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자본시장 분야 선두 클리어리 고틀립 자본시장 분야 선두 클리어리 고틀립 이용국 미국변호사가 서울사무소 대표를 맡아 모두 7명의 변호사가 상주하고 있는 클리어리 고틀립은 해외증권 발행에 관한 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높은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2013년만 해도 가장 최근 마무리 된 하나은행의 3억 달러 규모 변동금리 채권발행에 자문하는 등 모두 30건이 넘는 한국기업 등의 해외증권 발행에 관여했다. 증권발행 규모를 모두 더하면 140억 달러를 초과하는 액수. 지난해 이맘때 기준 95억 달러의 발행 누적액을 훨씬 뛰어 넘는 액수로, 이용국 대표와 함께 최재훈, 홍콩에 상주하는 한진덕 미국변호사 등 시니어 보험 전문 법무법인 소명 보험 전문 법무법인 소명 요즈음 보험분쟁 중엔 어떤 것이 많을까. 보험 전문 로펌으로 유명한 법무법인 소명의 전재중 변호사는 일부러 사고를 내거나 피해액을 부풀리는 기망적인 보험금 청구에 대한 대응을 그 중 하나로 꼽았다. 최근에도 태국에서 열차에 다리가 잘렸다며 20여억원을 청구한 사건에 맞서 이겼다며 꽤 성과가 있다고 말했다. 단순히 보험회사를 위해서가 아니라 보험가입자 전체, 보험제도의 발전을 위해 적당히 타협하거나 양보해선 안 된다는 게 25년째 보험 분야 외길을 걸어온 그의 지론이다.25년째 보험 분야 외길연간 처리하는 보험사고에 대한 의견서만 1 지식재산권 전문 법무법인 다래 지식재산권 전문 법무법인 다래 세계 유수의 법률잡지들이 한국의 지식재산권 우수 로펌으로 단골로 선정하는 로펌이 있다. 대형 로펌을 연상하기 쉽지만, 1999년 8월 설립된 법무법인 다래가 주인공이다. 처음부터 지식재산권 전문 로펌으로 출발, 대형 로펌들도 어려운 사건을 맡으면 함께 하자고 할 만큼 높은 전문성을 자랑한다. 타이어 산화방지제를 둘러싼 특허분쟁 중 하나는 외국 기업으로부터 제소를 당한 국내 기업이 법률사무소 선택을 놓고 고민을 거듭하다가 대형 로펌을 제치고 다래에 사건을 맡겨 다래가 더욱 유명해진 케이스. 다래는 특히 외국 기업이 제기한 특허침해금지 조세, 공정거래 잘 하는법무법인 율촌 조세, 공정거래 잘 하는법무법인 율촌 선두권을 형성하는 메이저 로펌 중 상대적으로 출발이 늦은 곳이 법무법인 율촌이다. 김앤장에서 오랫동안 조세 전문 변호사로 활약한 우창록 변호사가 주축이 되어 92년 9월 일종의 차세대 로펌으로 시작했다. 그러나 20여년이 흐른 지금 율촌은 업무분야에 따라서는 기존 로펌들을 능가하는 '톱클래스 로펌' 중 한 곳으로 각광받고 있다.10월 현재 내부 구성원은 한국변호사 205명, 외국변호사 52명의 규모. 김앤장이나 태평양, 광장, 세종보다 변호사 수는 적지만 높은 경쟁력으로 경영이 탄탄하다는 말도 듣고 있다. 외국변호사의 비중이 상 보험법만 20년 법률사무소 광화 보험법만 20년 법률사무소 광화 법률사무소 광화는 보험 부티크로 유명한 법률사무소다. 20년 넘게 보험법 한우물만 파온 박성원 변호사가 후배 변호사들을 지휘해 사망 및 장해사고, 입원보험금 다툼 등을 둘러싼 생명보험 소송, 의료소송, 화재보험, 책임보험 소송, 제조물책임 소송, 구상금 소송, 건설공사보험, 재산종합보험 등 보험 분야의 수많은 사건을 처리하고 있다. 특히 최근 많이 수행하는 사건은 크고 작은 사고가 이어지며 분쟁이 잦아진 건설공사보험 사건. 캐나다 원자력발전소가 월성원자력발전소의 수명 연장을 위한 관 교체 공사와 관련, 얼마 전 국내 보험사를 상대로 노동법 전문 아이앤에스 법무법인 노동법 전문 아이앤에스 법무법인 지난 2012년 3월 정기상여금도 통상임금에 포함된다는 대법원의 '금아리무진 사건' 판결 이후 가장 바빠진 법률사무소 중 한 곳이 아이앤에스 법무법인이다. 아이앤에스는 서울지법 판사를 거쳐 김앤장에서 경력을 쌓은 조영길 변호사가 2000년 10월 설립한 노동법 전문 부티크로, 약 20건의 통상임금 소송에서 회사 측을 맡아 맹활약하고 있다. 논리적이고 설득력있는 화술로 노동법 강의나 대담 등에 자주 초청을 받는 조 변호사가 주장하는 통상임금에 관한 입장은 1개월 지급주기를 넘어 지급되는 임금은 통상임금이 아니라는 '1임금 지급기 화백, 우방, 김 · 신 · 유 합친 법무법인 화우 화백, 우방, 김 · 신 · 유 합친 법무법인 화우 법무법인 화우는 법무법인 화백, 우방, 김 · 신 · 유가 합쳐 탄생한 3자합병 로펌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 로펌 역사상 유례가 없는 경우로, 결과는 대성공으로 나타났다. 합병 전의 세 로펌 모두 송무와 자문 등 각자의 전문분야에서 상당한 경쟁력을 축적한 전통의 로펌이었기 때문이다. 송무가 발달했던 화백과 기업자문 분야에서 경쟁력이 높았던 우방, 지적재산권 분야의 경쟁력과 함께 유럽 고객이 많았던 김 · 신 · 유의 강점이 시너지를 내며 화우가 탄탄한 발전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연 회장 파기환송 받아내화우는 얼마 전 김승연 한화그 적하보험 전문 법무법인 지현 적하보험 전문 법무법인 지현 세계 10위권의 무역강국인 한국엔 해상 및 보험 분야에 특화한 전문변호사, 전문 법률사무소가 적지 않다. 조성극 변호사가 지휘하는 법률사무소 지현은 그 중에서도 적하보험 분야에 높은 전문성을 갖춘 이른바 보험 부티크로 유명하다. 해난사고 등이 났을 때 선사나 선사가 가입한 P&I클럽 쪽이 아니라 화주, 적하보험사를 많이 대리한다.말하자면 보험 부티크 중에서도 화물과 관련된 보험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로펌인 셈인데,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 영국 등 해외에도 명성이 대단하다. 해외에도 명성 대단지현의 업무파일을 들춰 보면, 갑판적 의료 · 통증소송 전문법무법인 서로 의료 · 통증소송 전문법무법인 서로 서상수 변호사가 지휘하는 법무법인 서로는 의료소송 전문로펌으로 이름이 높다. 의사 출신 변호사와 간호사 출신 사무장 등이 포진, 의료차트를 읽어내며 의료과오로 인한 손해배상을 받아내는 등 의료사고 환자들의 단골 대리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러나 의료전문 서로의 전문성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을 장애로 인정받아 치료비와 노동능력 상실에 따른 첫 손해배상판결을 받아낸 CRPS 전문로펌으로 더욱 유명하다. 의료소송으로 시작, 전문성을 더욱 깊게 한 결과로 서로의 변호사들이 수백건의 소송을 수행하며 CRPS나 메이저 로펌 나와 다시 뭉친 법무법인 현 메이저 로펌 나와 다시 뭉친 법무법인 현 2007년 9월 '법률사무소 아침'이란 이름으로 법률서비스를 시작했을 때의 변호사는 공승배 대표 등 단 5명. 그러나 6년이 흐른 10월 현재 외국변호사를 합쳐 변호사만 30명에 육박하는 규모로 커진 곳이 있다. 한국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는 로펌' 중 한 곳으로 손꼽히는 법무법인 현의 성장모습이다. 업무분야도 압축되어 있다. 공승배 변호사가 이끄는 M&A와 투자, PEF 등의 회사법 분야와 금융, 지적재산권, 조세, 소송 등 기업법무에 중요한 대여섯 개의 업무분야를 가동하며 고객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끌 가장 빨리 성장하는 로펌법무법인 세한 가장 빨리 성장하는 로펌법무법인 세한 2013년 한국 로펌 업계의 주요 뉴스를 선정한다면 지난 3월 출범한 법무법인 세한의 설립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서울고법 부장판사 출신의 송영천 변호사와 얼마 전 IFLR로부터 자본시장(Capital Market)과 공정거래 분야의 리딩 로이어(Leading lawyer) 중 한 사람으로 선정된 강성 변호사, 서울지법 판사 경력의 이석종 변호사가 함께 지휘봉을 잡은 세한이 무서운 속도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출범 6개월여가 지난 10월 현재 세한엔 국내외 변호사만 50명이 포진하고 있다. 사건 수임 등 업무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 해상 전문 법무법인 정동국제 해상 전문 법무법인 정동국제 법무법인 정동국제는 해상법과 해상보험분야에 특화한 자문에 특화한 해상 전문 로펌이다. 김앤장에서 해상 전문 변호사로 오랫동안 활약한 서동희 변호사가 2000년 6월 설립, 수많은 해운회사에 자문하고 있다.선박충돌 등 해상사고나 선적화물을 둘러싼 분쟁(Cargo Claim), 용선계약(Charter Party), 유류오염 사고 관련 분쟁사건에서 탁월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외 항만에서의 선박압류 및 압류해제 사건도 정동국제의 변호사들이 자문을 의뢰받는 단골사건으로 꼽힌다.치타공 억류 선박 해결 유명2009년 10월 방글라데시 '한국형 로펌'의 대표주자법무법인 태평양 김앤장, 광장 등과 함께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로펌이다. 특히 송무, 기업형사, 국제중재 등 분쟁해결 분야가 유명하며, M&A, 정보통신, 공정거래 등의 분야도 다른 로펌에 밀리지 않는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출발은 조금 늦었다. 1980년 12월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민사지법 부장판사 등으로 이름을 날린 김인섭 변호사가 설립한 개인법률사무소가 태평양의 시작으로, 6년 뒤인 86년 12월 합동법률사무소로 확대 개편되며 본격적으로 로펌식 사무소를 지향했다. '국내파 변호사'가 주도그러나 출발과정에서 알 수 M&A 전문 부티크법무법인 한얼 M&A 전문 부티크법무법인 한얼 일반적으로 M&A 자문 하면 대형 로펌에서나 가능한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런데 변호사 10명 남짓한 규모로 M&A 등 회사법, 국제중재 등의 분야에서 높은 경쟁력을 자랑하는 전문 로펌이 있다. 기업법무 전문 부티크로 이름을 날리는 법무법인 한얼이다. 한얼의 대표를 맡고 있는 백윤재 변호사가 강조하는 한얼의 강점은 퀄리티가 보장된 신속한 대응과 합리적인 보수. 그는 커피 자동판매기를 예로 들며, "양질의 서비스를 자동판매기처럼 신속하게 그리고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제공하면 고객들은 일을 맡기게 마련"이라고 말했다.모나리자 지분 원고대리 전문로펌 법무법인 한누리 얼마 전 해외플랜트 공사에서의 대규모 손실이 드러나면서 주가가 폭락해 피해를 입은 GS건설 투자자들이 GS건설을 상대로 분식회계에 따른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증권관련집단소송을 제기했다. 증권관련집단소송은 대표당사자뿐만 아니라 소송에 참가하지 않은 다른 피해자들에게도 효력이 미치는 집단소송으로, 원고들의 대리인은 원고대리 전문로펌(Plaintiffs Law Firm)으로 유명한 법무법인 한누리가 맡았다.원고대리 전문로펌이란 주로 피해자인 원고 측을 대리해 기업체 등을 상대로 집단소송을 수행하는 로펌으로, 한국에선 2000년 공식 출범한 '기업법무의 강자' 법무법인 세종 '기업법무의 강자' 법무법인 세종 지연손해금을 포함 소가가 5조원에 이르는 삼성그룹 채권소송, 국내 고엽제 환자 1만 7000명이 몬산토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했으나 대법원에서 일부 손해만 인정되고 대부분은 인과관계가 인정되지 않아 청구가 기각된 고엽제 소송, 하나금융지주의 외환은행 잔여지분 40% 포괄적 주식교환 거래, 이지스자산운용의 런던 로프메이커 플레이스(Ropemaker Place) 빌딩 인수자문…1983년 설립 이후 줄곧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는 법무법인 세종이 대리하고 있거나 수행한 소송 또는 자문사례들이다.신영무 회장이 설립대한변협 회장을 역임한 신영 '김앤장 맞수'법무법인 광장 '김앤장 맞수'법무법인 광장 법무법인 광장은 1977년 이태희 변호사가 세운 한미합동법률사무소를 모태로 한다. 이후 줄곧 선두권을 지키며 발전을 거듭, 김앤장, 태평양, 세종, 율촌, 화우 등과 함께 리딩(leading) 로펌으로서의 위상을 더해가고 있다. 영어식 이름은 'LEE&KO'. 광장은 특히 김앤장과 서로 상대방의 대리인이 되어 공방을 펼치는 경우가 많아 태평양과 함께 '김앤장의 맞수 로펌'으로 자주 소개된다. 애플 소송, 삼성 대리지적재산권 분야가 대표적인 분야로, 삼성과 애플의 특허다툼에서 광장은 율촌과 함께 삼성 측을 맡아 애플을 대리한 차세대 로펌의 효시 법무법인 KCL 차세대 로펌의 효시 법무법인 KCL 1990년대 초 김앤장, 법무법인 우방 등 기성 로펌에서 활동하던 변호사들이 모여 새로운 형태의 법률사무소를 시작했다. 이른바 차세대 로펌의 출범으로, 91년 7월 문을 연 KCL이 그 효시쯤 된다.김앤장에서 활약하던 증권 · 금융 및 조세 전문의 임희택 변호사와 M&A와 회사법 분야가 텃밭인, 우방 출신의 최원현 변호사 등이 KCL의 주춧돌을 놓은 주인공들. 이어 김앤장 출신의 국내 지적재산권 1세대 변호사로 손꼽히는 김영철 변호사가 합류하며 기성 로펌을 위협하는 빠른 성장을 일궈 왔다.국내외 변호사만 73명차세대 로펌으로 출발했 차세대 대표주자법무법인 지평지성 차세대 대표주자법무법인 지평지성 국내 로펌업계에 뉴스를 몰고 다니는 로펌 중 한 곳이다. 최근엔 거액의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징역 4년의 실형이 선고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항소심 변호에 이어 상고심 변호인으로도 선임되어 또 한 번 뉴스를 탔다.국내외 변호사만 약 130명. 국내 8~9위의 규모를 자랑하는 종합로펌 지평지성은 특히 한국 로펌 성장사에서 여러 차례 의미 있는 발전을 이룬 대표적인 차세대 주자로 꼽힌다.13년 전 벤처 로펌으로 출발무엇보다도 벤처 붐이 한창 일던 2000년 4월 일종의 벤처 로펌으로 출발했으나, 얼마 안 지나 업무영역을 확장하며 한국 최고, 최대 로펌 김앤장 법률사무소 한국 최고, 최대 로펌 김앤장 법률사무소 김앤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최대, 최고의 로펌이다. 국내외 변호사만 약 660명. 공인회계사, 변리사 등의 비변호사 전문가를 합치면 약 900명의 전문가가 포진, 다양한 업무분야에 걸쳐 깊이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의 다른 대형 로펌들과 비교해 보아도 변호사 수만 2배 이상 되는 규모이며,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에도 이만한 크기의 로펌이 드물다.특히 두터운 전문가 층에서 나오는 높은 수준의 법률서비스가 김앤장의 강점으로 꼽힌다. 고도로 전문화된 수 십 개의 업무분야를 가동하는 김앤장은 사안별로 그때그때 팀을 꾸려 대응하며, 거 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