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로펌의 상장 및 외부투자유치 로펌의 상장 및 외부투자유치 얼마전에 나온 한 보고서가 영국의 법률 시장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다름아닌 데이빗 클레멘티(David Clementi)경이 2004년 12월 "Review of the Regulatory Framework for Legal Services in England and Wales"라는 제목으로 영국의 사법부장관(Secretary of State for Constitutional Affair) 앞으로 제출한 보고서이다. 이 보고서를 두고 영국의 로펌 뿐만 아니라 캐나다 등 다른 나라들도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의견을 표명하고 있어 인도에의 법률서비스 아웃소싱 인도에의 법률서비스 아웃소싱 IT나 금융 등 지식산업분야의 인도로의 아웃소싱(Outsourcing)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법률서비스도 인도 변호사들을 찾아 인도로 몰려들고 있다.최근의 월스트리트저널(The Wall Street Journal)에는 점점 확대되고 있는 인도에의 Legal Outsourcing에 관한 기사가 실려 관심을 끌었다. 통계에 따르면 갈수록 많은 다국적 기업 및 미국의 대형 로펌들이 인도로 법률 서비스를 아웃소싱하고 있고, 앞으로도 이러한 변화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뭄바이나 델리와 같은 대도시 주변에는 다국적 기업 및 미 카자흐스탄에의 투자와 진출 2000년도 이후 10%가 넘는 경제성장률을 보이며 급성장하고 있는 카자흐스탄은 최근 들어 개발 분야에 많은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 카자흐스탄은 넓은 국토에 비해 인구가 매우 적은 반면 카스피해 연안과 내륙지역에 많은 양의 석유가 발견되어 앞으로의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은 곳이다. 한국에서도 최근 카자흐스탄에 IT, 부동산 및 석유에너지 분야에 대한 투자에 관심을 보이는 기업들이 점차 늘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카자흐스탄 현지에 투자법인이나 합작회사 등을 설립하여 투자를 시작하는 초기 단계이며, 이에 대한 전문지식 또한 부족한 실정 투자 더욱 손짓하는 베트남 시장 베트남에서는 국영기업의 민영화(privatization)라는 용어 대신, 국영기업의 주식회사로의 전환을 의미하는 "주식화(equitization)"라는 용어가 많이 사용된다. 1998년 베트남 정부는 국영기업의 주식화 절차에 대해 포괄적 법령인 Decree 44/1988/ND-CP를 제정한 데 이어 이후 주식화될 국영기업의 선정방법과 기업가치의 평가방법에 대하여 규정하는 추가적인 법령들을 제정해 왔다.그러나 주식회사화 과정은 매우 느리게 진행되고 있다.6000여개의 국영기업 중 1500여개만이 주식화되었을 뿐이다. 베트남 정부는 Private Equity 투자처로서의 베트남 베트남의 외국인 투자 및 합작법인 설립 · 운영 관련 법규정은 중국의 법규정을 그대로 사용한 부분이 많았다. 그러나 2001년 중국의 세계무역기구 가입 이후 개발물결을 타면서 중국의 제도가 많이 바뀌었듯이 베트남에도 점차적으로 새로운 물결이 다가오고 있다.자본주의의 꽃이라 불리우기도 하는 Private Equity Firm들도 점점 더 베트남의 투자를 타진하기 시작했다. 1990년도 중반에는, 베트남 투자를 위해 몇 개의 펀드에 3~4억 달러 정도의 자금이 조성되기도 했다. 하지만 그 당시 베트남에는 투자할 만한 좋은 기업이 부족했 Luxembourg를 플랫폼으로 하는 Private Equity 국내 기업에 투자하는 외국계 Private Equity와 관련된 내용과 계약관계를 보면 룩셈부르크에서의 투자회사 또는 Holding Company가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비록 Private Equity Firm들의 본거지가 룩셈부르크는 아니지만, 이 지역에 설립된 특별목적회사가 이렇게 사용되는 이유는 뭘까.우선 2004년 6월 15일 SICAR(Sociétés d’investissement en capital à risqué : 벤처사업에 대한 자본투자회사)에 관한 법률(이하 'SICAR법')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이 법이 중국의 Private Equity Market Private Equity Players들이 중국에 투자한 그들의 돈을 회수해가는 방법은 대단히 제한적이다. 투자자들은 여전히 중국 이외의 지역에 회사를 설립한다거나, 레드칩 주식을 발행하는 등의 방법으로 투자금을 회수해 간다.이러한 대상 자산을 소유하기 위한 지주회사를 해외에 설립하고, Private Equity의 자산을 이 해외 지주회사에 투자하는 구조이다. 외국 증권시장에 기업을 공개하는 것이 까다로운 중국법의 적용과 규제를 피해갈 수 있는 길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렇게 해외에 회사를 설립하는 방식의 투자는 대규모 중국국영회 중국의 Private Equity Market 기업인수펀드(Private Equity Fund)들은 통상 인수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은행이나 기타 금융권에서 인수기업의 자산을 담보로 돈을 빌리기도 한다. 다만, 중국에서는 인수자금 마련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금융기법이 제한적이다.아래에서는 몇 가지 가능한 금융기법들에 대해 살펴본다. 첫째는 역외펀드를 설립하는 방법이다.중국회사를 인수하기 위하여 중국 이외의 지역에서 펀드를 설립하는 것은 중국법의 규제를 받지 않는다. 이러한 역외펀드는 자금융통을 위해 자금주로부터 인수대상 중국회사의 자산을 통해 만들어 낸 다양한 형태의 담보를 중국의 Private Equity Market 국제적인 Private Equity Firm들이 전 세계적으로 활동무대를 옮겨가면서 중국시장에 대한 관심이 더욱 지대해 지고 있다.중국의 빠른 경제 성장은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20년 전 기관투자가들이 중국에 투자를 했다면, 지금은 Private Equity를 포함한 금융 투자자들이 중국 경제와 중국 회사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있다. 물론 중국 시장에 대한 막연한 동경과 기대만 갖고 중국 투자에 성공할 수는 없다. Private Equity Firm과 같은 외국인 투자와 관련된 법률 · 규 사모투자펀드(Private Equity Fund) 해외에서 활동하는 변호사들의 업무 영역은 매우 다양하다.그중에서 주목해야 할 분야중 하나로 사모펀드(Private Equity)를 들 수 있다. 투자자의 자금 모집, 여러 나라 · 지역의 펀드 관련 규제 파악, 목적회사의 발굴, 실사 및 투자(M&A)에서 부터 목적회사의 가치상승과 투자자금의 회수에 이르기까지 사모펀드설립 · 운용자(Private Equity Player)들의 역할은 결코 가볍지 않다.한편으로는, 이러한 절차를 전체적으로 도와주는 변호사들의 역할도 상당하다고 할 수 있겠다.이러한 사모펀드는 소수의 투자자들로부터 비공 외국 로펌의 한국인 변호사들 외국의 로스쿨에 가보면 법률가를 지망하는 한국계 미국인 또는 유학온 한국인들이 상당히 많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변호사로 외국에서 활동하는 한국인들도 많이 있는데, 그중에는 유명 로펌의 파트너 변호사가 된 사람도 적지 않다.특히 한국 관련 업무가 많아지면서 이들의 활약은 더욱 확대돼 가는 측면이 없지 않다.이들 한인변호사들의 활동이 활발해지기 시작한 것은 1990년대초.대표적인 사람이 미국 뉴욕에 본사가 있는 Cleary Gottlieb의 한진덕 변호사다.한진덕 변호사는 Cleary Gottlieb의 뉴욕사무소에서 1989년 베트남의 단독투자법인 베트남은 아세안(ASEAN) 회원국 중 경제가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나라이다. 이는 베트남 정부가 경제개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이며, 이러한 노력의 뒷받침으로 다양한 기업들이 베트남 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베트남 진출을 위한 투자 형태로는 경영협력투자(BCC)와 합작투자(Joint Venture)가 있다.또 하나는 단독투자의 형태로 베트남에 진출하는 방법이다. 단독투자의 경우 기업의 소유권을 외국기업이 보유하게 되며, 베트남 법에 따라 설립된 베트남 법인의 유한책임회사로 간주된다. 합작투자 형태의 베트남 진출 기업이 베트남에 진출하는 대표적인 방법으로 합작투자(Joint Venture Enterprise)가 있다.베트남에선 합작기업의 경우 주식회사가 아닌 유한책임회사의 형태로 설립된다.베트남 법에 따라 베트남 법인으로 간주된다.합작기업 설립시 외국측 자본금은 30% 이상 투자되어야 하며, 이는 현금, 건물, 기계설비, 특허권, 기술 노하우 등으로 출자를 하게 된다. 베트남측 출자자는 현금으로 출자하기 보다는 대개 토지의 현물출자에 의해 법정자본(Legal Capital)을 투자하고 있다. 베트남측이 토지 사용권을 현물출자 하는 경우, 토 기업의 베트남 진출과 투자 형태 베트남이 중국에 이어 국내외 투자가들로부터 새로운 투자진출지역으로 주목 받고 있다. 구 소비에트 연방과 중국에서의 사회주의 시스템 붕괴 및 자본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베트남도 지난 십 여년 동안 자국의 개방 및 자본시장 육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자연히 국제적인 로펌들은 베트남 투자와 관련하여 자문을 제공할 많은 기회를 갖게 되었다.새로운 지역 진출에 도전하는 계기가 된 것이다.베트남에 진출하기 위한 투자 형태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베트남은 아직 사회주의 공화국으로 정부의 통제하에 모든 것이 진행되고 있기는 하나 국민을 위해 중국에서의 Banking and Structured Finance 중국은 금융 서비스와 관련하여 아직까지 많은 법적 제한을 두고 있다. 그러나 이미 외국 금융기관들은 다양한 형태로 중국시장에 진출하고 있으며, 이 분야에 관하여 법률회사의 지속적인 자문을 필요로 하게 되었다. 외국 로펌의 중국에서의 뱅킹 및 금융 재정 분야에서의 활약상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자. Llinks Law Office는 중국의 뱅킹 및 금융 재정분야에서 선두적인 입지를 유지하고 있다. 몇년 전 Llinks는 General Motors를 위하여 미화 및 중국 인민화를 바탕으로 한 신디케이티드론(Syndicated Loan)의 중국에서의 프로젝트 파이낸스 중국에서의 프로젝트 파이낸스 업무는 1997년 아시아 금융 위기 이후 한동안 그 활기를 되찾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중국이 국제사회의 흐름에 맞춰 금융시장 개방을 점진적으로 추진하고, 대외 개방 속도를 점차 높여감에 따라 해외 금융기업 및 투자가들이 중국 현지 진출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이와함께 관련 로펌의 중요성과 그에 따른 역할도 부각되고 있다. 중국 현지의 변호사들은 중국에서의 현지 금융이 환율 위험부담이 적을 뿐 아니라 외국 통화에 의한 파이낸싱에 비해 중국의 인민화가 더 저렴하다는 점 등을 들어 해외 로펌보다는 중국 중국에서의 인수합병과 구조조정 1990년대에 중국에서 법률적인 측면에서의 인수합병과 구조조정에 관한 책을 쓰려는 법률가들에게 있어서는 이에 대한 자료가 턱없이 부족했을 것이다.당시 국영 공기업이 일반적이었던 중국에서는 인수합병, 구조조정이라는 개념 자체가 생소한 상황이었기 때문이다.부실하고 비효율적인 기업조직을 재정비하고자 하던 해외 투자자들은 법률적 제한과 행정적 비타협, 그리고 대외적인 오해를 직면해야 했다. 하지만, 2001년부터 상황은 달라지기 시작했다. 중국 로펌 및 해외 로펌들은 구조조정과 합리화 작업을 통해 해외 기업의 연락사무소, 합작투자회사, 단 중국 로펌과 외국 로펌 중국 로펌들의 서비스 질이 향상되고 경험이 증가함에 따라, 기존에 유지해 오고 있던 외국 로펌과의 공생관계도 변화하고 있다.그들이 서로 경쟁하는 관계가 될지 공생하는 관계가 될지는 아직은 미지수인 것 같다. 다만, 다국적기업 고객들이 세무 및 노동 분쟁과 같은 일상 문제들의 해결을 위하여 상위에 랭크된 중국 로펌들을 직접 이용하고자 하는 추세는 명백해지고 있다.그리고, 소송 사건들에 관하여는 외국 로펌 보다 중국 법률체계에 밝은 중국 로펌들이 우세하다. 이에 비해 외국 로펌들은 기업 인수 합병 및 프로젝트적 성격을 갖는 업무 또는 중국의 국영 로펌 2000년 10월, 중국의 부수상 리랑칭(Li Lanqing)은 중국의 국영 로펌들이 민영화되거나 사라져야 한다고 선포했다. 이러한 동향은 정부와 기업 활동의 경계선을 더욱 뚜렷이 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일 수도 있지만, 중국 로펌들이 속한 관련 정부기관의 잠재적 책임을 감소시키기 위한 것으로 해석될 수도 있다.몇 년 전에 민영화 된 한 로펌의 파트너는, “국영 로펌에서는 책임 소재가 불분명 합니다. 무언가 문제가 발생할 경우 누구에게 책임을 돌려야 할 지가 정확하지 않지요” 라고 전했다고 한다. 1992년 이전 당시의 국영 로펌으로 중국에 진출한 주요 외국 로펌들 중국 사무소를 가진 많은 외국 로펌들중 몇몇 로펌들의 경험이나 특정 분야에 대한 노력은 주목할 만하다. 미국 로펌인 'Coudert Brothers'는 초기에 인가된 외국 로펌들중 하나로 1992년에 허가증을 발급 받았으며, 거의 100명에 달하는 인원으로 구성되어 있다.북경에서 가장 큰 외국 로펌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홍콩을 기반으로 많은 중국 변호사가 소속돼 있는 'Baker & McKenzie'는 2000년 대표적인 중국통인 마이크 모셔(Mike Mosher)가 탈퇴하여 영국계 로펌인 'Freshfields Bruc 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