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정] '기업메시징서비스 저가 판매' KT · LGU+에 과징금 적법 [공정] '기업메시징서비스 저가 판매' KT · LGU+에 과징금 적법 기업메시징서비스를 무선통신망을 이용한 전송서비스 평균 최저 이용요금보다 낮은 가격으로 판매하는 '이윤압착' 행위를 했다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명령과 함께 각각 44억여원과 2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은 LG유플러스와 KT가 불복해 소송을 냈으나 대법원 판기환송 판결을 거쳐 서울고법의 파기환송심에서 패소했다. 서울고법 행정7부(재판장 김대웅 부장판사)는 1월 12일 LG유플러스와 KT가 "과징금 납부명령 등을 취소하라"며 공정위를 상대로 낸 소송의 환송 후 원심(2021누49323, 2021누49330)에서 이같이 판 [형사] "발신표시제한 · 공중전화 발신했어도 상대방이 받지 않았으면 스토킹 무죄" [형사] "발신표시제한 · 공중전화 발신했어도 상대방이 받지 않았으면 스토킹 무죄" 3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여성에게 수백회 전화를 거는 등 스토킹행위를 하여 법원으로부터 "휴대전화 등으로 부호 · 문언 · 음향, 영상을 송신하지 말라'는 내용의 잠정조치를 받았다. 이후 휴대전화 발신표시제한 또는 공중전화로 이 여성에게 여러 차례 전화를 걸었으나 상대방이 받지 않은 경우 스토킹처벌법상의 잠정조치 위반죄가 될까?A(37)씨는 2021년 10월 21일경부터 2022년 5월 17일경까지 휴대전화로 B(여)씨에게 314회 발신하고, 2022년 1월 31일 01:07쯤 B씨의 차를 촬영한 사진을 카카오톡으로 B씨에게 [형사] 아동 · 청소년음란물 시청만 해도 처벌 [형사] 아동 · 청소년음란물 시청만 해도 처벌 아동 · 청소년이용음란물이 저장된 텔레그램 접속 링크를 전송받아 시청했더라도 청소년성보호법상 음란물소지죄로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다만, 이 사건 이후인 2020년 6월 청소년성보호법이 개정되어 이제는 아동 · 청소년이용음란물('아동 · 청소년성착취물'로 용어 변경)을 시청한 것만으로도 처벌이 가능해졌다. 아동 ·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청소년성보호법) 11조 5항은 "아동 · 청소년성착취물을 구입하거나 아동 · 청소년성착취물임을 알면서 이를 소지 · 시청한 자는 1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고 [형사] 전 여친 집 초인종 부수고 128차례 메시지 보내…징역 1년 실형 [형사] 전 여친 집 초인종 부수고 128차례 메시지 보내…징역 1년 실형 A(21)씨는 2022년 6월경부터 B(19 · 여)씨와 연인으로 교제하다가 9월 19일 B씨로부터 이별을 통보받자, 다음날인 9월 20일 오후 3시 16분쯤 B씨의 카카오톡으로 '대학교 축제에 가서 너를 찾기 전에 전화하라'는 취지의 메시지를 전송하는 등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총 128회에 걸쳐 B씨에게 전화, 문자메시지,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메시지를 보내 스토킹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됐다.A씨는 또 9월 19일 오후 5시 33분쯤 경북 경산시에 있는 B씨의 집에 찾아가 우연히 B씨의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입력해 [Special Report] 2022 TMT 분야 리그테이블 [Special Report] 2022 TMT 분야 리그테이블 TMT법무법인 화우 TMT팀은 2020년 코로나19 사태로 촉발된 이른바 언택트 산업의 부상이 올 초 정점을 찍고 컨택트 산업이 상대적으로 약진한 해로 2022년을 평가했다. 언택트 기업의 정량적인 매출이나 영업이익이 줄어든 것은 아니나 인플레이션, 금리인상, 리오프닝,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 등 대외 정세로 인해 증가율이 꺾이게 되었다고 분석하고, 메타버스와 같은 신기술이 스마트폰처럼 시장에 안착하기에는 시간이 더 필요해 보이며 디지털자산 시장이 불안정해짐에 따라 블록체인을 활용하는 산업도 위축된 감이 없지 않다고 진단했 [형사] "탈영해 9년간 도피생활 중인 아들에 자신 명의로 개통해 휴대전화 보낸 아버지…전기통신사업법 위반 유죄" [형사] "탈영해 9년간 도피생활 중인 아들에 자신 명의로 개통해 휴대전화 보낸 아버지…전기통신사업법 위반 유죄" A씨는 2020년 7월경 군무이탈로 수배 중이던 아들인 B씨로부터 아버지(A) 명의로 휴대전화를 개통하여 택배로 보내달라는 전화를 받고, 2020년 7월 2일경 KT 휴대전화 대리점에 자신의 신분증 등 개인정보를 전송해, 자신 명의로 휴대전화 1대를 개통한 후, B씨에게 택배로 보내준 혐의(전기통신사업법 위반)로 기소됐다. B씨는 2008년 11월 하사로 임관해 군 복무를 하다가 휴가 복귀예정일인 2011년 1월 21일 탈영해 2020년 10월 30일 체포될 때까지 약 9년 9개월 동안이나 군무이탈을 했다. B씨는 위 군무이탈 기간 [형사] 지인 부탁받고 다른 사람 지명수배 정보 알려준 경찰 유죄 [형사] 지인 부탁받고 다른 사람 지명수배 정보 알려준 경찰 유죄 부산지방경찰청에서 근무하던 A경위는 2018년 7월 20일 12:25경 정보원인 B씨로부터 '나의 지인이 C씨의 수배 여부를 알고 싶어 하니 수배 정보를 알아봐 달라'는 취지의 부탁을 받고, 같은날 13:59경 휴대용 경찰단말기인 폴리폰에 C씨의 이름,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해 C씨의 지명수배 내역을 열람하고, 그 직후 B씨에게 전화해 C씨가 부산지검에서 지명수배를 하여 둔 상태라는 사실을 알려준 혐의로 기소됐다. A는 2018년 2월경 부산지검 소속 수사관으로부터 B를 범죄 관련 정보원으로 소개받아 알게 되었다.1심 재 "의료 마이데이터 핵심은 데이터 공유…데이터 이동권 · 표준화 지원 필요" "의료 마이데이터 핵심은 데이터 공유…데이터 이동권 · 표준화 지원 필요" 법무법인 태평양과 개인정보전문가협회(회장 최경진)가 11월 9일 '의료 마이데이터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현안과 과제'를 짚어보는 세미나를 개최했다.의료 마이데이터란 국민이 본인의 의료데이터를 언제든지 쉽게 확인하고, 원하는 목적에 활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전송이 가능한 생태계를 뜻한다. 현재 정부는 의료 마이데이터 서비스인 '마이헬스웨이'를 시범운영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공식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의료 마이데이터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다양한 이슈의 논의가 필요한 상황. 이날 온 · 오프 [형사] 헤어진 연인에 10차례 연속 전화…받지 않았으면 스토킹 무죄 [형사] 헤어진 연인에 10차례 연속 전화…받지 않았으면 스토킹 무죄 헤어진 연인에게 집요하게 전화를 했더라도 상대방이 받지 않았다면 스토킹처벌법으로 처벌할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A(54)씨는, 과거 연인 관계였던 B(42 · 여)씨가 자신과의 만남을 거부하면서 연락을 계속하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하고, 경찰관으로부터 스토킹 범죄를 저지르지 말 것을 경고받았음에도, 2022년 3월 26일 오후 1시 52분쯤 10회에 걸쳐 B씨에게 전화를 했으나 B씨가 받지 않았다. A씨는 또 B씨의 직장에 찾아가 접근하고, B씨에게 문자메시지 등을 전송하는 등 6월 3일까지 지속적 또는 반복적으로 스토킹 행위를 [IP] KT · LGU+, 문체부 상대 OTT 음악 저작권료 소송 패소 [IP] KT · LGU+, 문체부 상대 OTT 음악 저작권료 소송 패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업체인 LG유플러스와 KT가 정부의 음악 저작권료 인상안에 반발해 행정소송을 냈으나 1심에서 패소했다.서울행정법원 제14부(재판장 이상훈 부장판사)는 10월 27일 LG유플러스와 KT가 "음악저작물 사용료 징수규정 개정안 승인처분을 취소하라"며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을 상대로 낸 소송(2021구합58066)에서 원고들의 청구를 기각했다.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음저협)가 2020년 7월 OTT 서비스에 적용할 음악저작물 사용료 요율 등을 정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 '음악저작물 사용료 징수규정 마이데이터 서비스 발전을 위한 과제는? 마이데이터 서비스 발전을 위한 과제는? 김앤장 법률사무소(대표변호사 정계성)가 10월 13일 마이데이터 포럼(회장 이성엽)과 함께 '디지털 대전환 시대, 마이데이터의 현안과 과제' 웨비나를 개최했다.고려대 교수인 이성엽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금융분야 마이데이터 서비스로 인하여 금융 소비자가 자신의 금융 정보를 통합 조회할 수 있게 되었고, 종합적인 자산 관리도 가능하게 되었다. 추후 금융과 비금융 데이터가 결합되어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는 법적 기반이 마련될 필요가 있고, 이러한 논의를 위하여 본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세미나의 개최 취지를 [형사] "가청거리 내 타인간 대화 녹음해도 유죄" [형사] "가청거리 내 타인간 대화 녹음해도 유죄" 가청거리 내에 있는 타인간의 대화를 몰래 녹음 · 누설했더라도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유죄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A씨는 2017년 9월 말 부산 연제구에 있는 교회 사무실에서 B씨 등 3명이 동전던지기 게임을 하면서 나눈 대화 내용을 휴대전화로 녹음하여 교회 장로에게 전송한 혐의(통신비밀보호법 위반)로 기소됐다. 1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가청거리 내에 있었으므로 B 등 3명의 대화 내용은 '공개되지 아니한 타인간의 대화'가 아니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그러나 항소심 재판부가 "피고인이 가청거리 내에 있어 이를 들을 수 김앤장, '마이데이터의 현안과 과제' 웨비나 개최 김앤장, '마이데이터의 현안과 과제' 웨비나 개최 김앤장 법률사무소(대표변호사 정계성)가 10월 13일 마이데이터 포럼(회장 이성엽)과 함께 '디지털 대전환 시대, 마이데이터의 현안과 과제' 웨비나를 개최한다.올 1월 시작하여 1년도 채 안되어 가입자수가 2,600만명(4월 기준)에 이른 금융 분야 마이데이터의 현안과 과제를 짚어보기 위한 자리로, ▲금융서비스 중개 플랫폼으로서의 마이데이터의 발전 방향(김앤장 강현정 변호사) ▲마이데이터의 정기적 전송에서 과금체계의 이슈와 과제(뱅크샐러드 이정운 부사장 · 변호사) ▲보건의료 마이데이터의 이슈와 과제(서울대 경제학과 [형사] '딸 죽여버릴거야' 채무자에게 위협적 문자 93회 보낸 추심업자, 징역 6월 실형 [형사] '딸 죽여버릴거야' 채무자에게 위협적 문자 93회 보낸 추심업자, 징역 6월 실형 채권 추심업자인 A(42)씨는 2018년 11월 24일 오후 1시 49분쯤 B(59 · 여)씨에게 "1,010만원 다 안 되면 이모집 C(B의 딸) 싹 다 뿌리고 죽여버릴거야 두고 봅시다"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전송한 것을 비롯하여 2021년 10월까지 93회에 걸쳐 B씨에게 위협적인 문자메시지를 보낸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2015년 9월부터 2019년 2월까지 B씨에게 수회에 걸쳐 합계 8,000만원 상당을 빌려주면서 제한이자를 초과해 이자를 수취해 오던 중 B씨가 경기부진 등으로 원금과 이자를 제때 지급하지 못하며 미루자 [국적] "카카오톡으로 귀화허가 통지 한 달 전 교통사고 냈다고 귀화 취소 위법" [국적] "카카오톡으로 귀화허가 통지 한 달 전 교통사고 냈다고 귀화 취소 위법" 중국 국적의 A씨는 2013년 5월 단기방문(C-3) 사증으로 한국에 입국한 뒤 같은 해 6월 외국국적동포(F-4) 체류자격으로 변경해 체류해 오다가 2018년 12월 법무부에 일반귀화허가를 신청,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가 2020년 8월 4일 A씨에게 '귀화 신청이 허가되었고 국적증서 수여식에 대한 안내메시지를 발송할 예정'이라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전송했다. A씨는 9월 10일 국민선서문에 자필로 서명해 인천출입국외국인청에 제출했다. 그런데 A씨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받기 한 달 전인 2020년 7월 13일 오후 "분야간 원활한 데이터 이동 기반 마련 시급" "분야간 원활한 데이터 이동 기반 마련 시급" 새 정부 출범 이후 전 세계적으로 마이데이터 도입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분야간 원활한 데이터 이동이 가능한 기반을 마련하는 작업의 조속한 시행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법무법인 세종(대표변호사 오종한)과 개인정보전문가협회(회장 최경진)가 8월 25일 개최한 '2022 마이데이터 컨퍼런스'에서 윤동욱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데이터안전정책과 과장은 '범정부 마이데이터 정책추진 현황 및 방향' 발제를 통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전 분야 마이데이터의 법적 근거가 되는 개인정보 전송요구권을 [세미나 중계] '디지털자산' 제도화하되 이용자 보호 위한 규제 필요 [세미나 중계] '디지털자산' 제도화하되 이용자 보호 위한 규제 필요 최근 금융당국과 국회가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을 위한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금융법포럼(회장 정경영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이 법무법인 광장(대표변호사 김상곤)의 후원 아래 8월 24일 서울 중구 한진빌딩 신관 1층에서 디지털자산기본법의 제정 방향을 논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진행된 세미나의 발제는 금융감독원 변호사 출신으로 광장의 디지털금융팀을 이끌고 있는 강현구(사법연수원 31기) 변호사가 맡았다. 이어 한국은행, 한국증권금융, 금융보안원, 코빗, 프로비트 등 가산자산사업자와 로펌 소속 변 [형사] 아파트 미화원 · 컴퓨터 수리기사에 '관리소장은 사기꾼' 문자 보낸 입주민, 모욕죄 유죄 [형사] 아파트 미화원 · 컴퓨터 수리기사에 '관리소장은 사기꾼' 문자 보낸 입주민, 모욕죄 유죄 대법원 제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6월 9일 아파트 미화원 등에게 관리소장을 욕하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냈다가 모욕 혐의로 기소된 충북 진천군에 있는 아파트 입주민 A씨에 대한 상고심(2021도14056)에서 A씨의 상고를 기각, 벌금 1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전파가능성이 있어 모욕죄의 요건인 '공연성'이 인정된다는 취지다.A씨는 2019년 4월 17일경 아파트 미화원인 B씨에게 관리소장을 욕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낸 혐의로 기소됐다. A씨가 보낸 문자메시지에는 관리소장을 두고 "천하의 사기꾼, 사회악, [형사] 채용면접 질문자료 문자메시지로 유출한 체육회 사무국장, 업무방해 유죄 [형사] 채용면접 질문자료 문자메시지로 유출한 체육회 사무국장, 업무방해 유죄 A(59)씨는 2019년 3월 1일경부터 울산 지역에 있는 체육회의 사무국장으로 재직하면서 산하 체육협회 관리, 체육행사 개최와 사무국 직원 채용 업무 등을 담당하던 중, 사무차장 채용 면접전형 당일인 3월 26일 오전 8시 40분쯤 체육회 사무실에서 면접전형에 사용될 '면접시험 질문자료'를 사진 촬영한 후, 사무차장 채용에 응시한 B(58)씨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발송한 혐의로 기소됐다. 유출된 시험문제를 확인한 B씨는 이날 오전 11시쯤 면접전형을 치른 뒤 최종 합격자로 선정되어 2019년 4월 1일경부터 체육 [해외법조] 중국 진출 다국적 기업의 데이터법 컴플라이언스 [해외법조] 중국 진출 다국적 기업의 데이터법 컴플라이언스 현재 중국의 디지털경제가 고속 성장 단계에 놓여 있는 바, 이에 중국정부도 근년에 과 에 가입하는 등 디지털경제 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배경 하에서 '데이터준법(遵法)' 즉, 데이터 관련 컴플라이언스가 디지털경제 발전의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이 영역의 입법과 법집행 강도가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다. 다국적 기업의 중국내 사업에서나 해당 중국법인이 중국법령의 요구에 따라 '데이터준법'을 실현하는 것은 여러 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