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Special Report] 2022 금융 분야 리그테이블 [Special Report] 2022 금융 분야 리그테이블 금융글로벌 금리인상과 경기침체 우려로 세계 금융시장이 혼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레고랜드발 채권시장의 위기로 인하여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M&A 인수금융 거래나 PF 거래에 대한 자문수요가 예년에 비해 상당히 줄어들었으며, 특히 부동산 PF 시장이 미분양 등으로 인한 부실 발생, 채무자 기업의 도산 가능성 등 위기를 맞고 있다. 로펌마다 부동산 PF 대응팀을 꾸려 자문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기관의 부실채권 관리, PF 사업장 매각 및 부실채권 매각 등에 관한 자문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Special Report] 2022 자본시장 분야 리그테이블 [Special Report] 2022 자본시장 분야 리그테이블 기관 전체 주문 규모가 1경 5,203조원에 이르는 LG에너지솔루션이 올 초 한국거래소에 상장되는 등 힘차게 시작한 IPO 시장이지만, 증시 부진, 금리인상에 따른 유동성 경색 등으로 인해 상장을 철회하거나 연기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공모금액 규모가 유가시장보다 상대적으로 작은 중견 및 중소기업이나 벤처사들이 주를 이루는 코스닥 예비기업들마저 상장을 미루고 있으며, IPO 시장의 이러한 침체 국면은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2차전지 등 코스닥 IPO 꾸준지평 자본시장팀에선 다만, "2차전지와 반도체, [Special Report] 2022 공정거래 분야 리그테이블 [Special Report] 2022 공정거래 분야 리그테이블 공정거래공정거래위원회는 올 들어 담합에 대한 엄정한 법집행 의지를 내보였다. 23개 국내외 컨테이너 정기선사의 한-동남아 항로 해상 운임 담합에 관하여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962억원을 부과했으며, 조달청이 발주한 철근 입찰 담합에 참여한 11개사에 대하여는 시정명령 및 과징금 총 2,565억원을 부과하고, 이중 7개 제강사와 7개사의 직원 9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아울러 사익편취 및 부당지원행위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며 기업집단 이랜드와 경동의 부당지원 행위를 제재하고, 대기업집단 규율 체계의 합리성을 제고하고자 공정거래법 시 [Special Report] 코로나 팬데믹 3년째의 기업법무시장 [Special Report] 코로나 팬데믹 3년째의 기업법무시장 코로나19 3년째. 팬데믹이 종착점에 접근하고 있지만 법률시장의 모습은 코로나19의 향배와는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전 세계적인 금리인상과 경기 위축에 M&A 거래가 전년 대비 줄어들고 IPO나 채권발행 등 자본시장도 예전 같지 않은 모습이다. 그러나 로펌 변호사들에 따르면, 소송 등 분쟁의 규모가 커지고 복잡해지고 있으며, 규제 관련 일감이 꾸준히 의뢰되는 등 2022년의 법률시장 경기는 양호한 편이라고 한다. 로펌과 변호사들의 관심은 오히려 내년으로 향하고 있다.또 중소 전문 로펌, 부티크 로펌들의 활약이 한국 법률시장의 [Special Report] 법률시장 개방 10년…외국 로펌 '톱 10' [Special Report] 법률시장 개방 10년…외국 로펌 '톱 10' 2022년은 한국이 외국 로펌에 법률시장을 개방한 지 꼭 10년이 되는 해다. 2012년 여름 한국에 상륙한 미국 로펌 롭스앤그레이(Ropes & Gray)를 시작으로 한 때 30곳이 넘는 외국 로펌이 서울에 사무소를 열고 진출했으나 Simpson Thacher, McDermott Will & Emery, Cohen & Gresser, Clifford Chance 등 4곳이 서울사무소를 접고 철수하면서 지금은 가장 최근에 설립인가를 받은 '시카고 이미그레이션 로(CIL)'까지 모두 29곳의 외국 로펌이 서울사무소를 운 [Special Report] 사내변호사가 근무하고 싶은 로펌은 [Special Report] 사내변호사가 근무하고 싶은 로펌은 로펌의 경쟁력은 무엇보다도 로펌을 구성하는 변호사, 사람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로펌마다 우수 인재의 발굴에 힘을 쏟고 있는 가운데 최근 들어선 경력 변호사들의 로펌간 이동도 한층 활기를 띠고 있다. 로펌마다 변호사 채용조직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리걸타임즈가 사내변호사들을 상대로 근무 희망 로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로펌-기업체간 이동 활발로펌 중견 변호사 등의 기업체행이 주목을 받고 있지만, 기업체에서 근무 경력을 쌓은 사내변호사 출신의 로펌행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부티크 로펌 중엔 사내변호사 출신을 선호하는 로펌들 [Special Report] 사내변호사가 선호하는 로펌은 [Special Report] 사내변호사가 선호하는 로펌은 기업법무를 수행하는 법률회사의 경쟁력을 파악하는 데 사내변호사의 의견만큼 의미 있는 지표가 없을 것이다. 리걸타임즈가 창간 15주년을 맞아 기업체에서 근무하는 사내변호사들을 상대로 로펌의 선호도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사내변호사 단체인 인하우스카운슬포럼(IHCF, 회장 박철영 외국변호사)과 한국사내변호사회(KICA, 회장 김성한 변호사)의 협조를 받아 진행했다.IHCF · KICA 통해 설문조사 실시설문조사 결과, 김앤장이 한국 로펌 중 사내변호사들이 선호하는 로펌으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이어 그 다음 그룹을 형성한 법 [Special Report] '2022 올해의 한국 로펌' 가온 [Special Report] '2022 올해의 한국 로펌' 가온 2017년 문을 연 법무법인 가온은 승소율이 높은 '조세 부티크'로 유명한 로펌이다. 다양한 세목의 조세쟁송에서 놀라운 성과를 도출하고 있으며, 매년 괄목할 만한 성장과 함께 조세 전문가들의 합류가 이어지고 있다. 또 조세팀과 함께 대형 로펌 출신들이 포진한 기업자문팀, 스포츠 · 엔터테인먼트팀에서도 애플의 인앱강제 수수료 초과 징수 시정, 김재열 ISU회장 당선 관련 법률자문 등 의미가 큰 사안에서 활약하고 있다. 가온을 '2022 올해의 한국 로펌(Korea Law Firm of the Year)'으 [리걸타임즈 Special] Leading Lawyers 2022=TMT [리걸타임즈 Special] Leading Lawyers 2022=TMT TMT4차 산업혁명이 진전되면서 IT, TMT(기술, 미디어 및 정보통신) 분야에 특화하는 변호사들이 늘어나고 있다. 로펌마다 전문팀을 꾸려 전문가를 충원, 확대하고 있으며, 스타트업이나 IT 분야에 특화한 전문 로펌들도 문을 열어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IT 부티크 활발서울대 컴퓨터공학과 출신으로 법무법인 비트를 설립한 최성호 변호사와 김앤장을 거쳐 IT 부티크인 테크앤로(TEK&LAW)로 독립했다가 지금은 법무법인 린의 TMT팀을 이끌고 있는 구태언 변호사, 법무법인 세움의 정호석 변호사, 법무법인 민후의 김경환 변호사, 법무법인 [리걸타임즈 Special] Leading Lawyers 2022=IP(2) [리걸타임즈 Special] Leading Lawyers 2022=IP(2) ◇염용표 변호사/율촌=아이돌 가수 강다니엘을 대리해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분쟁을 성공적으로 해결한 것으로 유명한 '스포츠 · 엔터테인먼트 전문' 염용표 변호사에 따르면,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스타가 관여된 징계나 분쟁은 대중의 큰 관심을 받을 수밖에 없고, 조그만 분쟁이라도 스타의 성공, 사업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어 한층 치밀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한다. 하지만 일반 산업과 달리 당사자간 계약이 세밀하지 못한 경우가 적지 않아 예상치 못한 분쟁이 자주 발생하고, 그럴수록 당사자를 대리하는 변호사의 역량과 경험이 [리걸타임즈 Special] Leading Lawyers 2022=IP(1) [리걸타임즈 Special] Leading Lawyers 2022=IP(1) IP다른 어느 업무분야 못지않게 로펌에서 일찌감치 자리를 잡은 분야 중 하나가 지식재산권(IP) 분야로, 1968년 한국 로펌 중 두세 번째로 문을 연 중앙국제 법률사무소는 IP 전문 로펌으로 상당기간 시장을 주름잡았었다.로펌마다 전문성을 갖춘 IP 변호사들이 포진하고 있는 가운데 학부에서 공학이나 약학 등을 전공하고 로스쿨에 진학한 이공계 출신 변호사들이 속속 배출되며 IP 변호사의 외연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IP 분야에 특화한 IP 전문 로펌들도 여러 곳 설립되어 활약하는, 전문성이 두드러진 분야가 IP 분야로, [리걸타임즈 Special] Leading Lawyers 2022=송무 [리걸타임즈 Special] Leading Lawyers 2022=송무 송무기업법무의 수행은 크게 자문과 법원에서의 분쟁해결을 의미하는 송무 두 분야로 나눌 수 있다. 전통적으로 한국 로펌의 역사는 국제법무, 기업법무에 대한 자문에서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지만, 어떤 사안이든 분쟁으로 비화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송무의 중요성은 결코 간과할 수 없는 동전의 양면과 같은 측면이 있다.로펌마다 송무변호사들의 비중이 확대되고 있으며, 기업법무를 포함하여 송무 쪽에 무게중심이 실린 송무 전문 로펌들도 적지 않게 설립되어 발전하고 있다. 기업법무로 범위에 제한을 두더라도 워낙 많은 송무 전문가들이 활동하고 [리걸타임즈 Special] Leading Lawyers 2022=해상 [리걸타임즈 Special] Leading Lawyers 2022=해상 해상해상 분야도 일찌감치 전문화가 진척된 기업법무의 주요 분야 중 하나로, 특히 수출경제로 표현되는 한국 경제의 발전과 함께 꾸준히 전문변호사들이 배출되며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1세대 해상변호사인 정병석 변호사에 따르면, 해상 분야는 일종의 종합분쟁의 성격이 강해 사건 전체의 구도를 짜는 코디네이터의 역할이 중요하고, 해난사고의 경위를 파악하는 현장조사, 상대방과의 협상, 관할 다툼, 보상과 구상, 중재와 민형사 재판 등 사고의 원만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능력이 요구된다고 한다. 그만큼 특유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가 해상 분야이 [리걸타임즈 Special] Leading Lawyers 2022=보험 [리걸타임즈 Special] Leading Lawyers 2022=보험 보험피보험자 등 보험소비자들을 대리하는 변호사와 보험회사를 맡아 방어에 나서는 대형 로펌 또는 보험 부티크로 시장이 크게 양분되어 있다. 부티크 로펌의 활동이 활발한 분야 중 하나이며, 대형 로펌에선 대형 보험 클레임에 대한 대응과 함께 보험사의 M&A와 자회사 인허가, 상품 출시와 관련된 자문, 감독당국의 검사, 제재에 대한 대응 등 자문업무도 폭넓게 수행한다.법무법인 소명의 전재중 변호사, 법률사무소 광화의 박성원 변호사, 법무법인 인앤인의 경수근 변호사가 보험 부티크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다양한 사건에서 활약하는 보험변호사로 [리걸타임즈 Special] Leading Lawyers 2022=건설 · 부동산 [리걸타임즈 Special] Leading Lawyers 2022=건설 · 부동산 건설 · 부동산국내외 상업용 건물의 거래와 부동산 개발, 임대주택 사업, 해외건설 등 국내외를 아우르는 광범위한 분야가 건설 · 부동산 전문 변호사들의 활동무대라고 할 수 있다. 거래규모, 사업규모가 크고, 관련 분쟁도 다양하며, 로펌에 따라서는 부동산팀과 건설팀으로 구분해 조직을 운영하기도 한다.김앤장이 대표적인 경우로, 부동산 거래 · 개발에 관한 자문은 권형수, 조근아, 송진호, 오흥석, 이상민, 염승훈 변호사가, 건설과 부동산 분쟁을 많이 다루는 건설팀은 팀장을 맡고 있는 류용호 변호사와 함께 박종욱, 안기환 변호사, 공사현 [리걸타임즈 Special] Leading Lawyers 2022=증권 · 금융(2) [리걸타임즈 Special] Leading Lawyers 2022=증권 · 금융(2) ◇박용진 변호사/세종=국내기업의 해외 채권 발행이 박 변호사가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는 대표적인 분야로, 그는 특히 은행, 은행지주회사, 보험회사, 금융투자업자 등이 각 금융업권별 법령에 따른 규제 자본으로 인정받기 위하여 발행하는 신종자본증권 및 후순위채권 관련 자문에 독보적인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2023년 신지급 여력제도(K-ICS)의 도입에 앞서 선제적인 자본확충에 분주한 보험회사들의 해외 신종자본증권 및 후순위채권 발행 거래의 대부분에 자문하고 있다.◇송수영 변호사/세종=미국 공인회계사시험 합격,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근무, [리걸타임즈 Special] Leading Lawyers 2022=증권 · 금융(1) [리걸타임즈 Special] Leading Lawyers 2022=증권 · 금융(1) 증권 · 금융회사법 분야와 함께 기업법무의 양대 축으로 꼽히는 증권 · 금융 분야에도 회사법 분야 못지않게 탁월한 전문성을 갖춘 수많은 변호사들이 활동하고 있다. 기업활동에 필요한 돈을 조달하는 새로운 금융기법이 앞다퉈 개발되는 가운데 변호사들의 업무분야도 더욱 세분화되며 전문성이 심화되고 있다.전 세계적으로 금리 인상이 이어지며 IPO(기업공개) 거래 등은 다소 줄어든 감이 없지 않으나 국내외 채권 발행 등의 수요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또 금융규제 쪽이 금융변호사들이 많이 활동하는, 최근 들어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업무분야 중 [리걸타임즈 Special] Leading Lawyers 2022=국제중재(2) [리걸타임즈 Special] Leading Lawyers 2022=국제중재(2) ◇이은녕 변호사/KL 파트너스=법무법인 세종에 있을 때 부동산과 M&A 등의 업무를 수행하다가 2012년 세종이 론스타 ISDS 사건을 맡게 되면서 국제중재 업무를 수행하게 된 이은녕 변호사는 이후 김범수 변호사와 함께 KL 파트너스를 출범시켜 주요 사건을 관장하며 맹활약하고 있다. '조용하면서도 완벽한 서포터'가 이 변호사에 대한 평가로, 그는 이러한 자세로 업무를 수행, 대한상사중재원 사상 최대 규모의 분쟁이었던 위메이드와 중국 게임회사 지우링과의 '미르의 전설2'를 둘러싼 라이선스 분쟁에서 위메이드 [리걸타임즈 Special] Leading Lawyers 2022=국제중재(1) [리걸타임즈 Special] Leading Lawyers 2022=국제중재(1) 국제중재웬만한 기업치고 진행 중인 국제중재 사건이 없다고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국제중재가 국제상사 분쟁의 해결 방법으로 인기를 끌면서 국제중재 변호사들의 몸값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최근 새로 제기된 사건만 보더라도 일본계 석유 · 천연가스 등을 개발하는 일본계 에너지 기업인 인펙스가 호주 해상에 설치된 부유식 원유 해상생산설비(FPSO)와 관련, FPSO를 건조한 대우조선해양을 상대로 약 1조 2,700억원의 ICC 중재를 신청했으며, 지난 2월엔 어피니티 컨소시엄이 교보생명 풋옵션 행사와 관련해 신창재 교보 회장을 상대로 2조 [리걸타임즈 Special] Leading Lawyers 2022=조세 [리걸타임즈 Special] Leading Lawyers 2022=조세 조세국내외 기업, 자산가 등이 당사자가 되는 경우가 많은 조세 사건의 특성상 대형 로펌 위주로 조세팀이 가동되며 조세변호사들의 계보가 이어지고 있다. 로펌 입사 초기부터 조세 분야에 특화한 변호사들도 적지 않지만, 대법원 재판연구관 근무 등 판사 출신이 상대적으로 많이 포진하고 있다. 또 행정고시에 먼저 합격해 국세청에서 행정관료로 근무한 경력의 국세청 출신 변호사도 적지 않으며, 최근 들어선 공인회계사 자격을 갖춘 변호사들이 조세 분야로 많이 진출하고 있다.공인회계사 출신 많아로펌에서 가장 먼저 조세 분야를 개척한 주인공인 우창록 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