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미 10대 로펌'에 Ropes & Gray, Skadden, OMM, Arnold & Porter 포함 '미 10대 로펌'에 Ropes & Gray, Skadden, OMM, Arnold & Porter 포함 아메리칸로이어(The American Lawyer)가 최근 미국의 매출 기준 200대 로펌(AM 200) 중 변호사 1인당 매출(RPL), 공익활동(Pro Bono), 변호사들의 출신 등에 있어서의 다양성, 여성 지분파트너 비율, 어소시에이트 변호사의 소속 로펌에 대한 만족도 등을 평가해 2023년 미국 20대 로펌인 '2023 A-List'를 발표했다. 미국의 소송 전문 로펌인 Munger Tolles & Olson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서울에도 사무소를 두고 있는 Ropes & Gray, Skadden, O [인사] 법제처 *2023. 8. 4.자▲지방시대위원회 안민선 경력파트너가 로펌을 떠나는 이유는? 경력파트너가 로펌을 떠나는 이유는? 한국 로펌이나 미국 로펌이나 경력변호사의 채용, 이동이 로펌 인력 운용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변호사 리쿠르팅 회사인 Major, Lindsey & Africa(MLA)와 톰슨로이터 연구소인 Thomson Reuters Institute가 최근 '2023 Lateral Partner Satisfaction Survey' 즉, 2023년 경력파트너 이동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MLA는 27년 전인 1996년 처음 관련 조사를 시작한 이후 주기적으로 같은 내용의 조사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직전 [인사] 헌법재판소 *2023. 8. 1.자 ▲유맑음▲이윤정▲정지혜▲류정현 신임검사 16명 임관식 신임검사 16명 임관식 8월 1일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제9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법무관 출신 신임검사 16명에 대한 임관식이 열렸다.가족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법복 입혀주기, 임명장 전수, 검사 선서,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한동훈 법무부장관은 '어떤 일을 해야 할지 알고, 그 일을 잘 설명할 수 있고, 나라를 사랑하고, 부패하지 않는 사람'을 훌륭한 공직자라고 한 페리클레스의 말을 인용하고, "국민을 위해 무엇이 옳은 결정인지를 치열하게 고민하면서 정의와 상식에 맞게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리걸타임즈 김덕성 기 [민사] "공장 기숙사 주거 목적으로 사용했어도 주택임대차보호법 적용 불가" [민사] "공장 기숙사 주거 목적으로 사용했어도 주택임대차보호법 적용 불가" 공장 일부를 임차하며 부속건물의 기숙사를 주거 목적으로 사용했더라도 주택임대차보호법을 적용할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A는 2019년 10월 11일 B의 경북 영천시에 있는 단층 공장 693㎡ 중 300㎡와 부속건물 2층의 기숙사 96.6㎡에 대해 임대차보증금 3,000만원, 월차임 30만원, 임대차기간 2년으로 하는 내용의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사흘 후 확정일자를 받았다.대구은행은 이에 앞서 B의 대구은행에 대한 대출금 채무를 담보하기 위해 B의 영천시 공장용지와 공장건물, 부속건물, 기계 · 기구 등을 공동담보로 하여 2019 한동대 법학부 졸업 이상훈 박사, 서울대 로스쿨 교수 임용 한동대 법학부 졸업 이상훈 박사, 서울대 로스쿨 교수 임용 한동대 법학부를 졸업한 이상훈 박사가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로마법 교수로 임용된다고 한동대가 8월 1일 밝혔다.이상훈 박사는 한동대 법학부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최병조 교수의 지도로 법학석사와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법학원 연구위원, 서울대 법학연구소 객원연구원 등을 거쳐 서울대 · 경북대 · 강원대 로스쿨, 한동대학교 법학부에서 민법과 법제사 등을 강의했다.2018년 '제11회 영산 법사학 신진학술상', 2019년 '제5회 서울대 법학지 논문상', 2020년 '한국민사법학회 율촌신진학술상 론스타, ICSID 판정에 취소신청 제기 론스타, ICSID 판정에 취소신청 제기 미국의 사모펀드인 론스타가 지난해 8월 31일 선고된 한국 정부 상대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ICSID)의 투자자중재(ISDS) 판정에 대해 7월 29일 오전(한국시간) 취소신청을 제기했다고 법무부가 밝혔다. 외환은행 매각 승인 지연과 관련, 한국 정부로 하여금 론스타 측에 2억 1,650만 달러(약 2,800억원, 1달러당 1,300원 기준)와 이에 대한 2011. 12. 3.부터 완제일까지 한 달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에 따른 이자를 배상하라고 한 판정에 불만이 있다는 의미로, 법무부는 정부 대리 로펌 등과 함께 론스타 측의 취소신 IHCF, '2023 워크숍' 개최 IHCF, '2023 워크숍' 개최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사내변호사 단체인 인하우스카운슬포럼(IHCF)는 매년 여름 학술세미나와 친목도모를 겸한 연례 워크샵을 개최하고 있다. 올 워크샵은 7월 15~16일 이틀간 부산 아난티 힐튼 호텔에서 열렸다.IHCF 회원과 로펌 관계자 등 국내를 포함하여 미국, 싱가포르 등에서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15일 워크샵 1일차는 DLA Piper, Quinn Emanuel, 법무법인 세종, KL Partners의 변호사들이 주제별로 발표를 나눠 맡은 세미나와 네트워킹 행사로 진행되었다.먼저 DLA Piper의 Kristy B 로스쿨 지원 열기…내년도 LEET에 역대 최대 15,647명 응시 로스쿨 지원 열기…내년도 LEET에 역대 최대 15,647명 응시 7월 23일 전국 9개 지구 31개교 고사장에서 실시된 2024학년도 법학적성시험(LEET)에 전체 지원자 17,360명(경제적 취약대상 응시료 면제 682명 포함) 중 90.13%인 15,647명이 응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응시인원이 지난해 13,193명에서 2,454명 늘어난 결과로, 전국 25개 로스쿨의 입학정원은 모두 2,000명이다.한 로스쿨 관계자는 "사법시험 폐지 이후 유일한 법조인 양성코스가 된 로스쿨에 대한 관심과 청년 취업난, 전문직 선호 등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지구별로 서울 11,263명, KOSPI 200 기업, 사외이사 평균 보수 6,795만원 KOSPI 200 기업, 사외이사 평균 보수 6,795만원 2022 회계년도(FY2022) 기준 KOSPI 200 기업의 이사회는 평균 7.2명으로 구성되어 전기대비 0.2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사외이사비율이 57.9%로 집계되어 전기대비 1.1%p 증가하였으며, 이사진 구성에서 사외이사 수가 사내이사 수 보다 큰 기업이 전기대비 7개사 늘어난 165사(82.5%)로 나타났다. 7월 31일 한국 딜로이트 그룹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가 발간한 '기업지배기구 데이터 동향' 창간호에 따르면, FY2022 기준, KOSPI 200 기업의 이사회 내 위원회의 평 [신간소개] 박종백 변호사의 "크립토사피엔스와 변화하는 세상의 질서" [신간소개] 박종백 변호사의 "크립토사피엔스와 변화하는 세상의 질서" 블록체인 생태계가 무서운 속도로 확장하고 있다. 과거 컴퓨터 괴짜(Geeks)들의 독특한 문화로 취급되던 기술에서 출발해 채 15년도 지나지 않아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블록체인 기술은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한국 최고의 블록체인 법률 전문가 중 한 명인 법무법인 태평양의 박종백 변호사가 최근 법률적 접근과 함께 인류학적 시선으로 크립토 현상을 조명한 단행본 《크립토사피엔스와 변화하는 세상의 질서》를 펴냈다. 크립토사피엔스(Crypto Sapiens)란 크립토와 호모 사피엔스를 결합한 조어로, [노동] "한은 청원경찰 당직근무는 통상근로" [노동] "한은 청원경찰 당직근무는 통상근로" 한국은행의 청원경찰과 경비 담당자들의 당직근무는 통상근로에 해당, 이에 대한 야간 · 연장 · 휴일근로수당 등을 지급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제2부(주심 조재연 대법관)는 6월 23일 한국은행 전 · 현직 청원경찰과 경비업무 담당자 65명이 "당직근무에 대한 미지급 임금과 수당을 지급하고, 이를 기초로 재산정한 퇴직금 또는 퇴직연금 부담금에서 기지급액을 뺀 차액을 지급하라"며 한국은행을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23다223508)에서 이같이 판시, 한국은행의 상고를 기각하고, "한국은행은 원고들에게 모두 49억여 [의료] "MRI 검사에 '척추 경막외 혈종' 나타났는데도 환자 전원시켰다가 다리 마비…의사, 주의의무 위반" [의료] "MRI 검사에 '척추 경막외 혈종' 나타났는데도 환자 전원시켰다가 다리 마비…의사, 주의의무 위반" 환자의 자기공명영상(MRI) 검사에서 '척추 경막외 혈종'이 나타났는데도 정확한 진단을 통하여 응급상황을 대비하는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환자를 동네병원으로 전원시켰다가 환자의 다리가 마비되었다.대법원 제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7월 13일 환자 A씨와 자녀들이 충남대병원을 상대로 낸 손배배상청구소송의 상고심(2020다217533 )에서 충남대병원의 주의의무 위반의 소지를 인정, 원고 승소 취지로 사건을 대전고법으로 되돌려보냈다. 법무법인 명경이 1심부터 원고들을 대리했다.A는 2014년 10월 2일 허리통증으 [노동] "근로자 모습 찍히는 회사 설치 CCTV에 검은 봉지 씌운 노조…업무방해 아니야" [노동] "근로자 모습 찍히는 회사 설치 CCTV에 검은 봉지 씌운 노조…업무방해 아니야" 대법원 제3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6월 29일 회사가 근로자들의 동의 없이 설치한 CCTV 카메라 51대에 4차례에 걸쳐 검정색 비닐봉지를 씌웠다가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전국금속노조 타타대우상용차지회노조 지회장과 조직부장, 후생부장에 대한 상고심(2018도1917)에서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해 피고인들에게 각각 벌금 7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근로자들의 작업 모습이 찍히는 일부 CCTV 관련 부분은 무죄라는 취지로 사건을 전주지법으로 되돌려보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2013년 12월과 2014년 5월경 자재를 도난당하는 [조세] "투자사기회사 전산 자료도 신빙성 있으면 과세 근거" [조세] "투자사기회사 전산 자료도 신빙성 있으면 과세 근거" A는 B가 2010년 9월경부터 해외법인들을 설립해 FX 마진거래(Foreign Currency Exchange Margin Trading) 중개사업 등 해외사업을 진행하면서 2014년 10월경 설립한 C사 소속 지점 팀장으로 근무하면서 B에게 새로운 투자자를 모집해 주고 투자금을 유치한 다음 그 투자금의 일정비율에 해당하는 모집수당을 지급받았으나, 이와 관련된 장부 등을 작성하지는 않았다. 그런데 B는 '위 해외사업에 투자하면 그 수익금으로 원금과 이자를 지급하여 줄 것처럼 기망하여 2011. 11. 21.경부터 2016. [형사] '부산역 불났다' 허위 신고했다가 징역 1년 실형 [형사] '부산역 불났다' 허위 신고했다가 징역 1년 실형 야간방실침입절도죄 등으로 징역 2월을 선고받고 2022년 11월 25일 형의 집행을 종료한 A씨는 2023년 4월 27일 00:02쯤 부산 동구에 있는 공중전화 부스에서 112에 전화해 "부산역 1층에서 불이 났다. 5~6명 정도가 불을 내고 도망을 갔다"고 허위 신고를 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그러나, 사실은 부산역에 화재가 발생한 사실이 없음에도 당시 술에 취한 상태로 평소 주변 노숙자들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고자 이같은 일을 벌였다. A씨의 허위 신고로 부산역 관할 경찰관 12명과 소방관 5명 등 17명이 현장에 출동하고, [손배] 1980년대 민주화 시위 참여했다가 최루탄 맞아 실명한 대학생에 국가배상책임 인정 [손배] 1980년대 민주화 시위 참여했다가 최루탄 맞아 실명한 대학생에 국가배상책임 인정 1980년대 민주화 시위에 참여했다가 경찰이 쏜 최루탄에 맞아 한쪽 눈을 실명한 대학생이 환갑을 앞두고 국가로부터 3억 8천만원의 손해배상금을 받게 됐다.37년 전인 1986년 11월 대통령 직선제 개헌 요구 등 민주화 운동이 거세지던 시절 대학생이던 A씨는 부산의 한 대학교에서 열린 시위에 참여했다. 경찰은 500여명의 경찰력을 동원해 시위 진압에 나섰고, 이 과정에서 A씨는 최루탄 파편에 맞아 왼쪽 눈이 실명되는 사고를 당했다.당시 경찰은 A씨의 부상 사실을 알고 있었음에도 구체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A씨가 보상을 받기 위 [손배] '대출 알아봐 주겠다'는 말에 보이스피싱범에 계좌 제공…피해금액 60% 배상하라 [손배] '대출 알아봐 주겠다'는 말에 보이스피싱범에 계좌 제공…피해금액 60% 배상하라 '대출을 알아봐 주겠다'는 보이스피싱범의 말을 믿고 은행 계좌를 제공한 사람에게 보이스피싱 피해금액에 대해 60%의 배상책임을 인정한 판결이 나왔다.10년 이상 수학학원 강사로 활동해 온 A씨는 2019년 2월 25일 '대출 소개업소인데 대출 가능한 곳을 알아봐 주겠다. 신용등급이 떨어져 있어 대출받기 어려우므로 거래 실적을 만들어야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귀하의 명의 계좌로 돈이 입금되면 그 돈을 인출하여 자신의 직원에게 전달하면 된다"는 전화를 받고 보이스피싱범에게 자신 명의 은행 계좌를 알려주었다. 보이스 [민사]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유효" 또 판결 [민사]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유효" 또 판결 주택용 전기요금에 누진제를 적용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소비자들이 소송을 냈으나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졌다. 대법원도 이에 앞서 지난 3월 주택용 전기요금에 누진제를 적용하는 것은 유효하다고 판결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4부(재판장 강재철 부장판사)는 7월 19일 김 모씨 등 68명이 "누진제에 따라 납부한 요금 중 9천여원∼266만여원을 돌려달라"며 한국전력공사를 상대로 낸 소송의 항소심(2019나41166)에서 원고들의 항소를 기각, 1심과 같이 원고들의 청구를 기각했다.재판부는 "누진요금은 관련 규정에 근거를 두고 있는 요금방식 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