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4] 신동근 외국변호사

Corporate and M&A/Ropes & Gray/뉴욕주 변호사

2024-05-09     이은재

리걸타임즈가 기업법무 시장의 차세대 리더 66명을 선정, '2024 Rising Stars' 특집으로 조명합니다. 한국 법률시장의 발전을 이끌고 있는 주인공들로, 2023년 12월 말 기준 만 45세 미만의 주니어 파트너, 시니어 어소시에이트 변호사가 대상입니다. 주요 업무분야별로 로펌의 추천과 리걸타임즈의 자체평가를 통해 선정하였으나, 취재의 한계 등으로 미처 포함되지 않은 변호사들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함께 밝혀둡니다. 올 기획에선 한국에 나와 있는 외국 로펌 서울사무소에서 활동하는 외국법자문사(FLC)까지 범위를 넓혀 선정했습니다. 2024 라이징 스타에 오른 66명의 다양한 전문성과 업무사례, 클라이언트 평가 등 그들만의 돋보이는 강점을 담아 소개합니다. 편집자

◇신동근

연세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미 노스웨스턴대 로스쿨(J.D.)을 졸업한 신동근 변호사는 로스쿨 진학 전 국내 대기업 경영기획팀에서 실무를 담당한 경험도 있다. 기업현장에 대한 이해가 깊고, 현실적인 리스크를 고려한 실무적인 조언을 제시하는 데 능하다는 평. 롭스앤그레이 서울사무소에선 한국과 관련된 사모투자, 기업 인수합병, 경영권 이전 거래(Buyout), 소수지분 투자, 조인트벤처 등 M&A 거래의 전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롭스앤그레이 서울 PE/M&A팀의 핵심 멤버

글로벌 사모펀드운용사인 베인캐피탈의 한국 미용의료기기 업체인 클래시스 인수, 휴젤 매각 등 주요 한국 관련 거래 자문을 수행했으며, 베인캐피탈크레딧의 인스파이어 리조트, 더존비즈온 투자와 글랜우드크레딧과의 한화솔루션 첨단소재 사업부 투자거래 등에 자문했다.

이외에도 TPG의 카카오모빌리티 투자에 자문하고, KKR, 이지스자산운용, 국민연금의 강남업무지구 개발사업 투자 건에서 KKR을 대리하는 등 굵직한 거래를 도맡아 처리하는 롭스앤그레이 서울 PE/M&A팀의 핵심 멤버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