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IP Law] AI 저작권 보호 [IP Law] AI 저작권 보호 AI 시대가 본격적으로 도래하면서 지식재산권 관련 법, 특히 저작권이 세계 법조계에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 미국에서 AI와 관련한 소가 다수 제기되고 있는 와중에 워싱턴DC 연방지방법원은 2023. 8. 18. 인간의 개입 없이 AI를 이용해서만 제작한 예술 작품의 저작권 보호를 부인하는 판결을 내렸다. 해당 사건에서 원고인 스티븐 탈러는 크리에이티비티 머신이라는 AI로 제작한 저작물의 창작자를 AI로, 업무상저작물 법리에 따라 본인을 저작권자로 지정하여 미국 저작권청에 등록 신청을 하였으나, 사람의 개입이 없다는 이유로 거절당했다 [노동] "아이돌보미도 근로기준법상 근로자" [노동] "아이돌보미도 근로기준법상 근로자" 아이돌봄 지원법에 따른 아이돌보미도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제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8월 18일 A씨 등 아이돌보미 163명이 "연장 · 야간 · 휴일근로수당과 주휴수당, 연차휴가수당을 지급하라"며 광주대 산학협력단과 초당대 산학협력단 등 아이돌봄 서비스기관 설치 · 운영자 4곳을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19다252004)에서 이같이 판시, 원고들의 청구를 기각한 원심을 깨고, 원고 승소 취지로 사건을 광주고법으로 되돌려보냈다.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사람은 여성가족부가 운영하는 아이돌봄서 [형사] 아들 전번 알려고 전처에 7차례 부재중 전화 · 문자…스토킹 무죄 [형사] 아들 전번 알려고 전처에 7차례 부재중 전화 · 문자…스토킹 무죄 대구지법 형사1부(재판장 이상균 부장판사)는 6월 29일 이혼한 전 부인에게 2022년 5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부재중 전화 · 문자 등 모두 7차례 연락했다가 스토킹 혐의로 기소된 A(62)씨에 대한 항소심(2022노4578)에서 검사의 항소를 기각, 1심과 마찬가지로 무죄를 선고했다. A는 전 부인 B씨와 사이에 아들을 둔 채 2019년 8월 이혼한 후 2020년 2월 5일 B에게 아들의 연락처를 알려달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그런데 B는 이에 답장을 하지 않았을 뿐 A에게 더 이상 연락하지 말라는 의사를 표시하지 [IP Law] 디지털헬스케어 특허전략 [IP Law] 디지털헬스케어 특허전략 최근 디지털헬스케어 기술의 발달로 과거 영화에서나 보던 일들이 점차 현실화되고 있다. 스마트워치와 같은 웨어러블 디바이스에서 혈압, 심전도, 혈당 등을 측정하여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러한 의료정보가 병원에 전송되어 병원에 가지 않고도 약을 처방받거나 의사와의 원격 상담이 가능해지고 있다.연평균 18.8% 성장 전망디지털헬스케어 산업 역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데,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 디지털헬스케어산업협회가 2023년 3월에 발표한 ‘2021년 국내 디지털헬스케어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글로벌 디지털헬스 [TMT] 개정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 대비 마지막 점검 포인트 [TMT] 개정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 대비 마지막 점검 포인트 개정 개인정보 보호법의 시행이 목전에 있다. 올해 9월 15일 시행될 예정인데, 이에 맞춰 시행령도 입법예고되었다. 이번 개정은 정부안을 중심으로 국회에서 발의된 20여개 의원안을 통합한 실질적인 전면개정으로 평가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보호위')는 이번 개정으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하는 환경 속에서 국민의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합리적인 규제 정비로 법적 불확실성을 해소하여 데이터 경제 시대에 기업과 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길 기대하고 있다.9월 15일 시행 예정개정법 시행에 따른 기업들의 움 [형사] "실제 사는 주소로 공소장 부본 등 송달 안 하고 궐석재판 진행 잘못" [형사] "실제 사는 주소로 공소장 부본 등 송달 안 하고 궐석재판 진행 잘못" 공소장에 피고인의 주민등록상 주소 외에 실제 살고 있는 주소가 기재되어 있는데도 이곳으로 공소장 부본 등을 송달하지 않고 공시송달 후 피고인이 출석하지 않은 상태에서 판결을 선고한 것은 잘못이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제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6월 15일 사기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상고심(2023도3977)에서 이같이 판시, 징역 8월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의정부지법으로 되돌려보냈다.A씨는 자신이 자주 이용하는 고양시 일산서구에 있는 담배소매점 운영자 B씨에게 2020년 3월 10일경 "나에게 돈을 빌려주 [헌법] '아청음란물 소지 전과자, 공무원 영구 임용금지' 헌법불합치 결정 [헌법] '아청음란물 소지 전과자, 공무원 영구 임용금지' 헌법불합치 결정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6월 29일 아동 · 청소년 이용 음란물임을 알면서 이를 소지한 죄로 형을 선고받아 그 형이 확정된 사람은 일반직공무원으로 임용될 수 없도록 규정한 국가공무원법 33조 6호의 나목과 지방공무원법 31조 6호의 나목이 공무담임권 등을 침해한다며 A, B씨가 낸 헌법소원 사건(2020헌마1605, 2022헌마1276)에서 재판관 6대 2의 의견으로 헌법불합치 결정했다. 다만, 2024. 5. 31.까지 개정을 조건으로 잠정 적용을 명해 이때까지 개정되지 않으면 조항 중 해당 부분은 이후 효력을 상실한다.A씨는 & [형사] 성폭행 무혐의 후 고소인 父에 '기다려라' 문자 보냈다가 벌금 300만원 [형사] 성폭행 무혐의 후 고소인 父에 '기다려라' 문자 보냈다가 벌금 300만원 A씨는 B씨의 딸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했다가 무혐의 처분을 받게 되자 그동안 억울하게 고생했다는 마음에 화가 나, 2022년 6월 1일 00:43쯤부터 03:29쯤까지 B씨에게 '기다려라', '처음부터 알았잖어 쓰레기야', '재밋게 해드릴께', '인간 다웁게 살아라' 등의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15차례 보낸 혐의로 기소됐다.춘천지법 송종선 판사는 5월 30일 "피고인은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공포심이나 불안감을 유발하는 문언을 반복적으로 피해자에게 도달하게 하였다"며 정보통신 [로펌 In] 김앤장, '개정 개인정보 보호법' 웨비나 개최 [로펌 In] 김앤장, '개정 개인정보 보호법' 웨비나 개최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6월 한달 간 3회에 걸쳐 개정 개인정보 보호법의 주요 쟁점을 살펴보는 웨비나를 개최하기로 하고 7일 첫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어 14, 21일에 2회, 3회 웨비나가 예정되어 있다. 이번 웨비나 시리즈는 올 9월 시행되는 개정 개인정보 보호법에서 개정되거나 신설된 조항들의 구체적인 규율 내용과 함의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지난 5월 19일 입법예고된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도 함께 다뤄질 예정이다.개정 개인정보 보호법의 주요 쟁점으로 떠오른 ▲동의제도/온 · 오프라인 규제 일원화 ▲과징금 등 [세미나 중계] 광장, '디지털 헬스의 현재와 미래' 웨비나 개최 [세미나 중계] 광장, '디지털 헬스의 현재와 미래' 웨비나 개최 디지털 헬스 산업에 대한 정부의 부양 정책, 규제 개선안 및 이에 따른 후속조치의 영향으로 디지털 헬스 시장에 큰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법무법인 광장이 지난 5월 17일 '디지털 헬스의 현재와 미래' 주제의 웨비나를 개최했다. 디지털 헬스 산업 전반의 새로운 변화를 조망하고, 실무상 중요 사항을 짚어보면서 기업의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웨비나는 3개의 세션으로 나눠, 디지털 헬스팀의 정진환, 채성희, 방승일 변호사와 이욱 수석전문위원이 순차적으로 '디지털 헬스의 이해', '의료마 [형사] "벨소리, 부재중 전화 표시도 스토킹 해당" [형사] "벨소리, 부재중 전화 표시도 스토킹 해당" A(53)씨는 2021년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떠난 국내 패키지여행에서 처음 알게 된 B(27 · 여)씨와 여행 첫날인 11월 28일 오후 6시쯤 경북 울릉군 언덕에 있는 횟집에서 회를 먹으며 B씨의 연락처를 알아낸 뒤 같은 날 오후 8시 15분쯤부터 11월 30일 오전 5시 18분쯤까지 3일에 걸쳐 6차례 전화하고 1차례 문자메시지를 전송하고, 11. 29. 21:00경부터 11. 30. 01:00경까지 옆방에서 계속 쿵쿵 소리를 내고 욕설을 하고, 계속 큰 소리로 벽을 치고 시끄럽게 해 스토킹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형사] "전화 안받는데 계속 걸어 '부재중 전화' 남겨도 스토킹" [형사] "전화 안받는데 계속 걸어 '부재중 전화' 남겨도 스토킹" 피해 여성이 전화를 받지 않았더라도 가해자가 반복해 전화를 걸어 '부재중 전화' 표시를 남긴 경우도 스토킹행위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A씨는 1998년경부터 B(45 · 여)씨를 알고 지내던 중, 2021년 10월 초순경 B씨에게 사업자금 1,000만원을 빌려 달라고 요구했으나 이를 거절당하였고, 자신의 연락처가 차단번호로 등록되었다. A씨는 10월 29일 오후 3시 24분쯤 B씨가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차단한 사실을 알고, 다른 사람의 휴대전화로 B씨에게 전화를 걸은 것을 비롯하여 2021년 11월 2 [민사] "보이스피싱으로 5천만원 보험계약대출 피해 발생…본인확인절차 소홀히 한 보험사도 50% 책임" [민사] "보이스피싱으로 5천만원 보험계약대출 피해 발생…본인확인절차 소홀히 한 보험사도 50% 책임" 보험사가 본인확인절차를 소홀히 해 보이스피싱 범죄로 인한 보험계약대출 피해가 발생했다면 보험사도 50%의 손해배상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금융실명법이 적용되지 않는 보험계약대출이더라도 보험사 측에 본인확인의무와 피해방지의무가 있다는 것이다.가정주부인 A씨는 2021년 4월 24일 오후 1시쯤 막내 아들을 가장한 보이스피싱범으로부터 '휴대전화가 고장났다. 휴대전화를 수리하는 데에 필요하니 일단 내가 보내주는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엄마의 운전면허증 사진을 보내달라'는 문자메시지를 받고, 운전면허증 촬영사진, 은행 계 [형사] 인적사항 안 밝힌 채 새벽에 여성에 생일 축하 문자, 속옷도 보내…스토킹 유죄 [형사] 인적사항 안 밝힌 채 새벽에 여성에 생일 축하 문자, 속옷도 보내…스토킹 유죄 A(32 · 여)씨가 운영하는 스포츠시설의 회원인 B(29)씨는 2022년 2월 25일 오전 4시 26분쯤 A씨의 생일을 몰래 축하해주고 싶다는 이유로 휴대전화 번호를 새로 개설, 자신의 인적사항을 밝히지 않은 채 A씨에게 'A씨 33번째 생일 축하드려요ㅋㅋ생일이니까 즐겁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어 닷새 후인 3월 2일 오전 2시 58분쯤 A씨에게 'A씨 그날 생일은 잘 보내셨나요?? 오늘 오후 복도를 확인해보세요~예쁘게 입으세요ㅎㅎ'라는 내용의 문자를 보내고, 여성용 [세미나=TMT] 개정 개인정보 보호법의 내용과 전망 [세미나=TMT] 개정 개인정보 보호법의 내용과 전망 개인정보 보호법의 이른바 제2차 전면 개정안이 2월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법은 3월 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3월 14일에 공포되었으며, 개인정보 전송요구권 및 자동화된 결정에 대한 대응권 등 일부 예외를 제외한 대부분의 규정이 9월 15일부터 시행된다.이번 개정은 디지털 사회에서 개인정보 활용을 통한 신기술 성장 기반 마련, 정보주체의 권리 강화, 글로벌 규제와의 상호운용성 확보를 목적으로 하며, 일부 개정임에도 불구하고 전면 개정에 준한다고 평가된다. 법무법인 광장이 한국데이터법정책학회(사)와 공동으로 개인정보보 [형사] 학폭 피해학생 정보 가해자 부모에 넘긴 中 생활지도부장 교사 유죄 [형사] 학폭 피해학생 정보 가해자 부모에 넘긴 中 생활지도부장 교사 유죄 대법원 제1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3월 16일 학교폭력 피해학생의 이름과 정서 등 검사 결과를 가해학생 부모에게 넘긴 서울에 있는 한 중학교 교사 A씨에 대한 상고심(2022도16983)에서 A씨의 상고를 기각,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A씨가 위 중학교에서 생활지도부장으로 근무하던 2015년경 1학년 학생인 B가 동급생 2명으로부터의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피해신고를 했으나, 학교폭력자치위원회는 2015년 11월 가해학생들에 대한 징계 없이 화해권유를, 같은해 12월 [민사] "가계약금 수수만으로 매매계약 · 위약금 약정 성립 인정 불가" [민사] "가계약금 수수만으로 매매계약 · 위약금 약정 성립 인정 불가" 아파트 매도인이 매수인으로부터 가계약금을 받은 것만으로는 아파트 매매계약과 위약금 약정이 성립되었다고 인정할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이런 경우 매도인은 배액이 아니라 가계약금만 돌려주면 된다는 것이다. A씨는 2021년 1월경 부동산 중개사무소에 춘천시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의 매매 중개를 의뢰했다. A씨는 이에 앞서 2020년 1월 이 아파트를 전세보증금 1억 5,000만원, 임대차기간 2020년 2월부터 2022년 2월까지로 하여 임대하여 임차인이 이 아파트에 거주 중에 있다.B씨는 2021년 9월 15일 또 다른 부동산 중개 [형사] "신분확인 요구받자 타인 주민등록증 사진 전송했어도 주민등록증부정사용죄 무죄" [형사] "신분확인 요구받자 타인 주민등록증 사진 전송했어도 주민등록증부정사용죄 무죄" 주민등록법 37조 8호는 "다른 사람의 주민등록증을 부정하게 사용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신분확인을 요구받자 타인 명의의 주민등록증 사진(이미지파일)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전송한 행위도 여기서 말하는 타인의 주민등록증 부정사용에 해당할까?A(41)씨는 성매매 외국인 여성들이 범죄 피해를 당하더라도 신고하지 못하는 것을 이용하기로 마음먹고, 2022년 1월 28일 오후 6시쯤 손님으로 가장하여 오피스텔 형태의 성매매 업소 번호로 전화를 걸어 업주와 통화하면서 업주로부터 신분확 [노동] "헬스장 퍼스널트레이너도 근로자" [노동] "헬스장 퍼스널트레이너도 근로자" 헬스장과 위탁사업계약을 맺고 일한 퍼스널트레이너도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헬스장 측이 업무수행에 관하여 지휘 · 감독을 했다고 본 것이다.대법원 제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2월 2일 퍼스널트레이너 A씨가 "퇴직금을 지급하라"며 서울 중구에 본사가 있는 헬스장 업체인 B사를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22다271814)에서 이같이 판시, B사의 상고를 기각하고, "B사는 A씨에게 퇴직금 1,38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A씨는 2016년 4월 1일부터 B사와 성동구 왕십리점의 [형사] '반려견 병원비로 생활고' 허위 글 올려 6억 편취…징역 7년 실형 [형사] '반려견 병원비로 생활고' 허위 글 올려 6억 편취…징역 7년 실형 A와 B(여)는 동거하는 연인 사이다. 택배기사인 A가 자신들의 반려견인 '경태'를 데리고 택배 업무를 하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 동영상 등이 인터넷 네이트온 판 사이트 등 온라인에서 알려져 인기를 끌게 되자 2021년 1월경 A 명의로 인스타그램에 '경태아부지' 계정을 함께 개설한 후 위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신들의 반려견들인 '경태', '태희'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 동영상 등을 게시하여 약 22만명에 달하는 다수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게 되었다.두 사람은 2022년 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