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 브리핑] 가온-Caplin&Drysdale, "미 국제조세 최근 동향" 세미나 개최
최근 세법개정 변동사항 등 소개
조세 전문 부티크인 법무법인 가온이 미 워싱턴 DC의 저명한 세무 전문 로펌인 Caplin&Drysdale과 공동으로 미국 국제조세의 최근 동향을 브리핑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9월 23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삼성동의 Z.A.G. POT Coworking Space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세미나의 주제는 "Updates on US International Taxation Regime-for foreign companies and individuals(최근 미국 국제조세의 동향-미국에 진출한 개인/법인에 대한 과세실무상 유의점을 중심으로)". 미 IRC와 GE International 사내변호사 등으로 근무한 경력의 서심석 미국변호사가 사회를 맡아 ▲거주자 판단 등 미국 과세권이 미치는 범위에 관한 최근 이슈와 과세실무상 유의사항 ▲역내 외국기업과 외국인에 대한 세법개정에 따른 변동사항 ▲미국 내 투자에 대한 과세에 관한 변동사항 ▲미국 세법 등에 따른 신고의무, 정보제공의무 등의 내용과 세법준수(compliance) 등의 내용을 고찰하게 된다.
강남규 가온 대표변호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Caplin&Drysdale의 Victor A. Jaramillo와 Dianne C. Mehany 변호사가 순서대로 발표하며, 기획재정부 김정홍 국제조세제도과장과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의 이재호 교수가 지정토론을 벌인다. 자유토론과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가온 관계자는 "세계 경제의 중심이자 많은 한국 기업/개인의 활동 무대인 미국에서, 급격하게 변동하고 있는 국제조세 제도 전반에 걸쳐 outbound issues를 중심으로 전문적이고 내실 있는 발표와 질의응답이 있을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문의는 02-3446-5419, ejk@gaonlaw.com.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