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올해 우리 로펌은… 'IP, 공정거래' 강한 화우 '올해 우리 로펌은… 'IP, 공정거래' 강한 화우 법무법인 화우도 올 초 집행부를 새로 꾸렸다. 임승순 변호사가 업무집행대표를 맡은 가운데 최승순, 정진수 변호사를 경영전담변호사로 선임, 새로운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무엇보다도 전문팀 신설과 인력 강화가 주목된다. 헬스케어, 국방, 핀테크, 법제컨설팅, 방송정보통신 분야 등이 최근에 팀을 신설했거나 전력을 강화하는 중점 분야들로, 임승순 대표는 "고객의 수요를 감안해 산업별 · 기업별 · 이슈별로 전문화된 팀을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전문팀간 협업을 통한 원스톱 서비스로 한층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지향한다는 게 '올해 우리 로펌은…' '렉스먼디 한국 회원' 충정 '올해 우리 로펌은…' '렉스먼디 한국 회원' 충정 법무법인 충정은 전 세계 160개 로펌이 참여하고 있는 로펌 연합체 렉스먼디(Lex Mundi)의 유일한 한국 회원 로펌으로 유명한 곳이다. 렉스먼디 활동을 통해 외국 기업의 국내 투자 등 인바운드 분야에서 다양한 사건에 관여해 왔으며, 한국 기업의 해외진출 등 아웃바운드 분야에서도 전 세계 렉스먼디 회원 로펌들과 높은 시너지를 내고 있다.충정은 2015년 들어서도 렉스먼디 회원 로펌들과의 업무협력 및 마케팅 강화에 힘쓰고 있다. 그만큼 렉스먼디 활동을 통한 자문수요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렉스먼디 소송중재실무그룹의 아시아태평양 지 '올해 우리 로펌은…' '해외시장 개척하는' 태평양 '올해 우리 로펌은…' '해외시장 개척하는' 태평양 김성진 대표가 지휘봉을 넘겨받은 법무법인 태평양은 올해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섰다. 두바이, 홍콩 사무소에 이어 베트남의 하노이와 호치민에도 사무소를 추가 개설, 기존의 북경, 상하이 사무소와 함께 해외사무소를 6곳으로 늘리고, 양은용, 배용근, 김현종 변호사 등 해외경험이 풍부한 변호사를 영입해 진용을 강화했다. 중동 전문가 등 영입양은용, 배용근 변호사는 베트남에서 오래 근무한 동남아 전문가로 유명하며, 김현종 변호사는 국내로펌으로는 처음인 태평양의 두바이 사무소 대표로 부임하기 전 5년 간 중동 현지에서 LG전자의 중동 · '올해 우리 로펌은…' 'M&A 자문 6~8위' KCL '올해 우리 로펌은…' 'M&A 자문 6~8위' KCL 탄탄한 경쟁력으로 유명한 법무법인 KCL의 구성원들은 예년에 비해 대형 사건을 많이 수임하고, 상당한 성과를 내고 있는 올해에 대한 기대가 대단하다. KCL의 주력분야라고 할 수 있는 M&A, 공정거래, 송무, IP 모두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조세분야에서도 최근 커다란 성과를 거두었다. 증여세 완전포괄주의 한계 지적흑자법인에 대한 증여 시 주주에 대한 증여세 부과처분의 적법성이 쟁점이 된 8개 사건에서, KCL이 주주인 원고들을 대리하여 대법원 최초로 승소판결을 받아낸 것. 증여세 완전포괄주의 도입 이후, 증여를 받은 흑자법인 '올해 우리 로펌은…''집단소송 대리 전문' 한누리 '올해 우리 로펌은…''집단소송 대리 전문' 한누리 경쟁 체증의 시대, 한국 법률시장을 둘러싼 안팎의 경쟁수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짧은 시간에, 로펌 역사에 유례가 없을 정도로 비약적인 성장을 일궈낸 한국 로펌들이 가만히 있는 것은 아니다. 로펌들은 세계 경제의 흐름을 읽어가며 경쟁력을 높이는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새로운 수요에 부응하는 전문팀을 신설하고, 멀리 중동과 모스크바까지 현지사무소를 열어 변호사를 내보내고 있다. 리걸타임즈가 주요 한국 로펌의 발전하는 모습을 조명했다. 김주영 변호사가 이끄는 법무법인 한누리는 원고소송로펌(Plintiff Law Fir [중동특집] 주목받는 뉴카이로 프로젝트 [중동특집] 주목받는 뉴카이로 프로젝트 유럽과 아시아 그리고 북아프리카를 잇는 이집트는 오랫동안 지리적인 요소 때문에 세계적인 교역을 통한 경제중심지로서의 역사와 명성을 자랑해 왔다. 현재는 문화와 관광의 중심지이자 인구 9000만명을 능가하는 중동 최대 시장 중 하나로 한국 기업들에게도 이란과 더불어 향후 가장 주목할 수출시장으로도 꼽힌다. 아울러 제조업 기반이 안정된 편이어서 다량의 소비재를 직접 생산하여 주변국에 수출하고 있는 국가 중 하나로 유명하다.중동에 판사, 변호사 공급프랑스 민법(French Civil Code)의 영향을 받은 이집트 민법(Egypt Civ [중동특집] 'GCC의 교통중심' 바레인의 2030 비전 [중동특집] 'GCC의 교통중심' 바레인의 2030 비전 섬나라 바레인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사이에 끼어 있어 70~80년대 제1차 중동붐 시절 한국 건설근로자들이 경유하곤 했던 곳이다. 그러나 강국 사이에 둘러싸여 교역을 통해 살아남아야 했던 역사를 고려하면 의외로 우리와 닮은 부분이 있는 국가로, 특유의 개방성을 바탕으로 중동에서 가장 개방적인 사업환경을 구축해놓고 있다. 국가 차원에서 일찌감치 석유 의존도를 낮추고 산업 다각화 작업에 몰두한 곳도 바레인이다.이슬람의 금융허브 바레인벤치마킹으로 시작한 두바이가 이미 능가해버리긴 했지만 바레인은 여전히 이슬람의 금융허브로 남아 있다. 중견변호사 4명의 새로운 시도KL 파트너스 출범 중견변호사 4명의 새로운 시도KL 파트너스 출범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기대를 겨냥한 거죠. 법률시장이 급변하고 있는데 더 이상 망설일 수 없었어요."법무법인 세종의 국제중재팀에서 활약하던 김범수, 이은녕, 김준민 세 명의 파트너가 세종을 나와 최근 KL 파트너스란 이름의 국제분쟁 해결 전문 부티크(boutique)를 출범시켰다. 여기에 크로스보더 M&A와 사모펀드(PEF) 전문인 이성훈 변호사가 10월 초 합류할 예정이어 KL 파트너스는 4명의 파트너가 포진한 국제분쟁, 국제거래 전문 부티크로 클라이언트를 만나게 된다. 세종서 나와 KL 파트너스 설립물론 전에도 전문성을 앞 한국계 파트너만 8명 캐나다 로펌 Gowlings 한국계 파트너만 8명 캐나다 로펌 Gowlings 이번 IAKL 서울 총회에 참석한 신철희(Jay Shin), 김용재 캐나다 변호사는 캐나다 로펌인 Gowlings 소속으로, Gowlings에선 신, 김 두 변호사 외에도 지적재산권 전문인 Peter Choe, 기업법 분야에서 활약하는 Irene Chang 등 두 명의 변호사가 더 참석, 모두 4명이 서울을 방문했다.해외 로펌 중에선 가장 많은 소속 변호사가 참가한 로펌 중 한 곳이며, 한국계 변호사가 파트너만 8명 포진한 Gowlings는 매우 활발하게 한국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캐나다 로펌으로 유명하다.Encana 지분 인수 자 '송무 전문' 코브레앤김의 서울전략 '송무 전문' 코브레앤김의 서울전략 '코브레앤김은 100% 송무와 내부조사만을 수행합니다.'지난 8월 13일 서울사무소 설립인가를 받은 미 로펌 코브레앤김(Kobre & Kim)의 소개는 이런 표현으로 시작한다. '국제 소송/중재 전문 로펌', 이것이 홈페이지(www.kobrekim.com)에 소개된, 코브레앤김이 지향하는 키워드다. 그러나 코브레앤김을 소송에 특화한 소송전문 로펌 정도로 생각한다면 정확하게 이해한 것이 아닐 수 있다. 소송 전문 로펌 중에서도 복잡한 금융 상품 관련 분쟁, 미 정부조사 대응, 국제 판결 집행과 채권회수 등 강제집행 서비스에 특 [연재=중동특집]'중동 허브' 되찾자, 쿠웨이트 [연재=중동특집]'중동 허브' 되찾자, 쿠웨이트 1980년대까지 쿠웨이트는 중동에서는 최초의 국회를 가진 민주적인 제도와 함께 인구의 3분의1 정도가 비아랍인으로 조성되어 있어 상대적으로 개방적인 사회분위기로 인해 외국인 기업이 가장 선호하는 투자국으로 명성을 날렸다. UAE와 흡사하게 영어가 널리 통용되며, 걸프전 이후 다시 중동의 주요 교역국으로 자리를 되찾으려는 정부 차원의 노력으로 최근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한국과 양해각서 체결쿠웨이트정부는 2009년 금융위기 이후 산업다각화를 위한 His Highness the Amir of Kuwait, Sheikh Sabah Al [연재=중동특집] '2022 월드컵' 유치 카타르 [연재=중동특집] '2022 월드컵' 유치 카타르 카타르 도하의 '2022 월드컵' 개최지 선정 이후 카타르 정부는 철도, 도로, 공항, 항만 등의 시설에 700억달러 이상의 투자계획을 수립했다. 새로운 경기장과 호텔시설, 하마드공항, 도하메트로, 2021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GCC 국가 간 철도 프로젝트 등의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하메트로의 경우 이미 많은 한국 기업들이 다수의 구간 공사 수주에 성공하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중동은 현재 450억달러 규모로 추산되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꼽히는 스포츠 관련 산업의 주요지역시장이다.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는 중국 로펌 대성과 손잡은 법무법인 同人, 다음 한 수는? 중국 로펌 대성과 손잡은 법무법인 同人, 다음 한 수는? 법무법인 동인(同人)의 매니징 파트너인 이철 대표는 검사 출신 변호사다. 또 서울공대 화공과를 졸업한 공학도 출신으로, 로펌의 대표변호사 중에서도 특이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실리를 추구하고, 투명한 경영과 실용적인 접근으로 로펌 동인의 발전을 이끈다는 평을 듣고 있다.실제로 그의 남다른 로펌 경영 노하우가 한국 로펌업계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인은 2004년 변호사 5명으로 시작했으나 불과 10년 만에 변호사 100명을 돌파하며 10대 로펌으로 급부상한 초고속성장의 주인공. 최근엔 중국 최대 로펌인 대성(大成)과 전략적 제휴를 중동특집=중동 최대 시장 사우디아라비아 중동특집=중동 최대 시장 사우디아라비아 리걸타임즈와 함께 기획한 중동특집 두 번째 이야기를 위해 필자는 중동의 강국 사우디아라비아를 찾았다. 사우디가 어떤 나라인가? 중동 진입을 고려하고 있는 한국 기업이라면 우선적으로 염두에 두는 나라 또는 시장이 사우디라고 할 수 있다. 중동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공식 영문 국가명인 Kingdom of Saudi Arabia의 명칭을 줄여서 흔히 약자인 KSA로 지칭한다.샤리아법 적용사우디에서는 전통적인 이슬람교에 근거한 샤리아법이 적용되기 때문에, 법률체계를 쉽게 이해하기 어렵고 법원의 판결도 예측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또 영어 알타미미 변호사가 제시하는 중동 진출전략 알타미미 변호사가 제시하는 중동 진출전략 한국기업들의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및 주변 중동국가로의 진출이 해를 거듭할수록 성장세를 보이며 본격적인 궤도로 접어들고 있다. 건설분야는 물론 최근에는 비건설분야, 즉 유통, 식품, 운송, 미디어, IT분야의 대기업 계열사와 중견기업들도 중동시장 개척을 위해 거점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기반 조성에 나서고 있는 상황. 제2의 중동붐을 독려하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정책 역시 현지 대사관을 비롯하여 각 정부 부처의 여러 움직임을 통해서 확인되고 있다는 것이 중동로펌 알타미미(Al Tamimi & Company)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 원고대리전문 법무법인 한누리 증권소송, 기업집단소송 한우물 원고대리전문 법무법인 한누리 증권소송, 기업집단소송 한우물 지난 8월10일 법무법인 한누리가 짤막한 보도자료를 한 장 냈다.주가연계증권(ELS)에 투자했다가 손실을 본 투자자 2명을 대리해 이 상품을 판매한 대우증권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는 간단한 내용이다. 청구액도 2억7000만원에 불과했다. 그러나 이 소송이 가지는 의미를 2명의 원고와 2억7000만원의 청구액만으로 판단하면 곤란하다. 소송의 진전 여하에 따라 원고의 수가 늘어나며, 청구액이 수십배에 이르는 대형 집단소송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소장의 내용을 좀 더 들여다보자.ELS 투자 피해자소송 대리한누리에 따르면, 대우증 공학에 법률 접목시키는 'IT 전문' 민후 공학에 법률 접목시키는 'IT 전문' 민후 변호사가 많지 않은 중소 로펌에선 대표변호사의 전문성이 그 로펌의 경쟁력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 서울공대 출신의 김경환 변호사가 지휘하는 법무법인 민후도 그런 강소 로펌 중 한 곳으로, 민후는 IT, IP 전문 부티크(boutique)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ALB Awards, 최종 후보 선정지난해 11월, 아시아의 법률 전문매체인 ALB(Asian Legal Business)가 주관한 '2014 Korea Law Awards' 시상식장. 민후는 '올해의 IP 로펌', '올해의 부티크 로펌' 최종 후보로 선정돼 참석자들 렉스먼디 한국 회원법무법인 충정의 발전전략 렉스먼디 한국 회원법무법인 충정의 발전전략 일본의 니시무라앤아사히(Nishimura & Asahi), 인도의 아마르챈드(Amarchand & Mangaldas & Suresh A. Shroff & Co.), 싱가포르의 라자앤탄(Rajah & Tann Singapore), 캘리포니아의 모리슨앤포스터(Morrison & Foerster), 호주의 Clayton Utz, 한국의 법무법인 충정…160개 로펌 가입각 나라에서 일류로 손꼽히는 이들 로펌에겐 또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세계 약 135개 나라의 160개 로펌이 회원으로 가입한 로펌 연합체, 렉스먼디(Lex Mundi)의 한국 사건 연이은 승소 쉐퍼드멀린 IP팀 한국 사건 연이은 승소 쉐퍼드멀린 IP팀 쉐퍼드멀린(Sheppard Mullin) 하면 2012년 7월 가장 먼저 서울에 사무소를 연 '얼리 버드(early bird)' 외국 로펌 중 한 곳으로 유명하다. 업무상으로는 '히든싱어'의 글로벌포맷을 NBC 유니버설(NBCU)에 수출하는 데 법률자문을 제공하는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고, 국제중재와 지적재산권(IP) 분쟁 등 미국 내 소송, 자유무역협정(FTA) 관련 자문, 공정거래, 통신 등의 분야도 쉐퍼드멀린이 활약하는 분야로 잘 알려져 있다.삼성 SDI, 현대차 사건 등 해결이를 입증하듯 쉐퍼드멀 설립 5년만에 'M&A 톱 10'법무법인 현 설립 5년만에 'M&A 톱 10'법무법인 현 얼마 전 발표된 2012년 M&A 자문실적을 보면 김앤장 등 이른바 빅6 로펌이 1위부터 6위까지 상위 랭킹을 휩쓸며 여전히 독과점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그러나 그 다음 순위쯤부터는 새로운 로펌들이 M&A 리그테이블에 이름을 올리는 등 변화가 없지 않다. 그 중에서도 블룸버그 평가에서 일본의 나가시마 오노(Nagashima Ohno & Tsunematsu)와 함께 거래건수 기준 공동 7위를 차지하고, 머저마켓 집계에서도 '톱 10'에 랭크된 법무법인 현이 단연 주목을 받고 있다. 현은 리걸타임즈가 지난해 가을 사내변호사들을 상대 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