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형사] 안전모 안 쓰고 아파트 현관 누수 확인 후 사다리에서 떨어져 사망…아파트 관리업체 대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유죄 [형사] 안전모 안 쓰고 아파트 현관 누수 확인 후 사다리에서 떨어져 사망…아파트 관리업체 대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유죄 서울북부지법 이석재 판사는 10월 12일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아파트를 관리하는 관리업체 소속 근로자가 사다리 작업 중 추락사한 사고와 관련,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산업재해치사) 혐의로 기소된 공동주택 관리업체 A사 대표 B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양벌규정에 따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함께 기소된 A사엔 벌금 3,000만원을 선고했다(2023고단2537). 아파트 관리소장에겐 업무상 과실치사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를 적용,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서울 금천구에 본점을 둔 A사는 상 [2023 Law Firms in Korea] White & Case [2023 Law Firms in Korea] White & Case 리걸타임즈가 창간 16주년을 맞아 한국 시장에서 활동하는 국내외 기업법무 로펌 53곳을 소개하는 '2023 로펌 디렉토리(Directory)'를 발행합니다. '2023 Law Firms in Korea'란 타이틀을 달아 한국 로펌 31곳과 외국 로펌 22곳의 한국 시장에서의 활약상을 조명했습니다. 외국 로펌 중엔 서울에 사무소를 두고 있지 않은 가운데 해외에서 서울을 오가며 자문하는 해외 로펌들도 함께 들어 있습니다. 영미 로펌이 대다수를 차지한 가운데 한국 업무를 많이 수행하는 중국 로펌, 싱가포르 로 [행정] "규격미달 콘크리트블록 납품…나라장터 1개월 거래정지 적법" [행정] "규격미달 콘크리트블록 납품…나라장터 1개월 거래정지 적법" 서울행정법원 제2부(재판장 신명희 부장판사)는 5월 18일 규격미달의 콘크리트블록을 납품했다가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거래정지 1개월의 처분을 받은 콘크리트제품 생산 · 판매업체 A사가 처분을 취소하라며 조달청장을 상대로 낸 소송(2022구합70872)에서 "처분은 적법하다"며 A사의 청구를 기각했다.A사는 2018년 7월 조달청과 콘크리트블록에 관하여 계약기간 2017. 10. 10.부터 2020. 10. 9.까지, 금액 114억 6,600여만원으로 하는 물품구매계약을 체결했다가 이후 단가인하 등 사유로 여러 차례 수정계약을 체결했다 [노동] 철도노조원 '조명탑 점거농성'에 음식 보낸 노조 간부들…업무방해 방조 무죄 [노동] 철도노조원 '조명탑 점거농성'에 음식 보낸 노조 간부들…업무방해 방조 무죄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순환전보 방침에 반대한 철도노조 조합원들의 '조명탑 점거농성'을 지지하고자 철도노조 간부들이 조명탑 아래 천막을 설치하고, 음식물 등 물품을 제공한 것을 업무방해 방조죄로 볼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제1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6월 29일 업무방해 방조 혐의로 기소된 철도노조 서울본부 본부장 A씨 등 서울본부 간부 7명에 대한 상고심(2017도9835)에서 이같이 판시, 피고인들에게 각각 벌금 100만원 또는 50만원, 3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 취지로 사건을 서울서 [손배] "음주 상태로 주한미군 장갑차 추돌해 사망…국가 책임 10%" [손배] "음주 상태로 주한미군 장갑차 추돌해 사망…국가 책임 10%" 야간에 주한미군 장갑차를 과속 운전하던 음주차량이 뒤에서 들이받아 운전자 등 4명이 사망했다. 대법원은 미군 장갑차에게도 왼쪽에만 후미등이 설치돼 있어 식별이 어렵고 호송차량을 동반하지 않은 잘못이 있다며 국가에 10%의 배상책임을 인정했다.2020년 8월 26일 오후 9시 30분쯤 A씨가 B씨 소유의 맥스크루즈 차량을 몰고 경기 포천시에 있는 편도 1차로를 시속 125㎞로 진행하던 중 선행하던 주한미군 소속 운전병이 운전하는 M1046 궤도장갑차 왼쪽 뒷부분을 맥스크루즈 차량의 오른쪽 앞부분으로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 [손배] "중랑천 범람 불구 경찰 통행재개에 동부간선도로 진행 중 사망…국가 책임 없어" [손배] "중랑천 범람 불구 경찰 통행재개에 동부간선도로 진행 중 사망…국가 책임 없어" 서울중앙지법 민사17부(재판장 이승원 부장판사)는 6월 2일, 경찰의 통행재개조치에 집중호우로 중랑천이 범람되어 물이 흘러드는 서울 동부간선도로를 지나다가 차량 침수사고로 숨진 A씨의 부인과 두 자녀가 경찰과 소방대원 등의 직무상 과실을 주장하며 국가와 서울시, 서울시설공단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2022가합539096)에서 원고들의 청구를 기각했다.A씨는 2018년 8월 28일 오후 8시 51분쯤 그랜저 차량을 운전해 서울 노원구에 있는 월릉교 하부의 동부간선도로를 진행하다가 집중호우로 갑자기 중랑천이 범람해 월릉교 하부도 [의료] "마약류취급 업무정지 기간 중 딸에게 마약류 처방한 산부인과 전문의에 업무정지 1년 위법" [의료] "마약류취급 업무정지 기간 중 딸에게 마약류 처방한 산부인과 전문의에 업무정지 1년 위법" 대구에서 산부인과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산부인과 전문의 A씨는 2022년 3월 7일 달서구보건소장에게 사용기한이 지난 향정신성의약품인 프로포폴을 사용한 사실을 자진 신고, 달서구보건소장이 4월 26일 A씨에게 마약류취급 업무정지 1개월의 처분을 했다.그런데 A씨는 위 업무정지 기간 중이던 5월 28일 자신의 딸에게 마약류 약품인 콘서타OROS서방정 18mg 20일분, 알프람정 0.25mg 20일분을 처방했다. 위와 같은 사실을 알게 된 달서구보건소장이 처분 사전통지와 의견제출 절차를 거쳐 '업무정지처분 기간 중 정지된 업무를 [형사] 요양병원 증축공사 중 하청근로자 추락사…원청 대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유죄 [형사] 요양병원 증축공사 중 하청근로자 추락사…원청 대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유죄 지난해 5월 고양시 일산동구에 있는 요양병원 증축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하청근로자 추락 사고와 관련, 원청 회사의 대표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유죄를 선고받았다. 2022년 1월 27일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사건 중 첫 번째 판결이자 하청근로자의 사망 사고에 도급을 준 원청 회사 대표에 책임을 물은 판결이다.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김동원 판사는 4월 6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산업재해치사) 혐의로 기소된 온유파트너스 대표 정 모씨에게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2022고단3254). 양벌규정에 따라 중대 [민사] "집중호우로 도로 배수구 막혀 영지버섯 재배 비닐하우스 침수 피해…지자체 책임 50%" [민사] "집중호우로 도로 배수구 막혀 영지버섯 재배 비닐하우스 침수 피해…지자체 책임 50%" 집중호우로 도로의 배수구가 막혀 비닐하우스 침수 피해를 입은 농장주가 도로를 관리하는 지자체를 상대로 소송을 내 손해의 50%를 배상받게 되었다.전주지법 이창섭 판사는 3월 8일 전북 임실군에 있는 논과 밭을 임차해 비닐하우스 4개동을 설치하고 천마와 영지버섯을 재배하는 A씨가 "침수로 입은 손해를 배상하라"며 전라북도를 상대로 낸 소송(2021가단26415)에서 전라북도의 책임을 50% 인정, "전라북도는 A씨에게 4,20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법무법인 강남이 A씨를 대리했다.2021년 7월 7일 전북 임실군 일대에 1 [형사] "행정소송에서 불허됐어도 형사소송에서는 공소장 변경 가능" [형사] "행정소송에서 불허됐어도 형사소송에서는 공소장 변경 가능" 같은 내용의 행정소송에서 처분사유의 추가 · 변경이 허용되지 않았더라도 형사소송에서는 공소장 변경이 가능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제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12월 29일 임시 창고 등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신고하지 않고 컨테이너 약 1,000개를 설치했다가 건축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상고심(2022도9845)에서 이같이 판시, A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벌금 100만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A씨는 2019년 4월 중순경 가설건축물 축조신고를 하지 않고 하남시의 10,948㎡에 임시 창고 [손배] "안전프레임 상부 바 제거한 트랙터 대여해 사망사고…담양군 책임 30%" [손배] "안전프레임 상부 바 제거한 트랙터 대여해 사망사고…담양군 책임 30%" 전남 담양군 산하 농업기술센터가 2020년 8월 30일 전복, 전도 방지 장치로 기능할 수 있는 접이식 안전프레임의 상부 바 부분이 제거된 35마력 소형 트랙터를 A(사망 당시 55세)씨에게 대여, A씨가 다음날인 8월 31일 담양군 한 농로에서 빌린 트랙터를 몰다가 왼쪽에 있던 깊이 약 2.5m의 농배수로에 빠지는 전복사고로 트랙터에 깔려 숨졌다. 이에 앞서 농업기술센터는 2016. 12. 23. 무렵 모델명 XR3135 35마력 소형 트랙터 1대를 구입하였으며,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지원계 정비직원인 B씨는 한 달쯤 지난 2017 [손배] "집값 올리려 아파트 옥상에 조명기구 설치, 입주민에 '빛공해' 피해 배상하라" [손배] "집값 올리려 아파트 옥상에 조명기구 설치, 입주민에 '빛공해' 피해 배상하라"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집값을 올리려고 아파트 옥상 등에 경관용 조명기구를 설치했다가 '빛공해'에 시달린 입주민에게 손해배상을 물게 됐다. 부산지법 민사11부(재판장 전우석 부장판사)는 10월 19일 부산 동래구에 있는 B아파트 입주민 A씨가 "빛공해로 인한 손해를 배상하라"며 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를 상대로 낸 소송(2021가합50723)에서 "피고는 원고에게 위자료 500만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 법무법인 부강이 A씨를 대리했다.B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2021년 5월 21일 아파트의 문주, 각 동 [민사] "특약과 달리 약국 양도 후 5m 떨어진 곳에 새 약국 개설…권리금 돌려주라" [민사] "특약과 달리 약국 양도 후 5m 떨어진 곳에 새 약국 개설…권리금 돌려주라" A씨는 2018년 6월경 B씨에게 권리금 2억 5,000만원을 지급하고 양산시에 있는 한 대학병원 인근에 있는, B씨가 운영하던 C대학약국의 점포를 B씨로부터 양수해 같은 장소에서 이름을 바꿔 약국을 개설 · 운영했다. C대학약국 상호는 양도양수 대상이 아니었으며, 양도양수계약 시 B씨는 C대학약국을 위 점포로부터 약 100미터 떨어진 상가 점포로 이전하기로 특약을 맺었다. 그러나 B씨는 A씨의 약국 점포로부터 약 100미터 떨어진 상가 점포로 옮겨 운영하던 C대학약국을 2018년 11월 23일경 제3자에게 약국으로 임대해 운영하게 [손배] '라돈 검출' 대진침대 소비자들, 위자료 소송 패소 [손배] '라돈 검출' 대진침대 소비자들, 위자료 소송 패소 방사능 물질인 '라돈'이 검출된 침대 매트리스의 제조사인 대진침대를 상대로 소비자들이 손해배상소송을 냈으나 1심에서 패소했다.서울중앙지법 장원지 판사는 8월 9일 대진침대가 제조한 음이온 침대를 구매한 69명이 "1인당 위자료 200만원씩을 지급하라"며 대진침대를 상대로 낸 소송(2018가단5154809)에서 원고들의 청구를 기각했다.원고들은 "피고가 음이온을 발생시키기 위해 침대 매트리스에 천연광석인 모자나이트를 도포하였는데, 모자나이트에서 방출되는 라돈에 의한 방사능 연간피폭량이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법(이하 [리걸타임즈 Special] Leading Lawyers 2022=증권 · 금융(1) [리걸타임즈 Special] Leading Lawyers 2022=증권 · 금융(1) 증권 · 금융회사법 분야와 함께 기업법무의 양대 축으로 꼽히는 증권 · 금융 분야에도 회사법 분야 못지않게 탁월한 전문성을 갖춘 수많은 변호사들이 활동하고 있다. 기업활동에 필요한 돈을 조달하는 새로운 금융기법이 앞다퉈 개발되는 가운데 변호사들의 업무분야도 더욱 세분화되며 전문성이 심화되고 있다.전 세계적으로 금리 인상이 이어지며 IPO(기업공개) 거래 등은 다소 줄어든 감이 없지 않으나 국내외 채권 발행 등의 수요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또 금융규제 쪽이 금융변호사들이 많이 활동하는, 최근 들어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업무분야 중 [손배] 차량 파손 수리비 중 공임이 90%…절반만 인정 [손배] 차량 파손 수리비 중 공임이 90%…절반만 인정 지방자치단체가 설치한 간판이 쓰러져 차량이 파손되자 간판을 설치한 지자체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를 하면서 제시한 차량 수리비 총액 7,018,165원 중 공임이 총 수리비의 약 90%인 6,163,300원이고 부품비의 7배가 넘었다. 이대로 인정받을 수 있을까?서울중앙지법 민사12부(재판장 김성곤 부장판사)는 8월 30일 피해 차량의 보험사인 A사가 간판을 설치한 고양시를 상대로 낸 구상금 청구소송의 항소심(2021나49484)에서 A사의 항소를 기각, 1심과 마찬가지로 A사가 제시한 공임비의 절반인 3,081,650원만 손해배상액으 [민사] "농작물 경작 위한 주위토지통행권 통행로 폭은 3m 적당" [민사] "농작물 경작 위한 주위토지통행권 통행로 폭은 3m 적당" 다른 사람이 소유한 토지에 주위토지통행권이 인정되어 농작물 경작을 위한 통행로로 사용할 경우 그 폭은 3m가 적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A씨는 2011년 9월 춘천시에 있는 밭 3,398㎡과 논 3,656㎡ 등 11필지의 토지를 취득해 그 위에 관상용 조경수와 일반농작물을 경작하면서 농기계와 트럭의 통행로로 인접한 B씨 토지의 중앙을 가로지른 일부 토지를 사용해 왔다. B씨는 A씨의 토지에 인접해 논 2,125㎡와 밭 25㎡를 소유하고 있다. 그런데 B씨가 2020년 1~2월경 위 통행로로 사용되던 토지에 성토작업을 하고 농작물을 재 [행정] 공단 · 마을 주변에 동물화장장 설치 불허 적법 [행정] 공단 · 마을 주변에 동물화장장 설치 불허 적법 공단과 마을이 인접한 곳에 동물화장장 설치허가신청을 불허가한 것은 적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A는 2020. 9. 22. 경북 칠곡군 지천면 지상에 건축면적 421.12㎡, 연면적 756㎡, 높이 13.45m, 2층 규모의 동물화장시설 1동을 신축하기 위하여 칠곡군수에게 건축허가신청을 했으나 불허되자 건축불허가처분의 취소를 요구하는 소송을 냈다.대구고법 행정1부(재판장 김태현 부장판사)는 그러나 1월 28일 이 소송의 항소심(2021누3890)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1심판결을 취소하고, A의 청구를 기각했다.동물보호법 제33조 제4항 [민사] "1.8m라던 '복층 펜트하우스' 복층 천장고 104~123cm 불과…분양계약 해제 · 위약금도 물라" [민사] "1.8m라던 '복층 펜트하우스' 복층 천장고 104~123cm 불과…분양계약 해제 · 위약금도 물라" 오피스텔의 최상층 복층 펜트하우스의 복층 천장고가 분양안내책자 등에서 홍보 · 광고한 1.8m와 달리 104~123cm 정도에 불과하다면 계약을 해제할 수 있고, 위약금도 물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수원고법 민사8부(재판장 권혁중 부장판사)는 1월 26일 김포시 한강신도시에 있는 오피스텔의 최상층 복층 펜트하우스인 1605호, 1606호, 1607호를 2017년 10∼11월 각 2억 2,000여만원에 분양받은 A씨 등 수분양자 3명이 "복층 층고가 계약 당시 설명과 다르게 시공되었다"는 등의 이유로 이 오피스텔을 분양한 B사를 상 [산업안전] "채석장 스테바에서 하역작업하던 덤프트럭 뒤집혀 사망사고…관리소장도 처벌 대상" [산업안전] "채석장 스테바에서 하역작업하던 덤프트럭 뒤집혀 사망사고…관리소장도 처벌 대상" 채석장에 있는 하역장에서 덤프트럭이 뒤집혀 덤프트럭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채석장 관리소장은 자신은 사업주가 아니므로 처벌 대상이 아니라고 주장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산업안전보건법이 사용인, 그 밖의 종업원 등 위반행위를 한 행위자도 벌하기 때문이다.A씨가 안전관리 등의 총괄책임자인 관리소장으로 있던 강원 원주시에 있는 채석장에서는 2019년 5월 24일 오후 3시 18분쯤 덤프트럭이 약 5m 높이의 경사가 있는 토사언덕(일명 '스테바')에서 토사 하역작업을 하다가 덤프트럭이 운전석 쪽으로 뒤집혀 운전 123456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