는 사람은 동물을 유기하여서는 아니 된다. 이를 위반하면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97조 5항 1호).리걸 [조세] "할아버지로부터 임대아파트 건설사 주식 매수 후 분양전환 이루어졌어도 증여세 부과 위법" [조세] "할아버지로부터 임대아파트 건설사 주식 매수 후 분양전환 이루어졌어도 증여세 부과 위법" 상속세 및 증여세법(상증세법) 42조의3 1항에 따르면, 직업, 연령, 소득 및 재산상태로 보아 자력으로 해당 행위를 할 수 없다고 인정되는 자가 특수관계인으로부터 기업의 경영 등에 관하여 공표되지 아니한 내부 정보를 제공받아 그 정보와 관련된 재산을 유상으로 취득한 경우 등에는, 그 재산을 취득한 날부터 5년 이내에 개발사업의 시행, 형질변경, 공유물 분할, 사업의 인가 · 허가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유(재산가치증가사유)로 인하여 이익을 얻은 경우에는 그 이익에 상당하는 금액을 그 이익을 얻은 자의 증여재산가액으로 한다.이와 [형사] 한부모가족 명의 빌려 공 · 사립학교 매점 수익권 따낸 대전시청 공무원에 징역 2년 실형 [형사] 한부모가족 명의 빌려 공 · 사립학교 매점 수익권 따낸 대전시청 공무원에 징역 2년 실형 대법원 제3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8월 29일 한부모가족 등의 명의를 빌려 학교 매점, 자판기 등의 사용 · 수익권을 따냈다가 업무방해와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대전시청 팀장급 공무원 A씨에 대한 상고심(2024도6424)에서 A씨의 상고를 기각, A씨에게 징역 2년과 추징금 4억 5,800여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추징금 액수는 A씨가 매점 등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에서 원재료 구입비용과 인건비, 임차료 등 기타비용을 뺀 영업수익이다.A씨는 2017년 5월 25일경 공유 · 국유재산 전자입찰 인터넷 사이트인 [금융] "유령법인 명의 은행계좌 개설했어도 심사 불충분했으면 업무방해 무죄" [금융] "유령법인 명의 은행계좌 개설했어도 심사 불충분했으면 업무방해 무죄" 유령법인을 설립해 법인 명의로 은행계좌를 개설했더라 은행 담당자의 심사가 불충분했다면 은행에 대한 업무방해죄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대법원 판결이 또 나왔다. A는 성명 불상자들로부터 유령법인을 설립해 그 법인 명의로 계좌를 개설한 후 체크카드 등을 넘겨주면 대가를 지급하겠다는 제안을 받고 유령법인을 설립한 뒤 2022년 5월 광주 서구에 있는 은행에서 사업자 등록증, 인감증명서 등을 교부하고, 계좌 개설 신청을 하여 유령법인 명의로 계좌를 개설하고, 통장, 체크카드 등의 접근매체를 발급받아 은행의 계좌 개설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 [조세] "상속받아 일시적 2주택자 됐어도 종부세 부과 적법" [조세] "상속받아 일시적 2주택자 됐어도 종부세 부과 적법" 어머니 작고 후 아파트를 상속받아 일시적으로 2주택자가 되어 종합부동산세를 부과받은 자녀가 종합부동산세를 취소해달라며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서울 서초구에 있는 아파트의 2분의 1 지분을 소유하고 있었던 A씨는, 2021년 3월 어머니가 별세하자, 어머니가 보유하고 있던 관악구의 아파트에 대해 협의분할에 의한 상속을 원인으로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쳤다. A씨는 세 달 후인 같은 해 6월 24일 상속받은 관악구 아파트를 매각했다. 그러나 반포세무서가 종합부동산세 과세기준일인 2021년 6월 1일 기준 2주택을 보유했다며 A씨에게 2021 지난해 민사 · 형사 · 가사소송 모두 증가 지난해 민사 · 형사 · 가사소송 모두 증가 대법원이 9월 24일 법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2024 사법연감'에 따르면, 2023년 전국 법원에 접수된 소송사건이 6,667,442건으로, 전년 대비 약 8.11% 증가했다. 이중 민사사건이 4,576,462건으로 전년 대비 8.2%, 1,713,748건 접수된 형사사건은 전년 대비 8.5% 증가했다. 가사사건도 전년 대비 2.8% 증가한 182,226건 접수됐다.경기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계약이 깨지는 등 분쟁이 증가한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법원에 접수된 도산사건이 211,954건으로 전년 대비 18. [손배] 장남 몰래 父 장례 치르고 화장한 이복동생에 위자료 300만원 지급 판결 [손배] 장남 몰래 父 장례 치르고 화장한 이복동생에 위자료 300만원 지급 판결 장남에게 아버지의 사망사실을 알리지 않고 몰래 장례를 치른 뒤 화장한 이복동생이 장남에게 위자료를 물어주게 됐다.대구지법 민사4-2부(재판장 신안재 부장판사)는 8월 28일 장남 A씨가 B, C씨 등 이복동생 2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의 항소심(2023나311168)에서 "B는 A에게 위자료 3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B는 요양병원에서 간병하던 아버지 D씨가 사망했는데도 장남인 A에게 이를 알리지 않은 채 몰래 아버지의 장례식을 치르고 화장한 뒤 선산이 아닌 별도의 봉안시설에 안치했다. A는 "아버지가 선산에 매장되고 [정보공개] '거꾸로 매달리기' 운동기구 낙상사고 최초 신고자 전번은 피해자에 공개해야 [정보공개] '거꾸로 매달리기' 운동기구 낙상사고 최초 신고자 전번은 피해자에 공개해야 A씨는 2021년 2월 7일 오전 10시 27분쯤 대구 서구에 있는 '거꾸로 매달리기' 운동기구를 이용하던 중 바닥에 떨어져 상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며, 위 운동기구를 설치 · 관리하는 서구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내 현재 진행 중이다. 위 소송의 상대방인 서구는 A씨의 상해가 위 운동기구를 이용하던 중 발생한 것인지 불분명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A씨는 당시 사고 정황을 알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최초 신고자의 진술을 확인하고자 대구 서부소방서에 구급활동일지에 대한 정보공개를 청구했으나, 서부소방서가 구급활동일지 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