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노동] "성과평가 안 했어도 대구도시개발공사 레포츠센터 직원들에게 '최하등급' 성과급은 지급해야" [노동] "성과평가 안 했어도 대구도시개발공사 레포츠센터 직원들에게 '최하등급' 성과급은 지급해야" 대구도시개발공사가 산하 레포츠센터 근로자들을 상대로 성과평가를 실시하지 않아 이들에게 개인별 평가등급이 부여되지 않았더라도에게 적어도 '최하등급'의 성과급은 지급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제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3월 12일 A씨 등 대구도시개발공사 산하 레포츠센터 근로자 25명이 "성과급을 지급하라"며 대구도시개발공사를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21다252946)에서 이같이 판시, 원고들의 청구를 기각한 원심을 깨고, 원고 승소 취지로 사건을 대구고법으로 되돌려보냈다.대구도시개발공사는 200 [형사] 동반자 티샷에 맞아 30대女 골퍼 안구 파열…캐디, 금고 6개월 법정구속 [형사] 동반자 티샷에 맞아 30대女 골퍼 안구 파열…캐디, 금고 6개월 법정구속 춘천지법 원주지원 박현진 판사는 3월 27일 원주시에 있는 골프장에서 카트에 앉아 플레이를 대기하던 30대 여성 골퍼가 동반자의 티샷 공에 맞아 안구가 파열되는 상해를 입은 사고와 관련, 이들을 인솔하던 20년 이상 경력의 캐디 A(52 · 여)에게 업무상 과실치상 유죄를 인정, 금고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2023고단1241). 사고는 2021년 10월 3일 오후 1시쯤 이 골프장의 4번홀에서 일어났다. 여성 2명, 남성 2명 등 4명의 골퍼를 인솔하던 A는 4번 홀 티박스 왼쪽 10m 전방에 카트를 주차한 뒤 남성 골퍼 변호사 출신 장진영 후보 '세무사 경력' 게재 논란 변호사 출신 장진영 후보 '세무사 경력' 게재 논란 세무사 자격시험에 합격하지 않은 변호사 출신 국회의원 후보자의 '세무사 경력' 게재와 관련,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가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라고 판단한 데 대해 대한변협이 4월 8일 유감을 표명하고 시정을 촉구했다.변협은 4월 8일 (1)세무사법에 의하여 세무사의 자격을 부여받은 자이고, (2)변호사로서 세법 및 관련 법령에 대한 해석 · 적용을 함에 있어서 필요한 전문성과 능력도 갖추고 있으며, (3)특히 세법 및 관련 법령에 대한 해석 · 적용에 있어서는 일반 세무사보다 법률사무 전반을 취급 20대 개인회생 신청 비율 지속적 상승 20대 개인회생 신청 비율 지속적 상승 최근 가상화폐, 주식 등 경제활동 영역이 확대된 20대의 개인회생 신청 비율이 2021년 상반기 10.3%에서 2021년 하반기 11%, 2022년 상반기 13.8%, 2022년 하반기 16.6%, 2023년 상반기 16.8%, 2023년 하반기 17%로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서울회생법원 분석서울회생법원이 4월 5일 공개한 '2023년 개인회생 · 파산사건 통계조사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1년간 서울회생법원에서 개시결정이 이루어진 전체 개인회생 사건 19,379건 중 16.9%에 해당하는 3,278건수 [손배] "수급업체가 소유주 동의 없이 전지작업 해 수목 훼손…도급 준 한전 책임 90%" [손배] "수급업체가 소유주 동의 없이 전지작업 해 수목 훼손…도급 준 한전 책임 90%" 한국전력공사로부터 전지작업(나무 가지치기)을 도급받은 업체가 수목 소유주의 동의를 받지 않고 전지작업을 해 수목이 훼손되었다. 법원은 전지작업을 도급 준 한전의 배상책임을 90% 인정했다.한전은 배전선로 근접 수목을 제거해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수목 접촉에 의한 고장발생 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읍 시내지역과 야외선로 지역 내 수목 약 2,472주에 대한 전지작업을 시행하기로 하고, 2021년 3월 위 수목들에 대한 전지작업을 내용으로 하는 공사입찰 공고를 했다. 한전은 한 달 뒤 낙찰자인 B사와 수목 전지공사 도급계약을 체 [형사] 새벽에 같은 병실 환자 소화기로 내려쳐 숨지게 한 70대 치매 환자에 심신상실 인정 [형사] 새벽에 같은 병실 환자 소화기로 내려쳐 숨지게 한 70대 치매 환자에 심신상실 인정 대법원 제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3월 12일 부산 사하구에 있는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소화기로 같은 병실에 있던 다른 환자의 머리를 수차례 내려쳐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기소된 치매 환자 A(75)씨에 대한 상고심(2023도18976)에서 검사의 상고를 기각, 심신상실을 인정해 A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됐다.알코올성 치매 등으로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에 있던 A씨는 2021년 8월 7일 오전 3시 30분쯤 병실 밖으로 나가려고 했으나 간호조무사에게 수차례 제지당하자 그곳 출입문 왼쪽에 놓여있던 철제 소화기로 자 [조세] LG 오너 일가, 'LG CNS 주식' 상속세 소송 패소 [조세] LG 오너 일가, 'LG CNS 주식' 상속세 소송 패소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오너 일가가 2018년 5월 작고한 고(故) 구본무 회장으로부터 상속받은 LG CNS 주식에 대한 세무당국의 가액 산정이 잘못되었다며 상속세 취소소송을 냈으나 1심에서 패소했다.서울행정법원 제5부(재판장 김순열 부장판사)는 4월 4일 구광모 회장이 모친 김영식 여사와 두 여동생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구연수씨와 함께 용산세무서장을 상대로 "LG CNS 주식에 대한 상속세 108억여원의 부과처분을 취소하라"며 낸 소송(2022구합79091)에서 "처분은 적법하다"며 구 회장 등의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구 금원기업, 한동대 로스쿨에 장학금 5천만원 기탁 금원기업, 한동대 로스쿨에 장학금 5천만원 기탁 포스코 협력 업체인 ㈜금원기업(대표이사 김진홍)이 4월 5일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의 외국인 학생과 가계곤란 학생의 생활비를 지원하기 위해 5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로써 금원기업이 2014년부터 올해까지 10년째 이어진 기부를 통해 한동대 로스쿨에 기탁한 장학금은 누적 3억 4천여만원에 이르며, 그동안 33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5일 한동대 로스쿨 모의법정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서 금원기업 김진홍 대표이사는 한동대 로스쿨에 재학 중인 5명의 외국인 학생과 2명의 한국인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외국에서 포항으 [헌법] "코로나 지원금 대상에서 난민인정자 제외 위헌" [헌법] "코로나 지원금 대상에서 난민인정자 제외 위헌" 정부가 코로나19 유행 당시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면서 난민인정자를 제외한 것은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나왔다.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3월 28일 외국인 중 영주권자와 결혼이민자만 긴급재난지원금 지급대상에 포함시키고 난민인정자를 제외한 2020. 5. 13.자 관계부처합동 '긴급재난지원금 가구구성 및 이의신청 처리기준' 중 해당 부분에 대해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위헌 결정했다(2020헌마1079).재판부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경제적 타격을 입었다는 점에 있어서는 영주권자, 결혼이민자, 난민인정자간에 차이가 있 [로펌 In] 피터앤김, '효과적인 M&A 리스크 관리' 세미나 개최 [로펌 In] 피터앤김, '효과적인 M&A 리스크 관리' 세미나 개최 4월 3일 오후 3시,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법무법인 피터앤김과 데이터 기반 리스크 솔루션과 자문을 제공하는 보험중개 및 리스크 자문 기업인 마쉬코리아가 공동 주최한 M&A 세미나가 열렸다. 국제중재 · 국제소송 전문 로펌인 피터앤김이 웬 M&A 세미나 개최냐고 얼른 생각할 수 있지만, 분쟁해결의 노하우를 통해 M&A 거래에서의 분쟁 리스크를 사전에 방지, 완화하자는 것이 이날 세미나의 목적이었다. 세미나의 주제는 '효과적인 M&A 리스크 관리'. 피터앤김의 이승민 변호사와 윤석준 변호사, 마쉬코리아의 이혜민 변호사 [인사] 법제처 *2024. 4. 8.자▲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사무처 박진혜▲국민권익위원회 행정심판통합기획단 오정애 [행정] '안식일 면접' 거부했다가 전남대 로스쿨 불합격한 수험생 최종 승소 [행정] '안식일 면접' 거부했다가 전남대 로스쿨 불합격한 수험생 최종 승소 종교적인 이유로 토요일에 치러진 전남대 로스쿨 면접에 응시하지 못해 불합격한 수험생이 전남대총장을 상대로 낸 불합격처분 취소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대법원 제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4월 4일 재림교 교인인 A씨가 불합격처분을 취소하라며 전남대총장을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22두56661)에서 피고의 상고를 기각, "불합격 처분을 취소하라"고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2021학년도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에 지원해 서류전형에 합격한 A씨는, 면접 시간이 토요일 오전으로 지정되자 전남대총장에게 종교상 이유로 토요일 일몰 후에 면접 법무법인 화우 M&A 팀 4명 율촌 합류 법무법인 화우 M&A 팀 4명 율촌 합류 로펌들 사이에 경력변호사 영입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법무법인 율촌이 최근 법무법인 화우에서 활동하던 회사법 분야의 중견변호사 4명을 한꺼번에 영입했다.화우 M&A 팀의 팀 리더로 활약한 김성진(사법연수원 32기) 변호사와 같은 팀의 김가영(사법연수원 40기), 강혜림(변시 1회), 이정환(변시 1회) 변호사가 뉴스의 주인공으로, 로펌 업계에선 이번 사례처럼 팀 단위의 변호사 이동이 종종 목격된다. 이들 4명의 변호사는 또 법무법인 율촌에서 변호사 업무를 시작했다가 2014년 법무법인 화우로 옮긴 전 율촌 멤버들로, 10년 만에 다시 [상사] '감사 선임' 주주제안에 '감사 추가 선임 여부' 선결의안 상정 적법 [상사] '감사 선임' 주주제안에 '감사 추가 선임 여부' 선결의안 상정 적법 소수주주의 감사 선임 주주제안에 감사 추가 선임 여부를 결정하는 선결의안을 주총에 상정한 회사 조치의 적법성을 인정한 결정이 나왔다.비철금속업체인 D사의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 총수 67,544,896주 중 합계 2,886,460주(지분비율 약 4.27%)를 보유한 A 등 소수주주 7명은 2024년 2월 5일경 자신들이 추천하는 감사 후보자 2명을 감사로 선임하는 의안을 3월 28일 개최 예정인 정기주주총회에 상정해달라고 제안했다. D사는 A 등의 주주제안을 수용하되, 이미 감사 1명이 선임되어 있는 점을 고려해 정기주주총회에서 감사 [로펌 In] 디엘지, 비콥 인증 획득 [로펌 In] 디엘지, 비콥 인증 획득 법무법인 디엘지가 국내 로펌 중으로는 처음으로 비콥(B-CORP) 인증을 받았다고 4월 4일 밝혔다.비콥은 재무적 성과와 사회적 성과를 균형 있게 추구하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기업에 부여되는 글로벌 사회혁신 기업 인증제도로, 해외에서는 투자의 조건으로 ESG 평가를 대체해 비콥 인증을 요구하는 투자자도 있다. 비콥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지배구조 ▲기업구성원 ▲지역사회 ▲환경 ▲고객 등 180여 항목을 기준으로 하는 B임팩트 평가(B Impact Assessment, BIA)에서 80점 이상의 점수를 획득해야 한다. 국내 [로펌 In] 광장, 유현기 외국변호사 영입 [로펌 In] 광장, 유현기 외국변호사 영입 최근까지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활동해온 유현기 외국변호사가 법무법인 광장에 합류했다.법무법인 광장은 4월 4일 이같은 소식을 전하고, 유 변호사가 광장 기업자문그룹에서 한국 기업의 outbound 투자와 global PE의 inbound 투자에 집중해 자문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2011년 에모리대 로스쿨(J.D.)을 졸업한 유 변호사는 뉴욕주에서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으며, 2012년부터 김앤장에 근무하며 특히 TMT, 에너지, 자동차, 게임 산업 분야의 M&A, 사모투자 관련 업무를 많이 수행했다. 현대자동차의 Aptiv JV 거래 양육비 소송 낸 5명 중 1명은 남성 양육비 소송 낸 5명 중 1명은 남성 30대 남성인 A는 2010년 혼인해 그해 아들을 낳았지만, 1년 만인 이듬해 협의이혼했다. 이혼 당시 친권과 양육권은 A가 갖기로 하고, 상대방인 B는 양육비로 매월 30만원을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B는 자영업을 하여 소득이 있음에도 양육비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다. 이에 A가 한국가정법률상담소의 도움을 받아 양육비 이행명령 등 소송에 나섰다. A는 이혼 후 12년이 지나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장래 양육비로 매월 80만원을 지급할 것을 청구했다. 법원은 B가 A에게 양육비로 일시금 3,500만원을 지급하되, A는 그 외에 韓 중소건설사, 해외건설 공사대금 국제중재 승소 韓 중소건설사, 해외건설 공사대금 국제중재 승소 중견건설사 웅진개발 관계사인 해외건설법인 ㈜매린(대표이사: 고민우, 류재승)이 최근 중국 대형그룹사를 상대로 ICC(국제상업회의소) 국제중재에서 최종 승소, 중동에서 못받은 공사대금 970만 달러(우리돈 약 130억원)를 회수하게 되었다. 한국의 중소건설사가 해외건설 공사대금 관련 분쟁에서 국제중재 승소를 통해 공사대금을 받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해외건설사들 사이에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중재판정부가 지급을 명한 중재 관련 변호사비용 등 약 180만 달러까지 포함하면 승소금액이 1,150만달러(우리돈 약 153억원)에 이 '미 IRA의 주요 쟁점과 앞으로의 전망' 세미나 인기 '미 IRA의 주요 쟁점과 앞으로의 전망' 세미나 인기 김앤장 법률사무소(대표변호사 정계성)가 4월 2일 미국 로펌 쉐퍼드멀린(Sheppard Mullin)과 함께 '미국 IRA의 주요 쟁점과 앞으로의 전망'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이하 IRA)의 주요 현안을 소개하고, 한국 기업들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김앤장 변호사들과 함께 쉐퍼드멀린의 에너지, 인프라 및 프로젝트 금융팀 소속 여러 명의 파트너가 참석했다.김앤장 법률사무소 박윤준 고문은 "IRA에 높은 전문성을 가진 대표적인 미국 로펌의 파트너 변호사들과 한국 로펌이 진행하는 흔치 올 1분기 M&A 자문 세종 1위 올 1분기 M&A 자문 세종 1위 올해 M&A 시장의 회복이 전망되는 가운데 블룸버그 집계(발표기준) 올 1분기 M&A 자문 리그테이블에서 법무법인 세종이 김앤장을 제치고 거래금액 기준 1위를 차지했다. 세종은 올 1분기 모두 13건, 20억 7,800만 달러 규모의 M&A 거래에 자문, 16억 1,900만 달러 규모의 M&A 거래에 자문한 김앤장보다 4억 5,900만 달러 초과해 자문하며 1위에 올랐다. 거래건수에선 김앤장이 19건으로 세종을 앞섰다.세종, 김앤장에 이어 Latham & Watkins, 법무법인 광장, 최근 사명을 법무법인 DRG로 바꾼 법무법인 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