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익사단법인 정, 제22회 법조봉사대상 수상 공익사단법인 정, 제22회 법조봉사대상 수상 12월 29일 대법원에서 제22회 법조봉사대상 시상식이 열려 백성기 법무사, 이수곤 부산고법 감사행정관, 이준영 대구고검 방호서기, 법무법인 바른이 설립한 공익사단법인 정이 각각 봉사상을 받았다. 올해 제22회를 맞이한 법조봉사대상은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법조계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법조계에 '기부와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법조협회가 2002년부터 매년 수여하는 뜻깊은 상이다.수상자 3명과 단체 1팀은 오랫동안 묵묵히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과 봉사를 실천해 온 법조계 종사자들로, 백 전문직 중 변호사만 소득 뒷걸음질 전문직 중 변호사만 소득 뒷걸음질 의사,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등 전문직 종사자 중 변호사만 소득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전문직 종사자 업종별 사업소득 백분위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1년 모두 9개의 전문직 업종 중 의료업종 종사자의 1인당 평균 사업소득이 2억 6,9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회계사업종 종사자가 1억 1,800만원으로 뒤를 이었으며, 변호사업종 1억 1,500만원, 변리사업종 9,300만원, 세무사업종 8,100만원, 관세사업종 6,400만원, 법무사업종 4,800만 [행정] "로스쿨생의 법무사관후보생 편입, '징집' 아니야" [행정] "로스쿨생의 법무사관후보생 편입, '징집' 아니야" 병역법 14조의2 1항은 "지방병무청장은 현역병입영 대상자 또는 보충역으로 병역처분을 받은 사람이 그 처분을 받은 다음 해부터 4년이 되는 해의 12월 31일까지 징집 또는 소집되지 아니한 경우에는 5년이 되는 해에 재병역판정검사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법학전문대학원생이 법무사관후보생으로 편입된 것도 '징집'으로 볼 수 있을까.A(33)씨는 2009년 10월 징병검사를 받고 신체등급 3급 현역병입영 대상자로 병역처분을 받았으나 4년제 대학 재학을 사유로 징집을 연기했다. 대학을 졸업한 후 법학전문대학원에 입학한 A [파산] "법무사 직원이 채권 확인서류 받고도 파산채권자목록에 채권 미기재…면책 안 돼" [파산] "법무사 직원이 채권 확인서류 받고도 파산채권자목록에 채권 미기재…면책 안 돼" 채무자로부터 파산선고와 면책 신청서 제출 업무를 위임받은 법무사 사무실 직원이 파산채권자로부터 채권 확인서류를 받았으나 파산채권자목록에 이 채권을 기재하지 않았다. 법원은 해당 채권은 면책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A씨는 2017년 6월 서울회생법원에 파산선고와 면책을 신청하며 위 파산선고와 면책 신청서의 제출, 부채증명서의 발급 신청 등을 B법무사에게 부탁, B법무사의 직원이 2017년 6월 20일경 C사로부터 법원에 제출할 개인회생신청용으로 부채증명서를 발급받았다. 이 무렵 A씨는 C사에 대해 2011년 10월 7일자 대출계약에 따 [형사] "법무사가 개인회생사건 포괄 처리…이후 법무사법 개정됐어도 변호사법 위반 유죄" [형사] "법무사가 개인회생사건 포괄 처리…이후 법무사법 개정됐어도 변호사법 위반 유죄" 사건 당 수임료를 받고 관련 서류를 작성해 법원에 제출하는 등 개인회생 · 파산 사건을 포괄적으로 수임 · 처리한 법무사에게 변호사법 위반 유죄가 확정됐다. 범행 이후 법무사법이 개정되어 개인회생 · 파산 사건의 신청대리가 법무사의 업무로 추가되었으나, 대법원은 형사법적 관점의 변화를 주된 근거로 하는 법령 변경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보아 유죄를 선고했다.대법원 제3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2월 23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경기도 파주시에서 법무사 사무실을 운영하는 법무사 A씨에 대한 상고심(2022도4610)에서 이같이 '사랑과 봉사' 실천한 법조 4명, 법조봉사대상 받아 '사랑과 봉사' 실천한 법조 4명, 법조봉사대상 받아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법조계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법조계에 '기부와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법조협회가 2002년부터 매년 수여하는 법조봉사대상이 올해로 21회를 맞았다.12월 26일 열린 시상식에서 구순 기념으로 2021년 카이스트에 인공지능분야 발전기금으로 20억원(현금 3억원, 부동산 17억원)을 기부한 김동명(91) 경기중앙지방법무사회 법무사, 사법연수원 재직 시부터 여성의 권익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20여년간 무료법률 상담을 비롯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여러 활동을 활발하게 [민사] "세무사 용역비 채권 소멸시효는 10년" [민사] "세무사 용역비 채권 소멸시효는 10년" 세무사의 세무대리 업무에 대한 용역비 채권의 소멸시효는 10년이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제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8월 25일 A씨가 "지급명령에 따른 용역비 채권의 강제집행을 불허해달라"며 세무사 B씨를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21다311111)에서 이같이 판시, 민법 163조 5호를 유추적용해 세무사의 용역비 채권의 소멸시효를 3년으로 본 원심을 깨고, 사건을 수원지법으로 되돌려보냈다. 법무법인 로캡이 원고를 대리했다.민법 163조 5호는 '변호사, 변리사, 공증인, 공인회계사 및 법무사의 직무에 관한 [형사] 동별 대표 후보자 홍보물에 '미국 로펌 국제변호사' 기재한 법무사, 변호사법 위반 무죄 [형사] 동별 대표 후보자 홍보물에 '미국 로펌 국제변호사' 기재한 법무사, 변호사법 위반 무죄 법무사인 A씨는 2016년 12월 서울 송파구에 있는 아파트의 동별 대표자로 입후보하면서 후보자등록 신청서의 사회경력과 이력란에 '2011년~2013년 US Law Firms(worked & called as an Intl. criminal Lawyer)'라고 기재한 서류를 제출했고, 아파트 선거관리위원회는 위원장 명의의 동별 대표자 후보자 등록공고를 하면서 A씨에 대해 '2011년~2013년 미국 등 해외 로펌 국제변호사'라고 기재해 공고했다. A씨는 또 세 달 후인 2017년 2월 이 아파트의 입주자 [부동산] "명의신탁 받은 땅 임의 처분, 횡령죄 무죄지만 불법행위책임 져야" [부동산] "명의신탁 받은 땅 임의 처분, 횡령죄 무죄지만 불법행위책임 져야" 부동산 명의수탁자가 해당 부동산을 임의로 처분한 경우 형사상 횡령죄로 처벌되지 않더라도, 이는 명의신탁자의 채권인 소유권이전등기청구권을 침해, 민사상 불법행위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A는 C로부터 제주시에 있는 밭 10,988㎡과 1,507㎡, 임야 668㎡ 등을 매수하면서 그 등기는 B 명의로 하기로 약정하고, 그 약정에 따라 2011년 10월 20일 C가 각 토지에 관해 B씨 앞으로 소유권이전등기를 함으로써 3자간 등기명의신탁이 이루어졌다. 이 과정에서 A와 B 사이에 '쌍방 합의하에 각 토지를 B에게 이전한다 [행정] "법무사의 업무재개신고 수리하지 않다가 휴업기간 경과했다고 등록취소한 법무사협회 조치 위법" [행정] "법무사의 업무재개신고 수리하지 않다가 휴업기간 경과했다고 등록취소한 법무사협회 조치 위법" 대한법무사협회가 이행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휴업한 법무사의 업무재개신고를 수리하지 않다가 이후 휴업기간 2년 경과를 이유로 해당 법무사의 등록을 취소했다. 법원은 법무사의 업무재개신고는 자기완결적 신고로서 곧바로 업무재개의 효력이 발생한다며 법무사 등록취소 처분은 위법하다고 판결했다.서울행정법원 제11부(재판장 강우찬 부장판사)는 5월 13일 법무사 A씨가 "법무사 등록취소 처분을 취소하라"며 대한법무사협회를 상대로 낸 소송(2021구합69356)에서 이같이 판시, "처분을 취소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전주시에서 허노목 변호사, 제59회 '법의 날' 국민훈장 무궁화장 수상 허노목 변호사, 제59회 '법의 날' 국민훈장 무궁화장 수상 4월 25일 제59회 '법의 날'을 맞아 변호사로서 복지관, 가정법률상담소 등 현장에서 취약계층의 인권보호 향상에 기여하고,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부의장, 위원으로 활동하며 남북문제의 전향적인 해결을 위해 노력해 온 허노목 변호사가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다. 허노목 변호사는 제29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1990년부터 대구에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또 김후곤 대구지검장이 황조근정훈장을, 김형수 전주지검 차장검사, 법철학에 관한 깊이 있는 담론을 통해 한국 사회에서의 정의와 법치주의 확립에 기여한 김도균 서울대 법학전문대학 [형사] "법무사가 사건 당 수임료 받고 개인회생사건 포괄 처리…변호사법 위반 유죄" [형사] "법무사가 사건 당 수임료 받고 개인회생사건 포괄 처리…변호사법 위반 유죄" 법무사가 사건 당 수임료를 받고 관련 서류를 작성해 법원에 제출하는 등 개인회생 · 파산 사건을 포괄적으로 처리했다면 변호사법 위반이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단순한 서류의 작성대행 내지 제출대행으로 볼 수 없고, 변호사법에서 금지하는 '대리'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대법원 제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2월 10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법무사 A씨에 대한 상고심(2018도17737)에서 이같이 판시, A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벌금 2,000만원과 추징금 3억 2,300여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A씨는 2 김원일, 최은경, '아름다운 동행', '장애인법연구회' 법조봉사대상 수상 김원일, 최은경, '아름다운 동행', '장애인법연구회' 법조봉사대상 수상 법조협회(회장 대법원장)가 12월 27일 제20회 법조봉사대상 시상식을 개최, 김원일 대구지방법원 보안관리대원, 최은경 부산구치소 교감, 광주가정법원의 봉사단체인 '아름다운 동행' 봉사회, 사단법인 '장애인법연구회'가 각각 봉사상을 받았다. 올해 제20회를 맞이한 법조봉사대상은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법조계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법조계에 '기부와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법원, 법무부, 검찰, 대한변호사협회, 대한법무사협회 소속 회원들로 구성된 법조협회가 [조세] "명의 도용당한 형식상 주주 2차 납세의무 없어" 체납법인 주식의 실제 소유자가 아니라 단지 주주명의를 도용당한 데 불과한 형식상 주주는 과점주주로 볼 수 없어 2차 납세의무가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2019년 1월 건물 건설업, 인테리어업 등을 사업목적으로 설립된 B사는 2020년 3월 17일 당시 가산세와 가산금 포함 2019년 제1기분 부가가치세 5,000여만원, 2019년 제2기분 부가가치세 2,100여만원과 1,400여만원, 2019년 귀속 갑종 근로소득세 99만여원을 체납하고 있었다. 이에 세무서가 A씨를 B사의 과점주주로서 위 체납세액에 대한 제2차 납세의무자로 지정하고 58회 '법의 날', 국민훈장 무궁화장에 소순무 변호사 58회 '법의 날', 국민훈장 무궁화장에 소순무 변호사 4월 23일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제58회 '법의 날'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판사와 변호사로 40년 넘게 납세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조세공익활동과 고령사회 법률지원, 시민운동 활동으로 인권옹호와 사회 정의 실현에 기여한 법무법인 율촌의 소순무 변호사가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다. 또 김갑식 전국범죄피해자연합회 회장이 국민훈장 동백장을, 유병선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사무총장이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했다. 장재옥 중앙대 교수, 김남철 연세대 교수, 한석리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 검사, 홍종희 인천지방검찰청 검 올 로스쿨 합격자, 사회-상경-인문계열 순 올 로스쿨 합격자, 사회-상경-인문계열 순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가 3월 24일 전국 25개 법학전문대학원의 2021학년도 합격자 2,126명에 대한 통계자료를 발표했다. 법학전문대학원 설치ㆍ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 6조 3항의 '결원'에 해당하는 추가 선발인원을 포함한 합격자로, 2020학년도에 비해 4명이 줄었다.전체 합격자 중 법학사는 228명(10.72%), 비법학사는 1,898명(89.28%)이 선발되었으며, 전년에 비해 법학사 비율이 4.16%p 감소했다. 비법학사의 출신계열은 사회계열 620명(29.16%), 상경계열 506명(23.80%), 인문계열 [손배] "법무사 실수로 일부 채무 누락해 개인회생인가 받았어도 면책결정 전이면 배상책임 인정 곤란" [손배] "법무사 실수로 일부 채무 누락해 개인회생인가 받았어도 면책결정 전이면 배상책임 인정 곤란" 법무사의 실수로 일부 채무가 누락된 상태로 개인회생인가를 받았더라도 면책결정을 받기 전엔 손해가 현실적 · 확정적으로 발생하였다고 볼 수 없어 법무사의 손해배상책임을 인정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제3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2월 25일 의뢰인 A씨가 "채무 누락으로 인한 손해를 배상하라"며 법무사 B씨와 사무직원 C씨를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18다43180)에서 이같이 판시, 피고들에게 60%의 책임을 인정한 원심을 깨고, 원고 패소 취지로 사건을 수원지법으로 되돌려보냈다.A씨는 2013년 12월 말 개 2011~2018년, 한국 변호사 증가율 104.9% 2011~2018년, 한국 변호사 증가율 104.9% 전국 지방변호사회장 협의회(회장 이임성)와 전임 지방변호사회장 협의회(회장 석왕기)가 2월 22일 한목소리로 2021년 제10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수를 1,200명 이하로 유지하라고 촉구했다.전국의 변호사 수가 3만 명을 초과해 변호사 시장이 이미 포화상태로 최악의 위기에 직면했다는 위기의식에 따른 행동으로, 전국지방변호사회장협의회는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법학전문대학원이 도입되고 변호사시험 합격자 수는 입학정원 대비 75%인 1,500명이 기준이 되어야 함에도, 법무부가 합격자 수를 지속적으로 증가시켜 법률시장을 악화시키는 것 차기 대한변협 회장 선거에 5명 출마 차기 대한변협 회장 선거에 5명 출마 2021년 1월 25일 치러지는 제51대 대한변협 협회장 선거에 기호 순으로 이종린(사법연수원 21기), 조현욱(19기), 황용환(26기), 이종엽(18기), 박종흔(31기) 변호사 등 5명이 출사표를 던지고 치열한 득표 경쟁을 벌이고 있다. 2년 전 제50대 회장 선거에서는 이찬희 후보가 단독 출마해 당선됐으나, 이번 선거엔 역대 최다인 5명이 출마했다.서울회 소속 3명, 인천 2명조현욱 변호사는 변협 회장에 도전하는 첫 여성 후보이자 유일한 홍일점 후보로 변호사가 되기 전 인천지법 부장판사 등 판사로 활동했다. 또 조현욱, 황용 사단법인 온율, 제19회 법조봉사대상 수상 사단법인 온율, 제19회 법조봉사대상 수상 12월 17일 열린 제19회 법조봉사대상 시상식에서 하재영 서울중앙지방법무사회 법무사, 김대하 대구고등검찰청 청원경찰, 오형근 수원지방법원 보안관리대원, 사단법인 온율이 각각 봉사상을 받았다.올해 제19회를 맞이한 법조봉사대상은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법조계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법조계에 '기부와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법원, 법무부, 검찰, 대한변호사협회, 대한법무사협회 소속 회원들로 구성된 법조협회가 2002년부터 매년 수여하는 뜻깊은 상이다.하재영(62) 법무사는 2000년부터 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