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미나 중계] 광장, '디지털 헬스의 현재와 미래' 웨비나 개최 [세미나 중계] 광장, '디지털 헬스의 현재와 미래' 웨비나 개최 디지털 헬스 산업에 대한 정부의 부양 정책, 규제 개선안 및 이에 따른 후속조치의 영향으로 디지털 헬스 시장에 큰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법무법인 광장이 지난 5월 17일 '디지털 헬스의 현재와 미래' 주제의 웨비나를 개최했다. 디지털 헬스 산업 전반의 새로운 변화를 조망하고, 실무상 중요 사항을 짚어보면서 기업의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웨비나는 3개의 세션으로 나눠, 디지털 헬스팀의 정진환, 채성희, 방승일 변호사와 이욱 수석전문위원이 순차적으로 '디지털 헬스의 이해', '의료마 [형사] "벨소리, 부재중 전화 표시도 스토킹 해당" [형사] "벨소리, 부재중 전화 표시도 스토킹 해당" A(53)씨는 2021년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떠난 국내 패키지여행에서 처음 알게 된 B(27 · 여)씨와 여행 첫날인 11월 28일 오후 6시쯤 경북 울릉군 언덕에 있는 횟집에서 회를 먹으며 B씨의 연락처를 알아낸 뒤 같은 날 오후 8시 15분쯤부터 11월 30일 오전 5시 18분쯤까지 3일에 걸쳐 6차례 전화하고 1차례 문자메시지를 전송하고, 11. 29. 21:00경부터 11. 30. 01:00경까지 옆방에서 계속 쿵쿵 소리를 내고 욕설을 하고, 계속 큰 소리로 벽을 치고 시끄럽게 해 스토킹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형사] "전화 안받는데 계속 걸어 '부재중 전화' 남겨도 스토킹" [형사] "전화 안받는데 계속 걸어 '부재중 전화' 남겨도 스토킹" 피해 여성이 전화를 받지 않았더라도 가해자가 반복해 전화를 걸어 '부재중 전화' 표시를 남긴 경우도 스토킹행위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A씨는 1998년경부터 B(45 · 여)씨를 알고 지내던 중, 2021년 10월 초순경 B씨에게 사업자금 1,000만원을 빌려 달라고 요구했으나 이를 거절당하였고, 자신의 연락처가 차단번호로 등록되었다. A씨는 10월 29일 오후 3시 24분쯤 B씨가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차단한 사실을 알고, 다른 사람의 휴대전화로 B씨에게 전화를 걸은 것을 비롯하여 2021년 11월 2 [민사] "보이스피싱으로 5천만원 보험계약대출 피해 발생…본인확인절차 소홀히 한 보험사도 50% 책임" [민사] "보이스피싱으로 5천만원 보험계약대출 피해 발생…본인확인절차 소홀히 한 보험사도 50% 책임" 보험사가 본인확인절차를 소홀히 해 보이스피싱 범죄로 인한 보험계약대출 피해가 발생했다면 보험사도 50%의 손해배상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금융실명법이 적용되지 않는 보험계약대출이더라도 보험사 측에 본인확인의무와 피해방지의무가 있다는 것이다.가정주부인 A씨는 2021년 4월 24일 오후 1시쯤 막내 아들을 가장한 보이스피싱범으로부터 '휴대전화가 고장났다. 휴대전화를 수리하는 데에 필요하니 일단 내가 보내주는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엄마의 운전면허증 사진을 보내달라'는 문자메시지를 받고, 운전면허증 촬영사진, 은행 계 [형사] 인적사항 안 밝힌 채 새벽에 여성에 생일 축하 문자, 속옷도 보내…스토킹 유죄 [형사] 인적사항 안 밝힌 채 새벽에 여성에 생일 축하 문자, 속옷도 보내…스토킹 유죄 A(32 · 여)씨가 운영하는 스포츠시설의 회원인 B(29)씨는 2022년 2월 25일 오전 4시 26분쯤 A씨의 생일을 몰래 축하해주고 싶다는 이유로 휴대전화 번호를 새로 개설, 자신의 인적사항을 밝히지 않은 채 A씨에게 'A씨 33번째 생일 축하드려요ㅋㅋ생일이니까 즐겁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어 닷새 후인 3월 2일 오전 2시 58분쯤 A씨에게 'A씨 그날 생일은 잘 보내셨나요?? 오늘 오후 복도를 확인해보세요~예쁘게 입으세요ㅎㅎ'라는 내용의 문자를 보내고, 여성용 [세미나=TMT] 개정 개인정보 보호법의 내용과 전망 [세미나=TMT] 개정 개인정보 보호법의 내용과 전망 개인정보 보호법의 이른바 제2차 전면 개정안이 2월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법은 3월 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3월 14일에 공포되었으며, 개인정보 전송요구권 및 자동화된 결정에 대한 대응권 등 일부 예외를 제외한 대부분의 규정이 9월 15일부터 시행된다.이번 개정은 디지털 사회에서 개인정보 활용을 통한 신기술 성장 기반 마련, 정보주체의 권리 강화, 글로벌 규제와의 상호운용성 확보를 목적으로 하며, 일부 개정임에도 불구하고 전면 개정에 준한다고 평가된다. 법무법인 광장이 한국데이터법정책학회(사)와 공동으로 개인정보보 [형사] 학폭 피해학생 정보 가해자 부모에 넘긴 中 생활지도부장 교사 유죄 [형사] 학폭 피해학생 정보 가해자 부모에 넘긴 中 생활지도부장 교사 유죄 대법원 제1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3월 16일 학교폭력 피해학생의 이름과 정서 등 검사 결과를 가해학생 부모에게 넘긴 서울에 있는 한 중학교 교사 A씨에 대한 상고심(2022도16983)에서 A씨의 상고를 기각,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A씨가 위 중학교에서 생활지도부장으로 근무하던 2015년경 1학년 학생인 B가 동급생 2명으로부터의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피해신고를 했으나, 학교폭력자치위원회는 2015년 11월 가해학생들에 대한 징계 없이 화해권유를, 같은해 12월 [민사] "가계약금 수수만으로 매매계약 · 위약금 약정 성립 인정 불가" [민사] "가계약금 수수만으로 매매계약 · 위약금 약정 성립 인정 불가" 아파트 매도인이 매수인으로부터 가계약금을 받은 것만으로는 아파트 매매계약과 위약금 약정이 성립되었다고 인정할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이런 경우 매도인은 배액이 아니라 가계약금만 돌려주면 된다는 것이다. A씨는 2021년 1월경 부동산 중개사무소에 춘천시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의 매매 중개를 의뢰했다. A씨는 이에 앞서 2020년 1월 이 아파트를 전세보증금 1억 5,000만원, 임대차기간 2020년 2월부터 2022년 2월까지로 하여 임대하여 임차인이 이 아파트에 거주 중에 있다.B씨는 2021년 9월 15일 또 다른 부동산 중개 [형사] "신분확인 요구받자 타인 주민등록증 사진 전송했어도 주민등록증부정사용죄 무죄" [형사] "신분확인 요구받자 타인 주민등록증 사진 전송했어도 주민등록증부정사용죄 무죄" 주민등록법 37조 8호는 "다른 사람의 주민등록증을 부정하게 사용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신분확인을 요구받자 타인 명의의 주민등록증 사진(이미지파일)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전송한 행위도 여기서 말하는 타인의 주민등록증 부정사용에 해당할까?A(41)씨는 성매매 외국인 여성들이 범죄 피해를 당하더라도 신고하지 못하는 것을 이용하기로 마음먹고, 2022년 1월 28일 오후 6시쯤 손님으로 가장하여 오피스텔 형태의 성매매 업소 번호로 전화를 걸어 업주와 통화하면서 업주로부터 신분확 [노동] "헬스장 퍼스널트레이너도 근로자" [노동] "헬스장 퍼스널트레이너도 근로자" 헬스장과 위탁사업계약을 맺고 일한 퍼스널트레이너도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헬스장 측이 업무수행에 관하여 지휘 · 감독을 했다고 본 것이다.대법원 제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2월 2일 퍼스널트레이너 A씨가 "퇴직금을 지급하라"며 서울 중구에 본사가 있는 헬스장 업체인 B사를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22다271814)에서 이같이 판시, B사의 상고를 기각하고, "B사는 A씨에게 퇴직금 1,38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A씨는 2016년 4월 1일부터 B사와 성동구 왕십리점의 [형사] '반려견 병원비로 생활고' 허위 글 올려 6억 편취…징역 7년 실형 [형사] '반려견 병원비로 생활고' 허위 글 올려 6억 편취…징역 7년 실형 A와 B(여)는 동거하는 연인 사이다. 택배기사인 A가 자신들의 반려견인 '경태'를 데리고 택배 업무를 하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 동영상 등이 인터넷 네이트온 판 사이트 등 온라인에서 알려져 인기를 끌게 되자 2021년 1월경 A 명의로 인스타그램에 '경태아부지' 계정을 함께 개설한 후 위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신들의 반려견들인 '경태', '태희'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 동영상 등을 게시하여 약 22만명에 달하는 다수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게 되었다.두 사람은 2022년 [공정] '기업메시징서비스 저가 판매' KT · LGU+에 과징금 적법 [공정] '기업메시징서비스 저가 판매' KT · LGU+에 과징금 적법 기업메시징서비스를 무선통신망을 이용한 전송서비스 평균 최저 이용요금보다 낮은 가격으로 판매하는 '이윤압착' 행위를 했다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명령과 함께 각각 44억여원과 2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은 LG유플러스와 KT가 불복해 소송을 냈으나 대법원 판기환송 판결을 거쳐 서울고법의 파기환송심에서 패소했다. 서울고법 행정7부(재판장 김대웅 부장판사)는 1월 12일 LG유플러스와 KT가 "과징금 납부명령 등을 취소하라"며 공정위를 상대로 낸 소송의 환송 후 원심(2021누49323, 2021누49330)에서 이같이 판 [형사] "발신표시제한 · 공중전화 발신했어도 상대방이 받지 않았으면 스토킹 무죄" [형사] "발신표시제한 · 공중전화 발신했어도 상대방이 받지 않았으면 스토킹 무죄" 3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여성에게 수백회 전화를 거는 등 스토킹행위를 하여 법원으로부터 "휴대전화 등으로 부호 · 문언 · 음향, 영상을 송신하지 말라'는 내용의 잠정조치를 받았다. 이후 휴대전화 발신표시제한 또는 공중전화로 이 여성에게 여러 차례 전화를 걸었으나 상대방이 받지 않은 경우 스토킹처벌법상의 잠정조치 위반죄가 될까?A(37)씨는 2021년 10월 21일경부터 2022년 5월 17일경까지 휴대전화로 B(여)씨에게 314회 발신하고, 2022년 1월 31일 01:07쯤 B씨의 차를 촬영한 사진을 카카오톡으로 B씨에게 [형사] 아동 · 청소년음란물 시청만 해도 처벌 [형사] 아동 · 청소년음란물 시청만 해도 처벌 아동 · 청소년이용음란물이 저장된 텔레그램 접속 링크를 전송받아 시청했더라도 청소년성보호법상 음란물소지죄로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다만, 이 사건 이후인 2020년 6월 청소년성보호법이 개정되어 이제는 아동 · 청소년이용음란물('아동 · 청소년성착취물'로 용어 변경)을 시청한 것만으로도 처벌이 가능해졌다. 아동 ·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청소년성보호법) 11조 5항은 "아동 · 청소년성착취물을 구입하거나 아동 · 청소년성착취물임을 알면서 이를 소지 · 시청한 자는 1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고 [형사] 전 여친 집 초인종 부수고 128차례 메시지 보내…징역 1년 실형 [형사] 전 여친 집 초인종 부수고 128차례 메시지 보내…징역 1년 실형 A(21)씨는 2022년 6월경부터 B(19 · 여)씨와 연인으로 교제하다가 9월 19일 B씨로부터 이별을 통보받자, 다음날인 9월 20일 오후 3시 16분쯤 B씨의 카카오톡으로 '대학교 축제에 가서 너를 찾기 전에 전화하라'는 취지의 메시지를 전송하는 등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총 128회에 걸쳐 B씨에게 전화, 문자메시지,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메시지를 보내 스토킹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됐다.A씨는 또 9월 19일 오후 5시 33분쯤 경북 경산시에 있는 B씨의 집에 찾아가 우연히 B씨의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입력해 [Special Report] 2022 TMT 분야 리그테이블 [Special Report] 2022 TMT 분야 리그테이블 TMT법무법인 화우 TMT팀은 2020년 코로나19 사태로 촉발된 이른바 언택트 산업의 부상이 올 초 정점을 찍고 컨택트 산업이 상대적으로 약진한 해로 2022년을 평가했다. 언택트 기업의 정량적인 매출이나 영업이익이 줄어든 것은 아니나 인플레이션, 금리인상, 리오프닝,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 등 대외 정세로 인해 증가율이 꺾이게 되었다고 분석하고, 메타버스와 같은 신기술이 스마트폰처럼 시장에 안착하기에는 시간이 더 필요해 보이며 디지털자산 시장이 불안정해짐에 따라 블록체인을 활용하는 산업도 위축된 감이 없지 않다고 진단했 [형사] "탈영해 9년간 도피생활 중인 아들에 자신 명의로 개통해 휴대전화 보낸 아버지…전기통신사업법 위반 유죄" [형사] "탈영해 9년간 도피생활 중인 아들에 자신 명의로 개통해 휴대전화 보낸 아버지…전기통신사업법 위반 유죄" A씨는 2020년 7월경 군무이탈로 수배 중이던 아들인 B씨로부터 아버지(A) 명의로 휴대전화를 개통하여 택배로 보내달라는 전화를 받고, 2020년 7월 2일경 KT 휴대전화 대리점에 자신의 신분증 등 개인정보를 전송해, 자신 명의로 휴대전화 1대를 개통한 후, B씨에게 택배로 보내준 혐의(전기통신사업법 위반)로 기소됐다. B씨는 2008년 11월 하사로 임관해 군 복무를 하다가 휴가 복귀예정일인 2011년 1월 21일 탈영해 2020년 10월 30일 체포될 때까지 약 9년 9개월 동안이나 군무이탈을 했다. B씨는 위 군무이탈 기간 [형사] 지인 부탁받고 다른 사람 지명수배 정보 알려준 경찰 유죄 [형사] 지인 부탁받고 다른 사람 지명수배 정보 알려준 경찰 유죄 부산지방경찰청에서 근무하던 A경위는 2018년 7월 20일 12:25경 정보원인 B씨로부터 '나의 지인이 C씨의 수배 여부를 알고 싶어 하니 수배 정보를 알아봐 달라'는 취지의 부탁을 받고, 같은날 13:59경 휴대용 경찰단말기인 폴리폰에 C씨의 이름,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해 C씨의 지명수배 내역을 열람하고, 그 직후 B씨에게 전화해 C씨가 부산지검에서 지명수배를 하여 둔 상태라는 사실을 알려준 혐의로 기소됐다. A는 2018년 2월경 부산지검 소속 수사관으로부터 B를 범죄 관련 정보원으로 소개받아 알게 되었다.1심 재 "의료 마이데이터 핵심은 데이터 공유…데이터 이동권 · 표준화 지원 필요" "의료 마이데이터 핵심은 데이터 공유…데이터 이동권 · 표준화 지원 필요" 법무법인 태평양과 개인정보전문가협회(회장 최경진)가 11월 9일 '의료 마이데이터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현안과 과제'를 짚어보는 세미나를 개최했다.의료 마이데이터란 국민이 본인의 의료데이터를 언제든지 쉽게 확인하고, 원하는 목적에 활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전송이 가능한 생태계를 뜻한다. 현재 정부는 의료 마이데이터 서비스인 '마이헬스웨이'를 시범운영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공식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의료 마이데이터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다양한 이슈의 논의가 필요한 상황. 이날 온 · 오프 [형사] 헤어진 연인에 10차례 연속 전화…받지 않았으면 스토킹 무죄 [형사] 헤어진 연인에 10차례 연속 전화…받지 않았으면 스토킹 무죄 헤어진 연인에게 집요하게 전화를 했더라도 상대방이 받지 않았다면 스토킹처벌법으로 처벌할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A(54)씨는, 과거 연인 관계였던 B(42 · 여)씨가 자신과의 만남을 거부하면서 연락을 계속하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하고, 경찰관으로부터 스토킹 범죄를 저지르지 말 것을 경고받았음에도, 2022년 3월 26일 오후 1시 52분쯤 10회에 걸쳐 B씨에게 전화를 했으나 B씨가 받지 않았다. A씨는 또 B씨의 직장에 찾아가 접근하고, B씨에게 문자메시지 등을 전송하는 등 6월 3일까지 지속적 또는 반복적으로 스토킹 행위를 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