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법무법인 광장 북경사무소 문 열어 법무법인 광장이 9월8일 중국 북경에서 북경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중국 현지에서의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이로써 중국에 진출한 국내 로펌의 현지사무소는 법무법인 태평양의 북경사무소와 법무법인 대륙의 상해사무소를 포함해 모두 3곳으로 늘어나게 됐다.또 법무법인 세종이 지난 7월 북경사무소 설립 신청서를 중국 정부에 제출해 놓고 인가가 나기를 기다리고 있어 국내 로펌의 중국내 현지사무소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세종은 이에 앞서 지난 여름 북경에 세종차이나컨설팅컴퍼니라는 이름의 컨설팅 회사를 차리고 투자 관련 컨설팅 서비스를 이미 제공 "전 국토서 지목 안가리고 무차별 부동산투기" 부동산투기사범이 무더기로 적발됐다.검찰, 경찰, 국세청, 건설교통부로 구성된 부동산투기사범 합동수사본부(본부장 이동기 대검 형사부장)는 9월6일 지난 7월7일부터 8월말까지의 중간수사결과를 발표, 모두 2849명을 단속해 147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검 · 경은 특히 기획부동산 업체의 부동산투기 및 사기행위를 집중단속, 모두 235명을 입건하고, 73명을 구속했다.또 공인중개사 등 부동산 중개인의 미등기전매, 위장증여 등 불법중개행위 혐의로 731명을 입건하고, 24명을 구속했다.수사본부에 따르면 기획부동산 업체에 의해 용인, 성남 서울동부지검장에 선우 영 법무부 감찰관 발령 법무부는 9월8일 서울동부지검장에 선우 영 법무부 감찰관을 발령하는 등 김희옥 법무부차관의 임명에 따른 검사장급 후속 인사를 9월12일자로 실시했다.법무부 감찰관엔 이승구 법무부 보호국장이 전보 발령됐으며, 보호국장엔 김수민 대구고검 차장검사가 자리를 옮겼다.법무부는 "법무부차관의 임명에 따른 후속조치로서 조직의 안정을 위하여 최소한의 전보인사만을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새 법무부차관에 김희옥 검사장 새 법무부차관에 김희옥 검사장 노무현 대통령은 6일 새 법무부차관에 김희옥 서울동부지검장(57)을 내정했다.신임 김 차관은 천정배 법무부장관과 사법시험(18회) 및 사법연수원(8기) 동기로, 경북고, 동국대 법대를 나왔다.대검연구관,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 서울남부지검 차장, 수원지검 1차장, 부산동부지청장, 대검 공판송무부장, 대전지검 검사장, 사법연수원 부원장, 서울동부지검 검사장 등을 역임했다.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은 "김희옥 법무부차관 내정자는 각급 검찰의 주요 직위를 두루 역임한 형사소송 분야의 전문가로 서울동부지검장 등으로 재직하 한기찬 변호사 아들 ◇한기찬 변호사 아들 평화 군=9월11일(일) 오후 5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 (1층) 서울-북경 변호사회 14번째 교류회의 서울-북경 변호사회 14번째 교류회의 2기 검찰공안자문위 출범 제2기 검찰공안자문위원회(위원장 김용준 전 헌법재판소장)가 출범했다.대검은 9월8일 자문위원 위촉식을 열어 1기 유임위원 7명과 신규 위원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유임된 위원은 김용준 전 헌법재판소장, 장명수 한국일보 이사, 박기덕 세종연구소 부소장, 하경효 고려대 법대 교수, 김주덕 변호사, 김영배 경총 부회장, 이경우 변호사 등 7명이다.새로 위촉된 위원은 임채균 변호사, 전현준 통일연구원 기조실장, 정현백 한국여성단체연합회 공동대표, 제성호 중앙대 법대 교수, 고영주 서울남부지검장 등 5명이다. 김홍규 전 연세대 법대 교수 별세 ◇김홍규 전 연세대 법대 교수 별세=9월7일 오후 5시20분 신촌 세브란스 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02)392-0299 장용국 변호사 부친상 ◇장용국 변호사 부친상=9월7일 오후7시5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5호실, 발인 9월9일 오전 7시 우정권 변호사 아들 승우 군 ◇우정권 변호사 아들 승우 군=9월25일(일) 오후 1시,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 2층 그랜드볼룸 박성배 변호사 모친상 ◇박성배 변호사 모친상=9월8일 평촌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영안실 특2호실, 발인 10일 오전, (031)386-2345 "사법부 완전 독립 실현 역량 검증돼야" 이용훈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시민과 함께하는 변호사들(공동대표 강훈, 이석연 변호사)'이 9월6일 이 후보자에 대한 국회의 철저한 검증을 주장하고 나섰다.시변은 이날 "대법원장후보 인사청문회 등 임명에 대한 우리의 입장"이란 보도자료를 내고, "이번 국회청문회와 동의 절차에서 현 대법원장후보 지명자가 과연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불신은 사람과 시스템 모두에 있다'고 한 평소 소신처럼 정치권력과 사회권력 등 외부권력으로부터 사법부의 완전한 독립을 실현할 수 있을 인물인지에 법제처 ◇국장(이사관) 승진▲행정심판관리국장 정태용(鄭泰容)▲경제법제국장 제정부(諸廷富)◇국장급(부이사관) 승진▲행정법제국 법제심의관 임병수(林炳洙)▲행정심판관리국 심판심의관 이익현(李益鉉)◇과장급 승진▲사회문화법제국 법제관 오용식(吳龍植)▲법령해석관리단 행정법령해석팀장 김수익(金守翼)▲행정심판관리국 행정교육심판팀장 김태재(金泰才)▲처장비서관 손대수(孫大秀)◇서기관 승진 ▲정책홍보관리실 법령총괄담당관실 배문규(裵文奎)▲사회문화법제국 이동희(李東禧)▲법령해석관리단 행정법령해석팀 김승조(金承祖)▲행정심판관리국 심판지원팀 윤재웅(尹載雄)▲경제법 카자흐스탄에의 투자와 진출 2000년도 이후 10%가 넘는 경제성장률을 보이며 급성장하고 있는 카자흐스탄은 최근 들어 개발 분야에 많은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 카자흐스탄은 넓은 국토에 비해 인구가 매우 적은 반면 카스피해 연안과 내륙지역에 많은 양의 석유가 발견되어 앞으로의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은 곳이다. 한국에서도 최근 카자흐스탄에 IT, 부동산 및 석유에너지 분야에 대한 투자에 관심을 보이는 기업들이 점차 늘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카자흐스탄 현지에 투자법인이나 합작회사 등을 설립하여 투자를 시작하는 초기 단계이며, 이에 대한 전문지식 또한 부족한 실정 최연희 변호사 딸 인영 양 ◇최연희 변호사 딸 인영 양=9월10일(토) 오후1시, 강남 사랑의교회 본당 "증권사 직원 행세하며 다른 고객 돈 편취…사무실 제공한 증권사도 40% 책임" 증권사 직원이 아닌 사람이 증권사 직원을 가장해 주식투자금 명목으로 돈을 받아 가로챈 경우 이 사람에게 지점내에 사무실을 제공하고, '실장'이라는 호칭을 사용하도록 방치한 증권사도 돈을 떼인 투자자에게 40%의 손해배상책임을 져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이는 증권사 직원인양 외관이 형성되는 데 기여하고 방치한 증권사에 대해 부정한 증권거래에 의한 불법행위를 방지할 신의칙상의 의무 위반에 대한 책임을 물은 것이어서 주목된다.서울고법 민사21부(재판장 이동명 부장판사)는 8월25일 일반인을 증권사 직원으로 잘못 알고 투자 명목으로 돈 "비리 판, 검사 변호사 개업 까다로워진다" 앞으로 비리 혐의가 있는 법관이나 검사는 퇴직후 변호사 사무실을 내는 게 까다로워질 전망이다.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회(한승헌 위원장)는 9월5일 차관급 실무위원회를 열어 법조윤리를 더욱 강화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다.이날 의견이 모아진 법조윤리 확립방안은 12일 장관급 위원들로 구성된 사개추위 전체회의에 상정돼 의결될 예정이며, 이후 입법 절차 등을 밟게 된다.이에 따르면 변호사등록심사위원회는 징계혐의가 있는 법관이나 검사가 퇴직한 경우 법원행정처장, 법무부장관에게 징계혐의와 관련한 조사자료의 제출 또는 사실확인 등을 요청할 수 있으 미 연방대법원장 후보에 로버츠 판사 미 연방대법원장 후보에 로버츠 판사 미 연방대법원장 후보에 얼마전 연방대법관 후보로 지명된 존 로버츠(50 · John Roberts Jr.) 판사가 지명됐다.부시 대통령은 5일 3일 타계한 렌퀴스트 대법원장의 후임에 오코너 대법관의 후임으로 지명했던 로버츠 판사를 대법원장 후보로 바꿔 다시 지명했다.이로써 로버츠 대법원장 후보자가 상원의 인준을 받을 경우 50대 대법원장이 탄생하게 된다.부시 대통령은 오코너 대법관의 후임을 다시 지명할 예정이다.로버츠 판사는 보수주의자로, 1979년 하버드 로스쿨을 나와 1980~1981년 대법관으로 있던 렌퀴스트 대법원장의 연구관 이용훈 후보자 수임료 수억원 되돌려줘 차기 대법원장 후보로 지명된 이용훈 전 대법관이 지명후 곧바로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의뢰인으로부터 수임해 자문해 오던 수십건의 사건의 변호인 또는 소송대리인에서 사임하고, 받았던 수임료를 모두 되돌려 준 것으로 확인됐다.이 전 대법관을 잘 아는 한 변호사는 9월2일 이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되돌려 준 수임료가 수억원에 이른다고 말했다.얼마전 정부가 이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하면서 첨부한 이 후보자와 배우자의 재산 약 28억원은 이처럼 아직 종결되지 않은 수십건의 사건의 수임료 수억원을 되돌려 준 후의 재산 규모다.대법 법제처 정책홍보관리실장에 김기표씨 정부는 9월5일자로 법제처 정책홍보관리실장에 김기표 행정법제국장을 승진, 임명했다.또 국무총리행정심판위원회 상임위원엔 윤장근 행정심판관리국장이 승진, 기용됐다.두사람 모두 행정고시 19회 출신이다.김기표 실장은 경남 사천 출신으로, 경남고, 부산대 법학과를 나와 영국 런던대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법제처 법제관, 행정심판관리국장, 경제법제국장 등을 역임했다. 김은희씨와의 사이에 1남 1녀. 부산 출신인 윤장근 상임위원은 부산고, 서울대 법대를 나와 미국 아메리칸대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법제처 법제관, 법제기획관 이전이전이전1361136213631364136513661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