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누드 퍼포먼스' 유죄 요구르트 제품 홍보를 위한 '누드 퍼포먼스' 행사를 주관, 공연음란 혐의로 기소된 S우유 마케팅 팀장 강모(52)씨와 이 행사에 참여한 누드모델 3명이 대법원에서 상고가 기각돼 유죄가 확정됐다.대법원 제2부(주심 손지열 대법관)는 1월13일 강씨와 박모(여 · 37)씨 등 여성 누드모델 3명에 대한 상고심(2005도1264)에서 이들의 상고를 기각, 유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들의 행위가 비록 성행위를 묘사하거나 성적인 의도를 표출하는 행위는 아니라고 하더라도 일반 보통인의 성욕을 자극하여 성적 기업체 52.3%, "법령이 너무 어렵다" 국내 기업의 절반 이상이 법령 이해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으며, 이 때문에 5곳 중 2곳 이상이 벌금이나 인허가 불허 등의 불이익을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18일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최근 제조 · 건설업체 3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관련 법령의 복잡성 현황과 정책과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 업체의 52.3%가 '현행법령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응답했다.'이해하기 쉽다'고 응답한 업체는 11.7%에 불과했다.36.0%는 '보통이다'고 답했다.또 '이해하기 어렵다'는 응답의 경우, 대기업 전세계서 활동하는 졸업생들 전세계서 활동하는 졸업생들 오클랜드 로스쿨의 법대 1학년 필수과목으로 'Legal Method'가 있다.첫 강의 시간이었는데, 여성인 줄리 맥스톤 학장이 담당 교수와 함께 강의실에 들어와 법대입학을 축하해 주었던 기억이 난다.맥스톤 학장은 법대 증축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뉴욕에서 열린 오클랜드 법대 졸업생 모임에 다녀온 얘기부터 꺼냈다.그가 소개한 뉴욕의 대형 로펌에서 활동하는 한 선배의 1년 연봉이 어찌나 높았던지 학생들이 경악할 정도였다고 해도 전혀 과언이 아니다.이 선배 외에도 맥스톤 학장이 모금을 위해 전세계를 돌며 만났던 성공한 여러 졸업생에 배우자 정보 잘못 알린 결혼정보업체에 위자료 소개하는 상대방의 학력, 출신 등에 대한 부실한 정보를 제공한 결혼정보업체가 500만원의 위자료를 물게 됐다.법원은 그러나 결혼 파탄이 부실한 정보 때문이라기 보다 성격 차이 등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며 결혼 파탄에 따른 손해배상책임은 인정하지 않았다.서울중앙지법 민사30부(재판장 이헌섭 부장판사)는 1월17일 A씨(28 · 여)가 결혼정보회사인 D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2005가합58354)에서 "피고는 원고에게 위자료 500만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대학을 나와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 김이수 서울고법 부장판사 장인상 ◇김이수 서울고법 부장판사 장인상=1월19일 오후 6시20분, 광주중앙교회, 발인 23일 오전 9시, (062)382-3927 김대환 변호사 장남 ◇김대환 변호사(법무법인 율촌) 장남 규홍 군=2월3일(금) 오후 4시, 천주교서울대교구주교좌 명동 대성당 이수형 변호사 부친상 ◇이수형 변호사(법무법인 태일) 부친상=1월14일, 미국에서 별세(모든 장례절차 미국에서 끝냄), 발인 20일 노미은 변호사 부친상 ◇노미은 변호사 부친상=1월18일, 영동세브란스병원 영안실 2호실, 발인 20일 고영주 서울남부지검장 사의 검사장급 이상 고위 검찰 간부 인사가 이르면 다음주로 예정되고 있는 가운데 고영주(高永宙) 서울남부지검장이 최근 사의를 표명했다.이로써 사의를 표명한 검사장급 이상 검찰 간부는 홍석조 광주고검장, 이기배 수원지검장, 유성수 의정부지검장, 고영주 서울남부지검장 등 4명으로 늘어났다.고 검사장은 정기 인사를 앞두고 후배들에게 길을 터주기 위해 용퇴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경기고와 서울대 공대를 나온 고 검사장은 사법시험 18회에 합격했으며, 천정배 법무부장관과 사법시험 및 사법연수원 동기다.법무부 검찰 3과장, 대검 공안기획관, 대검 '부당지시 상급자 징계' 조항 신설 대검찰청이 18일 "상급자의 부당한 지시에는 따르지 않아도 된다"는 내용을 담은 행동강령 조항을 신설했다. '검사동일체'로 상징되는 검찰에 이같은 규정이 명시적으로 만들어진 것은 처음이다. 엄격한 검찰내부의 '상명하복 원칙'에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 대검감찰부(문효남 검사장)는 지난달 개정된 '대검찰청 공무원의 청렴유지 등을 위한 행동강령'에 '부당 지시 상급자에 대한조치 규정'을 신설했다고 이날 밝혔다. 신설된 행동강령 4조4항1조는 "공무원은 상급자가 자기 또는 타인의 부당한 이익을도모하기 위해 공정한 직무 "교통사고로 가슴 등 다쳐 음주측정기 불었으나 수치 제대로 안 나타났어도 측정거부 무죄" 전치 8주의 교통사고를 당해 경찰의 음주측정 요구에 제대로 응하지 못했더라도 음주측정거부죄로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제2부(주심 손지열 대법관)는 1월13일 음주 상태에서 운전중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로 갈비뼈가 부러지는 등 상해를 입는 바람에 음주측정기를 여러차례 불었음에도 수치가 제대로 나타나지 않아 음주측정 거부 혐의로 기소된 김모(45 · 무직)씨에 대한 상고심(2005도7125)에서 검사의 상고를 기각,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운전자의 신체 이상 등의 사유로 호흡측정기에 서울법대 동창회 신년인사회 ◇서울대 법대 동창회(회장 정해창)는 1월20일 오후 6시30분 서울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06년도 서울법대 동창회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새내기 변호사, 개업보다 취업 압도적 선호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법조인으로 첫 발을 내딛는 새내기 변호사들이 직접 변호사 사무실을 내고 개업하기 보다는 법률회사나 공공기관 등에의 취업을 압도적으로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국가기관, 대기업 및 중소기업, 사회단체 등 비법조 직역으로의 진출이 늘어나고 있어 고무적인 현상으로 받아 들여지고 있다.17일 수료식을 가진 35기 등 수료생은 895명.군입대 예정인 170명을 뺀 725명중 변호사 사무실을 내고 개업하는 변호사는 12.5%인 91명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895명을 기준으로 하면 10% 남짓한 비율로, 사법 현직검사, 천 장관 '술자리발언' 정면 반박 (서울=연합뉴스) "법무장관의 발언은 '권한을 가진 법률가가 개인적인 의견을 외부에 표현해서는 안된다'는 기본적 법조윤리를 정면으로 위반한 것입니다."대검찰청 금태섭 검사는 17일 삼성의 대선자금 의혹이 담긴 'X파일' 사건과 관련한 천정배 법무장관의 '취중실언'을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금 검사는 검찰 내부통신망에 올린 글을 통해 "기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법무장관에 의해 '죄가 없다는 것이 아니다'라는 말을 들은 사람들은 이로 인해 입은 피해를 회복하기 힘들다"고 지적했다. 그는 "법무장관이 구체적 사건에 [대법] 법원 판결 전면 공개 추진 각급 법원의 판결을 전면 공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대법원은 16일 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회(한승헌 위원장) 제9차회의에 판결공개 확대 계획을 제시하고, 이를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이에 따르면 이용대상자는 판결의 비실명처리가 되지 아니한 점과 특정인의 개인정보를 알아낼 수단으로 악용될 우려가 있는 점을 고려해 ▲검사, 검찰공무원, 변호사, 법무사, 사법연수원생 및 대학교수 ▲국가기관, 연구기관, 시민단체의 임 · 직원으로서 소속 기관장의 의뢰로 도서관장의 승인을 얻은 자 ▲기타 상당한 이유가 있어 도서관장의 승인을 얻은 자로 한정된 법제처 ◇서기관 전보(1월18일자)▲행정법제국 김응서(金應瑞) 지난해 국민 1037만2409명 출국 지난해 국민 출국자가 1000만명을 넘어서고, 전체 출입국자는 30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주5일 근무제의 확대 시행과 원화 가치의 상승으로 관광 목적의 국민 해외여행 수요가 확대된데 기인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법무부는 관광 목적 출국자만 500만명이 넘었다고 17일 발표했다.법무부에 따르면 2005년도 총 출입국자는 3263만8035명으로 출입국 사상 최초로 3000만명 시대에 진입했다.2004년도 출입국자 2960만9460명 보다 10.2%(302만8575명) 증가했다.또 지난해 국민 출국자는 사상 최초로 1000만 권성 헌법재판소 재판관 모친상 ◇권성 헌법재판소 재판관 모친상=1월17일, 서울대 병원, 발인 20일 오전 9시, (02)2072-2022 지방선거 4달전…벌써부터 선거사범 기승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선거운동원 3명에게 책임당원 모집대가, 당비 대납금 명목 등으로 1600만원 상당을 제공한 고양시장 후보예정자의 배우자와 이를 수수한 선거운동원 등 4명을 지난해 12월13일 구속했다.이는 당비대납, 입당원서 작성대가 등 당내 경선 관련 기부행위 사건으로 전국 최초의 구속사례이다.울산지검은 또 선거불출마 및 당선 지원 대가로 2000만원을 제공받은 울산의 모 구의회 부의장과 금품을 제공한 구 의회의원 후보예정자 1명 등 2명을 지난해 10월19일 구속했다.올 5월31일 실시되는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리걸타임즈-이타임즈 전략적 제휴 리걸타임즈가 종합 인터넷 뉴스 채널인 이타임즈(www.etimes.net)와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고, 콘텐츠를 상호 교환하기로 했습니다.이타임즈는 연합뉴스 등 40여 언론사의 뉴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고의 뉴스 신디게이트로, 기사 분류와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의 콘텐츠 제공에 독보적인 솔류션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리걸타임즈에서 이타임즈가 제공하는 풍부한 법 관련 뉴스를 받아보실 수 있으며, 이타임즈 홈페이지와 여러 네트워크에서도 리걸타임즈 콘텐츠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2006. 1.(주)리걸 이전이전이전133113321333133413351336133713381339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