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2] 김세중 변호사

금융규제/김앤장/사시 47회

2022-03-18     이은재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으로 개인정보 보호가 강조되기 시작한 2012년 김앤장에서 변호사 업무를 시작한 김세중 변호사는 개인정보 관련 업무를 수행한 경험을 살려 은행, 여전, 보험, 증권 등 금융회사와 핀테크, 빅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금융 데이터 활용에 관한 깊이 있는 자문을 제공한다.

◇김세중

규제가 복잡한 금융 데이터에 대해 신속하면서도 종합적인 자문이 돋보인다는 평. 정보 유출 대응, 금융회사의 개인정보 컴플라이언스 점검, 빅데이터 등 전형적인 데이터 업무는 물론 클라우드 컴퓨팅, 비대면 실명확인 및 본인인증, 계열사간 데이터 업무 위수탁 등 인접 금융규제에 이르기까지 금융산업의 디지털 전환 수요에 폭넓게 대응하고 있다. 이른바 데이터 3법 개정 시행 이후에는 가명처리 및 익명처리, 마이데이터 비즈니스 허가 및 운영에 대해서도 자문하고 있다.

서울대 법대 재학 중 제47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UC 버클리 로스쿨(Certificate in Law and Technology)로 연수를 다녀왔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