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3] 최관수 변호사

건설부동산, 법무법인 율촌, 변시 1회

2023-05-16     이은재

리걸타임즈가 기업법무 시장의 차세대 주자 97명을 선정, '2023 Rising Stars of Korean Law Firms' 특집으로 조명합니다. 한국 로펌의 미래를 이끌 97명의 다양한 전문성과 업무사례, 클라이언트 평가 등 그들의 돋보이는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편집자

율촌 부동산건설 부문 소속인 최관수 변호사는 금융감독원, 금융위원회 근무 경험을 살려 특히 부동산신탁, 부동산펀드, 금융규제 등 부동산금융 사건에서 활약하고 있다. 부동산담보신탁의 수탁자인 신탁회사에 대한 개발부담금 부과 취소를 이끌어내고, 자산운용사의 투자자보호의무와 선관주의의무가 다투어진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선 투자자를 대리해 승소했다.

◇최관수

이와 함께 세종시 정부청사 설계변경 소송, 제주 LNG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중재사건, 신한울 원자력발전소의 공사계약금액 증액분 청구소송 등 건설부동산 분야의 굵직한 분쟁사건에 빠지지 않고 이름을 올리고 있다.

중대재해 컴플라이언스 자문 수행

최 변호사는 금융산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산운용사 42개사, 부동산신탁사 14개사, 리츠 및 AMC를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컴플라이언스 자문도 수행했다.

고려대 법대에서 부동산신탁에 대한 공법적 규제라는 주제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최 변호사는 대한변협 신탁변호사회 부회장, 서울시 민간투자사업 평가위원 등을 겸하고 있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