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백윤기 두우 대표변호사 아주대 법대 학장 취임 중견 로펌인 법무법인 두우의 백윤기 대표변호사(50)가 대표직을 사임하고, 지난 1일 아주대 법대 학장으로 취임했다. 법과대학 마다 로스쿨 유치 붐이 일면서 많은 변호사들이 대학 교수가 돼 상아탑으로 떠나고 있지만, 법대 학장에 로펌변호사가 영입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백 학장은 "아주대가 위치한 경기도에는 20만여개의 중소기업들이 밀집되어 있는 만큼 중소기업들에게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업법무로스쿨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학교차원을 넘어 지역차원에서 아주대의 로스쿨 유치에 힘을 쏟겠다"고 의욕을 보이고 있다. 충정, 아름다운재단 공익활동 본격 지원키로 변호사들의 공익활동 참여가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법무법인 충정이 아름다운재단(이사장 박상증)의 공익변호사그룹인 '공감(共感)'과 파트너십 약정을 맺고, 공감의 공익활동을 본격 지원하기로 했다.공감측과 파트너십 약정을 맺고 공감의 공익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로 한 것은 로펌으로는 충정이 처음이다.11월2일 서울 가회동의 아름다운재단 사무실에서 양측이 맺은 파트너십 약정에 따르면 충정이 매달 공감의 공익변호사 1명의 활동비에 해당하는 기금을 지원하게 된다.또 공감이 수행하는 공익소송중 년간 10건 정도를 충정의 변호사들이 직접 수 [다래]Generic 의약품 관련 국제특허세미나 법무법인 · 특허법인 다래(대표변호사 박승문, 조용식)가 11월9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역삼동 발명진흥회관 18층에서 특허전문 국내외 변호사와 변리사 등이 참여하는 국제특허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특약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특히 Generic 의약품과 관련된 특허에 대한 논의가 예정돼 있어 제약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끌고있다.미국의 유명 로펌인 Rothwell, Figg, Ernst& Manbeck의 Lieberman변호사와 김주미 변호사, 다래의 조용식 변호사와 안소영 변리사 등이 각각 10.26은 아직도 살아 있다/안동일/랜덤하우스 중앙 10.26은 아직도 살아 있다/안동일/랜덤하우스 중앙 10.26사건의 김재규, KAL858기 폭파사건의 김현희 등 여러 역사적인 사건의 변호를 맡아 온 안동일 변호사가 또 한권의 변론기를 펴 냈다.지난 6월 "나는 김현희의 실체를 보았다"를 출간한 데 이어 최근 김재규 변호인의 입장에서 10.26사건을 조명한 "10.26은 아직도 살아 있다"를 탈고한 것이다.10.26과 김재규에 대한 재평가 논의가 활발하게 불붙고 있는 가운데 나온 이 책은 여러 측면에서 의미가 적지 않다.안 변호사의 지적대로 10.26은 아직 역사가 아니라 현실이며, 그럴수록 사건의 실체적 진실은 더욱 중요할 '특허법인 율촌' 출범 법무법인 율촌이 또한번 일을 냈다.특허 출원 및 심판 업무 등을 주로 담당하는 특허법률사무소와 사실상 합병을 선언한 것이다.법무법인 율촌은 11월1일 특허법인 율촌으로 이름을 바꾼 구 특허법인 명문과의 긴밀한 업무제휴를 발표하고, 서울 대치동의 법무법인 율촌에서 현판식을 가졌다."변호사법상의 제약으로 인하여 법적인 합병을 하지는 못하였으나, 지적재산권 관련 모든 업무에서 상호 독점적으로 긴밀한 업무협조를 하기로 하였으므로, 실질적으로는 합병을 한 것과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다"는 게 법무법인 율촌의 설명이다.율촌은 무엇보다도 특 법률회사들 짝짓기 활발 법률회사들이 서로 시너지를 높일 수 있는 상대를 찾아 제휴와 합병을 추진하는 등 이합집산이 활발하게 모색되고 있다.특히 서로 경쟁관계에 있다고 할 수 있는 변호사사무실과 변리사사무실이 제휴를 모색하는 등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면 '적과의 동침'도 마다하지 않는 적극적인 모습이 나타나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특허법원 판사와 대법원 재판연구관 등을 역임한 강동세 변호사가 이끌어 온 특허법인 명문은 법무법인 율촌과 합치기로 하고, 지난 10월29일 서울 대치동에 있는 법무법인 율촌 인근에 있는 빌딩으로 사무실을 옮겼다.이름도 변협-일변연 정례교류회 대한변협(협회장 천기흥)이 일본변호사연합회(회장 梶谷 剛 · 가지타니 고)와 제19차 정례교류회를 갖는다.서울에서 11월3일부터 5일까지 열릴 이번 교류회에선 특히 양국의 형사사법제도 개혁과 관련한 '형사소송법 개정 현황'과 '변호사의 대량 증원 문제'등에 대한 세미나가 예정돼 있다.세미나는 11월4일 오전 팔레스호텔에서 열린다.대한변협과 열변연의 정례교류회는 1987년 시작돼 서울과 도쿄를 상호 방문하며 매년 개최되고 있다.올해가 19번째다. '시민과 변호사' 월간 인터넷잡지로 재창간 서울지방변호사회가 발간하는 월간 법률잡지 '시민과 변호사'가 창간 11년만에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독자들을 만나는 온라인 잡지인 웹진(web zine)으로 다시 태어났다.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이준범)는 지난 10월20일 '시민과 변호사' 11월호를 웹진으로 발간, 서울변호사회 홈페이지(www.seoulbar.or.kr)에 게재하고, 매달 한번씩 서울변회 홈페이지나 자체 사이트(webzine.seoulbar.or.kr)를 통해 독자들에게 서비스한다고 밝혔다.월간 법률잡지가 인터넷으로 발간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특히 국내 최초의 '바른법률-김 · 장 · 리' 통합법인 곧 출범 지난 3월초 합병을 선언한 법무법인 바른법률과 김 · 장 · 리 법률사무소의 통합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돼 오는 11월1일 두 법률회사가 법적으로 온전한 하나가 될 전망이다.법무법인 바른법률은 두 법률회사의 합병 선언때 천명한 대로 법인의 이름을 지난 10월1일자로 법무법인 바른으로 바꿔 등록하고, 김 · 장 · 리 법률사무소의 제강호, 우승엽 두 변호사를 구성원 변호사로 영입, 서울 종로구 원서동에 분사무소를 새로 설치했다. 이어 11월1일 김의제, 홍일표, 최경준 변호사 등 김 · 장 · 리 법률사무소의 나머지 변호사들이 모두 법 [태평양]이정훈 변호사 로아시아 회장 피선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변호사단체, 개인변호사, 법률회사 등을 회원으로 구성된 로아시아(LAWASIA) 18대 회장에 법무법인 태평양의 이정훈 대표변호사가 선출됐다.국내 변호사가 로아시아의 회장이 되기는 이번이 두번째로, 이 변호사는 지난 10월7~8일 베트남 호치민시의 '통일궁전'에서 열린 로아시아의 국제무역거래법 회의에 이어 열린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임기 1년의 차기 회장으로 선출돼 취임했다.로아시아는 1966년 호주변호사회(Law Council of Australia)가 중심이 돼 18개국의 변호사단체대표 35명이 모여 창 "내 롤렉스 시계!" 한 변호사가 도로 옆에 자신의 BMW 자동차를 세우고 문을 열고 나오는데 갑자기 어떤 자동차가 달려와서 부딪히는 바람에 BMW의 문이 떨어져 나갔다.단단히 화가 난 그 변호사는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자 문이 떨어져 나간 BMW를 가리키며, 빨리 범인을 찾아 체포하라고 구슬픈 소리로 이야기했다. "변호사들은 너무 물질적이군요, 사고로 팔이 떨어져 나간 것은 모르시나요." 경찰관이 버럭 소리를 질렀다."맙소사, 내 롤렉스 시계!"팔이 떨어져 나가 피로 얼룩진 곳을 알아차린 그 변호사는 숨을 몰아시며 이렇게 말했다.-한 인터넷사이트 [千장관 지휘권 발동] 변호사단체 입장 엇갈려 천정배 법무부장관의 강정구 동국대 교수에 대한 불구속수사 지휘와 관련, 변협,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시민과 함께하는 변호사들(시변) 등 변호사단체들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변협과 시변은 천 장관의 지휘가 잘못됐다며, "불구속 지휘를 철회하라"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민변은 "법과 원칙에 따른 당연한 요청"이라는 상반된 입장을 보이고 있다.변협은 13일 성명을 내고, "일선 검찰이 법과 원칙대로 수사하려는 데 대해 법무부장관은 검찰총장에게 불구속수사를 지휘함으로써 검찰수사에 부당하게 간섭하였다"며, "강 "법 정신 몰각한 정치행위" 시민과 함께하는 변호사들(시변, 공동대표 강훈, 이석연)은 13일 천정배 법무부장관의 강정구 교수에 대한 불구속 수사 지휘권 발동과 관련, "법정신을 몰각한 정치행위"라며, 천 장관의 사퇴를 요구했다.시변은 이날 낸 성명에서 "강 교수에 대한 범죄혐의는 대한민국 헌법의 기본이념이자 인류보편의 가치인 국가의 정체성(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에 관한 문제로서 헌법상 학문의 자유나 양심의 자유에 의해서 보호되는 영역을 이미 벗어난 것"이라며, "그러한 사건에 관하여 법무부장관이 구체적 지휘권 행사를 들어 불구속 수사를 지시한 "강교수 불구속 지휘 철회하라" 천정배 법무부장관이 강정구 교수에 대한 국가보안법위반사건과 관련, 강 교수를 불구속수사하라고 김종빈 검찰총장에게 지휘권을 발동한 것과 관련, 대한변협(회장 천기흥)이 "법무부장관은 불구속수사 지휘를 철회하고, 국민에 사과하라"고 주장했다.변협은 13일 성명을 내고 "일선 검찰이 법과 원칙대로 수사하려는 데 대해 법무부장관은 검찰총장에게 '불구속 수사'를 지휘함으로써 검찰수사에 부당하게 간섭하였다"며, "법무부장관의 이러한 부당한 수사지휘는 검찰의 독립성을 일거에 무너뜨림은 물론 오히려 법무부장관 자신이 검찰에 대해 정치 "지하철 역, 골프장 홀 광고 규정 위반" 지하철역의 입 · 출구와 계단쪽 벽면에 하는 변호사 광고는 변호사업무광고규정 위반이라는 변협의 질의회신이 나왔다.변협은 또 골프장의 각 홀에 설치하는 안내판에 변호사의 이름이나 상호를 넣어 광고하는 것도 규정 위반이라고 회신했다.변협은 11일 "지하철 역의 입 · 출구와 계단의 벽면에 광고를 했다"며 의견을 물어온 모 법무법인에 대한 회신에서, "변호사업무광고에 관한 규정 5조3항에서 제한하고 있는 '게시판 등에 광고물을 게시, 부착, 비치'하는 방법으로 하는 광고 또는 광고시행세칙 4조2호에서 제한하는 '건축물의 내 ㆍ 법무법인 자하연 법무법인 자하연 '법률가의 양심과 투철한 프로정신.' 법무법인 자하연(www.yoonyoo.com)의 인터넷 홈페이지는 이렇게 시작된다. 법률사무소의 흔한 캐치프레이즈로 생각할 수 있지만, 이 말처럼 자하연의 철학과 지향하는 방향을 잘 나타내는 표현도 드물다.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활동에 열심인 변호사들이 뜻을 같이해 1996년 돛을 올린 자하연은 이후 민변 등을 중심으로 공익 활동에 열심히 나서며 이른바 민변 계열의 법률사무소로 분류되고 있지만, 자하연의 법률서비스는 은행 · 보험 등 금융쪽과 일반 기업 법무 분야에서 특히 두각 변호사 광고 제한 풀린다 변호사 광고에 대한 제한이 대폭 완화될 전망이다.정부는 지난 27일 이해찬 국무총리 주재로 규제개혁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표시 · 광고규제 합리화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르면 현재 대한변협에 의해 포괄적으로 제한이 가능한 변호사 광고의 회수와 광고비 총액에 대한 제한이 폐지된다.또 광고매체나 내용에 대해서도 ▲법률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해치거나 ▲소비자 피해가 우려되는 경우에만 변협이 제한할 수 있다.총리실 관계자는 "변협의 광고제한이 너무 포괄적이어서 법률서비스산업의 발전을 저해하고, 소비자에 대한 유용한 '사모투자펀드 코리아 세미나' 열린다 사모투자펀드(Private Equity Fund, PEF)의 설립과 운용이 갈수록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사모펀드 시장의 발전과 활성화 방향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열린다.국제회의 전문회사인 IEC그룹은 10월13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사모펀드코리아('Private Equity Funds Korea)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특히 외국계 펀드와 경쟁하기 위한 국내 펀드의 대응 전략과 국내 사모펀드 시장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집중적인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어 주목되고 있다.세미나에선 윤증현 금융감독위원회 [초빙](주)한국씨티은행 개인변호사 월 평균 소득 1411만원 개인사무실을 운영하는 변호사의 월 평균 소득이 1411만이라는 분석이 나왔다.또 변리사는 711만원, 법무사는 331만원으로 나타났다.9월22일 한나라당 박재완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공받아 변호사 등 15개 전문직종의 개인사업장 대표자의 소득 신고 현황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05년 현재 변호사 2297명의 월 평균 소득이 1411만으로 분석됐으며, 100만원 이상 200만원 미만이라고 신고한 변호사가 268명, 50만~100만원 36명, 50만원 미만이라고 신고한 변호사가 1명으로 나타났다.변리사는 435명의 월 평 이전이전이전351352353354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