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형사] '고2 제자와 성관계' 유부녀 기간제 여교사 집행유예 확정 [형사] '고2 제자와 성관계' 유부녀 기간제 여교사 집행유예 확정 대법원 제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2월 29일 고교생 제자와 수차례 성관계를 맺었다가 아동학대처벌법상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등의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대구에 있는 고등학교의 기간제 교사 A(여)씨에 대한 상고심(2023도15976)에서 A씨의 상고를 기각,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A씨는 2022년 5월 중순 재직 중이던 고등학교의 2학년생이던 B(당시 17세)군을 자신이 운행하는 승용차에 태우고 대구에 있는 공원으로 이동하여 그곳 주차장에서 성관계를 한 것을 비롯하여 같은해 6월 29일까지 모 [형사] 시계 문제 틀렸다고 6세 딸 멍들도록 때린 친부…아동학대 유죄 [형사] 시계 문제 틀렸다고 6세 딸 멍들도록 때린 친부…아동학대 유죄 대법원 제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11월 9일 시계 문제를 틀렸다는 이유로 여섯 살 딸을 멍이 들도록 때렸다가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아버지의 상고(2023도12412)를 기각, 벌금 1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A씨는 2021년 6월 12일 수원시에 있는 집에서 딸인 B(6)양이 시계 공부를 하면서 문제를 틀렸다는 이유로 효자손으로 B양의 손바닥과 허벅지를 멍이 들도록 때려, 아동의 신체에 손상을 주거나 신체의 건강 및 발달을 해치는 신체적 학대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됐다.A씨와 변호인은 재판에서 "B양이 문 [행정] "학부모의 지속적인 담임 교체 요구는 교육활동 침해" [행정] "학부모의 지속적인 담임 교체 요구는 교육활동 침해" 수업시간에 장난을 친 학생의 이름표를 칠판에 붙이고 청소를 시켰다는 이유로 해당 학부모가 담임선생님을 바꿔달라고 지속적으로 요구한 것은 교육활동 침해행위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제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9월 14일 담임 선생님 교체를 지속적으로 요구했다가 교권보호위원회 조치를 받은, 전주시에 있는 초등학교 학생의 학부모 A(여)씨가 "조치를 취소하라"며 학교장을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23두37858)에서 학교장의 상고를 받아들여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원고 패소 취지로 사건을 광주고법 전주재판 [형사] 초등생 아들 집에 혼자 두고 주말에만 온 아빠, 아동방임 유죄 [형사] 초등생 아들 집에 혼자 두고 주말에만 온 아빠, 아동방임 유죄 건설업을 하는 A(55)씨는 2021년 7월경부터 10월 말경까지 약 3개월간 울산 남구에 있는 자신의 집에 초등학생인 아들 B(12)군을 혼자 남겨두고 B군으로 하여금 혼자 생활하면서 학교에 다니게 했다가 아동복지법상 아동방임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평일에 일을 하러 포항에 가야한다는 이유로 주말에만 방문했다.울산지법 한윤옥 판사는 2월 22일 "피고인은 자신의 보호 · 감독을 받는 아동의 의식주를 포함한 기본적 보호 · 양육 및 교육을 소홀히 하는 방임행위를 하였다"며 아동방임 유죄를 인정,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 [행정] "보육교사의 아동학대 발생한 공공형어린이집 선정 취소 적법" [행정] "보육교사의 아동학대 발생한 공공형어린이집 선정 취소 적법" 보육교사의 아동 학대행위가 발생한 어린이집에 대한 공공형어린이집 선정 취소는 적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공공형어린이집 제도는 시 · 도지사가 정부로부터 인건비를 지원받지 못하는 민간어린이집 중에서 우수한 어린이집을 선정하여 공공형어린이집 현판을 수여하고, 어린이집 운영비를 지원하는 제도이다.대구 달서구에 있는 어린이집에 근무하던 보육교사 A씨는 '2017. 6. 9. 12:22경 피해 아동(2)이 밥을 먹지 않고 울고 떼쓴다는 이유로 화가 나 손바닥으로 피해 아동의 등 부위를 1회 때린 후 피해 아동을 교실 벽에 세워두고, [형사] 아동들 타고 있는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벤츠 운전자, '아동학대죄' 유죄 [형사] 아동들 타고 있는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벤츠 운전자, '아동학대죄' 유죄 택시에 탑승하고 있던 어린이가 듣고 있는데도 60대 택시기사에게 욕설을 한 벤츠 운전자가 아동학대 유죄 판결을 받았다.경기 성남시에 사는 A씨는 2022년 4월 9일 오후 1시 55분쯤 아들 2명(7세, 6세)과 함께 66세의 택시기사가 운전하는 택시를 타고 가던 중 성남시 태재고개 부근의 8차선 도로에서 갑자기 끼어든 벤츠 차량에 의해 급정거되는 일을 당했다. 조금 전 택시가 자신의 차량 앞으로 진로변경해 화가 난 벤츠 운전자 B씨가 경적을 크게 울리며 택시의 운행을 방해해 멈춰 세운 뒤 택시기사에게 달려와 다짜고짜 고함을 지른 [형사] 아이들 보는 앞에서 '층간소음 시비' 위층 엄마 폭행…아동학대 유죄 [형사] 아이들 보는 앞에서 '층간소음 시비' 위층 엄마 폭행…아동학대 유죄 제주시에 있는 아파트의 702호에 거주하는 A(여)씨는 평소 위층인 802호 거주자인 B씨와 층간소음으로 인해 서로 다툼이 있었다. A씨는 2020년 4월 10일 오후 5시 30분쯤 아파트 엘리베이터 입구에서 그곳에 타고 있는 B(여)씨와 B씨의 자녀들인 C(4), D(7 · 여)를 발견하고 C, D가 옆에서 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B씨에게 층간 소음 문제를 따지고 책임 추궁을 했다. 이에 B씨가 엘리베이터 문을 닫고 가려고 하자 A씨는 엘리베이터 안으로 들어와 재차 "너는 왜 집에서 놀면서 애들을 이 따위로 봐"라고 따져 묻고, [헌법] "정서적 아동학대 벌금형에 10년간 '어린이집 취업 금지' 위헌" [헌법] "정서적 아동학대 벌금형에 10년간 '어린이집 취업 금지' 위헌" 정서적 아동학대 혐의로 벌금형이 확정된 경우 10년 동안 일률적으로 어린이집에 취업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은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9월 29일 정서적 아동학대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아 확정되어 보육교사 자격이 취소된 A씨가 낸 헌법소원 사건(2019헌마813)에서 정서적 아동학대 혐의로 벌금형이 확정된 날부터 10년이 지나지 아니한 사람은 어린이집을 설치 · 운영하거나 어린이집에 근무할 수 없도록 한 영유아보육법 16조 8호와 20조 1호 중 해당 부분에 대해 재판관 6대 3의 의견으로 위헌 결 [형사] 생후 67일 된 신생아 떨어뜨려 숨지게 한 산후도우미 징역 3년 [형사] 생후 67일 된 신생아 떨어뜨려 숨지게 한 산후도우미 징역 3년 10년 경력의 산후도우미인 A(여 · 67)씨는 2021년 2월 3일 오후 8시쯤 울산 동구에 있는 한 산모 집 안방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하며 생후 67일 된 B군을 돌보던 중 용변을 보기 위해 안고 있던 B군을 아기침대에 내려두고 화장실에 갔으나, B군이 자지러지게 울어 용변 후 하의를 올리지도 못한 채 B군에게 달려가야 했다. A씨는 한 손으로 하의를 올리면서 다른 한 손으로 울며 버둥거리는 B군을 안다가 아기침대 안 매트 위에 B군을 떨어뜨렸다. 이어 같은 방법으로 또다시 B군을 한 손으로만 안고 있다가 침대 아래 쪽 바닥 매트 [행정] "초등 6학년생에 동성애 동영상 보여준 어린이집 보육교사 자격취소 적법" [행정] "초등 6학년생에 동성애 동영상 보여준 어린이집 보육교사 자격취소 적법" 봉사활동을 나온 초등학교 6학년생에게 동성애 등을 다룬 동영상을 보여준 어린이집 교사들이 아동학대로 처벌받은 데 이어 보육교사 자격이 취소되자 자격취소를 취소하라는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대구 달서구에 있는 어린이집의 교사이자 원감이었던 A씨는 2017년 6월 7일과 14일 봉사활동을 나온 초등학교 6학년생 12명에게 동성애와 동물성애, 시체성애 등을 다룬 유튜브 동영상을 보여주었다가 피해아동의 정신건강과 발달에 해를 끼치는 정서적 학대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됐다. 같은 어린이집의 교사이자 부원장이었던 B씨도 2017년 6월 21일 [형사] 수업 중 여고생 제자에 "아이 잘 낳게 생겼다"…아동학대 유죄 [형사] 수업 중 여고생 제자에 "아이 잘 낳게 생겼다"…아동학대 유죄 경기도내 한 고등학교의 한국사 교사인 A씨는 2018년 3~4월경 수업을 하던 중 B(당시 17세)양에게 "너는 아이를 잘 낳게 생겨서 내 며느리 삼고 싶다"고 말한 것을 비롯하여 2018년 11월 28일경까지 11회에 걸쳐 아동인 피해자들에게 성적 수치심을 주는 성희롱 등 성적 학대행위를 하거나 아동의 정신건강과 발달에 해를 끼치는 정서적 학대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또 다른 학생에 대해 "인형으로 만들어서 책상 옆과 침대 앞에 걸어두고 싶다"고 말했다.1심 재판부가 아동학대처벌법상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등의 아동학대 가 [가사] "계모는 학대 · 친부는 방조…3남매 양육권 친모에 넘겨라" [가사] "계모는 학대 · 친부는 방조…3남매 양육권 친모에 넘겨라" 부친의 방조 속에 계모로부터 상습적으로 신체적, 정신적 학대를 받아온 3남매가 법원 판결에 의해 친어머니의 품으로 돌아가게 됐다.4월 7일 대한법률구조공단에 따르면, 2004년 결혼해 13년간 결혼생활 중 슬하에 3남매(2017년 협의이혼 당시 14세 남, 11세 남, 9세 여)를 둔 A(43)와 B(여 · 39)씨는 2017년 1월 협의이혼을 하면서 3남매의 친권자와 양육자로 아버지인 A씨를 지정했다. A씨와 사실혼관계에 있던 C씨가 2018년 8월경부터 3남매를 양육하게 되었으나 1년 6개월이 지나 3남매는 동네 지인들의 도움을 [형사] 유치원 교사가 원생 의자 잡아빼 엉덩방아, 손 거칠게 잡고 흔들어…아동학대 유죄 [형사] 유치원 교사가 원생 의자 잡아빼 엉덩방아, 손 거칠게 잡고 흔들어…아동학대 유죄 인천 계양구에 있는 유치원에서 교사로 근무하던 A(여 · 27)씨는 2019년 5월 오후 1시쯤 식사시간에 식사에 집중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갑자기 B(6)가 앉아있는 의자를 뒤로 확 잡아 빼 엉덩방아를 찧게 하고, 수저를 빼앗은 뒤 식판을 치워버렸다. A씨는 식사를 마친 다른 원생들을 상대로 수업을 진행하고, 같은 날 오후 1시 30분쯤 개별활동 시간에 수저통을 들고 오는 B로 하여금 테이블에서 혼자 남은 식사를 하도록 하였다. 이어 식사를 마친 B가 눈치를 보면서 다가오자 B의 팔을 손으로 2차례 거칠게 잡고 흔들고, 가만히 서 [형사] "말 안 듣는다고 초등 1학년생을 8분간 격리…훈육 아닌 학대" [형사] "말 안 듣는다고 초등 1학년생을 8분간 격리…훈육 아닌 학대" A씨는 청주시 상당구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1학년 담임을 맡고 있던 2019년 4월경, B(당시 6세)가 말을 듣지 않고 학습에 방해를 준다는 이유로 B를 독립된 옆 교실인 일명 '지옥탕'으로 보내 수업 종료 후 쉬는 시간까지 약 8분간 혼자 있도록 격리시킨 혐의(아동학대처벌법상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등의 아동학대 가중처벌) 등으로 기소됐다.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아동학대처벌법) 7조는 "아동학대 신고의무자가 보호하는 아동에 대하여 아동학대범죄를 범한 때에는 그 죄에 정한 형의 2분의 1까지 가중한다"고 [형사] 중학교 영어수업 중 다른 교사 흉보며 성적 발언…아동학대 유죄 [형사] 중학교 영어수업 중 다른 교사 흉보며 성적 발언…아동학대 유죄 울산 동구에 있는 중학교에서 영어교사로 근무하던 A(여 · 44)씨는 2017년 7월 5일 오전 11시쯤 2학년 교실에서 영어수업을 진행하던 중, 교장과 다른 교사들을 비난하면서 'XXXX' 등의 욕설을 하고, 이어 "학교가 개X같나, 니네가 나를 X으로 보든 XX로 보든 난 신경 안쓴다" 등의 성적 발언을 하여 아동 · 청소년인 학생 26명의 정신건강과 발달에 해를 끼치는 정서적 학대행위를 한 혐의(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로 기소됐다.울산지법 이상엽 판사는 10월 7일 "피고인의 발언이 정서적 학대행위에 해당하다는 점 [형사] 아이 그림 보고 "발로 그린 거냐" 막말…지역아동센터장, 아동학대 유죄 [형사] 아이 그림 보고 "발로 그린 거냐" 막말…지역아동센터장, 아동학대 유죄 인천 남동구에 있는 지역아동센터의 센터장인 A(여 · 64)씨는 2018년 10월 27일 오전 9시 30분쯤 승합차 안에서, 이 지역아동센터에 다니는 학생인 B(당시 11세)양에게 미술대회 준비물을 챙겨 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미쳤냐! 또라이냐!"고 욕설을 하고, 같은날 오후 미술대회에 참가한 C(12)양의 그림을 보고 "그림이 이게 뭐냐! 발로 그린 거냐! 손으로 그린 거냐! 구별이 안 된다, 왜 이렇게 못했냐!"고 막말을 했다.A씨는 또 C양이 학교 체육 수업을 받고 씻지 않은 채로 지역아동센터에 왔다는 이유로 C양에게 "머리 [형사] 수업시간에 페북 접속했다고 스테인리스 봉으로 체벌한 중학교 정보교사, 벌금 350만원 [형사] 수업시간에 페북 접속했다고 스테인리스 봉으로 체벌한 중학교 정보교사, 벌금 350만원 울산지법 정현수 판사는 7월 24일 컴퓨터 수업시간에 몰래 페이스북에 접속했다는 이유로 스테인리스 봉으로 학생의 발바닥과 머리 등을 수차례 때린 울산에 있는 한 중학교의 정보교사 김 모(39)씨에게 아동복지법과 아동학대처벌법을 적용, 벌금 350만원을 선고했다(2020고정207).김씨는 2019년 5월 20일 오전 11시 40분쯤에서 낮 12시 30분쯤 교내 컴퓨터실에서 정보 수업시간 중 남학생 2명(각 13세)이 컴퓨터로 페이스북에 접속한 사실을 알고 2명에게 뒤쪽으로 가서 엎드려뻗쳐를 시키고, 이중 한 학생에게 한쪽 다리를 들게 [형사] 10대 아들 괴롭힌 친구들 불러 폭행한 아빠…벌금 400만원 [형사] 10대 아들 괴롭힌 친구들 불러 폭행한 아빠…벌금 400만원 울산지법 정현수 판사는 6월 19일 10대 아들을 괴롭히는 친구들에게 손찌검을 한 오 모(46)씨에게 아동복지법 위반과 상해죄를 적용, 벌금 400만원을 선고했다(2020고단521).오씨는 자신의 아들이 친구인 A군(16)과 B군(17)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2019년 3월 9일 오후 10시쯤 A군과 B군을 울산 중구에 있는 자택으로 불러 목재 몽둥이를 손에 들고 화를 내며 겁을 준 후, 손바닥과 주먹으로 A군과 B군의 뺨을 10회 이상 때린 혐의로 기소됐다. A군은 왼쪽 고막이 파열되는 등의 상해를 입었다.정 [형사] "학폭 피해 초등생 엄마가 카톡 프로필에 '학교폭력범은 접촉금지!!!'…명예훼손 무죄" [형사] "학폭 피해 초등생 엄마가 카톡 프로필에 '학교폭력범은 접촉금지!!!'…명예훼손 무죄" 학교폭력 피해 초등학생의 어머니가 '카카오톡 프로필'을 통해 가해 학생의 명예를 훼손하였다며 기소된 사건에서 대법원이 피해 학생 어머니의 손을 들어주었다.A(여)씨는 부산 연제구에 있는 초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던 딸(B)이 같은 반에 재학 중이던 C양으로부터 따돌림을 당했다고 2017년 6월 30일경 학교에 신고하여, 학교 측이 5일간의 출석정지를 명하는 사전조치에 이어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C양에게 '피해학생에 대한 접촉, 보복행위의 금지, 학교에서의 봉사 3시간, 학생 특별교육 2시간, 보 [형사] 곰팡이 가득 핀 집에 5세 아들 방치하고 밥도 안 준 아버지…아동유기 · 방임 유죄 [형사] 곰팡이 가득 핀 집에 5세 아들 방치하고 밥도 안 준 아버지…아동유기 · 방임 유죄 울산지법 이상엽 판사는 4월 22일 집안을 전혀 관리하지 아니하여 불결한 상태에서 5세 아들을 방치하고 식사를 제공하지 않은 나쁜 아빠 A(30)씨에게 아동복지법상 아동유기 · 방임 혐의를 적용, 절도 혐의 등과 합쳐 징역 6월을 선고했다(2019고단2860, 2020고단1208).A씨는 2019년 7월 24일 오후 5시쯤 울산에 있는 집안에 과자 봉지, 음식물 부스러기 등을 방치하며 청소를 하지 않고, 싱크대에 설거지 더미를 쌓아두고, 밥솥 안에 곰팡이가 가득 피어 있는 등 불결한 상태에 아들(당시 5세)을 혼자 방치하고, 적절한 123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