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3] 안혜성 변호사

Corporate and M&A, 법무법인 세종, 사시 48회

2023-05-11     이은재

리걸타임즈가 기업법무 시장의 차세대 주자 97명을 선정, '2023 Rising Stars of Korean Law Firms' 특집으로 조명합니다. 한국 로펌의 미래를 이끌 97명의 다양한 전문성과 업무사례, 클라이언트 평가 등 그들의 돋보이는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편집자

안혜성 변호사는 전형적인 경영권 이전 거래(Buyout)뿐만 아니라, 소수지분 투자, 기업집단 내부 구조조정 등 M&A 거래 전 분야에서 활약하는 전문가다. 2022년 SKC를 대리해 PET 필름 사업부문 분할 매각 거래를 주도적으로 이끌었으며,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작업도 2010년 경남/광주 지방금융지주 분할 설립 후 매각부터 시작하여 2022년 우리금융지주 잔여지분 매각까지 10년 넘게 관여했다.

◇안혜성

내부 구조조정 거래도 강점

스톤브릿지캐피탈의 한국로지스틱스 투자, IMM PE의 콜마 인수 등 FI 고객들을 대리한 거래도 경험이 풍부할 뿐 아니라 동국제강의 지주회사 전환, SK E&S의 포괄적 주식교환 등 내부 구조조정 거래에 있어서도 강점을 보이고 있다. 고객과의 소통, 문제 해결 능력이 뛰어나다.

안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 재학 중 제48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