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민권익위원장에 김홍일 전 대검 중수부장 내정 국민권익위원장에 김홍일 전 대검 중수부장 내정 윤석열 대통령이 6월 29일 국민권익위원장에 김홍일 전 대검 중수부장을 내정했다.김 내정자는 서울중앙지검 3차장, 대검 마약 · 조직범죄부장, 대검 중수부장 등을 역임한 강력 · 특수통 검사 출신으로, 2013년부터 법무법인 세종에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서울중앙지검 3차장 당시 이명박 전 대통령의 도곡동 땅 의혹 사건, BBK 사건 등을 수사했으며, 대검 중수부장 재임시엔 부산저축은행 수사를 진두지휘하면서 저축은행 비리 수사의 기초를 마련했다.충남 예산 출신으로, 예산고, 충남대 법대를 졸업했다. 제24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15기 [금융] 금융위 발표 '금융회사 내부통제 개선방안' [금융] 금융위 발표 '금융회사 내부통제 개선방안' 금융위원회가 6월 22일 금융회사의 내부통제 제도개선을 내용으로 하는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개선방안은 작년 8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발족한 '금융권 내부통제 제도개선 TF'에서 논의되고 검토된 사항을 정리하여 마련된 것으로, 1)책무구조도(responsibilities map) 도입, 2)임원에 대한 내부통제 관리의무 부여, 3)이사회의 내부통제 역할 명확화, 그리고 4)제재 및 면책기준 마련 등이 주요 내용이다. 그밖에 임원의 자격요건 및 금융위원회 보고 절차, 내부통제위원회 신설 등을 담고 있으며, 금융 [로펌 In] 바른, 중대재해처벌법 웨비나 개최 [로펌 In] 바른, 중대재해처벌법 웨비나 개최 법무법인 바른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1년을 맞이해 6월 15일 그간의 관련 판결과 수사 동향을 분석해 대응전략과 시사점을 제시하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1년, 귀사의 대응전략은?' 주제의 웨비나를 개최했다.바른의 중대재해대응센터장을 맡고 있는 이상진 변호사(사법연수원 30기)가 '최근 판례 분석 및 시사점'을 주제로, 이어 강태훈 변호사(36기)와 김지희 변호사(변시 1회)가 각각 '최근 수사 동향 및 대응방안', '안전보건관리체계 운용시 이슈'를 주제로 발표했다.이상진 변호 [로펌 In] 재단법인 동천, 공익법총서 제9권 「주거공익법제연구」 발간 [로펌 In] 재단법인 동천, 공익법총서 제9권 「주거공익법제연구」 발간 법무법인 태평양과 재단법인 동천이 공익법총서 제9권 「주거공익법제연구」를 발간하고 6월 16일 출판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에 발간된 제9권 「주거공익법제연구」는 주거 복지 증진과 공공임대주택 지원체계를 포함하여 광의의 사회주택 현황을 살피고, 해외 입법 사례를 연구하여 관련 법제도 개선에 필요한 기초 연구 및 구체적인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제작되었다. 총 460페이지로 구성된 이번 공익법총서 제9권에는 우리나라 공공주택 정책 총론, 헌법상 주거권과 사회주택, 미국/영국/프랑스 사회주택 제도 고찰 및 시사점, 공공주택특별법 [로펌 In] 지평, '제3회 보험 실무 세미나' 개최 [로펌 In] 지평, '제3회 보험 실무 세미나' 개최 법무법인 지평이 6월 23일 서울 남대문의 그랜드센트럴 오디토리움에서 보험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제3회 보험 실무 세미나'를 개최했다. 작년 6월과 12월에 이은 세 번째 세미나로, 지평 보험팀은 반기별로 보험 실무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임호산 변호사가 '심신상실상태의 자살과 보험자 면책의 판단기준에 관한 판례분석'을 주제로 1세션 발제를 맡아 "최근 대법원은 자살 면책의 예외사유인 '자유로운 의사결정을 할 수 없는 상태'를 넓게 판단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소개하고, 기업 법무팀 지출 증가…외부 로펌보다 내부 지출이 더 많아 기업 법무팀 지출 증가…외부 로펌보다 내부 지출이 더 많아 기업체 법무부서의 연간 법무 관련 지출이 1년 전 조사 때의 2,400만 달러에서 3,100만 달러로 29% 증가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전 세계 기업체 449개 법무부서의 의견 중 중간값을 기준으로 한 분석이다.ACC · MLA 서베이세계에서 가장 큰 사내변호사단체인 사내변호사연합(The Association of Corporate Counsel, ACC)과 변호사 리쿠르팅 회사인 Major, Lindsey & Africa(MLA)가 기업의 법무부서 운영에 관한 서베이를 실시해 최근 '2023 Law Departme 엘리엇 ISDS, 엘리엇 승소 엘리엇 ISDS, 엘리엇 승소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과 관련해 한국 정부를 상대로 제기된 두 건의 투자자중재(ISDS) 중 엘리엇 매니지먼트가 낸 ISDS의 판정이 6월 20일 선고되었다. 헤이그상설중재재판소(PCA)가 6월 20일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Elliott Associates, L.P.)가 낸 ISDS에서 한국 정부의 책임을 인정, "한국 정부가 엘리엇 측에 53,586,931달러(약 690억원)의 배상금과 2015. 7. 16.부터 판정일까지 약 8년간 5% 연복리의 이자를 지급하라"고 판정했다. 2015년 7월 16일은 합병 승인 주총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관련 엘리엇 ISDS, 오늘 밤 8시 선고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관련 엘리엇 ISDS, 오늘 밤 8시 선고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Elliott Associates, L.P.)가 2018년 7월 한국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약 1조원 규모의 투자자중재(ISDS)의 판정이 중재 신청 5년 만인 6월 20일 오후 8시(한국시간) 나온다. 법무부는 "엘리엇 사건 중재판정부가 이같은 선고 예정시각을 6월 12일 알려왔다"고 밝혔다.엘리엇 ISDS는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에 관련된 사건으로, 엘리엇은 2018년 7월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간 합병을 승인하는 과정에서 한국 정부의 부당한 조치로 주가가 하락하여, 최소 7억 7,000만 달 [로펌 In] 법무법인 원, '초거대 AI와 법률의 미래' 세미나 개최 [로펌 In] 법무법인 원, '초거대 AI와 법률의 미래' 세미나 개최 법무법인 원 인공지능대응팀과 인텔리콘연구소, THE AI가 7월 4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역삼동 마루180에서 '초거대 AI와 법률의 미래'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강민구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가 '생성형 AI시대, 한국 법조의 대응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리걸테크 기업 인텔리콘연구소의 임영익 대표가 최근 선보인 '법률 GPT'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법무법인 원 인공지능대응팀의 오정익 변호사가 '법률 GPT와 변호사의 업무'를 주제로,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 양천수 교 김앤장 '나눔 걷기 챌린지' 5,700만보 달성 김앤장 '나눔 걷기 챌린지' 5,700만보 달성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위원장 목영준)가 출범 10주년을 맞아 김앤장 구성원을 비롯하여 가족, 친척 등이 함께 참여한 '나눔 걷기 챌린지' 기부행사를 진행했다.6월 3일부터 17일까지 총 15일 동안 10만 걸음 이상을 달성하면 기금이 적립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 참여한 사람은 모두 570명. 누적 5,700만보를 달성했다.행사 마지막 날인 6월 17일 토요일엔 220명이 넘는 참가자가 약 7km에 달하는 인왕산 둘레길 코스를 함께 걸어 이날 하루에만 190만보가 넘는 걸음수가 달성되기도 했다.주최 측은 김앤장 [로펌 In] 한국컴패션, 법무법인 광장에 감사패 전달 [로펌 In] 한국컴패션, 법무법인 광장에 감사패 전달 법무법인 광장이 지난 8년간 100건이 넘는 법률자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6월 13일 한국컴패션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한국컴패션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한진빌딩에 위치한 광장 본사를 직접 방문해 광장 공익활동위원회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컴패션은 전 세계 29개국의 가난한 어린이를 후원해 자립이 가능한 성인이 될 때까지 전인적으로 양육하는 국제 어린이 양육기구다.광장 공익활동위원회는 2015년부터 한국컴패션에 법률자문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18년에도 한국컴패션으로부터 법률자문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한국컴패션 서 [로펌 In] 디라이트, 삼도회계법인 베트남 법인과 업무협약 체결 [로펌 In] 디라이트, 삼도회계법인 베트남 법인과 업무협약 체결 법무법인 디라이트가 6월 15일 삼도회계법인 베트남 법인과 베트남, 싱가포르에서의 자문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엔 ▲마케팅 협력 ▲고객 공유 ▲데스크 운영 지원 ▲사업 확장 ▲자문계약의 체결 등이 포함되어 있다.조원희 법무법인 디라이트 대표변호사는 "이번 삼도회계법인과 업무협약을 통해 동남아시아 지역 진출 기업들에게 단순 법률 자문을 넘어서는 원스톱 토탈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 동남아 진출 기업은 디라이트를 통해 법률, 회계, 세무 등에 관련한 이슈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디라이트의 동천, 14기 장학생 36명 선발…장학금 8,640만원 지급 동천, 14기 장학생 36명 선발…장학금 8,640만원 지급 재단법인 동천(이사장 강용현)이 제14기 장학생 36명을 선발하여 장학증서와 기념선물을 6월 초 추천단체를 통해 전달했다고 6월 15일 밝혔다. 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태평양 임직원들이 모은 기금으로 조성된 총 8,640만원의 장학금이 월 20만원씩 1년간 지급될 예정이다.동천은 태평양 임직원들이 조성한 장학금을 2010년부터 매년 장학생을 선발해 14년간 지급해왔으며, 코로나19 이후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지 않고, 추천단체를 통해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다.또 태평양 지식재산권팀에서 활동했던 고(故) 황보영 변호사를 기리는 장학금을 [로펌 In] 광장-렉스먼디, 아태 공정거래 이벤트 개최 [로펌 In] 광장-렉스먼디, 아태 공정거래 이벤트 개최 로펌 네트워크인 Lex Mundi(렉스먼디)의 한국 회원 로펌인 법무법인 광장이 6월 22일 렉스먼디와 함께 공정거래 분야의 주요 이슈를 따져보는 'Antitrust and Competition Asia-Pacific Corporate Counsel Event'를 개최한다.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진행될 이번 행사에선 광장 변호사를 포함한 세계 각국의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하며, 모두 5개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다.'Enforcement Trends in the "소득 낮을수록 법률 플랫폼 시장확대 효과 커" "소득 낮을수록 법률 플랫폼 시장확대 효과 커"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 등 15명은 지난 5월 31일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한 인터넷 매체 등을 변호사 광고 수단으로 추가하고, 대한변협이 금지하는 광고의 유형을 변협 내부 규정이 아닌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하는 내용의 변호사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발의했다. 변호사법 개정안 발의엔 대표발의한 이 의원을 포함해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 등 국회 스타트업 연구모임인 유니콘팜 소속 의원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했는데, 6월 13일 개정안에 대한 업계와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리걸테크 스타 한국석유공사, 나이지리아 정부 상대 ICSID에 중재 제기 한국석유공사, 나이지리아 정부 상대 ICSID에 중재 제기 한국석유공사(KNOC)와 KNOC의 나이지리아 자회사 2곳이 최근 나이지리아 정부를 상대로 원유와 가스 사업과 관련해 세계은행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ICSID)에 투자자중재(ISDS)를 제기했다. ICSID가 공시한 내용에 따르면, KNOC은 1997년에 체결된 한-나이지리아 투자보장협정(BIT)에 근거해 ISDS를 제기했으나 정확한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ICSID 등록일자는 6월 8일이다. GAR 보도에 따르면, KNOC과 한화오션, 한전 컨소시엄은 2005년 나이지리아 근해의 심해 광구 2곳에 대한 권리를 취득했다. 그러 [로펌 In] 세종, 중국 컨설팅 전문가 5명 합류 [로펌 In] 세종, 중국 컨설팅 전문가 5명 합류 법무법인 세종이 김병국 전문위원 등 중국 비즈니스 전문 컨설팅 인력 5명을 최근 영입, 중국 지역의 업무역량을 강화했다고 6월 12일 밝혔다.이번에 영입된 김병국 전문위원은 2016년 중국 로컬 리서치 · 컨설팅펌인 '9K 리서치(9K research)'를 설립해 지난 7년간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SK케미칼, LG화학, 아모레퍼시픽 등 국내 주요 대기업을 상대로 크로스보더(cross-border) 컨설팅 및 리서치 업무를 수행해온 중국 비즈니스 컨설팅 전문가다. 주된 업무분야는 모빌리티 업종이며, 친환경, 신재생에너 [특별연재] 외국변호사의 기술⑩ 칵테일 파티의 기술 [특별연재] 외국변호사의 기술⑩ 칵테일 파티의 기술 미국 고객사의 한국 지사에서 회의를 하던 중 국내영업 담당자로부터 영어 스트레스에 대한 하소연을 들은 적이 있다. 미국 본사로 글로벌 영업전략 협의를 위해 출장을 갔었는데 각종 회의나 모임에서 각국 영업 담당자들은 서로 친근하게 웃고 떠들며 유창하게 영어를 하는데 영어에 자신이 없던 자신만 꿔다 놓은 보릿자루 마냥 소외된 채 잠자코 있었다고 했다. 그때 얼마나 스트레스가 컸는지 순간순간 자살 충동도 느꼈다고 했다.그 정도까지는 물론 아니지만, 나도 25년 전인 1998년 우리 사무실(법무법인 김장리)에 외국변호사로 입사한 후 외국 [로펌 In] 변호사와 변리사가 말하는 '기술 유출' 대응전략 [로펌 In] 변호사와 변리사가 말하는 '기술 유출' 대응전략 법무법인 세움과 특허법인 세움이 6월 21일 "기술 유출 대응 및 영업비밀 보호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3시부터 한국고등교육재단빌딩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세미나에선 법무법인 세움의 남현 변호사가 '법률적 측면에서의 대응 및 보호 전략'에 대해, 길세영 변리사가 'IP 관점에서 바라본 기술보호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법무법인 세움 관계자는 "최근 투자 혹은 업무협력을 통해 스타트업의 기술과 영업비밀을 탈취하거나, 퇴직자 등의 기술 유출로 인한 분쟁 사건이 증가하고 있다"며 '장애인 보호법제와 성평등' 세미나 개최 '장애인 보호법제와 성평등' 세미나 개최 사단법인 올(이사장 전효숙)과 한국젠더법학회(회장 박귀천)가 6월 30일 '장애인 보호법제와 성평등'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이날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줌으로 진행될 세미나는 3가지 세션으로 구성되어, 여성 장애인 격차 및 차별 이슈, 범죄 피해를 당한 여성 장애인의 사법 접근권, 여성 장애인 지원 법제를 주제로 발제와 토론이 예정되어 있다.장선미 박사(한양대 연구원/이대 헌법 박사), 조인영 변호사(공익인권법재단 공감), 서해정 박사(한국장애인개발원)가 발제로 참여하고, 안은자 과장(국가인권위원회), 김강원 국장(장 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