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변협, '오송지하차도 참사' 관련 재난안전법 개정 제안 변협, '오송지하차도 참사' 관련 재난안전법 개정 제안 7월 15일 발생한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오송지하차도) 침수 참사와 관련, 대한변호사협회가 정부와 국회에 법적 · 제도적 대책을 강구하며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재난안전법)」의 개정을 제안했다. 변협은 7월 24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금번 참사와 같은 상황에서 경찰이 112 신고를 받고 출동 시 직접 현장에서 먼저 응급조치를 하고, 이후 보고하는 제도가 마련된다면 향후 반복되는 재난 및 안전사고의 발생 및 확대를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재발방지를 위한 재난안전법의 개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변협이 마련한 개정안은 [로펌 In] '공정위 근무 18년' 이희재 변호사 화우 합류 [로펌 In] '공정위 근무 18년' 이희재 변호사 화우 합류 법무법인 화우가 최근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정책국 소비자거래정책과장 등으로 근무한 이희재 변호사(사법연수원 34기)를 영입했다.서울대 소비자학과를 졸업한 이희재 변호사는 2005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뒤 공정위에서 18년 동안 근무하며 공정거래법, 하도급법 등의 조사, 심의, 소송 수행, 정책 업무 등을 담당한 공정거래 분야의 베테랑 변호사로, 가맹거래조사팀장, 소비자안전정보과장, 소비자거래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소비자정책국 근무 당시 글로벌 대기업 A사와 국내 IT 대기업 3사의 표시광고법 위반 사건을 처리해 공정위 내부에서 [로펌 In] '국제중재 전문' 유은경 변호사, 파트너 승진 [로펌 In] '국제중재 전문' 유은경 변호사, 파트너 승진 2021~2022년 하버드 로스쿨(LLM) 유학 후 클리포드 챈스 런던 사무소에서 9개월간 근무한 후 오는 8월 서울사무소에 복귀하는 법무법인 피터앤김의 유은경 변호사가 8월 1일자로 파트너로 승진한다.피터앤김 관계자는 "유은경 변호사는 2019년 11월에 설립된 법무법인 피터앤김의 창립 멤버 중 한 명으로, 김갑유 대표변호사가 각별하게 신뢰하는 자타공인 에이스 변호사"라며 "특히 치밀한 분석 능력과 끈질긴 문제 해결능력으로 고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원어민에 버금갈 정도로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는 유 변호사는 ALB '아시아 분쟁해결 톱 50'에 4명 선정 ALB '아시아 분쟁해결 톱 50'에 4명 선정 김앤장 조엘 리차드슨(Joel E. Richardson) 외국변호사와 법무법인 태평양의 김상철 변호사,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이병창 변호사, 덴톤스 리(Dentons Lee)의 Lance B. Lee 외국변호사가 톰슨로이터 계열 아시아 지역 법률매체인 ALB(Asian Legal Business)가 최근호에서 기획보도한 '분쟁해결 아시아 변호사 톱 50'(ALB Asia Super 50 Disputes Lawyers 2023)에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4명의 변호사 모두 국제중재, 국제분쟁 해결이 주요 업무분야이며, [로펌 In] 사단법인 선, 청소년 대상 'ESG 논문 공모전' [로펌 In] 사단법인 선, 청소년 대상 'ESG 논문 공모전' 사단법인 선(이사장 강금실)이 창립 10주년을 기념하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업의 ESG 실천 방안을 주제로 한 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주제는 기후위기, 기업 내 인권, DE&I 전략 등 'ESG 관련 전 분야에서 기업이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으로, 만 16세에서 24세까지의 청소년 개인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접수 기간은 7월 7일부터 10월 9일까지,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사단법인 선 이메일(sun@onelawpartners.com)을 통하여 신청서와 논문을 접수할 수 있다. 심사 후 입선작은 1 [신간소개] 조상욱 변호사의 "선 넘는 사람들" [신간소개] 조상욱 변호사의 "선 넘는 사람들" 직장인들에게 회사는 어떤 곳일까? 현실적으로 집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수많은 소통을 하는 곳이 회사이며, 회사에서 맺어지는 사회적 관계는 개인의 일상에 큰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다. 그런데 어떤 기업이든 '반드시'라고 할 만큼 상대하기 힘든 직원들이 있다. 폭언과 성희롱을 상습적으로 하는 직원, 허위 사실에 근거해 진정 · 고소 등 분쟁을 야기하는 직원, 자신의 업무상 과오를 감추고 인사상 이익을 얻기 위해 동료의 비위행위를 과장하여 신고하는 직원 등 '오피스 빌런'으로 불리는 회사내 악당들이다.기 [로펌 In] 법무법인 광장, MIP '올해의 로펌' 선정 [로펌 In] 법무법인 광장, MIP '올해의 로펌' 선정 법무법인 광장이 최근 Managing IP(MIP)가 주최한 Managing IP Asia Pacific Awards 2023에서 저작권과 디자인(Copyright & Design)부문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2023 올해의 로펌'(Firm of the Year 2023)으로 선정되었다. 또 광장의 김운호 변호사(사법연수원 23기)가 2022년도에 이어 '2023 올해의 IP 변호사'(Practitioner of the Year 2023)로 연속 선정되었다.김운호 변호사는 삼성과 애플의 스마트폰 특허침해소 변호사들, 경력법관 지원 동기는 '판사직에 따른 명예' 변호사들, 경력법관 지원 동기는 '판사직에 따른 명예' 대한변협이 6월 7일부터 12일까지 전국의 변호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법조일원화 제도' 도입 10주년 설문조사에서 경력법관 임용 시 요구하는 법조경력 기간에 대해 가장 많은 37%의 응답자가 5년 이상이 적당하다고 응답했다. 이어 31%에 달하는 응답자는 10년 이상을 요구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응답자 가운데 경력이 짧은 법조인은 짧은 경력요건을 선호한 반면, 경력이 긴 법조인들은 긴 경력요건을 선호하여 경력구간별 적정 법조경력에 대한 의견이 상이한 것으로 나타났다.법원조직법에 따르면, 판사는 일정기간 이상 판사, 검 [IP Law] 디지털헬스케어 특허전략 [IP Law] 디지털헬스케어 특허전략 최근 디지털헬스케어 기술의 발달로 과거 영화에서나 보던 일들이 점차 현실화되고 있다. 스마트워치와 같은 웨어러블 디바이스에서 혈압, 심전도, 혈당 등을 측정하여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러한 의료정보가 병원에 전송되어 병원에 가지 않고도 약을 처방받거나 의사와의 원격 상담이 가능해지고 있다.연평균 18.8% 성장 전망디지털헬스케어 산업 역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데,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 디지털헬스케어산업협회가 2023년 3월에 발표한 ‘2021년 국내 디지털헬스케어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글로벌 디지털헬스 IHCF-김앤장, '국제 통상환경 변화와 기업의 대응전략' 세미나 개최 IHCF-김앤장, '국제 통상환경 변화와 기업의 대응전략' 세미나 개최 사내변호사단체인 인하우스카운슬포럼(IHCF, 회장 박철영)이 국내외 주요 로펌들과 개최하는 주요 이슈에 대한 세미나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엔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공동 개최한 '국제 통상환경 변화와 기업의 글로벌 대응전략' 주제의 세미나다.IHCF 컴플라이언스분과와 김앤장이 7월 6일 서울 새문안로의 크레센도빌딩 강의실에서 진행한 세미나에서, 김앤장의 김성중 변호사는 ▲무역→투자, ▲관세→비관세, ▲공급망 효율성→안정성/회복성, ▲국가안보, ▲ESG의 5가지 특징으로 나누어 '국제 통상환경의 변화 및 기업의 베링 AI플러스의 기계번역 결과 베링 AI플러스의 기계번역 결과 베링랩의 베링 AI플러스는 계약서, 약관, 정관, 법령, 판결문 등 모든 종류의 법률문서 번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소개하고 있다. 베링랩으로부터 데모 계정을 받아 직접 영문 계약서를 우리말로 번역하는 기계번역(MT) 서비스를 시도해보았다. AI플러스는 여기에 변호사 번역사의 검수가 추가된 서비스를 말한다.문서의 형식까지 일치하지는 않지만, MT 서비스에서도 상당한 수준의 번역 결과가 도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순서대로 영문 계약서 원문과 한글 번역본이다.1. Purchase and Sale of SharesSubject to [Legaltech] "영어 법률문서 번역 저희가 책임집니다!" [Legaltech] "영어 법률문서 번역 저희가 책임집니다!" 한국 기업의 해외진출, 경제활동의 국제화가 확대되면서 법률문서의 번역 수요도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다. 로펌에서도 번역을 포함해 섭외사건에 대한 법률자문을 수행하고 있고, 수많은 번역사무소가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얼마 전부터 AI 법률번역 서비스가 잇따라 등장해 주목된다. 리걸타임즈가 최근 AI 엔진이 초벌 번역한 후 전문가의 검수를 더해 정확도를 높이는 MTPE 즉, 서비스명 '베링 AI플러스'를 출시한 베링랩을 찾았다.변호사들이 직접 수행하는 인간번역(HT, Human Translation)부터 시작하면 베링랩의 [피플] "韓 기업 캐나다 진출 자문 자신 있어요!" [피플] "韓 기업 캐나다 진출 자문 자신 있어요!" 미국 로펌들이 토론토에 사무소를 여는 등 캐나다 법률시장이 미국 로펌들에게 매력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고 한다. 캐나다는 전기차 배터리의 주요 글로벌 공급망 중 한 곳으로, LG에너지솔루션, 포스코케미컬 등 한국 기업들도 글로벌 자동차회사들과 손잡고 캐나다에 배터리 또는 양극재 합작공장 건설 계획 등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Gowling WLG 파트너 경력리걸타임즈가 최근 한국을 방문한 신철희 캐나다 변호사를 만났다. 신 변호사는 법무법인 디라이트의 밴쿠버 사무소 대표를 맡고 있는 한국계 캐나다 변호사로, 캐나다 최대 로펌인 Gowli "한국은 HKIAC의 키 마켓, 핀테크 · IP 분야 확장 희망" "한국은 HKIAC의 키 마켓, 핀테크 · IP 분야 확장 희망" 2022년 홍콩국제중재센터(HKIAC)에 접수된 국제중재 사건 344건 중 한국 당사자가 포함된 사건이 홍콩, 중국, BVI, 케이먼 아일랜드, 싱가포르에 이어 여섯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당사자 사건을 내용별로 분류하면 금융(Banking and financial services) 분야의 사건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또 지난해 357건으로 집계된 싱가포르국제중재센터(SIAC)의 중재 신건 중 한국 당사자 사건은 25건, 나라별로 따져 8위를 차지했다. 그만큼 한국 기업 등이 HKIAC와 SIAC 등 아시아의 국제 '국제중재 전문' 이은녕 변호사 율촌으로 옮긴다 '국제중재 전문' 이은녕 변호사 율촌으로 옮긴다 법무법인 세종을 거쳐 법무법인 KL 파트너스에서 활동해온 국제중재 전문의 이은녕 변호사(사법연수원 33기)가 8월 1일자로 법무법인 율촌에 합류한다. 이은녕 변호사는 율촌 국제분쟁팀에서 백윤재(14기), 안정혜(35기) 변호사 등과 함께 국제중재, 국제소송 등의 국제분쟁 사건을 수행할 예정이다.이 변호사는 론스타 사건부터 얼마 전 판정이 나온 엘리엇 매니지먼트 투자자중재(ISDS), 메이슨이 한국 정부를 상대로 낸 ISDS에 모두 관여하는 등 투자자중재에 경험이 많으며, 이외에도 KL 파트너스에서 보험사 매각 관련 분쟁, 게임 라이 [리걸타임즈 이달의 변호사] '프로포폴 마취' 사망사고 손배소 승소 이은혜 변호사 [리걸타임즈 이달의 변호사] '프로포폴 마취' 사망사고 손배소 승소 이은혜 변호사 "이번 사건은 병을 치료하기 위한 수술이 아니라 진단, 예방을 위한 내시경 검사와 관련해 일어난 의료사고라는 점에서 안타까움을 더한 사건이에요."최근 프로포폴 진정 상태에서 위 ·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았으나 회복과정에서 심정지가 발생해 숨진 환자(사고 당시 55세) 측을 대리해 검사를 진행한 병원과 의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판결을 받은 이은혜 변호사는 승소 소감에 앞서 안타까움부터 나타냈다. 더구나 위 내시경 검사 과정에서 산소포화도가 혈중 산소의 예비량이 거의 없게 되는 88~90%로 저하되어 프로포폴 주입을 잠시 중단하고 환자를 홍콩의 국제중재지로서의 강점은? 홍콩의 국제중재지로서의 강점은? 국제중재 전문가인 법무법인 피터앤김의 김갑유 변호사가 홍콩국제중제신터(HKIAC) 사무총장인 Mariel Dimsey 박사와 7월 11일 서울 강남의 트레이드타워에 위치한 피터앤김 본사에서 'Hong Kong's Unique Strengths as a Seat of International Arbitration' 즉, '국제중재 중재지로서의 홍콩의 강점'을 주제로 대담한다. 아시아 지역의 국제중재 허브를 지향하고 있는 서울과 대한상사중재원에게도 시사점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이날 오후 3시 30분 [특별연재] 외국변호사의 기술⑪ 스토리가 있는 이력서 [특별연재] 외국변호사의 기술⑪ 스토리가 있는 이력서 다국적기업 소속 외국 기업인들의 한국 워킹비자 취득 업무를 전문분야로 하면서 지난 20년 동안 워킹비자 신청서와 함께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제출해야 하는 영문 이력서를 족히 1만 통 넘게 검토했다. 외국 기업인들이 보내주는 수많은 이력서 중에는 간혹 눈에 확 띄는 것들이 있다. 자연스레 좋은 이력서를 보는 안목이 생겼다.좋은 이력서는 오탈자가 전혀 없고 모든 글머리 기호(bullet point) 들여쓰기의 정렬이 칼 같아서 깔끔하다. 단어 하나, 구두점 하나도 허투루 쓰지 않아 군더더기가 없이 날이 선 느낌이 들고, 간결하게 내용의 가 [IP Law] 의약발명 특허의 최근 판결 동향 [IP Law] 의약발명 특허의 최근 판결 동향 법무법인 세종이 6월 15일 '의약발명 특허의 최근 동향 및 기업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세미나에서 세종의 세종 제약 · 바이오 특허 전문팀을 이끌고 있는 이진희 변호사가 '의약발명 특허의 최근 동향'이란 제목 아래 의약발명 특허분쟁에 관련된 최근 대법원 판결을 발명의 유형별, 쟁점별로 세분화하여 상세히 소개하고, 해당 판결이 갖는 의미와 향후 관련 소송에 미칠 영향 등을 분석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 변호사의 발표내용을 요약해 소개한다.1. 의약발명과 특허분쟁의약발명은 KCAB, 중재인 122명 신규 위촉 KCAB, 중재인 122명 신규 위촉 아시아의 국제중재 허브를 지향하는 대한상사중재원(KCAB · 원장 맹수석)이 최근 국내중재인 72명과 국제중재인 50명을 새로 위촉하고 7월 5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 18층에 위치한 중재원 제5심리실에서 '2023년 신규중재인 위촉식'을 진행했다.이로써 KCAB는 국내중재인 1,187명, 국제중재인 634명, 국내와 국제중재인 겸임 110명 등 총 1,711명의 중재인 풀을 확보하게 되었다. 이번에 신규 위촉된 중재인들은 앞으로 3년간 KCAB에 제기되는 다양한 중재사건의 중재판정부를 구성하는 중재인으로 활동하게 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