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황상현 변호사 모친상 ◇황상현 변호사(사법연수원 32기) 모친상=10월 23일 삼성의료원 영안실 11호실, 발인 25일 김기수 변호사 부친상 ◇김기수 변호사(연수원 7기) 부친상=10월 23일 오전 11시05분, 삼성의료원 영안실 1호실, 발인 25일 오전 7시 김오수 변호사 장남 ◇김오수 변호사(사법연수원 5기) 장남 준모 군=11월 5일(토) 오후 1시, 르네상스 서울 호텔 3층 다이아몬드볼룸 윤성웅 변호사 본인 ◇윤성웅 변호사(사법연수원 34기) 본인=11월5일(토) 오후 1시, 경북 안동시 운흥동 두리원웨딩홀 2층 수정실, 054-852-6900 '아시아 스포츠법' 국제학술대회 개최 한국스포츠엔터테인먼트법학회(회장 연기영)가 11월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아시아 스포츠법의 과제"라는 주제로 2005년도 국제학술대회를 연다.한국스포츠엔터테인먼트법학회가 주최하는 국제학술대회는 이번이 세번째로, 올 국제학술대회에선 특히 아시아스포츠법학회가 창립총회를 갖고 발족할 예정이어 더욱 의미있는 대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스가와라(管原哲郞) 일본스포츠법학회 회장과 장쩬 중국스포츠법학회 부회장,쿠마르 인도스포츠법학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아시아 각국의 스포츠법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하는 등 국내 판, 검사 기업행 제한 추진 판, 검사의 대기업행이 활발한 가운데,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이 판, 검사 퇴직전 3년 이내에 담당했던 사건과 관련된 기업체에는 퇴직후 2년간 취업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의 공직자윤리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노 의원 사무실은 23일 공직자윤리법 시행령 32조에 규정돼 있는 '취업이 제한되는 영리사기업체와의 관련성의 범위'에 "영리사기업체 등이 당사자이거나 이와 직접적인 이해관계를 가지는 사건의 수사 및 재판과 관계되는 업무"를 추가해 이 조항을 공직자윤리법 17조 3항으로 격상시켜 규정하도록 공직자윤리법 개정안을 최근 국 千장관, 차기 검찰총장 내부 발탁 시사 차기 검찰총장 인선이 임박한 가운데 천정배 법무부장관이 검찰총장의 자격요건에 관해 상세하게 언급하며, 검찰 내부에서 발탁할 뜻을 시사해 주목되고 있다.천 장관은 21일 광주비엔날레 전시장에서 열린 제34회 교정작품전시회에 참석, 차기 검찰총장 인선과 관련해 "검찰총장은 검찰권을 적정하고도 강력하고 공정하게 행사할 수 있어야 하는 한편 부패없이 깨끗하게 행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문했다.천 장관은 또 "(검찰총장은) 인권옹호기관으로서의 임무를 잘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며,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여 검찰의 업무를 개선, 개 '광고규제 완화' 변호사법 개정안 입법예고 변호사 광고의 광고횟수와 광고료 총액에 대한 제한이 없어진다.법무부는 10월20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변호사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이에 따르면 대한변협에 위임한 변호사광고규제 조항 중 '광고횟수'와 '광고료 총액'을 삭제해 얼마든지 변호사 광고가 가능하도록 하고, 변협은 다만 변호사의 공공성, 공정한 수임질서를 해치거나 소비자에게 피해를 줄 우려가 있는 경우에 한하여 '광고방법'과 '광고내용' 등에 대해서만 규제할 수 있다.이에앞서 정부는 지난 9월27일 이해찬 국무총리 주재로 규제개혁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변 범죄단체 구성원 활동죄 · 존속폭력죄 신설 집단 · 상습 폭력, 야간 폭력행위 등을 처벌하는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이 개정된다.법무부는 주 · 야간의 법정형 차등을 폐지하고, 범죄단체 구성 · 가입뿐만 아니라 구성원으로 활동하는 행위에 대한 처벌규정을 신설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폭처법 개정안을 마련, 20일 입법예고하고 의견수렴에 나섰다.이에 따르면 주 · 야간에 따른 법정형 구분이 폐지돼 집단 또는 흉기를 휴대한 폭력의 경우 주간 3년 이상, 야간 5년 이상 징역에서 주야간을 불문하고 범죄유형에 따라 1~3년 이상 징역으로 법정형이 낮아지며 세분화된다.법무부는 "조명 행정처 차장 대법관 승진 '0순위' 또한번 확인 김황식 법원행정처 차장이 대법관에 제청되면서 법원내 요직중 요직으로 통하는 행정처 차장 자리에 또한번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0일 대법원에 따르면 24대 김황식 차장까지 모두 24명의 역대 행정처 차장중 대법관 또는 헌법재판소 재판관이 되지 않은 사람은 단 4명에 불과하다.특히 16대 차장을 역임하고 대법관이 된 이용훈 대법원장 이후엔 단 한사람도 대법관 또는 헌법재판소 재판관이 되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로 행정처 차장이 대법관이 되는 '0순위' 자리임이 확인되고 있다.이용훈 대법원장과 서성 전 대법관, 변재승 전 대법관, 손 '법령해석 대상과 한계' 세미나 법제처(처장 김선욱)가 21일 오후 2시부터 백범기념관에서 교수, 변호사 등 관계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정부유권해석제도의 발전을 위한 법령해석의 대상과 한계"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조정찬 법령해석관리단장의 주제발표에 이어 임종훈 홍익대 교수, 이병훈 전주대 교수, 김성수 한양대 교수, 김유환 이화여대 교수, 조헌수 변호사, 윤장근 국무총리행정심판위원회 상임위원, 정태용 행정심판관리국장 등이 토론을 벌였다. 김황식, 김지형, 박시환씨 대법관 임명 제청 이용훈 대법원장은 19일 김황식(사시 14회) 법원행정처 차장, 김지형(21회) 서울고법 부장판사, 박시환(21회) 변호사를 대법관 후임으로 노무현 대통령에게 임명제청했다.이 대법원장은 또 장윤기(15회) 창원지법원장을 법원행정처장 권한대행에 내정했다.손지열 처장은 10월20일 행정처장직을 면하고, 대법관으로 복귀한다. 김황식 법원행정처 차장은 광주일고와 서울대 법대를 나왔으며, 동기생중 선두주자로 일찍부터 대법관 후보로 꼽혀 왔다.또 김지형 서울고법 부장판사는 노동법 전문가로 노동계 등에서 대법관 후보로 지지해 왔다. 전주고 원광 나라마다 다른 법정구조 나라마다 다른 법정구조 선진국의 사법제도와 개혁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프랑스, 스페인, 영국 등 유럽 3국을 방문하고 왔습니다. 각국의 각급 법원과 법정, 사법행정기관, 법무부 및 변호사회 등 14개 기관을 방문하여 정보를 교환하고 자료를 얻어 왔습니다.현장에 가서 직접 보고 대화를 나누면서 자료를 통해서 파악했던 것과는 다른 새로운 느낌을 받았고, 또 그 동안 잘못 알고 있었던 점도 있다는 사실도 깨달았습니다.한 가지 확인한 것은 어느 나라나 그 나라의 독특한 제도를 채택하고 있으며 어느 한 나라의 제도를 그대로 모방할 수는 없다는 점입니다. 프랑스는 확 "불구속수사원칙 공안사건에도 일관되게 지켜져야" 천정배 법무부장관이 10월19일 국정브리핑 특별기고를 통해 수사권 지휘에 관한 대국민 서한문을 발표했다.기고문 전문을 싣는다.존경하는 국민여러분,우리는 지난 세기 동안 세계 사상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만큼 눈부신 경제성장과 민주주의 발전을 동시에 일궈왔습니다. 식민지배 · 분단과 전쟁 · 군사독재정권의 엄혹한 탄압통치를 겪으면서도 세계가 놀랄만한 경제발전을 이뤄냈고, 인권과 민주주의를 지켜냈습니다. 이 모두가 우리 국민의 피와 땀의 결과입니다. 국민여러분의 헌신과 희생의 결과 이제 우리나라는 국제무대에서도 당당한 선진 민주인권국가로 작품마다 배어나는 '수용자의 회한' 작품마다 배어나는 '수용자의 회한' 대법관 후보자, 법원행정처장 내정자 프로필 ◇김황식 법원행정처 차장(56)=부동산등기와 독일법 분야의 법원내 손꼽히는 실력자다.일본에도 능통해 일본 법조인들과 일본어로 자유럽게 토론할 정도라고 한다.사법행정에 있어서도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후배법관과 부하직원들과 격의 없이 어울리는 소탈한 성품의 소유자다.법원내에서 폭넓은 존경을 받고 있으며, 광주지법원장 재직때 법원 내부통신망을 통해 전직원과 매주 법원 업무의 개선점 등에 관한 의견을 교환, 나중에 '지산통신(芝山通信)'이란 제목의 책으로 발간되기도 했다.법정에서 소송당사자가 자신의 주장을 충분히 개진할 수 '바른법률-김 · 장 · 리' 통합법인 곧 출범 지난 3월초 합병을 선언한 법무법인 바른법률과 김 · 장 · 리 법률사무소의 통합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돼 오는 11월1일 두 법률회사가 법적으로 온전한 하나가 될 전망이다.법무법인 바른법률은 두 법률회사의 합병 선언때 천명한 대로 법인의 이름을 지난 10월1일자로 법무법인 바른으로 바꿔 등록하고, 김 · 장 · 리 법률사무소의 제강호, 우승엽 두 변호사를 구성원 변호사로 영입, 서울 종로구 원서동에 분사무소를 새로 설치했다. 이어 11월1일 김의제, 홍일표, 최경준 변호사 등 김 · 장 · 리 법률사무소의 나머지 변호사들이 모두 법 대법관 제청결과를 보고 19일 발표된 3명의 대법관 임명 제청 내용은 어느정도 예상된 결과라고 할 수 있다.대법원의 인적 구성을 다양화한다는 큰 그림아래 경력 법관중에서 1명, 비서울대 출신 1명, 재야변호사 1명의 구도로 인선이 이루어졌다.물론 전문적 법률지식과 합리적 판단력, 인품 등 이용훈 대법원장이 제시한 대법관으로서의 기본적 자질과 건강, 국민을 위한 봉사 자세 등에 관한 철저한 심사와 평가작업을 거쳐 대상자가 선정됐다.이번 대법관 제청에 대해 대법원 주변에선 비판적인 지적도 없지 않지만, 인선 결과는 앞으로 있을 대법관 제청과 관련해 짚어볼 대 법관, 검사징계위에 외부 인사 참여 법관과 검사의 징계를 논의하는 법관징계위원회, 검사징계위원회에 외부인이 참여하게 된다.법무부는 18일 이같은 내용의 법관징계법과 검사징계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의견 수렴에 나섰다.이에 따르면 법관징계위원회 위원으로 법관 외에 변호사, 법학교수 또는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덕망이 있는 사람을 위원으로 임명할 수 있다.또 검사징계위는 법무부장관을 위원장으로 하고, 법무부 차관과 법무부장관이 지명하는 검사 2인 외에 법무부장관이 위촉하는 변호사, 법학교수, 학식과 덕망을 갖춘 자 각 1인으로 구성하도록 해 변호사, 법학교수, 학식과 [대법관 후보] 이홍훈, 손용근, 박시환 씨 등 9명으로 압축 3명이 임명제청될 대법관 후보가 김지형 사법연수원 연구법관, 김진기 대구지법원장, 김황식 법원행정처 차장, 박시환 변호사, 변동걸 서울중앙지법원장, 손용근 법원도서관장, 양창수 서울법대 교수, 이홍훈 수원지법원장, 전수안 서울고법 부장판사(가나다 순) 등 9명으로 압축됐다.대법관 제청자문위원회(위원장 송상현 한국법학교수회장)는 17일 회의를 열어 이들 9명을 대법관 적격후보자로 선정, 이용훈 대법원장에게 전달했다.이용훈 대법원장은 제청자문위의 선정 결과를 참조해 대법관 후보 3명을 이르면 19일 노무현 대통령에게 제청할 예정이다.이 이전이전이전135113521353135413551356135713581359136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